[시선뉴스 조재휘]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현지시간으로 10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 등 주요 거점에 무차별적인 장거리 미사일 공격을 퍼부으면서 도심 건물과 자동차들이 화염에 휩싸였고 곳곳에 유혈이 낭자했다.1. 도심에 떨어진 미사일월요일 출근길 시간대에 도심에 떨어진 미사일은 다수의 사상자를 내며 처참한 피해를 유발했다. 그리고 방공망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23일에는 서울시가 오후 7시까지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로 사거리까지 550m 구간을 보행자와 자전거만 다닐 수 있는 ‘보행전용거리’로 시범 운영했습니다. 평소 시간당 3,000여 대의 차량이 다니던 도심 대로가 시민 광장으로 탈바꿈했으며 자동차가 사라진 대로는 자전거가 차지했습니다. 자전거 묘기 공연장에서는 감탄이 터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08월 16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가상현실 속에서 실감 나는 데이터교육 첫 시행온라인 가상공간에서 교육생이 주체가 되어 자기 주도적 학습활동이 가능한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기반의 공무원 데이터교육이 처음 시행된다.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가상의 교육장에 해당하는 ‘데이터분석 교육관’을 8월 16일(화)에 개관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과정은 △기획‧활용, △코딩실습의 2개 과정
[시선뉴스 심재민] 각종 SNS와 입소문을 통해 퍼지는 제도 및 법규 소식들. 하지만 알고 보면 근거 없는 소문인 경우가 많다.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진짜’ 제도 및 법규를 알아두자.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기간이 연장된다. 승용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기간이 2022년 6월 30일에서 2022년 12월 31일까지로 6개월간 연장된다. 이에 올해 12월 31일까지 제조장에서 출고되거나 수입신고된 승용차에 대하여는 법정 개별소비세율에서 30% 인하(5→ 3.5%)된 탄력세율이 적용된다.유류세 인하폭이 37%로 확대된다. 2022년 7월
[시선뉴스 심재민]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7월 넷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주행중 시동꺼짐' 신형 팰리세이드 등 리콜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개 차종 4,135대의 제작결함에 대해 해당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먼저,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더뉴 팰리세이드 4,072대는 엔진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운전자가 저속(약 2
[시선뉴스 심재민] 한국의 자동차생산은 글로벌 기준 5위(2021년 기준)를 차지할 만큼 주요국 중 하나다. 그런 만큼 각 제조사들은 끊임없이 신차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7월 넷째 주 ‘핫한’ 주요 신차를 살펴보자.기아 ‘더 뉴 셀토스’21일 기아는 소형 SUV 셀토스의 신형 모델 '더 뉴 셀토스'를 출시하고 22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출시된 셀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 모델로 지난 15일 개막한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실물을 일반에 처음 공개되었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07월 12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보행자가 차량에 우선하는 "보행자우선도로" 본격 시행“보행자우선도로”를 도입하는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이하 보행안전법)’과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7월 12일 시행된다. 보행자우선도로는 보행자의 안전이 특히 위협받는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하였고, 보행자우선도로 내에서는 보행자 통행이 차량 통행에
[시선뉴스 허정윤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6월 30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오는 12일부터 도로교통법이 강화됩니다. 경찰청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를 확대하는 등 보행자 보호를 강화한 도로교통법이 7월 1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는데요. 운전자가 꼭 알아야하는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심 팀장) : 오는 12일부터 시행될 도로교통법, 핵심은 '보행자 보호'인건데, 그간 참 다양
[시선뉴스 심재민] 한국의 자동차생산은 글로벌 기준 5위(2021년 기준)를 차지할 만큼 주요국 중 하나다. 그런 만큼 각 제조사들은 끊임없이 신차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6월 넷째 주 ‘핫한’ 주요 신차를 살펴보자.한국GM ‘GMC’ 브랜드 출시한국GM이 프리미엄 픽업·스포츠유틸리티차(SUV) 브랜드 'GMC'를 출시하며 캐딜락·쉐보레·GMC로 이어지는 멀티브랜드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GMC는 12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GM의 프리미엄 픽업·SUV 전문 브랜드다.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소개팅이 있는 유선은 평소 하지 않던 화장을 하고 큰맘 먹고 산 원피스까지 입었다. 하지만 날씨가 따라주지 않는지 비가 온다. 예쁘게 하고 소개팅남을 만나고 싶었던 유선은 큰 우산을 쓰고 밖으로 향했다. 택시를 잡기 위해 큰길로 나가는 중이던 그때...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던 차가 지나가다 유선에게 흙이 섞인 물을 튀기면서 그대로 지나가버렸다. 유선의 원피스는 흙탕물로 다 젖어버렸고 유선은 소개팅남에게 양해를 구하고 결국 소개팅을 취소했다. 너무 화가 난 유선은 뺑소니범을 잡기로 결심한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화물연대 파업협상 타결로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지난 14일 총파업 돌입 7일 만에 파업을 철회했다. 그리고 15일부터 집단운송 거부를 중단하고 물류 수송을 재개했다. 이슈체크에서 소식을 살자. ([이슈체크] 8일간 산업계 피해 야기한 ‘화물연대 파업’ 종료...불씨는 여전)2. 백운규 전 장관문재인 정부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운규 전 산업통상
[오늘의 주요뉴스]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여자친구 살해 30대, 2심서도 중형 선고받아...징역 25년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데 앙심을 품고 여자친구를 살해한 30대가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형사1-3부(이흥주 부장판사)는 17일 A(31) 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A 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앞서 A 씨는 지난해 3월 여자친구 B(당시 30세) 씨 집에서 흉기로 B 씨를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
[오늘의 주요뉴스] 전 여친 스토킹 살인 김병찬, 1심서 징역 35년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다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병찬(36)이 1심에서 징역 35년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정진아 부장판사)는 1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살인 등) 등 혐의를 받는 김 씨에게 징역형 35년형을 선고하고 15년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내렸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19일 서울 중구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인 피해자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대구 지하철 2호선
[시선뉴스 허정윤] 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서정식 변호사 #NA윤주는 차를 몰고 어린이집에 있는 아이를 데리러 가고 있었습니다. 교차로를 진입하기 100m 전 신호등을 보니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는데 윤주가 교차로로 점점 다가가자 신호등이 고장 났는지 갑자기 꺼져버렸습니다. 당황한 윤주는 일단 교차로에 진입하지 않고 잠시 멈췄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기다려도 꺼진 신호등이 켜지지 않았고, 윤주는 비상등을 켜고 조심스럽게 지나갔습니다. 당시 주위에 차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경찰차 1대가 다가오더니 신
[시선뉴스 심재민]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6월 셋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화물연대 파업 여파민주노총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13일로 1주일째를 맞은 가운데 정부와 화물연대가 지난 주말과 휴일 이틀간 '마라톤 회의'를 진행하며 접점 모색을 시도했으나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자동차산업연합회(KAIA)와 르노코리아 협신회 등 자동차 업계 단체 및 기관은 지난 8일 "자신들의 목적을 관철
[시선뉴스 조재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밤늦게까지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다 보니 늦은 밤 귀갓길에 택시 잡기가 힘들어졌고 대신 전동킥보드나 자전거와 같은 이동수단의 이용량이 늘고 있다. 문제는 음주운전, 보호장비 미착용 등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는 이용자도 함께 증가한다는 것. 이에 경찰은 ‘두 바퀴 이동수단’의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섰다.‘두 바퀴 이동수단’은 오토바이와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을 말한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30일부터 7월까지 두 달간 ‘두 바퀴 이동수단’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과 동시에 청와대가 일반에 개방됐고, 지난 22일 저녁에는 1995년 5월 이후 27년만에 청와대에서 ‘열린음악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처럼 우리 곁으로 한층 더 다가온 ‘청와대’, 이곳은 어떤 곳일까?청와대는 현재 본관과 영빈관, 상춘제, 북악산 등산로까지 모두 관람이 가능해지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개방 2주일 만에 관람객 40만명을 돌파했을 정도. 이러한 청와대의 자리는 역사적으로 고려시대 남경의 왕궁터였고, 조선시대에는 경복궁 후원이 있었던 곳이다. 이곳은 조선 전기만
[시선뉴스 허정윤]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률사무소 율로/박지애 변호사#NA소개팅이 있는 유선은 평소 하지 않던 화장을 하고 큰맘 먹고 산 원피스까지 입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따라주지 않는지... 비가 옵니다. 예쁘게 하고 소개팅남을 만나고 싶었던 유선은 큰 우산을 쓰고 밖으로 향했습니다. 택시를 잡기 위해 큰길로 나가는 중이던 그때.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던 차가 지나가다 유선에게 흙이 섞인 물을 튀기면서 그대로 지나가버립니다. 유선의 원피스는 흙탕물로 다 젖어버렸고 유선은 소개팅남에게 양해를 구하고 결국 소개팅을 취소합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한국의 자동차생산은 글로벌 기준 5위(2021년 기준)를 차지할 만큼 주요국 중 하나다. 그런 만큼 각 제조사들은 끊임없이 신차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6월 첫째 주 ‘핫한’ 주요 신차를 살펴보자.쉐보레 ‘더 넥스트 이쿼녹스’3일 한국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더 넥스트 이쿼녹스(EQUINOX)'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신형 이쿼녹스의 엔진은 기존 1.6L 터보 디젤 엔진보다 36마력 더 강해진 1.5L 터보 가솔린 엔진으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5월 12일 서울 강남구에서 두 명이 개인형 이동장치로 이동 중 승용차와 부딪히며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 앞서 지난 5월 3일에는 경기 수원시에서 개인형 이동장치로 이동 중 시내버스와 부딪히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이처럼 편리한 접근성과 이동성 등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사용이 많아지고 있고, 가까운 거리 이동이나 출퇴근 그리고 여가 활동 등 다양하게 활용되며 안전사고 위험성도 커지고 있다.이에 행정안전부는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