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아이웨어 스타트업 브리즘(대표이사 성우석, 박형진)이 삼성문화재단 리움미술관이 색각이상자에 대한 관람 경험의 질적 향상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협약에는 색각 이상 보정렌즈 제조 전문 스타트업인 알엠케이(RMK)도 참여했다."라며 "국내 색각이상자는 남성 5.9%, 여성 0.4% 가량으로, 전체 인구의 6%가 색각이상자로 추정되고 있으며, 삼성문화재단은 지난 6월 호암미술관에서 진행한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 작가인 김환기 회고전에서 국내 미술관 최초로 색맹•색약 등 색각이상자를 위한 보정 안경을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