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2년 11월 셋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심야 탄력 호출료심야 탄력 호출료는 심야시간(22시~03시)에 한정하여, 현행 최대 3천 원의 호출료를 최대 4천 원(중개택시Type3) 및 최대 5천 원(가맹택시Type2)으로 조정하는 방안으로, 연말까지 수도권에 시범 적용한다. (카카오T 본격 시행한 ‘심야 탄력 호출료’...심야 택시 승차난 해소 기대 [지식용어])2. 암행순찰차암행 순찰차는 일반
시선뉴스=심재민 | 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1-11-08 ~ 2022-12-08)- 연쇄 성범죄자 수원발발이 박○○의 퇴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청원인 : 이**- 분야 : 수사/법무/사법제도청원내용 전문저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수기초등학교 운영위원장입니다. 연쇄성범죄자 박○○가 2005년부터 수원일대에서 범죄를 저질렀을 당시 인근에 거주하
시선뉴스=조재휘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최근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으며 지난 5일까지 전국 각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민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최근 언론을 통해 쏟아지는 경찰의 부실 대응 정황은 시민들의 마음을 무겁게 한다. 대중들은 이들 희생자에 대해 ‘순결한 피해자’로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힌다.‘순결한 피해자’는 아무 잘못도 없는 억울한 희생자를 말한다.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는 비극이 벌어지면 사람들은 그들에 대해서 너무나 불쌍하게 여기고 이러한 희생자들이나 성폭행 피해자 등을
[오늘의 주요뉴스] 아동 강제추행 혐의 재구속 김근식, 내달 첫 재판 열린다출소를 하루 앞두고 아동 강제추행 혐의로 재구속된 연쇄 미성년자 성폭행범 김근식에 대한 첫 재판이 내달 열린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1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근식의 첫 공판 기일을 12월 2일 오전 10시 40분으로 지정했다. 김근식의 변호는 국선 변호사가 맡은 것으로 보인다. 김근식은 지난 2006년 9월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인근 야산
[시선뉴스 조재휘] 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2-11-08 ~ 2022-12-08)- 수원발발이 퇴거 촉구- 청원인 : 이**- 청원분야 : 수사/법무/사법제도청원내용 전문- 10월 28일(금) 성범죄자의 어머니(수원 호매실 거주)께서 봉담읍 원룸촌에서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이 사실을 알면서도 화성시 측에 사전 통보하지 않음.전입신고도 사전에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8일에는 서울 중곡동에서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살인범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서울동부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재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서 모 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사는 사형을 구형했으며 이와 함께 전자발찌 부착 30년을 재판부에 요구했습니다.서 씨는 지난 2012년 8월 20일 중곡동에서 30대
[오늘의 주요뉴스] 종교적 치료 빙자 여신도 성폭행한 혐의 승려... 항소심도 징역 5년종교적 치료를 빙자해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승려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1 형사부(정정미 부장판사)는 준강간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1) 씨의 항소심에서 검찰과 A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충남의 한 사찰 승려인 A 씨는 환청 등으로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신도 B(20) 씨에게 종교적·치료적 의료 행위를 빙자해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이 출소를 하루 앞두고 또 다른 성범죄 혐의로 재구속 됐다. 과거 범죄 혐의가 추가로 드러난 것인데 입소 예정이던 경기도 갱생시설로 가지 않고 구치소 수감 상태에서 다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그러나 언젠가 출소를 하게 될 것으로 보여 거주지 문제로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보호수용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보호수용제’는 재범 위험성이 높은 흉악범이 형기를 마친 이후에도 사회로 복귀시키지 않고 별도로 마련된 전담교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정진석 “조선이 안에서 썩어 망했다”는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글이 식민사관 논란을 일으키면서 여권에서도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의 발언을 ‘망언’으로 규정하며 대여 친일 공세 수위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슈체크에서는 정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과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자. ([이슈체크] 식민사관 논란으로 번지다,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이 드라마 제작사에 53억원을 배상하게 됐다.지난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가 강 씨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강 씨와 젤리피쉬의 상고를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했다.이에 따라 강 씨와 젤리피쉬가 산타클로스에 총 53억 8,000여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강 씨는 2019년 7월 9일 자신의 집에서 드라마 스태프들과 회식을 하던 중 외주 스태프 1명을 강제추행하고 다른 외주 스태
[오늘의 주요뉴스] 아내 성폭행 오해로 직장 동료 살해한 공무직원에게 징역 24년 구형자신의 아내를 성폭행했다고 오해해 직장 동료를 살해한 40대 공무직 직원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1일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한 인천 옹진군청 소속 공무직 직원 A 씨에게 징역 24년을 구형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이 자백했지만 피해자가 사망하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흉기를 이용해 범행했고 피해자 유족으로부터 용서도 받지 못했다”고 구
[오늘의 주요뉴스] 여성 신도 성폭행-추행 혐의 정명석 총재 구속영장 신청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CGM·세칭 JMS) 총재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30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정 총재에게 상습준강간 등 혐의를 적용해 신청한 사전 구속영장을 전날 대전지검이 법원에 청구했다. 정 총재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외국인 여신도 2명을 지속해서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 총재는 신도 성폭행 등 죄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18년 2월 출소했다.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27일에는 경남 통영에서 여자 초등생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검찰은 창원지법 통영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박주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씨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범행도구 몰수, 신상정보 공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을 청구했습니다.검찰은 “피고인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18일에는 유치장 탈주에 성공한 피의자의 신출귀몰한 도주 행각이 밝혀졌습니다.청소년 성폭행 전과가 있는 최 모 씨는 2012년 9월 17일 오전 5시경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을 탈출했으며 가로 45cm, 세로 16cm의 배식구를 빠져나와 유치장 외벽 창문에 설치한 3개의 창살 맨 아래 공간을 힘으로 벌려 통과한 뒤 그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14일에는 지난 2003년부터 6년간 경기도 수원시 일대에서 8차례에 걸쳐 부녀자를 상대로 강도강간 범죄를 저지른 40대 남자가 붙잡혔습니다.경기경찰청 형사과는 20∼40대 여성 8명을 성폭행한 혐의(강도강간)로 이 모 씨를 검거했으며 이 씨는 수원 시내 주택가를 돌며 혼자 사는 여성을 골라 8차례 걸처 성폭행을 하고
[오늘의 주요뉴스] 헤어진 여친 집 찾아가 성폭행한 20대 남성 체포... 흉기로 위협까지헤어진 여자친구를 찾아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체포됐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 등)로 20대 A 씨를 13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10시쯤 피해자의 집을 찾아가 다시 만날 것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490g 초미숙아 수차례 고비
[오늘의 주요뉴스] 포항 지하주차장 차 빼러 갔다 실종된 주민 등 9명 구조...2명 생존-7명 심정지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침수된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를 빼러 갔다가 실종 신고된 주민 등 9명이 구조됐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후 8시 15분부터 이날 오전 2시 15분 사이 구조된 9명 가운데 39세 남성 전 모 씨와 52세 여성 김 모 씨는 생존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70세 남성 1명, 65세 여성 1명과 68세 남성 1명, 신원 미상의 50대 남녀 각 1명, 20대 남성 1명, 10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7일에는 경기도 성남 일대를 돌며 여성 10여 명을 연쇄 성폭행한 40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김 모 씨는 2007년 12월 28일부터 2010년 5월 6일 사이 성남권에서 가스나 전기 검침원을 사칭해 여자 혼자 있는 집에 들어가 10차례(성남수정서 관할 3건, 성남중원서 관할 6건, 남양주서 관할 1건)에 걸쳐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31일에는 7살짜리 여자 어린이가 자기 집 거실에서 잠을 자다 납치돼 성폭행을 당하는 끔찍한 일이 일어났습니다.전남 나주에서 일어난 초등생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범행 하루 만에 붙잡혔으며 사건을 수사 중인 나주경찰서는 낮 1시 20분쯤 전남 순천의 한 피시방에서 고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범행 직전까지 고 씨는 나주의
영화감독 김기덕 미투 사건 관련 보도를 바로 잡습니다.본지는 2018년 6월 4일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것을 비롯해, 약 7회에 걸쳐 “여배우 A씨는 영화 ‘뫼비우스’ 촬영 당시 김기덕 감독에 뺨을 맞고, 대본에 없는 베드신을 강요당했다며 김기덕을 고소했다” "성폭행을 폭로한 배우 A씨" 등의 취지의 보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뫼비우스' 영화에 출연하였다가 중도에 하차한 여배우는 '김기덕이 시나리오와 관계없이 배우 조재현의 신체 일부를 잡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