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코로나19 확산으로 병 자체에 대한 우려도 깊지만, 그로 인해 점차 얼어붙고 있는 경제 상황도 큰 걱정거리로 떠올랐다. 특히 확진자가 늘어가면서 기업들은 임직원의 감염을 간과할 수 없는 상황. 이에 일부 기업들은 아예 재택근무 등의 조치로 출근은 자제하는 채 최악의 휴업은 막고 있다.특히 ICT 업계도 코로나19 확산에 비상이 걸렸다.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이번 주 재택근무를 시작했다. SK텔레콤은 오늘부터 재택근무에 들어가, 필수 근무 인원과 당직자들, 불가피한 미팅이 예정된 사원을 제외
▶누가 : 디온테이 와일더▶언제 : 2월 23일▶어디서 : 세계복싱평의회(WBC) 헤비급 타이틀전▶무엇을 : 타이슨 퓨리와의 재대결▶어떻게 : 7라운드 1분 39초 만에 TKO패▶왜 : 무거운 의상이 패배의 결정적인 이유라고 주장
▶누가 : 국민 MC 유재석▶언제 : 2월 25일▶어디서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무엇을 : 1억 원▶어떻게 : 기부▶왜 : 코로나19 예방 활동 위해
[시선뉴스 조재휘]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영화 의 촬영 일정이 연기됐다. 영화 제작사인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현지 시각으로 24일 베네치아에서 시작해 3주간 진행하기로 계획한 촬영 일정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한다고 밝혔다. 1. 베네치아 정부 권고에 따른 결정파라마운트 픽처스는 성명을 통해 제작진의 건강을 위한 주의 조치와 더불어 대중이 모이는 행사를 중단하라는 베네치아 정부의 권고에 따라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가 수여하는 아카데미 시상식이 현지 시간으로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최대의 규모, 최대 영예의 영화상이며 ‘오스카상’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번 제92회 시상식에서는 우리나라의 영화 이 4관왕의 쾌거를 이룬 가운데 챙겨봐야 할 아카데미의 주요 영화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각본상-국제영화상-감독상에 이어 작품상 수상의 영예 ‘기생충’영화 은 2019년에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7번째 장편 영화로 상류층과 하류층,
[오늘의 주요뉴스] 경북 청송군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경북북부 제2교도소 교도관 양성 판정경북 청송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5일 경북도와 청송군에 따르면 경북북부 제2교도소 교도관 A(27)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2일 청송보건의료원에 검사를 의뢰해 24일 밤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군은 A 씨를 대구 자택에 격리하고 접촉자와 이동 경로 파악에 나섰다. 신천지 교인인 그는 지난 13∼14일 대구 자택에서 교인들과 만났고 18∼19일에는 진보 치킨점, 식자재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조재휘 기자] 2020년 2월 25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오늘 정부가 전국의 신천지 교회 측으로부터 전체 신도의 명단을 제공받아 코로나19 전수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신천지 교회 측과의 협의를 통해 전체 신도 명단과 연락처를 협조받기로 한 것인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내용과 신천지 교회 관련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A.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정부가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구본영 수습)코로나19 사태에 25일 여의도 국회 주요 건물의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국회에서 열린 행사에 코로나19 확진자(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져 국회가 주요 건물을 폐쇄한 뒤 방역 조치에 나섰기 때문.이에 이틀째 의사일정이 전면 중단됐고 여야 각 정당은 공식 일정을 최소화하며 신중한 행보를 보였다. 의원들은 국회 폐쇄 조치에 따라 당사에 임시 사무공간을 두거나 여의도 모처에서 근무했고, 자택
▶누가 : BTS(방탄소년단)▶언제 : 2월 24일(미국 현지시간)▶어디서 : 미국 빌보드 200, 영국 오피셜차트▶무엇을 : 차트 1위 달성 예측▶어떻게 : 경쟁 주자 3팀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높은 판매고를 올림▶왜 : 세계 평단으로부터 높은 평가
▶더불어민주당오늘 당정청 긴급협의회 열려... 코로나19 대응 추경 등 논의오늘(25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여의도 당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코로나19 관련 사태대응책을 위한 긴급협의회가 소집되었다. 이번 회의에선 코로나19 관련 추가경정예산(추경) 안과 경제피해 최소화, 방역대책등이 민주당 지도부와 관계 국무위원들에 의해 논의된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추경의 국회 통과가 지체되면 긴급재정명령권이라도 발동해 대응해야 한다”고 발언했고, 정부를 향해 “필수 위생용품인 마스크 수급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국내 생산
[오늘의 주요뉴스] 북한, 코로나19 막기 위한 대책으로 회식 금지...공공장소 모임도 금지북한에서도 코로나19를 막기 위한 행동이 보이고 있다. 북한이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에게 식당을 비롯한 공공장소에 모이는 것 역시 금지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순간도 각성을 늦추지 말고 방역사업을 더욱 줄기차게' 제목의 기사에서 온 나라가 항시적인 긴장 상태에 있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식당을 비롯한 공공장소들에 모여드는 것과 같은 행동은 엄금되어
[오늘의 주요뉴스]충북 어린이집 코로나19로 1천133곳 휴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역 사회로 확산하면서 충북 11개 시·군의 어린이집 1천133곳이 모두 휴원했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정상적인 보육이 어렵게 된 이들 어린이집은 영유아 안전 확보와 건강 유지를 위해 휴원을 결정했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원을 결정했다"며 "휴원 기간은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경로당을 비롯한 도내 사회복지시설 4천457곳 중 3천961곳도 휴관했다.
[시선뉴스 김아련]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0명이라고 주장하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24일 자국민에게 한국 여행 자제를 권고했다.1. 인도, 한국 상황 변화 예의주시인도네시아 교민 사회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한국인의 입국 제한 등 강경한 예방조치에 나설까 걱정하는 상황이다.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한국인 입국 제한과 한-인니 항공 노선 운항 중단조치가 있는지 문의가 쏟아졌으나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정부의 움직임은 없다"며 "한국의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한 만큼 상황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인도네시아 외교부, 주
[오늘의 주요뉴스]군 코로나19 확진자 늘어나...야외훈련 통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확진자 접촉·증상 등의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격리 인원은 350여명이다. 국방부는 24일 "오늘 오후 4시 기준 군내 확진자는 총 13명"이라고 밝혔다. 육군 10명, 공군 1명, 해군 1명, 해병 1명이다.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부터 전 부대와 학교 기관의 야외훈련을 전면통제하고, 주둔지 훈련으로 대체하도록 했다.부산 평화시장, 임시 휴업 결정부산 전통시장인 평화
[오늘의 주요뉴스]신천지 명단에 교육생 다수 빠져...슈퍼전파자 위험보건당국에 제출된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명단에 교육생이 다수 빠져 있어 이들이 전파자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대전에서 신천지 교육을 받았다는 A씨는 24일 "대구에는 최근 300∼500명 정도가 신도들과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교육생 명단은 보건당국에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도시 곳곳에 센터라는 이름으로 교육 공간이 있고 집사 개인 집을 말하는 복음방에서 교육을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며 "교육생들이 자기도 모르
[오늘의 주요뉴스] 부산 온천교회 코로나19 확진자 38명으로 늘어...계속 추가될 가능성 높아부산 동래구의 온천교회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23일까지 1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부산에서 24일 밤사이 추가 확진 환자가 22명 더 발생했다고 부산시가 밝혔으며 이로써 이날 기준 부산 확진 환자는 전날까지 확진 환자 16명 포함, 모두 38명으로 늘었다. 역학 조사 결과 우한 교민 아들인 부산 1번 환자는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온천교회 예배에 참석, 2층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온천교회
▶누가 : 류현진▶언제 : 2월 24일▶어디서 :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스프링캠프▶무엇을 : 훈련을▶어떻게 : 정규시즌처럼 등판 간격에 맞춰▶왜 : 몸 상태를 효과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누가 : 편의점 CU▶언제 : 2월 23일▶어디서 : 공식 유튜브 채널 '씨유튜브'▶무엇을 : 웹드라마 '단짠단짠 요정사'▶어떻게 : 제작 발표▶왜 : 구독자 10만명 돌파 기념
▶국회첫 대정부 질문 받는 정총리... 추경과 코로나19 대책이 주요 쟁점예상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임시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연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국무위원들을 불러 정치, 외교, 통일, 안보 등 다양한 분야의 대정부 질문이 있을 계획이다. 처음으로 대정부 질문을 받게되는 정세균 총리에게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정부의 방역대책 등이 주요 질문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추경과 감염확산 방지에 중점을 두고, 미래통합당은 정부의 초기대응실패와 대구, 경북지역에 대한 지원대책등이 주요 논점이 될 것으로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구본영 수습)4·15 총선을 51일 앞둔 24일 여야가 지역구 출마자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수도권 격전지의 대진표가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먼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진 서울 종로는 전날 미래통합당이 황교안 대표를 단수 공천하면서 '빅매치'가 공식화 되었다. 승리하는 쪽이 이번 총선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대권 가도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한다는 점에서 양측 모두에 물러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