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 육성재▶언제 : 3월 2일 오후 6시▶어디서 :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무엇을 : 스패셜 '앨범 육 어클락' 공개▶어떻게 : 프로젝트 싱글 6곡 + 새 타이틀곡 '그날의 바람'까지 담아▶왜 : 여러 분야에서 활약을 보여주기 위해
▶누가 : 황정민▶언제 : 2월 20일 밝힘▶어디서 : JTBC▶무엇을 : 드라마 ‘허쉬’의 한준혁 역할▶어떻게 : 정의구현의 신념을 가진 베테랑 기자로 연기▶왜 : 최고의 배우와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시선뉴스 홍탁PD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사회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개인이 북한을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정부가 최근 대북 개별관광과 함께 제3국을 통한 '비자 방북' 허용 가능성까지 시사하면서 사실상 북한관광이 전면 자유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국회에서는 이에 대해 토론해보는 ‘북한 지역 개별 관광 실현을 위한 법적 제도적 검토’ 토론회가 열렸는데요. 먼저 정부의 북한 개별 관광 방침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지난 17
[시선뉴스 김아련]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국가위건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에어로졸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했다.1. 국가위건위, “에어로졸 전파 가능성 있다”이는 이번에 새로 추가된 내용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에어로졸 형태로 화장실의 하수도를 거쳐 전파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와 우려를 공식 인정한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국가위건위는 19일 발표한 코로나19 치료방안 제6판에서 "에어로졸을 통한 전파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이어 "에어로졸 전파가 일어날 수 있는 조건은 상대적으로 밀폐된
[오늘의 주요뉴스]시흥시, 올해 공공일자리 2만7천800개 창출 방침시흥시가 직접 일자리를 만드는 재정 일자리 사업을 통해 2만2천600여개(사업비 145억원), 용역 및 지역개발 등 시 재정이 투입되는 민간 분야 사업을 통해 5천180여개(사업비 2천39억원)를 만들 방침이다. 또 시는 일자리 확대를 위해 일자리 종합 실태조사 등을 통해 조만간 고용정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50∼60대 신중년들을 위한 경력형 재취업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여성 인턴제와 워킹맘 주거공간 개선 사업 등을 통한 여성의 경제활동
[오늘의 주요뉴스]코로나19 신규 환자, 첫 슈퍼전파 사례 발생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가운데 10명이 대구에 있는 한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국내에서도 첫 슈퍼전파 사례가 나왔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31번 환자가 증상 발현 전후 4번 방문한 교회에서 집단으로 감염자가 나왔다. 국내서 10명 이상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중대본은 한 장소에서 여러 명의 환자가 발생한 만큼 교회 감염자들을 슈퍼 전파 사례라고 인정했다. 다만 교회에서 발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해 8월 당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논란에서 찬반 세력 간 대결의 장으로 변질하고 상업·광고성 문구가 넘쳐나는 등 애초 목적을 벗어났다는 비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온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이후 네이버 등 업계는 검색어 순위를 개인별로 설정할 수 있게 하는 등 신뢰성 회복을 위한 조치를 마련해왔다. 하지만 이번 4.15 총선이 점점 다가오면서, 또 다시 실시간 검색어와 관련한 정치적 이슈가 폭증하는 상황. 결국 네이버는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 일시 중단을 택했다.네이버는 이번 총선의 공식 선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박진아 /일러스트 – 최지민)지속되는 경제위기와 저소득층 보호를 위한 조치로 정부는 그간 많은 지원을 도모한 정부. 청년과 노년층, 저소득층 등에 대한 지원이 지속 되는 듯싶었는데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사태의 장기화로 또 다른 분야들에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 해가 뜨면 해가 뜬 대로, 비가 오면 비가 온대로...걱정이 끊이지 않는 정부의 역할 속에 줄어두는 곳간까지. 경제위기와 코로나19 등의 태풍이 하루빨리 지나가길
[시선뉴스 조재휘] 말레이시아 고속도로에서 아이가 차창 밖으로 튕겨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창 밖으로 튕겨 나온 두 살배기가 도로 한복판에 떨어져 있는 동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줬다. 다행히 아이는 다른 차량에 2차 사고를 당하지 않고 곧바로 구조돼 목숨을 구할 수 있었고 이 모습이 차량 블랙박스에 촬영돼 SNS를 통해 전해졌다.1. 고속도로에서 튕겨져 나간 두 살배기 아이19일 일간 더 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달 10일 오후 3시 30분쯤 말레이시아 세나왕 인근 고속도로에서 두 살배기 A 군이 타고 있던 승용차를 다른 승
[오늘의 주요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 2심서 1심보다 높은 징역 17년 선고받아...다시 구속수감340억원대 횡령과 100억원대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심에서 1심보다 높은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2심에서 뇌물액이 늘어남에 따라 형량도 2년 늘어났으며 실형이 선고됨에 따라 이 전 대통령은 법정에서 다시 구속됐다.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김세종 송영승 부장판사)는 1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 총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57억8천여만원을
▶브라질브라질의 거리들 카니발로 ‘들썩’, 실상은 총격에 강절도 사건으로 ‘몸살’25일 카니발을 맞이하여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브라질의 거리 축제가 각종 사건·사고로 몸살을 앓고 있다. 브라질 현지 언론은 지난 주말 강, 절도 행각을 벌이다 체포된 범인이 상파울루시만 해도 410여 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상파울루시 남부 카를루스 베히 지역에서는 범인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최소 5명이 부상, 리우데자네이루시에서는 3명이 사망하였고, 벨루오리존치시에서는 무장 괴한의 총기 난사로 최소 5명이 상처를 입는 등의 사건이 잇달아
▶누가 : 전북 군산시▶언제 : 4월 12일▶어디서 : 월명종합경기장 출발▶무엇을 : 군산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어떻게 : 풀코스, 하프코스 등 4개 종목으로▶왜 :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
▶누가 : MBC뮤직▶언제 : 2월 18일▶어디서 : TV 채널에서 ▶무엇을 : 새로운 이름 변경▶어떻게 : MBC M으로 ▶왜 : 시청 형태가 바뀌면서 변화가 필요해
▶누가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언제 : 2월 19일 오전 7시 18분▶어디서 : 남아메리카 프랑스 기아나 우주센터▶무엇을 : 천리안2B호▶어떻게 : 예고했던 시간과 한치의 오차도 없이 발사▶왜 : 10년간 한반도 주변의 해양, 환경을 관측하기 위하여
[오늘의 주요뉴스] 서울대 연구팀, 코로나19 분리 배양 성공...현미경 사진 국내 첫 공개서울대병원 감염내과 박완범‧오명돈 교수 연구팀은 중국 우한에서 국내 입국 후 ‘코로나19(COVID-19)’가 확진된 환자로부터 분리된 ‘코로나19’의 분리 배양에 성공했다. 19일 국제학술지인 대한의학회지(JKMS) 최신호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박완범·오명돈 교수 연구팀은 중국 우한에서 국내 입국 후 코로나19로 확진된 1번 환자로부터 바이러스를 분리, 배양하고 전자현미경 촬영에도 성공했다. 또한 바이러스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선뉴스 조재휘] 실종 나흘 만에 7세 소녀 파티마가 차가운 시신으로 돌아왔다. 20대 여성이 잔혹하게 살해된 지 며칠 만에 또다시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자 당국을 향한 분노도 커졌다. 현지 시각으로 17일 엘우니베르살 등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수도 멕시코시티에 사는 파티마가 실종된 것은 지난 11일이다.1. 쓰레기봉투에 담겨 있었던 파티마수업이 끝나고 엄마가 파티마를 데리러 갔을 때 파티마는 이미 사라진 상태였다. 가족은 실종 신고를 했고, 경찰은 곧바로 아동 실종을 알리는 앰버 경보를 발령했다. 가족과 이웃의 수색에도 찾을 수
[시선뉴스 김아련]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염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야생동물의 거래를 금지하는 규정을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할 예정이다.1. 전인대 상무위원회, 야생동물 소비-거래 금지 규정 논의18일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오는 24일 회의에서 야생동물 소비·거래에 대한 금지 규정을 논의한다.지난 14일 시진핑 주석은 "야생동물 보호법 개정을 진지하게 평가해야 한다"면서 "생물안전법을 조속히 공포하고, 국가생물안전법 체계와 제도적 보장 시스템
[오늘의 주요뉴스]영남권 첫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드러나...추가 감염자 발생 우려영남지역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이 속속 드러나면서 지역 내 추가 감염자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6일 교통사고를 당한 A씨는 이튿날부터 대구의료원으로 이송 당일인 17일까지 이 병원 6층 4인실에 홀로 입원해 지냈다. 이 기간 A씨는 2차례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지난 15일에는 지인과 동구에 있는 퀸벨호텔에서 식사를 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급파한 대응팀은 병원 건물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조재휘 기자] 2020년 2월 18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명 발생한 가운데 해외여행을 하지 않은 한국인 61세 여성이 국내 31번째 환자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의 청정지역으로 남아 있던 영남권에서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린 상황.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영남권도 뚫린 코로나19의 현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A.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먼저 국내 확진자가 31명으로 늘었는데 31번째 환자는 어떻게 발생했나
[시선뉴스 조재휘] 공포 영화에서 귀신들은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에 불쑥불쑥 나타나 관객들을 놀라게 한다. 영화에서 공포를 선사하는 귀신은 아이든 어른이든 두려움과 공포의 존재다. 하지만 공포영화 중에서 귀신이 등장하지도 않으면서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며 관객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영화가 있다. 귀신 없이 손에 땀을 쥐게 영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심호흡을 한번 하고 들여다보자. 첫 번째, 혼자 보지 마세요-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 ‘컨저링’제임스 완 감독의 은 실화를 소재로 만든 공포 영화이다. 주요 줄거리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