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 뮤지컬이나 콘서트 같은 공연에 대한 팬들의 충성도는 매우 높다. 영화 같은 경우 상영이 끝나면 추후 블루레이나 DVD, iptv 등에서 다시 접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 같은 작품을 여러 번 관람하는 경우는 그리 높지 않다. 하지만 공연은 다시 관람하기 위해서는 공연장을 찾을 수밖에 없고 특히 뮤지컬은 같은 작품이라 하더라도 캐스팅에 따라서 전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기에 다회차 관람을 하는 관객들이 많다. 이처럼 같은 작품을 캐스팅 별로 3회 이상 관람하는 관객을 ‘회전문 관객’이라 한다. 마치 입구가 하나뿐인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넘쳐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비닐, 플라스틱 빨대, 1회용 컵 등 일회용품 사용에 대해 점차 규제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비닐은 유료화되었으며, 대부분의 커피숍/햄버거 프랜차이즈 매장 안에 머물 경우 머그컵 사용이 당연시되고 있는 상황. 달라진 제도에 불편할 수는 있지만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만큼 이러한 움직임에 국민들은 자의적, 타의적으로 따르고 있다.이는 비단 커피숍과 햄버거 프랜차이즈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쓰레기를 줄이고자 하는 여러 활동 자체를 ‘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