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후생대사[後生大事]입니다.[뒤 후/임금 후, 날 생, 클 대/큰 대/클 태/클 다, 일 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후생대사는 내세(來世)에서의 안락(安樂)을 가장 소중(所重)히 여겨 믿는 마음으로 선행(善行)을 쌓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태풍 난마돌이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에 제주시는 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에 대비한 비상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태풍은 3일 밤부터 제주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됩니다.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유명한 유적지의 이름인데요. 이 유적지는 미크로네시아의 캐롤라인 제도에 속해 있는 폰페이(별명 포나페) 섬으로, 전체 면적이 335평방킬로미터밖에 되지 않는 작은 원형 섬입니다. 놀라운 것은 이 유적이 산호초 위에 건설되었다는 사실인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에디터 / 디자인 이연선 pro]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유독 마음이 더 가는 인연이 있습니다. 친해지고 싶어서 자주 연락하고 그 사람 앞에선 자주 웃고 말도 많이 걸어보고 장난도 쳐보고 이야기를 들으면 끄덕끄덕 고개도 많이 끄덕여주게 되는 사람. 괜찮은 영화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에디터/디자인 최지민pro]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뚜벅이들에게는 출퇴근 지하철과 버스는 지옥철, 지옥버스라 불릴 정도로 굉장히 혼잡하고 연착되는 일이 잦다. 특히나 연착이 될 경우 자칫 지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뚜벅이들에게 대중교통은 필요해서 이용은 하지만 만족감은 높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가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냈다. 출근시간 버스가 사람으로 북새통을 이루는 서울의 혼잡 구간만 반복해서 오가는 ‘다람쥐 버스’를 운행하기로 한 것이다. 다람쥐 버스의 이름은 다람쥐가 쳇바퀴를 돌 듯 일정 구간을 반복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풍세대작[風勢大作]입니다.[바람 풍, 형세 세, 클 대/큰 대/클 태/클 다, 지을 작/저주 저/만들 주]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풍세대작은 바람의 기세(氣勢)가 크게 일어남. 바람이 사납게 부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김지영] 스트레스와 피로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은 꼭 필요하다. 하지만 스트레스와 피로는 쌓여만 가는데 바쁜 삶 속에서 시간을 내 힐링을 하는 것은 사치라고 느껴질 만큼 현대인들에게는 시간이 부족하다.이에 새로운 문화 트렌드가 등장했다. 바로 짧은 시간 안에 음식을 먹는 ‘패스트푸드’처럼 짧은 시간 안에 힐링을 할 수 있는 ‘패스트 힐링(Fast Healing)’이 등장한 것이다. 패스트 힐링은 일상을 벗어나지 않고도 쉽고 빠르게 힐링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취
[시선뉴스 이승재 / 디자인 이정선 pro] 지난달 MBC 프로그램 에서는 웹툰작가 기안 84가 자신의 웹툰에 등장하는 주인공 ‘우기명’을 찰흙을 이용해 실제 크기로 만드는 장면이 방송됐다. 철골 구조로 틀을 잡고 찰흙을 이용해 형태를 만들어나간 기안 84는 작업을 마친 후에 만족스러웠을까. 기안 84는 자신이 만든 작품을 보며 ‘공포스럽다’며 ‘불쾌한 골짜기’라는 말을 사용했다. 불쾌한 골짜기. 방송 자막에는 간단하게 ‘사람 같은 인형을 보면 기분이 나빠지는 현상’이라고 소개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면 인간
[시선뉴스] You miss 100% of the shots you never take. ‘공을 차지 않으면 골은 100% 불가능하다’
[시선뉴스 심재민] 묻지마 폭행/살인, 보복운전, 염산테러... 최근 이렇게 이름만 들어도 흉악한 범죄들이 늘어나고, 심지어 불특정 다수를 노리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경찰청이 발표한 '2015 통계연보'에 따르면, 상해나 폭행 등 폭력범죄 37만2000건 중 우발적 범죄 또는 현실 불만 관련 범죄가 14만8000건으로 41.3%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살인이나 살인미수 등 흉악 범죄 건수 역시 975건 가운데 우발적이거나 현실 불만이 원인인 범죄도 403건으로 집계됐다. 즉 10명 중 4명이 홧김에 분노를
[시선뉴스 이호기자 / 디자인 이연선 pro] 90년대는 바야흐로 오락실의 세상이었다. 특히 스트리트 파이터2를 필두로 한 대전격투게임(사람과 사람끼리 격투기로 승부를 하는 게임)은 붐을 일으키게 되었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단순한 도트 그래픽 게임에서 3D 게임으로의 발전도 이뤄졌다.3D 격투게임의 최초는 바로 세가의 버추어파이터(1993)로 평면의 도트로 표현되던 그래픽이 폴리곤을 통해 입체감과 속도감이 있게 연출되어 그야말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버추어파이터를 필두로 하여 규모가 있는 게임사들은 3D격투게임을 제작하기 시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투병식과[投兵息戈]입니다.[던질 투/머무를 두, 병사 병, 쉴 식, 창 과]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투병식과는 병기를 던지고 창을 멈춤. 싸움의 그침을 이름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이호기자] 최근 기본료 폐지 논란으로 국민이나 통신사들이 어수선한 가운데 ‘단말기 완전자급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단말기 완전자급제’란 단말기 판매와 이동통신서비스 가입을 분리시키는 것으로 이동통신사는 단말기의 판매에 관여(기기 약정 등)하지 않고 통신서비스만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휴대폰(단말기)은 도난 사고나 범죄에 사용될 가능성이 큰 물건인 만큼 각 국가에서는 휴대폰을 구입 할 때 일종의 제한을 두었다. 이 중 통신사에 일련번호가 등록된 제품만이 소비자에게 판매 가능한 ‘화이트리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pro]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나에게 스스로 편지를 써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한 번,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하면서 한 번 그리고 유럽 배낭여행을 하면서 한 번. 이렇게 총 세 번의 편지를 써 봤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시선뉴스 김지영]◀NA▶‘춤을 출 때 생각하는 것은 댄서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다.’‘나는 내 자신을 단지 자연의 악기라고 생각한다’대중음악사의 흐름을 완전히 뒤바꾼 혁명가이자 전 세계 대중음악을 평정했던 아티스트. 팝의 황제(King Of Pop) 마이클 잭슨입니다. ◀MC MENT▶지난 6월 25일.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난 날입니다. 마이클 잭슨은 빠르게 앨범을 만들어내는 가수들과 달리 오랜 시간에 걸쳐 앨범을 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 지식의 창에서는, 음악에 대한 열정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pro]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사전. 우리는 이 사전을 이용해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얻곤 한다. 특히 사전은 어학, 동물, 인체, 과학, 지리 등 방대한 종류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나눠 필요한 사람에게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근 세계의 저명한 인사들에 대한 정보를 담은 인명 사전을 발간하는 기관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마르퀴즈후즈후’다. 마르퀴즈후즈후 (Marquis Who's Who)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세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치예단청[馳譽丹靑]입니다.[달릴 치, 기릴 예/명예 예, 붉을 단/정성스러울 란(난), 푸를 청]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치예단청은 생전 뿐 아니라 죽은 후에도 전하기 위하여 초상을 그린 비각에 그림이라는 뜻입니다.
[시선뉴스 이승재 / 디자인 이연선 pro] 문학이야기는 매주 한 편의 문학 작품을 소개하고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독자와 함께 소통하고자 만들어진 콘텐츠로, 책이나 글에 점차 멀어지고 있는 현대인들의 지(知)를 고취시키고자 제작됩니다. 순수한 목적으로 제작되는 콘텐츠인 만큼, 간혹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 있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딸기는 짧은 꼭지에 각각의 팩이나 바구니에 담겨져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일본에는 조금 독특하게 딸기를 팔고 있다고 한다. 5cm의 딸기 꼭지와 포장되지 않은 딸기. 이 곳의 딸기는 왜
※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 시즌2. 직장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좀 더 흔하고 고민스러운 일들을 시원하게 함께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웹툰뉴스 팀으로 접수된 고민을 바탕으로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사 1개월. 성별은 남성. 사회생활이 처음인
[시선뉴스 이호기자 / 디자인 이정선 pro] 최근 온라인상에서 ‘한경오’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그리고 일부 네티즌들은 이 단어에 대해서 크게 반감을 드러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 한경오란 무엇이고 왜 시끄러운 것일까.한경오란 한겨레,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등으로 대변되는 진보언론을 줄여 부르는 말이다. 진보성향의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이 되면서 수구 언론과의 갈등을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진보언론들이 문 대통령에게 ‘불손(?)’한 태도를 보이자 이에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지난 5월 13일 오마이뉴스는 문 대통령 부부가 청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지공무사[至公無私]입니다.[이를지/덜렁대는 모양 질, 공평할 공, 없을 무, 사사 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지공무사는 지극히 공평하여 조금도 사사로움이 없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