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올 한해도 정말 무더운 여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곧 9월이 다가오면 서서히 날씨가 풀리긴 하겠지만, 여전히 더운날이 많습니다. 폭염이 유난히 심했던 올 여름. 폭염이 심해질수록 늘어나는 질병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여름을 보내며 정리해 보도록 하죠. ◀NA▶기상청에서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계속될 때 폭염주의보를 내힙니다. 역대급 폭염 기록을 살펴보면 지난 2003년 유럽 폭염 때 약 7만 명, 1
[시선뉴스 문선아] 한 송이의 꽃은 오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킵니다. 꽃이 많은 꽃다발은 축하, 화려함이 느껴지지만 꽃 한 송이는 외로움이 느껴지기도 하면서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미국의 꽃과 사막의 화가로 불리는 조지아 오키프는 위스콘신 농가에서 태어나 66세가 될 때까지 단 한 번도 외국 땅을 밟아보지 못한 여류화가입니다. 때문에 그의 그림에는 미국의 광활한 풍경이 담겨져 있었으며 자연물과 풍경을 소재로 독특한 화풍을 성립합니다. 그녀는 라파엘로의 정물화 속 작은 꽃을 본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자본주의가 팽배해 지면서 현대 사회에서 자본은 세상의 흐름을 좌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자본은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는 동시에, 격차를 만들어 갈등의 원흉이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그 부작용으로 빈부의 격차가 생기게 됐다. 빈부의 격차는 세계적으로 많이 읽힌 책인 성경에도 나와 있다. 마태복음 25장 29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이는 있는 사람은 점점 더 많은 부를 축적하게 되고 반면 없는 사람은 그마저도 점점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등과외방[登科外方]입니다.[오를 등, 과목 과, 바깥 외, 모 방/본뜰 방/괴물 망]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등과외방은 과거에 급제하여 지방관에 임명되는 일을 의미합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 8월 16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 콘그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41차 세계스카우트연맹 총회'에서 "2023년 제25회 세계잼버리대회"가 대한민국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새만금은 전북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을 아우르고 있는데요. 이에 새만금에 대한 그리고 세계잼버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계잼버리대회는 자연 속에서 수만 명의 세계청소년들이 일시적으로 ‘국제텐트도시’를 형성해 다양한 문화 체험과 우호 증진의 기회를 갖게 되는 최대 규모의 청소년 국제활동입
[시선뉴스 한성현] 학창시절, 우리는 수많은 과목들을 배우죠. 그 중 과학을 좋아했던 사람들이라면 오늘 퍼니타임 영상들이 흥미로울 겁니다. 혹 과학을 좋아하지 않았다 해도 보고 있기만 해도 신기한 영상들 준비했으니까요. 함께 보시죠!진행 : 김지영 1) 드라이아이스 실험2) 특수 옷 실험3) 충격 실험4) 칼슘 실험5) 수영장 실험6) 빨대 실험
[시선뉴스 문선아 에디터/디자인 이정선]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신조어 중 ‘수저계급론’이 한 때 우리 사회를 관통하며 지금도 여전히 많은 이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죠. 수저 계급론은 경제적인 조건이나 사회적인 위치를 금, 은, 동, 흙수저로 나눠져 마치 과거 신분
[시선뉴스 이승재 / 디자인 이정선] 의, 식, 주. 이 세 가지는 인간 생존에 필수적으로 여겨지는 요소다. 그래서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정적인 주거를 위한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내 집을 갖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그동안 부동산 거래를 기반으로 한 경기 부양책을 써왔던 대한민국의 집값은 천정부지로 뛰었고, 10년 동안 숨만 쉬고 살아야 겨우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 경기 안정을 위해서 칼을 빼들었고 그렇게 8.2 부동산 대책이 발표됐다. 8.2 부동산 대책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능마강소[凌摩絳霄]입니다.[업신여길 능(릉)/얼음 능(릉), 문지를 마, 진홍 강, 하늘 소/닮을 초]의 능마강소는 곤어가 봉새로 변하여 한 번 날면 구천에 이르니, 사람의 운수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김지영] 요즘 스포츠에 관심을 갖는 여성들이 늘어났다. 자신이 좋아하는 종목의 경기를 관람하러 직접 경기장을 찾는다거나 요가, 헬스, 복싱 등 취미로 운동을 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그리고 이러한 추세에 따라 여성들의 패션에도 변화가 생겼다. 운동할 때 입는 운동복처럼 평소 생활에서도 편하고 밝은 느낌의 건강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이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여성들을 패션업계에서는 ‘웰니스족’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웰니스족(wellness)’은 영어 ‘웰빙(well-being)’과
[시선뉴스 문선아 / 디자인 김민서]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장과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 슈크라트 미탈리포프 교수 공동 연구팀이 인간의 수정란에서 유전병을 일으키는 돌연변이 유전자만 골라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3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된 이 연구는 "특정 유전자만 잘라낼 수 있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해 인간 수정란에서 비대성 심근증의 원인이 되는 돌연변이 유전자를 제거했다"고 밝혔다.이들이 제거한 유전병 비대성 심근증은 심장의 좌심실 벽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병으로 인구
[시선뉴스] No man is able of himself to do all things. ‘모든 일을 혼자서 할 수 없다’
[시선뉴스 이승재] 우리의 뇌는 전체 몸무게의 2~3%만을 차지하는 굉장히 작은 무게의 조직이다. 그러나 이 작은 조직은 우리가 쉴 때에도 신체 에너지의 20%를 소모할 만큼 상당히 많은 양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조직이기도 하다. 도대체 이 작은 무게를 가진 뇌는 우리가 쉴 때 무엇을 하길래 신체 에너지의 20%나 소모하는 것일까?미국 워싱턴 대학교 신경학과 미커스 레이클 교수는 우리 뇌가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을 때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MA)’ 상태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 모드에 돌입하게 되면 뇌는 적극적인 휴식을 위해
[시선뉴스 문선아/디자인 김민서] 북한의 날로 높아지는 도발 수위와 함께 이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제재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8일 "북한이 더는 미국을 위협하지 않는 게 최선일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껏 전 세계가 보지 못한 '화염과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강도 높은 수위의 발언을 했다. 이에 맞서 북한은 9일 "미국에 엄중한 경고신호를 보내기 위하여 중장거리 전략 탄도로켓 '화성-12형'으로 괌 주변에 대한 포위사격을 단행하기 위한 작전방안을 심중히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근열원래[近悅遠來]입니다.[가까울 근/어조사 기, 기쁠 열, 멀 원, 올 래(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근열원래는 「부근(附近)에 있는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먼 곳의 사람들이 흠모하여 모여든다」는 뜻으로, 덕이 널리 미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몸이 아프다. 병원을 간다. 심상치 않다. 수술을 해야 한다. 삶의 경계를 오간다. 화가 난다. 짜증이 솟는다. 수술을 했다. 아프다. 힘들다. 너무 고통스럽다. 화가 난다. 짜증이 솟는다. 왜 우리는 희
[시선뉴스 이호]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남아프리카 동남부 콰줄루나탈 주의 한 마을 남자가 현지 경찰서를 찾아왔다. 그는 “인육을 먹는 것에 지쳐 자수하겠다”며 함께 가져온 사람의 손과 다리 일부를 꺼냈다.이 남자의 자수를 통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용의자 4명을 체포할 수 있었으며 이들의 집에서 부패한 시신의 일부를 찾아냈다. 이들은 한 여성을 살해한 후 시신을 먹은 것으로 밝혀졌는데 21일 더욱 경악을 금치 못하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들이 인육을 먹을 것을 권유하여 마을 사람들 971명 중 3분의 1이 인육을 먹었다
[시선뉴스 이승재]◀NA▶113주,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기간. 16억장, 전 세계에서 그들의 앨범이 팔린 장수. 21곡,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한 곡 수. 3,000명 이상, 이 밴드의 한 곡을 리메이크한 가수들. 미국 내 최다 다이아몬드 인증 앨범을 보유한 그룹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하고, 빌보드에서 최장기간 1위를 한 전설적인 그룹. 바로 ‘비틀즈’입니다. ◀MC MENT▶“팝 음악의 역사는 이들의 등장 전과 후로 나뉜다.” BBC의 라디오 프로듀서 빅 갤로웨이의 말입니
[시선뉴스 문선아/디자인 김민서] 책 읽는 대한민국을 위해 정부에서는 1년의 한 번 부문별로 전국 공공도서관 등에 비치할 우수 도서를 선정해 종당 1000만 원 이내로 구매해 왔다. 이는 옛 우수학술도서로 불렸던 ‘세종도서’ 사업이다. 1968년 시작된 세종도서 출판지원 사업은 그동안 부문별로 연 1회씩 추진돼 왔는데 올해는 송인서적 부도 등으로 인해 침체된 출판계에 힘을 싣기 위해서 상반기 선정수를 확대했다. 상반기에 학술·교양·문학나눔, 하반기에 교양·문학나눔 등 연 5회로 확대 됐으며 연간 총 1,260여 종을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노갑이을[怒甲移乙]입니다.[성낼 노(로), 갑옷 갑, 옮길 이, 새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노갑이을은 갑에게 당한 노염을 을에게 옮긴다는 뜻으로, 어떤 사람에게서 당한 노염을 전혀 관계없는 딴사람에게 화풀이함을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