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文 여야4당대표 회동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초당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8일 국회에서 회동했다. 이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을까. ([이슈체크]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19’ 막기 위해 여야 4당 대표와 회동)2. 선거운동4·15 총선을 51일 앞둔 24일 여야가 지역구 출마자
▶국민의당결국 통합당 입당 선언한 장환진... ‘안철수계’ 의원들 ‘갈까말까’얼마 전부터 미래통합당 측에서 나오던 안철수계 인사들의 통합당 합류설이 현실이 되었다. 26일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인 장환진 부위원장이 통합당으로 입당을 선언했다. 그와 동시에 장 부위원장은 동작갑 출마역시 밝혔다.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는 “오랜 고민 끝에 ‘중도보수 대통합 열차’에 몸을 실기로 결심했다”라고 밝히며 정부여당의 폭주에 제동과 경제와 민생파탄 책임 심판이 이번 총선의 시대적 요구이자 대의라고 생각해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구본영 수습)4·15 총선을 51일 앞둔 24일 여야가 지역구 출마자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수도권 격전지의 대진표가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먼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진 서울 종로는 전날 미래통합당이 황교안 대표를 단수 공천하면서 '빅매치'가 공식화 되었다. 승리하는 쪽이 이번 총선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대권 가도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한다는 점에서 양측 모두에 물러설 수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0년 2월 6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국립보건연구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및 백신개발 연구 착수: 최근 전 세계 공중보건을 위협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치료제 및 백신개발 현안 연구를 긴급히 추진한다. 그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연구진과 협력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및 백신개발, 바이러스 병원성 연구 등을 2월중 착수할 예정이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5일 수자원공사와 정읍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섬진강 계통 광역상수도관로가 파손돼 누수가 발생했다.이로 인해 오후 6시 30분부터 정읍 시내와 고부면, 영원면, 입암면, 덕천면 등 5개 면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밤샘 복구로 시내 지역에는 25일 오전 9시부터 물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수자원공사는 단수에 따른 불편을 덜기 위해 물차 47대를 투입해 아파트 단지 등 가정에 비상용수를 공급하고 생수 23만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전했다.수자원공사 정읍권지사 관계자는 "명절 연휴에 갑작스러운 상수도 사용량 증가로 유속이 빨라
[시선뉴스 조재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에 새해 첫날부터 폭우와 홍수로 인해 2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사회부에 따르면 2일 새벽 21명이 저체온증, 익사, 산사태 등으로 숨졌으며 실종자가 있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1. 폭우와 홍수로 인한 자카르타의 현재 상황지난해 12월 31일 오후부터 1일 새벽까지 내린 폭우와 홍수로 현재까지 21명이 사망했으며 사망자 중에는 16세 학생도 포함되어 있었다. 또 주택과 건물 수천 채가 침수되면서 3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269곳의 이재민 캠프가 설치되기도
[오늘의 주요뉴스]삼척시, 태풍 이재민 의료급여 지원강원 삼척시는 태풍 '미탁' 이재민에게 의료급여법 및 재해구조법에 따라 의료급여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특별재난지역 이재민 중 삼척시 피해조사 결과 재난지수 300 이상이다. 이재민 의료급여 대상자는 10월 2일부터 2020년 4월 1일까지 병원과 약국 이용 시 본인부담금이 면제되거나 낮아진다. 대상자로 선정되기 전 병·의원 이용으로 발생한 본인부담금 차액도 추후 정산을 통해 환급받게 된다.서울 물재생센터, 물 산업 거점으로 변모하수 처리 시설인 서울
[오늘의 주요뉴스]서울시, '아동빈곤가구' 임대주택 지원서울시는 아동과 함께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아동빈곤가구'에 임대주택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아동빈곤가구 지원 주택은 기존의 주거취약계층에 공급하던 원룸보다 큰 50∼60㎡로 투룸 이상 규모다. 총 100호를 공급한다.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주거 환경에서 만 18세 이하 아동과 함께 거주하는 무주택자가 일정 소득 기준과 자산보유 기준을 모두 충족할 때 신청할 수 있다. 지역사회종합복지관, 주거복지센터 등에서 상담한 다음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탈북자인 40대 여성과 여섯살짜리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13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2시 30분께 관악구 봉천동 한 임대아파트에서 탈북자 한모(42) 씨와 아들 김모(6) 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수도검침원이 한씨의 집이 요금 미납으로 단수 조처됐음에도 소식이 없자 방문했다가 악취가 나는 것을 확인해 관리인에게 알렸고 아파트 관리인은 강제로 창문을 열고 들어가 숨져 있는 모자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정황이나 타살 혐의점은 아직 확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의정부 용현·신곡·민락동 일대 수천 가구에 발생한 단수 사고는 배수지 내진 공사 중 굴착기 기사가 실수로 통신선을 훼손했기 때문으로 확인됐다.단수 사고는 이들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용현 배수지의 유입관 밸브가 작동하지 않아 저수조가 텅 비면서 발생됐으며 정수장에서 나온 물은 배관을 통해 배수지로 유입되는데, 이 과정에서 유입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밸브가 열리지 않고 닫혀 있어 저수조에 물이 차지 않았던 것이다.당시 용현 배수지에는 내진 보강 공사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밸브 고장 원
의정부에서 예고 없는 단수가 시작 돼 시민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30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신곡동, 민락동 일대에 상수도 공급이 중단 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있다.의정부시청 당직실에는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으며 담당부서 직원들이 현장에서 단수 원인에 대해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서구에서 붉은색의 수돗물이 나오면서 적수현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앞서 지난달 30일 오후 1시 30분께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인천시 서구 검암, 백석, 당하동 지역에 수돗물 대신 붉은 물이 나오는 '적수현상'이 발견 돼 신고가 잇따랐다.이에 이 지역 초, 중, 고교 10곳은 급식을 중단했으며 일부 아파트 주민들은 설거지나 샤워 등을 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이 적수현상은 3일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원인은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단수 없이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또 다른 서울 풍납 취수장의 수돗물 공
대구 죽전네거리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24일 낮 12시 50분께 대구 죽전네거리 인도에 매설된 관경 50cm짜리 상수도관이 파열 돼 수 시간 동안 차량이 통제되고 일대 주택가가 단수되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있다.상수도사업본부는 직원 30명을 동원해 오후 3시 25분께 파열된 상수도관을 막았으며 오후 10시까지 일대 터파기, 배관연결 작업에 이어 11시까지 상수도관 세척 작업을 한 뒤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이 사고로 인해 감산동 840가구와 본리동 579가구 주민 3천여 명이 밤늦게까지 단수로 큰 불편을 겪을
노량진 수산시장에 대한 6차 명도집행에서 처음으로 점포 폐쇄를 했다.20일 서울 동작구 구 노량진 수산시장에 대한 6차 명도집행이 점포 3곳을 폐쇄하고 오전 10시 20분께 종료됐다.6차례에 걸친 명도집행에서 점포 폐쇄는 이번이 처음이다.경찰에 따르면 수협 측과 법원 집행인력 60여 명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부터 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상인들이 점유 중인 자리와 부대·편의시설을 대상으로 명도집행에 나섰다.이에 시장 상인들은 강하게 반발했고 그러면서 집행인쳑 측과 물리적 충돌까지 발생했다.특히 구 노량진 수산시장 소속 상인 한 명
인도 동부와 방글라데시를 강타한 초대형 사이클론 '파니'가 30여명의 인명피해를 낸 뒤 소형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해졌다.한때 중심부 최고 풍속이 240∼250㎞까지 달했던 파니는 5일 오전 현재 방글라데시까지 거의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방글라데시 기상 당국 관계자는 "4일 오후 파니가 저기압으로 약해지면서 위력 대부분이 사라졌다"며 "위험 경보도 모두 해제했다"고 말했다.파니는 1999년 1만여명의 사망자를 낸 '슈퍼 사이클론' 이후 벵골만에 닥친 가장 강력한 사이클론 중 하나로 꼽힌다.파니는 인도
[시선뉴스 심재민] 지구의 오랜 역사를 입증해주는 화석. 고대 화석이 발견되는 일은 과학계의 엄청난 이슈인 것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중국 후베이(湖北)성 창양(長陽)현을 가로지르는 칭장(淸江)과 연결된 단수이강 강변에서 약 5억1천800만 년 전 캄브리아 초기의 해양 생물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이 화석군은 지금까지 캄브리아기 최대의 화석군으로 알려진 캐나다 '버지스 혈암(頁巖) 생물군'에 못지않은 것으로 학계에 보고됐다.캄브리아기는 약 5억4천200만 년 전에 시작됐으며 초기의 짧은 기간
[시선뉴스] 주부 9단 못지않은 살림 솜씨를 공개한 심지호가 화제다.10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심지호는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두 남매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이날 심지호는 아침부터 콩나물과 대파를 깨끗하게 손질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식초를 이용해 콩나물을 세척하는 등 평소 살림을 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고단수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15개월 둘째 딸 이엘이가 일어나 물을 찾자, 아침에 우려낸 보리차를 내주기도 했다. 또 배고프다고 보채는 딸에게 밥을 능숙하게 떠먹인 뒤 자신은 허
[시선뉴스 심재민, 이유진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월 11일에는 이어지는 강추위 속에 수도관이 터지면서 김포 전 지역과 인천시 일부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당시 김포와 인천으로 들어가는 직경 2미터의 상하수도 원수 관로가 얼면서 주변이 물바다가 됐고, 긴급 복구작업에도 수도관이 워낙 커서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상하수도 사업본부는 단수된 8
-정방폭포 역류, 강풍 뚫지 못하는 장면 포착[시선뉴스] 제주도 정방폭포가 강풍에 역류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23일 JTBC는 시청자가 보내준 정방폭포의 역류가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이 영상에는 폭포 물줄기는 강풍을 뚫지 못하고 많은 양의 물이 아래로 떨어지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중력을 거스르고 위로 역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방폭포는 폭포수가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다. 천지연폭포·천제연폭포와 제주도 3대 폭포 중의 하나다. 폭포 높이 23m, 너비 10m 정도 되고 보호면적은 10,52
[시선뉴스]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건강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 소식이 있지만 전국에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특히 건강을 당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폭염이란 일반적으로 일 최고기온이 33℃이상일 때를 폭염이라고 하며, 국내에서는 일 최고기온이 33℃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때는 주의보, 35℃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때는 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열대야는 최저기온이 25℃이상인 무더운 밤을 지칭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