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개두환면[改頭換面]입니다. [고칠 개, 머리 두, 바꿀 환, 낯 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개두환면은 ‘머리와 얼굴을 바꾼다.’는 뜻으로, 어떤 일의 근본은 고치지 아니하고 사람만 바꾸어 그 일을 그대로 시킴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 디자인=김선희 pro | 백두산이 중국의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이 될 전망이다. 그런데 우리의 명칭인 ‘백두산’이 아닌 중국측 명칭인 ‘창바이산’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지질공원 이름에 오를 것으로 보여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백두산은 북한 양강도(량강도) 삼지연시와 중국 지린성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백색의 부석(浮石)이 얹혀 있으므로 마치 흰 머리와 같다 하여 백두산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중국에서는 백두산을 장백산(창바이산)이라고 부른다.백두산은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꼽힌다. 그런데 백두산의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개권유득[開卷有得]입니다. [열 개, 책 권, 있을 유, 얻을 득]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개권유득은 책을 펴 글을 읽으면 새로운 지식을 얻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디자인=김선희 proㅣ러시아 대선에서 푸틴이 5선에 성공하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더욱 격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러시아와 인접한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는 여성도 의무적으로 군 복무를 하도록 하는 ‘여성 징병제’를 채택하는 등 국방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가장 최근 ‘여성 징병제’ 도입을 밝힌 나라는 덴마크다. 덴마크는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의 1.4%가량을 국방비로 사용했으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ㆍNATO) 목표치인 2% 달성을 위해 향후 5년간 54억유로(약 7조7천700억원) 정도 국방비를 증액할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개관사정[蓋棺事定]입니다.[덮을 개, 널 관, 일 사, 정할 정]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개관사정은 ‘시체를 관에 넣고 뚜껑을 덮은 후에야 일을 결정할 수 있다.’는 뜻으로, 사람이 죽은 후에야 비로소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Miracles sometimes occur, but one has to work terribly for them. ‘기적은 때때로 일어난다. 그러나 기적을 위해서 지독하게 일해야 한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개개복초[個個服招]입니다.[낱 개, 낱 개, 옷 복, 부를 초]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개개복초는 죄를 낱낱이 자백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10대들 사이 소통의 창구이자 유행을 만드는 공간이었던 ‘틱톡’은 짧은 시간 안에 큰 인기를 끌었다. 전 세계에서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유명인들도 홍보가 필요할 때 이용하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미국 하원에서 이른바 ‘틱톡금지법’이 통과되었다. 틱톡금지법은 미 하원이 안보 우려를 이유로 미국 앱스토어에서 틱톡이 퇴출당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중국 모기업 바이트댄스가 6개월 내 틱톡을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 내에서 틱톡 서비스를 금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미국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강상지변[綱常之變]입니다.[벼리 강, 떳떳할 상, 갈 지, 변할 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강상지변은 삼강과 오상에 관한 변고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K콘텐츠의 글로벌화는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해 영화 ‘범죄도시3’(2023)부터 ‘서울의 봄’(2023)까지 국내시장에서 달성한 천만 영화는 물론이거니와 ‘살인자ㅇ난감’, ‘무빙’ 등 시리즈물까지 각종 OTT를 석권했다. 그런 와중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담아낸 시리즈물인 ‘메이드 인 코리아’의 제작 소식도 들려오고 있어 OTT 시장이 더욱 생기를 띨 모양새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천만 영화 ‘서울의 봄’을 제작한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내놓는 신작으로 1970년대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관통하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강상죄인[綱常罪人]입니다. [벼리 강, 떳떳할 상, 허물 죄, 사람 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강상죄인은 삼강과 오상에 어긋나는 행위를 한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요즘 중국계 이커머스 업체들이 몸집을 키워나가고 있다. 그런데 이들 업체가 국내법을 무시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익스프레스가 가짜 의약품, 음란물과 같은 불법 상품을 판매하는지 조사에 착수했다고 지난 14일(현지시간) 밝혔다.논란이 되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중국 이커머스 업체로, 중국의 인터넷 기업 알리바바 그룹의 자회사 항저우 알리바바광고유한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해외 직구 사이트 중 구매 방법이 아주 쉬운 편에 속하는 것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강산일변[江山一變]입니다. [강 강, 메 산, 한 일, 변할 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강산일변은 ‘강산이 한 번 변하였다.’는 뜻으로, 세월이 많이 흘렀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어릴적 상상했던 인공지능은 어땠는가? 현재의 인공지능 기술은 계속해서 기존의 데이터와 비교 학습하며 새로운 창작물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생성형AI’ 단계까지 왔는데, 이번에 ‘챗GPT’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오픈AI사에서 ‘소라’(Sora)를 출시해 다시 한번 이목을 끌고 있다.‘소라’(Sora)는 간단한 텍스트만으로 고화질의 동영상을 생성할 수 있는 ‘텍스트 투 비디오’(Text to Video·텍스트를 동영상으로 만드는)시스템이다. 또 기존의 이미지를 동영상으로 만들 수 있고, 기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강산불로[江山不老]입니다. [강 강, 메 산, 아닐 부, 늙을 로(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강산불로는 「강산은 늙지 않고 영구불변」이라는 뜻으로, 불로장생을 비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보낸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태어난 팬더 푸바오.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푸바오는 그 이름처럼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며 유명 셀럽 못지않은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런 푸바오가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에 관한 국제 협약에 따라 다음 달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으로, 지난 3일을 마지막으로 일반 공개를 종료했다.2021년 1월 4일 관람객들에게 처음 공개된 지 1천154일 만에 이루어지는 작별에 많은 이들의 아쉬움이 이어지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강계지성[薑桂之性]입니다.[생강 강, 계수나무 계, 갈 지, 성품 성]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강계지성은 「오래될수록 매워지는 생강과 계수나무의 껍질이라」는 뜻으로, 늙을수록 더욱 강직해지는 성품을 말합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If you doubt yourself, then indeed you stand on shaky ground. ‘자신을 의심하면, 곧 자기가 서 있는 땅이 흔들린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갈민대우[渴民待雨]입니다.[목마를 갈, 백성 민, 기다릴 대, 비 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갈민대우는 ‘목마른 백성이 비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아주 간절히 기다림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인공지능(AI) 기술이 각광을 받으면서 정보기술(IT) 업계에서 AI 관련 전문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 각국의 여러 기업은 AI 전문가들을 유치하기 위해 고연봉 지급을 마다하지 않는다. 한편, 일본에서는 일할 수 있는 일손이 부족해져 ‘오야카쿠’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오야카쿠(親確)’란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기업이 채용시험 합격자의 부모에게 자녀의 입사 허락을 구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는 ‘부모’를 의미하는 ‘오야(親)’와 ‘확인’이라는 뜻의 ‘가쿠(確)’를 합친 말이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