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인천 서구)] 인천국제공항 가는 길목에 자리한 청라국제도시는 그 크기만 약 538만 평에 달한다. 새로 생긴 신도시만큼 공원 같은 휴식 공간이 잘 마련돼 있는데 대표적인 곳이 바로 청라 호수 공원이다. 청라 호수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이며 수변 공원이 동서남북으로 잘 조성되어 있다. 또한 20km에 달하는 자전거도로가 깨끗하게 조성되어 있어 라이더들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한강 자전거길과 이어져 있는 경인 아라뱃길에서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데, 청라국제도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13일에는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이 전세기편으로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관계자의 방북은 2002년 말 북한이 사찰단을 추방한 이후 4년 3개월 만에 처음이었습니다. 엘바라데이 총장은 방북기간 동안 북한 측과 IAEA 사찰단 규모와 활동범위, 영변 핵시설 폐쇄 봉인, 감시카메라 설
[시선뉴스 이호기자/디자인 이정선 pro] ※본 기사는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시선뉴스를 구독하는 구독자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는 기획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사실적인 정보만 제공하며 주관적이거나 아직 사실로 판명되지 않은 사건의 정보 등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는 것(혹은 해당 사실을 정확히 명시)을 원칙으로 합니다※ 조선 후기, 거듭된 정치적 대립으로 인해 각종 사화가 발생하였고 그로 인해 왕의 인척 등 소수의 양반들만이 권력을 장악하여 대다수의 양반들은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시선뉴스(전남 목포)] 목포의 개항과 조선 그리고 일제 강점기의 가슴 아픈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바로 ‘목포근대역사관 1관’이다. 2014년 이전에는 유달동에 위치한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이 역사관의 본관이었지만 이 후 ‘구 목포 일본영사관’을 본관으로 사용하면서 1관, 2관으로 나누어 관람할 수 있다. 사적 제289호로 지정되어있는 목포근대역사관(구 목포 일본영사관)은 2층의 르네상스 양식의 붉은 벽돌 건물로 당시 사용하던 거울, 벽난로 등 원형 그대로 남아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12일에는 군부대 자주포가 계곡으로 추락해 군인 1명이 숨졌고 5명이 다쳤습니다.야외 기동훈련에 참여한 K-55 자주포는 이날 오전 9시 반쯤 포항 오천읍 산길에서 넘어졌고 30미터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자주포에 타고 있던 22살 김모 일병이 숨졌고, 사병 5명이 중경상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에디터] TV로 보던 다큐멘터리 속 동물의 모습을 인간의 모습으로 투영하여 그린 ‘위 아 애니멀스’. 도전 만화였던 이 작품이 정식 데뷔를 통해 많은 독자들을 만나면서 그에게도 변화가 생겼다.꿈에 그리던 데뷔를 이룬 작가 우블루, 그가 그리는 앞으로의 모습은 무엇일까?PART 2. 새내기 웹툰 작가, 우블루 작가의 소소한 변화들- 안녕하세요~ 작가님 ^^* 2부로 돌아왔습니다! 작가님 전공이 디자인 조형학부인데, 만화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가 있나요?네,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디자인을 전공했어요. 그런데 디자
[시선뉴스(전라북도 부안)]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 질 저하가 심각한 기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노약자 및 관련 질환 환자는 외출 자체를 걱정해야 하는 등, 정말 마음껏 크게 숨 쉴 곳이 참 마땅치 않은 요즘이다. 어디 마음 놓고 크게 숨 쉴 곳 없을까? 이러한 생각을 한번쯤 해본 적이 있다면,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가 있다. 바로 부안에 위치한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전나무 숲길이다. 이곳은 많은 설명이 필요 없다. 이곳에 방문하면 일단 하늘로 길게 뻗는 전나무가 위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11일에는 중동에서 처음으로 세계 아트페어가 있었습니다. 20여 개 국가, 40개 화랑이 저마다 엄선한 예술 작품을 출품했습니다. 한국도 가나화랑과 현대화랑이 참가했고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모래 위에 그린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 그림을 두바이 지도자 쉐이크 모함마드가 1억 4천
[시선뉴스 문선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프롤로그▶가까운 미래,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 강력한 힐링팩터 능력을 가진 돌연변이인 그의 또 다른 이름은 울버린이죠. 그는 자신의 능력을 잃어간 채, 늙고 병든 프로페서X를 돌보며 살아갑니다. 남아 있는 돌연변이들이 얼마 없는 상태, 로건은 그렇게 자신을 숨기며 살아가던 중 자신과 똑같은 돌연변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에디터] 영화 ‘괴물’ ‘마더’ ‘설국열차’ 등으로 상업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감독 봉준호가 신작 ‘옥자’를 통해 찾아온다. 오는 6월 개봉을 앞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안서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어느 날 가족 같은 옥자가 사라지자 미자가 필사적으로 옥자를 찾아 헤매다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영화 설국열차 이후로 4년 만에 나오는 신작이면서 브래드 피트가 공동 대표로 있는 제작사 플랜B의 제작 참여, 할리우드 배우
[시선뉴스(홍콩)] 고층 빌딩이 빈틈 없이 빽빽한 홍콩이지만 쉴 만한 공원이 많다. 도심 중심에 위치한 홍콩공원은 연못과 폭포, 식물원, 조류관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홍콩은 나무들이 성장하는 좋은 기후를 가지고 있다 보니 울창해진 나무숲이 빌딩을 가려져 마치 산속에 온 듯한 시원한 기분이 든다. 인공연못을 포함해 나무와 풀을 보기만 해도 눈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또한 조류관과 카페테리아 등이 있어 도심 속 휴식처 노릇을 톡톡히 한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공원 내부는 유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10일에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강석이 세계 빙속 500m에서 세계 신기록 우승을 했습니다.이강석은 미국에서 열렸던 종목별 세계선수권 남자 500미터 2차 레이스에서 34초 25로, 일본의 가토 조지의 종전 세계 기록을 0.05초 앞당기며 1위를 했습니다.지난 2005년 태극마크를 달았던
[시선뉴스(강원 정선)] 1922년부터 1945년까지 실제로 금을 캤던 ‘화암동굴’은 천포광산의 일부 중 한 곳이다. 과거 국내 5위에 금광이었던 곳이었지만 현재는 천연 종유동굴과 금광갱도를 이용해 ‘금과 대자연의 만남’을 주제로 개발한 테마형 동굴로 변화했다. 천연 종유굴은 2,800㎡규모의 광장이고 관람길이는 1,803m로서 관람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 역사의 장, 금맥따라 365, 동화의 나라, 금의 세계, 대자연의 신비 등의 주제에 따라 5개의 장으로 구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9일에는 세계적인 산악인이자 탐험가인 박영석씨가 이끌었던 한국의 베링해협 탐험대가 아쉽게도 횡단에 실패했습니다. 탐험대가 러시아 동쪽 끝 우엘렌을 떠나고 나흘째, 목적지인 알래스카 웨일즈를 20km 앞두고 강풍과 눈보라 속에 빙판이 50km나 떠내려갔습니다. 박영석 대장은 베이스캠프에 도
[시선뉴스 심재민, 모수진 인턴] 세계 8대 갑부 의 대표 ‘래리 엘리슨’. 오라클은 고객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기업으로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기업가치 1,2위를 다투고 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오라클이 이렇게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대에는 설립자 ‘래리 엘리슨’의 역량이 양분이 되었다. 아이언맨의 모티브로도 알려진 래리 엘리슨. 그의 성공의 비결은 무엇일까? "콤플렉스에 지지마라"1944년 미국 뉴욕 맨해튼의 빈민가에서 태어난 래리 앨리슨은 미혼모
[시선뉴스(전라북도 부안)] 자연의 신비함은 많은 부분에서 느낄 수 있다. 파란하늘, 내리는 눈/비, 밤하늘의 별 등..그리고 또 한 가지, 바다 앞에 서면 우리는 왠지 모를 숭고함과 감동을 느끼게 된다. 특히 파도와 세월이 만들어낸 겹겹이 쌓인 단층을 보면 경이롭기도 한데, 이를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전북 부안의 채석강이다. 채석강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맨 서쪽에 있는 해식절벽과 바닷가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채석강이라는 이름은 중국 당의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8일에는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시범경기에 첫 선발 등판한 박찬호가 무난한 투구로 이 해 시즌 산뜻한 출발을 알렸습니다.취업 비자 문제로 뒤늦게 메츠맨으로 시범경기 데뷔전에 나섰던 박찬호는 이 날 3이닝동안 2안타 2볼넷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윌리 랜돌프 감독은 경기 후 박찬호의 경기
[시선뉴스(홍콩 마카오)] 마카오 도시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기아 요새와 등대는 마카오 대부분의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기아 등대는 17세기에 지어졌으며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등대이다. 기아 등대는 마카오 도시 전체가 내려다 보이는 입지로 함선 공격을 대비하려는 목적으로 지어졌으나 실제 전투에 사용된 적은 없다고 한다. 기아 요새와 등대는 주로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가장 간편하다. 하지만 오르는 길은 생각보다 길지 않아서 날씨만 좋다면 걸어 올라가는 것도 좋다. 산책로에 정원과 놀이터가 조성되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7일에는 규모 6이 넘는 강력한 지진이 두 차례나 휩쓸고 갔던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 빠당 지역에 이날 새벽 또 한 차례 여진이 있었습니다.수마트라 주지사는 이날 오후 공식적인 인명피해를 사망 52명, 부상 192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지진 피해 소식이 알려져 유엔 등 세계 각국의 구호
[시선뉴스 이호기자] 최근 어떤 영화들을 신나고 재밌게 보았는가? 어벤져스? 킹스맨? 이 영화들에서 당신은 중요한 역을 공통적으로 맡고 있는 한 배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새뮤얼 L. 잭슨이다. 새뮤얼 L. 잭슨(Samuel L. Jackson / 이하 잭슨)은 1948년 12월 21일 생으로 워싱텅 D.C에서 태어났다.어려운 어린 시절을 지난 그는 뉴욕에서 연기 생활을 시작하여 TV쇼 등에서 작은 역할을 맡아 연기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1981년 그는 33살이라는 이르지 않는 나이에 영화 레그타임(1981)로 영화계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