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지영 인턴]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20일에는 우리은행이 직원들에게 300%가 넘는 성과급을 지급했습니다.우리은행은 2006년 빌려준 돈 대신 떠안은 대우건설과 하이닉스 주식 매각으로 5천 178억 원을 벌었습니다.2005년보다 영업이익은 3백억 원이 줄었지만 이 돈으로 성과급은 두 배 가까이인 9백억 원을 받았습니다.
[시선뉴스 이호기자/디자인 이정선 pro] ※본 기사는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시선뉴스를 구독하는 구독자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는 기획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사실적인 정보만 제공하며 주관적이거나 아직 사실로 판명되지 않은 사건의 정보 등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는 것(혹은 해당 사실을 정확히 명시)을 원칙으로 합니다※1873년 음력 11월, 흥선대원군에 눌려 있던 고종이 명성황후를 필두로 한 여흥 민씨의 힘을 바탕으로 친정을 선포했다. 이로 인해 10년 동안 정권을 쥐고 하늘을 나는 새도
[시선뉴스(경북 청송)] 청정자연과 우리나라의 명품 휴양도시를 대표하는 청송. 그 곳에서 기암병풍이 절경을 이루는 ‘주왕산’은 빼놓을 수 없는 장소다.주왕산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산책로는 '주왕계곡 코스'다. 주왕계곡 코스에는 대표적인 자연경관이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완만한 경사로 온 가족이 부담없이 탐방이 가능하다. ‘주왕계곡 코스’를 걸으며 용추폭포, 절구폭포, 용연폭포 등 여러 자연 경관을 볼 수 있는데 그 중 용연폭포는 주왕산의 폭포 중 가장 큰 폭포로 그 풍경이 절로 감탄사를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19일에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야후 코리아에서 음란 동영상이 무방비 노출됐습니다. 노골적인 성행위 장면 등이 담겼던 2편의 동영상은 2만 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야후 코리아가 뒤늦게 확인했고, 동영상이 업로드 된 지 8시간 만에 삭제됐습니다. 야후 측은 감시 과정에
[시선뉴스 심재민, 김지영 인턴] 인디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많은 팀이 더 이상 ‘인디’가 아닌 ‘인기’ 밴드로 성장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주목받는 인디밴드가 있다. 우정으로 똘똘 뭉친 이 밴드는 멤버 한명 한명의 개성을 담아내 ‘음악 종합선물세트’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지녔다. 바로 남성 5인조 팝밴드 가 그 주인공이다.PART 1. 1등보다 2등? - 밴드 hand 소개와 개인 소개 부탁드릴게요.(다같이) 안녕하세요. 저희는 밴드 ‘hand’입니다.(형성) 남성 5인조
[시선뉴스(이탈리아 피렌체)] 이탈리아의 피렌체는 15~16세기 메디치 가문이 다스리며 아름다운 문화와 경제적 풍요를 꽃 피운 르네상스 시대를 상징하는 도시다. 이 도시에는 로마의 산 피에트로 대성당,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 밀라노 대성당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성당인 ‘두오모 성당’이 있다. 두오모 성당은 고딕 양식과 고대 로마의 건축 양식이 혼합된 르네상스 양식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특히나 대성당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8각형 돔은 로마에 있는 판테온을 모방한 것인데, 이는 바티칸 시국에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18일에는 국민마라토너 이봉주가 서울 국제마라톤에서 2시간 8분 4초로 2007 시즌 세계 최고기록을 세웠습니다. 30km를 지나며 폴 키루이 등 마라톤 왕국 케냐 선수 3명과 선두권을 형성했던 이봉주는 몸싸움 등 집중 견제를 뿌리쳤고 32km 지점에서 선두로 달렸습니다.35KM에서 잠시
[시선뉴스 심재민] 세계적인 시리즈 영화, 그 중 해리포터 시리즈를 빼놓을 수가 없다.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은 배우에게도 이어지게 마련인데, 이 작품은 개봉 당시부터 주인공이던 아역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그 중 홍일점 ‘엠마 왓슨’은 대표적 잘 큰 배우로 이름을 알리며 톱 배우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 엠마 왓슨이 2017년 두 편의 영화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 그리고 다가오는 4월 개봉을 앞둔 영화 가 바로 엠마 왓슨의 출연으로 화제를
[시선뉴스 문선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프롤로그▶전 세계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 ‘스컬 아일랜드’ 어느 날 스컬 아일랜드에서 무언가 포착됐다는 정보를 입수합니다. 괴생명체를 쫓는 모나크 팀은 지질학자, 생물학자, 정글 가이드, 사진기자까지 합세하고 수많은 전투에서 잔뼈가 굵은 베트남 베테랑인 중령과 부대원들을 데리고 탐사를
[시선뉴스(경북 문경)] 자연과 사람, 그리고 역사가 함께 숨쉬는 문경에서 빠져서는 안될 여행지 ‘문경새재’. 문경새재에서 새재(鳥嶺)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의미를 뜻하는 만큼 백두대간(白頭大幹)의 조령산(鳥嶺山) 마루를 넘어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가장 높고 험한 고개다. 현재 문경과 괴산, 충주를 연결하는 국도가 개통되어 교통로로서의 중요성은 사라졌지만 자연의 아름다움과 옛 길, 그리고 우리 역사를 담고 있는 문화유적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이곳에는 주흘관, 조곡관, 조령관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17일에는 고층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60여 명이 다쳤고 1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이날 오전 8시 20분쯤 났습니다. 불은 20여분 만에 잡혔지만 연기에 갇힌 작업자들을 구조하는 데 2시간이 걸렸습니다. 불이 난 원인은 2층 공사장에서 용접 작업 도중 불꽃이 천정에 튄 것으로 밝혀
[시선뉴스(중국 장자제)] 장자제(장가계) 여행을 하다보면 꼭 봐야하는 곳. 바로 해발 1,517m의 천문산(天門山)이다. 천문산은 장자제에서 가장 먼저 역사서에 기록된 명산으로 알려져있으며 7,455m의 세계 최장의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까지 올리갈 수 있다. 천문산 정상에는 다양한 길과 볼거리들이 많은데 특히 귀곡잔도(鬼谷棧道)는 천문산에서 빼놓지 말아야 하는 길 중 하나다.잔도(棧道)란 험한 벼랑이나 절벽에 만든 길로 천문산의 수직 절벽에 만들어진 귀곡잔도는 한자 풀이로는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16일에는 인천 초등학생 유괴 살해사건의 피해자 박 군의 영결식이 있었습니다. 박 군은 지난 11일 인천에서 유괴된 지 나흘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박 군 시신에 대한 국립과학연구소의 부검 결과 사인은 익사였습니다. 박 군을 유괴한 이 씨는 채무에 시달리던 20대였습니다. 이 씨는
[시선뉴스 문선아]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로봇 페퍼(Pepper)를 만들고 일본 이동통신 회사로서 일본에 처음으로 아이폰을 판매하고, 야후 일본을 운영하기도 한 일본의 대표 IT분야 투자회사인 소프트뱅크. 이 소프트뱅크를 이끄는 CEO는 한국계 일본인 손 마사요시, 손정의다. 그는 적절한 시기에 명확한 판단력으로 투자 결정을 내려 일본 내 최고 부자로서 등극했다. 재일교포 출신으로 수많은 차별과 역경을 이겨낸 그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자. 오르고 싶은 산을 결정하면 인생의 반은 결정된다.손정의는 19살
[시선뉴스(강원도 속초)] 속이 답답할 때는 소화제가 도움이 된다. 하지만 가슴이 답답할 때는 약도 없어 끙끙 앓게 된다. 그럴 때 바다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바다와 더불어 소나무 향까지 가득한 속초해변을 추천한다. 속초해변은 대한민국 동해바다의 대표 명소로 속초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어 갑자기 드넓은 동해바다가 보고 싶을 때 찾아가기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모래의 질이 양호하고 수질이 청결해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뿐만 아니라 속초해변의 또 한 가지 매력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15일에는 63빌딩 폭파 협박 전화가 있었습니다. 이 날 저녁 8시, 63빌딩 15층에 폭발물을 설치했으니, 10억 원을 가져오라는 협박 전화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 등 60여 명이 출동해 건물을 뒤졌지만 폭발물은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직원이 퇴근하고 난 후라 큰
[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여자들은 착한 남자보다 나쁜 남자를 더 좋아한다.’, ‘곰 같은 여자보다는 여우같은 여자가 낫다?’ 진부할 정도로 쓰이는 말이지만 그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말입니다. 여러 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좋아하는 순수한 마음 ‘하나’만으로는 상대방과 연인이 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우
[시선뉴스(홍콩)] 식물원은 선인장을 비롯해 각종 열대 식물들이 있다. 홍콩 공원 안에는 연못과 폭포, 분수, 놀이터,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으며 새장은 열애 우림 속에서 80여 종 이상의 새들을 만날 수 있다. 빽빽한 빌딩 숲 속에서도 한적한 공원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며 울창한 나무숲과 아기자기한 꽃들이 맞이해준다. 식물원을 차분히 관람코스를 따라 돌아보면 마치 숲 속에 온 듯한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각종 조화 장식과 온실 내 체험장, 오밀조밀 꾸며넣은 인공연못과 다양한 선인장, 열대식물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14일에는 서울시 산하기관의 간부 두 명이 보직해임 됐습니다. 이들은 퇴출대상 3% 명단제출을 앞두고 무능 공무원을 선별한다는 명목 하에 직원들에게 문제 있는 직원 두 명을 써내라는 투표 결과에 따라 해임 됐습니다. 노동조합은 퇴출대상 공무원 선정이 무리한 것임을 피력했고, 이날 오세훈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 한 때 인터넷 소설계 대통령이라 불리던 ‘귀여니’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에서 강동원과 조한선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사람들의 시기어린 질투와 함께 주목을 받았던 여주인공. ‘맑고 예쁘다’라는 이름의 뜻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여배우는 바로 ‘이청아’다. 학창시절 이름 때문에 ‘청’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모든 별명을 얻으며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이 이름만큼 그녀에게 잘 어울리는 이름이 없을 것 같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