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인천 강화도)] 해수욕장은 더운 여름에만 찾는다? NO! 쌀쌀한 날씨에 찾는 해수욕장은 그만의 매력이 또 있는 법. 서울과 가까워 더 찾기 좋은 강화도의 동막해수욕장에는 우리의 친구 갈매기도 있다. 갈매기가 사랑하는 새우과자 한 봉지면 당신은 갈매기와 우정을 나눌 수 있다. 아름다운 서해 바다의 경치도 즐기면서 갈매기와 즐거운 추억도 남겨보자.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시선뉴스 김지영]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4월 2일에는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개정된 주택법은 민간택지 아파트에 대해서 택지비와 기본형 건측비, 가산비 등을 합한 범위 이내로 분양가 상한제 도입과 7개 항목의 분양가 내역을 공시하는 한편 시민단체를 배제한 분양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이에 따라 이해
[시선뉴스 김지영] 대형 항공사의 승무원 입사 경쟁률은 100대 1, 저비용 항공사는 200대 1을 웃돈다고 한다. 여성이라면 한 번 쯤 꿈꿔봤을 정도로 승무원은 뭇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다. 하지만 승무원이 되기까지 준비하는 과정도 치열하고 되고 나서도 언제나 친절하게 웃는 미소 뒤에 고충이 숨겨져 있기도 하다. 하늘 위의 직업, 승무원. 그 준비과정과 승무원의 일상은 어떨까?-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심효정이라고 합니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비행 생활을 했고 현재는 많은 승무원 지
[시선뉴스(인도 아그라)] 인도의 수도 델리에서 남쪽으로 280km를 가면 도시 아그라가 나온다. 이 곳에는 우리가 인도의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로 알고 있는 ‘타지마할’의 웅장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타지마할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리석 건물로 인정받을 만큼 건물의 미적 가치가 높다. 건축학적으로는 인도와 페르시아, 터키, 이슬람 문명권의 건축 양식과 기술이 조화를 이뤄 신비롭고 찬란한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건물에는 아내를
[시선뉴스 김지영]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4월 1일에는 한미FTA에 반대하는 50대 택시기사 허 모 씨가 협상장 밖에서 분신했습니다. 이날 오후 4시쯤 허 씨는 페트병에 든 인화물질을 몸에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여 분신했습니다. 허 씨는 이날로부터 사흘 전에 자필로 쓴 '동지에게 보내는 유서'를 통해 협상이 졸속으로 추
[시선뉴스 심재민] 영화 '보통사람'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관객몰이 중이다. 영화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은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가슴 뭉클한 메시지는 물론,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이 빛을 발휘한다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주연 극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배우 손현주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연기력에 신뢰가 가는 대표 중년배
[시선뉴스(부산 사하구)] “지성이면 감천!” 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감동하듯이 감천문화마을에 감동한 여행객들이 한둘이 아니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 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방식은 요즘은 보기 힘든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저 관광지로 각광받는 것이 아이라 실제로 주민들이 생활하는 마을이기 때문에 옛 분위기, 옛정을 더욱 느낄 수 있다.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시선뉴스 문선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프롤로그▶평화로운 작은 마을, 마을 사람들 중에서 유일하게 글을 읽을 정도로 똑똑하고 미모 또한 빼어난 벨. 항상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성격인 탓인지, 아버지와 함께 살면서도, 언젠가 마을에서 벗어나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기를 늘 기대하죠. 그런데 어느 날 벨의 아버지는 행방불명이 되고, 벨은 아버지
[시선뉴스 김지영]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31일에는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20주기 회고전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그는 시대를 반영하면서 대중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것이 예술이라고 강조하며 대중미술과 순수미술의 경계를 허물었던 작가였습니다.이 날 전시에서는 미국 피츠버그의 앤디 워홀 미술관에서 들여온 실크스크린과 사진, 드로잉,
[시선뉴스(미국 로스앤젤레스)] 미국 3대 버거를 알고 계시나요? 쉑쉑버거, 파이브가이즈 그리고 인 앤 아웃버거! 오늘은 바로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인 앤 아웃 버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로지 미국 서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인 앤 아웃 버거는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이미 맥도날드를 앞지른 햄버거 프랜차이즈입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처음 시작했기 때문일까요? ^^)메뉴판에는 버거, 프렌치프라이 그리고 음료만 있습니다. 선택의 폭이 좁아 처음 방문을 하더라도 그리 어렵지 않게 주문을 할 수 있죠. 가
[시선뉴스 김지영]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30일에는 노인 3법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4년 넘게 정치권에서 줄다리기를 하던 국민연금법, 기초노령연금법,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등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이로 인해 평균소득액의 60%인 연금급여수준을 2008년부터 59%로 낮췄습니다. 9%인 보험요율은 2018년까지 12.9%를
[시선뉴스 이호 기자] 전 세계 12억 명이 매일 1개 이상을 사용하고 세계 28개 국가의 62개 공장에서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200여 국가의 도소매 유통망을 운영하고 있는 면도기 회사 ‘질레트’. 킹 캠프 질레트(King .C. Gillette)는 1895년, 당시 사용하던 일자 면도칼을 사용하다 얼굴을 베었다. 그는 이때 갑자기 “수염을 깎는데 날이 이렇게 클 필요가 있을까?”, “안전하게 면도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의문을 품게 되었는데 이발사가 빗을 머리에 대고 자르는 모습을
[시선뉴스(미국 뉴욕)] 미국 뉴욕의 야경은 사랑입니다. 개인적으로 특히 야경을 좋아하는 저는 언제 어디서든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라면 감상에 빠지곤 합니다. 화려함을 자랑하는 도시 뉴욕의 야경은 어떨까요.우선 대표적인 두 곳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 전망대와 탑오브더락(Top of the Rock : 록펠러센터)의 전망대가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둘 중 어디를 가야하나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일 수 있는데요. 결론부터 말해 야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두 군데 모두 가보라고
[시선뉴스 김지영]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29일에는 백 번째 작품을 완성한 거장 임권택 감독을 위해 후배 영화인들이 헌정 행사를 마련했습니다.임권택 감독은 40여 년 동안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수많은 작품을 만들었고 민족의 정서가 담긴 영화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당시 일흔 하나였던 임감독은 영화를 향한 변함없는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천재’라는 수식어는 아무에게나 붙지 않습니다. 남들보다 앞선 생각과 촌스럽지 않은 설득력. 창의성과 문제 해결능력이 남다른, 아니 생각지 못할 정도로 뛰어날 때 감히 붙여지는 별칭입니다. 그렇다면 소위 ‘잘나가는 천재’라고 불리는 할리우드 영화감독에는 누가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티븐 스필버그
[시선뉴스(서울 중구)] 일상에 지친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필요할 때, 고단한 삶이 지겨울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그런 나날들이 이어지던 어느 날, 명동성당에 다녀왔습니다. 오랜 바람이 담긴 곳은 그 장소가 주는 평온함과 경건함이 있습니다. 해 질 녘 명동성당도 역시 그랬습니다. 고요한 경내를 걷다보니 절로 마음이 차분해지는 듯 했습니다. 생채기로 가득한 마음에 따뜻한 힘이 되는 곳, 힘내자는 말을 굳이 입 밖으로 내지 않아도 힘을 주는 곳, 명동성당이었습니다.
[시선뉴스 김지영]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28일에는 한미 연합 전시 증원 연습이 처음 공개됐습니다.전시에 한반도에 미군을 신속하게 배치하는 이 훈련에는 미국 본토에서 6천 여 명이 파병돼 모두 2만 9천 여 명의 미군이 참가했습니다.이 전시증원연습은 한미 양국군의 역할 조정도 함께 훈련했습니다. 이 훈련은 31일까지 이뤄졌습니다.
[시선뉴스 이승재] “60초 후에 공개합니다!” 이 멘트 하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더니, 최근에는 “맛이 어떻습니까~”를 외치며 시청자들에게 맛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또 브라질까지 날아가 “골입니다!”를 외치며 스포츠를 보는 재미를 한껏 높여준다. 종횡무진 방송가를 누비며 흡입력 있는 진행과 중계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고 카메라 앞에서는 시청자를 실망시키지 않는 진행자, 이쯤 되면 다들 누구인지 눈치챘을 것이다. 바로 방송인 김성주에 대한 이야기다. 프리랜서 아나운서의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성주
[시선뉴스(태국 방콕)] 따뜻한 봄이오면서, 또 황금연휴를 기다리며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동남아시아에서 볼거리가 많기로 유명한 태국 방콕은 유적지부터 시작해 다양한 관광지, 맛있는 먹을거리까지 모두 갖춘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다양한 방콕 관광지 중에 방콕시내 중심에 위치해있는 룸피니공원은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태국인들은 공원이라는 뜻의 '쑤언', 룸피니를 뜻하는 '룸'이라고 해서 '쑤언룸'으로 부르는 곳이기도 하다.
[시선뉴스 김지영]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27일에는 일본이 재선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중방제를 실시했습니다.이 날 일본은 분무 차량을 이용해 소나무 숲에 살충제를 뿌려 재선충 매개충인 수염 하늘소를 죽이는 대규모 방제를 실시했습니다. 재선충병은 1905년 규슈지방에서 처음 나타나기 시작해 북쪽 홋카이도와 아오모리현을 제외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