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지난 12월 7일 오전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은 “아직 댓글부대가 운영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며 ‘옵션열기’라는 단어가 그 증거라고 주장해 화제가 되었다.‘옵션열기’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기에 댓글부대의 증거가 되는 것일까? ‘옵션열기’는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그냥 말 그대로 옵션을 연다는 의미일 뿐이다. 다만 김어준은 댓글부대가 활동을 할 때 특정 프로그램으로 지시를 받는데, 이 때 대원들이 ‘옵션열기’라는 글자를 미처 지우지 못하고 댓글을 다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망담피단[罔談彼短]입니다.[그물 망/없을 망, 말씀 담, 저 피, 짧을 단]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망담피단은 자기의 단점을 말하지 않는 동시에 남의 잘못을 욕하지 말아야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 16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신생아 4명 중 3명의 혈액배양검사에서 항생제 내성이 의심되는 시트로박터 프룬디(Citrobacter freundii)가 검출됐다고 중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시트로박터 프룬디(Citrobacter freundii)는 '그람 음성균'에 속하는 것으로, 정상 성인에는 존재하는 장내 세균이지만 드물게는 면역저하자에게 병원감염을 일으킵니다. 질본은 사망 신생아 3명에서 같은 종류의 균이 발견됐고 항생제 내성이 의심됨에 따라 현재 동일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유전자 분석
[시선뉴스 한성현]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크리스마스 전 날 산타클로스가 무슨 선물을 줄지 기대하며 잠들었을 텐데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퍼니타임! 놀라운 능력의 산타부터 허당끼 넘치는 산타까지 모아봤습니다.진행 : 김지영 1) 산타 댄스2) 집 넘어 다니는 산타3) 오토바이 타는 산타4) 떨어진 산타5) 계단에서 넘어지는 산타6) 보따리가 무거운 산타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최지민] 지난 6월 미군이 IS 수도격인 락까에 백린탄을 투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엄청난 살상력으로 국제 사회에서 사용금지 된 무기가 사용된 것이다. 악마의 무기라고도 불리는 ‘백린탄’은 무엇일까?백린탄은 인의 동소체인 백린을 활용한 무기로 인류 역사 상 최악의 무기로 불린다. 19세기 페니언단 방화범들이 이황화 탄소 용액 형태로 최초로 사용해 ‘페니언 불(Fenian fire)’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연소가 시작되면 무려 온도가 4~5천도 가량 올라가는 백린탄은 인체에 불이 붙으면 잘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당금무배[當今無輩]입니다.[마땅 당, 이제 금, 없을 무, 무리 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당금무배는 이 세상에서는 어깨를 겨눌 사람이 없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겨울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위해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어 놓은 분들 많을 텐데요. 크리스마스가 생겨나게 된 유래와 내용들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죠. ◀NA▶크리스마스 트리는 보통 전나무 등의 침엽수에 등이나 금은의 장식을 한 것이지만, 최근에는 집안에서 평소에 키우는 나무 등에도 장식을 해서 트리를 만들기도 합니다.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볼 수 있는 트리, 트리의 기원은 유럽에서도 그리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정현국] 12월이 되면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 팬들에겐 가슴 설레는 축구잔칫날 ‘박싱데이’가 열린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그저 축구경기가 풍성한 주간으로 여겨지지만, 사실 이날은 축구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날이다. 박싱데이(Boxing Day)는 성탄절 다음날인 12월 26일을 말한다. 철자가 비슷해 흔히 권투, 복싱으로 착각하지만 관련이 없다. ‘boxing’은 선물상자 box를 의미하며 ing가 붙어 ‘선물상자를 꾸리는’이라는 뜻이 된다. 즉 박싱데이는 ‘선물상자를 꾸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낭패위간[狼狽爲奸]입니다.[이리 낭(랑), 이리 패/낭패할 패, 할 위, 간사할 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낭패위간은 흉악한 무리들이 모략을 꾸미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김병용] 세계인의 축제 동계올림픽이 다가오고 있다. 특히 이번 동계 올림픽은 평창에서 개최가 확정돼 국내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북한의 핵 도발과 같은 위협적인 행동들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켜 안정적인 올림픽 운영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이에 불안을 안정시키려는 유엔은 지난 11월, 역대 최다 개국이 참여한 157개국과 공동으로 ‘휴전결의안’을 채택했다.휴전결의란 올림픽 기간에 전 세계의 분쟁을 중단하자는 유엔 총회의 결의안이다. 유엔의 휴전결의안 채택은 각 하계, 동계 올림픽에 앞서 2년마다 관례처럼 이어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정선] 파프리카 씨앗 3g의 가격은 약 750,000원, 금 1돈 3.75g의 가격은 187,000원이다. 파프리카 씨앗의 값이 금 1돈의 값보다 더 비싼 상황. 이것이 어찌 된 일일까?보통 각 나라의 종자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종자 개발국에 로열티를 지불하고 종자를 사들여야 한다. 여기에 비싼 개런티까지 지불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종자를 사들이는데 어마어마한 돈이 들게 된다. 이에 따라 종자의 중요성은 계속 강조되어 왔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종자 개발을 위해 2012년부터 ‘골든시드(Gol
[시선뉴스] You cannot create experience, You must undergo it. ‘경험은 창조할 수 없다. 단지 겪는 것이다.’
[시선뉴스 김지영] 2007년 개봉된 영화 ‘잠수종과 나비’는 프랑스 엘르 편집장 ‘장 도미니크 보비’의 실화를 담은 이야기다. 여기서 보비는 뇌졸중으로 왼쪽 눈꺼풀을 제외하고는 전신이 마비된 ‘락트-인 증후군’을 앓고 있다. 보비는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눈을 힘겹게 깜빡이며 알파벳 하나하나를 표시했고 이 영화의 원작인 자신의 회고록, ‘잠수복과 나비’를 써낸 뒤 이틀 만에 숨을 거둔다.락트-인 증후군은 전신마비로 외부자극에 반응하지는 못하지만 의식은 있는 상태를 말한다. 겉으로 보기에 환자가 움직이지 못하고 말을 할 수 없어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기계가 지구를 지배하는 미래에서 반란을 일으키는 인간의 지도자를 없애기 위해, 과거로 킬러 로봇을 보내는 것이 주 내용이다. 이처럼 SF영화에서나 볼 법한 로봇이 이제 먼 미래가 되지 않아 우려를 낳고 있다. 바로 AI의 눈부신 성장 때문이다.구글의 ‘알파고’를 주축으로 하여 엄청난 속도로 개발되고 있는 AI(Aartificial intelligence, 人工知能 / 인공지능)는 인간과의 승부에서 승리를 거두더니 현재는 스스로 언어를 만들어내고 심지어 인간이 개발 한 것보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강계지성[薑桂之性]입니다.[생강 강, 계수나무 계, 갈 지, 성품 성]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강계지성은 「오래될수록 매워지는 생강과 계수나무의 껍질이라」는 뜻으로, 늙을수록 더욱 강직해지는 성품을 말합니다.
[시선뉴스 김병용]◀NA▶임금과 그의 가족 그리고 그들의 생활을 돌보는 사람들이 사는 곳. 임금은 이곳을 벗어나는 일이 드물었습니다.임금의 일상생활과 공적인 활동은 대부분 이곳에서 이뤄졌죠. 임금의 존엄을 과시하고 정치적, 행정적인 명령을 내리기도 하는 곳. 이곳을 모르고는 정치도 역사도 알 수 없는 곳, 바로 ‘궁궐’입니다. ◀MC MENT▶궁궐은 왕족들이 살던 규모가 큰 건물을 일컫는 ‘궁’과 궁을 둘러싼 담이나 문 등을 의미하는 ‘궐’의 합성어인데요. 안타깝게도 과거 위엄을 보이던 몇몇 궁궐들은 일제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가계 빚이 1000조원을 훌쩍 넘어선지 오래다. 이처럼 규모가 눈덩이처럼 커진 대출규모. 대출 고객이 은행에 지불해야 하는 이자도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이 같은 실정에 알아두면 유용한 금융 정보가 있다. 바로 금리인하요구권이다. 금리인하요구권이란 개인이나 기업이 금융사로부터 대출을 받은 후 신용상태나 상환능력이 크게 개선되면, 대출 금리를 인하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제도이다. 즉 개인의 경우 대출 받은 후 승진이나 연봉인상, 신용등급상승 등 신용도가 높아질 만한 변화가 생긴다면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대마불사[大馬不死]입니다.[클 대, 말 마, 아닐 불/아닐 부, 죽을 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대마불사는 바둑을 둘 때, 대마는 쉽게 죽지 아니하고 필경 살 길이 생겨난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이호] 1937년 7월 중화민국과 일본 제국 사이에 무력충돌이 일어나면서 중일전쟁이 발발하였다. 전쟁 초기, 일본군은 북경(베이징)과 텐진 등 북부의 주요도시들을 비교적 손쉽게 점령하여 일본군 수뇌부는 3개월 만에 중국대륙을 점령하겠다며 큰소리를 칠 정도로 사기가 올라 있었다. 하지만 상하이에서 장제스의 저항이 매우 격렬하여 생각보다 어렵게 상하이를 점령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분노에 찬 일본군은 곧바로 중화민국의 수도인 난징으로 진군했다.이에 중국군 사령관 탕셩즈(唐生智) 장군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수도를 지키겠다
※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에서는 새롭게 한 장의 컷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인 한 컷 공감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오늘첫출근 #선배님_제자리는_어디죠 #자리에_앉기도전에_질문세례 #신입사원 #취재열풍 #우리나이_맞춰봐라 #이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