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정선] 파프리카 씨앗 3g의 가격은 약 750,000원, 금 1돈 3.75g의 가격은 187,000원이다. 파프리카 씨앗의 값이 금 1돈의 값보다 더 비싼 상황. 이것이 어찌 된 일일까?보통 각 나라의 종자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종자 개발국에 로열티를 지불하고 종자를 사들여야 한다. 여기에 비싼 개런티까지 지불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종자를 사들이는데 어마어마한 돈이 들게 된다. 이에 따라 종자의 중요성은 계속 강조되어 왔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종자 개발을 위해 2012년부터 ‘골든시드(Gol
[시선뉴스] You cannot create experience, You must undergo it. ‘경험은 창조할 수 없다. 단지 겪는 것이다.’
[시선뉴스 김지영] 2007년 개봉된 영화 ‘잠수종과 나비’는 프랑스 엘르 편집장 ‘장 도미니크 보비’의 실화를 담은 이야기다. 여기서 보비는 뇌졸중으로 왼쪽 눈꺼풀을 제외하고는 전신이 마비된 ‘락트-인 증후군’을 앓고 있다. 보비는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눈을 힘겹게 깜빡이며 알파벳 하나하나를 표시했고 이 영화의 원작인 자신의 회고록, ‘잠수복과 나비’를 써낸 뒤 이틀 만에 숨을 거둔다.락트-인 증후군은 전신마비로 외부자극에 반응하지는 못하지만 의식은 있는 상태를 말한다. 겉으로 보기에 환자가 움직이지 못하고 말을 할 수 없어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기계가 지구를 지배하는 미래에서 반란을 일으키는 인간의 지도자를 없애기 위해, 과거로 킬러 로봇을 보내는 것이 주 내용이다. 이처럼 SF영화에서나 볼 법한 로봇이 이제 먼 미래가 되지 않아 우려를 낳고 있다. 바로 AI의 눈부신 성장 때문이다.구글의 ‘알파고’를 주축으로 하여 엄청난 속도로 개발되고 있는 AI(Aartificial intelligence, 人工知能 / 인공지능)는 인간과의 승부에서 승리를 거두더니 현재는 스스로 언어를 만들어내고 심지어 인간이 개발 한 것보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강계지성[薑桂之性]입니다.[생강 강, 계수나무 계, 갈 지, 성품 성]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강계지성은 「오래될수록 매워지는 생강과 계수나무의 껍질이라」는 뜻으로, 늙을수록 더욱 강직해지는 성품을 말합니다.
[시선뉴스 김병용]◀NA▶임금과 그의 가족 그리고 그들의 생활을 돌보는 사람들이 사는 곳. 임금은 이곳을 벗어나는 일이 드물었습니다.임금의 일상생활과 공적인 활동은 대부분 이곳에서 이뤄졌죠. 임금의 존엄을 과시하고 정치적, 행정적인 명령을 내리기도 하는 곳. 이곳을 모르고는 정치도 역사도 알 수 없는 곳, 바로 ‘궁궐’입니다. ◀MC MENT▶궁궐은 왕족들이 살던 규모가 큰 건물을 일컫는 ‘궁’과 궁을 둘러싼 담이나 문 등을 의미하는 ‘궐’의 합성어인데요. 안타깝게도 과거 위엄을 보이던 몇몇 궁궐들은 일제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가계 빚이 1000조원을 훌쩍 넘어선지 오래다. 이처럼 규모가 눈덩이처럼 커진 대출규모. 대출 고객이 은행에 지불해야 하는 이자도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이 같은 실정에 알아두면 유용한 금융 정보가 있다. 바로 금리인하요구권이다. 금리인하요구권이란 개인이나 기업이 금융사로부터 대출을 받은 후 신용상태나 상환능력이 크게 개선되면, 대출 금리를 인하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제도이다. 즉 개인의 경우 대출 받은 후 승진이나 연봉인상, 신용등급상승 등 신용도가 높아질 만한 변화가 생긴다면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대마불사[大馬不死]입니다.[클 대, 말 마, 아닐 불/아닐 부, 죽을 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대마불사는 바둑을 둘 때, 대마는 쉽게 죽지 아니하고 필경 살 길이 생겨난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이호] 1937년 7월 중화민국과 일본 제국 사이에 무력충돌이 일어나면서 중일전쟁이 발발하였다. 전쟁 초기, 일본군은 북경(베이징)과 텐진 등 북부의 주요도시들을 비교적 손쉽게 점령하여 일본군 수뇌부는 3개월 만에 중국대륙을 점령하겠다며 큰소리를 칠 정도로 사기가 올라 있었다. 하지만 상하이에서 장제스의 저항이 매우 격렬하여 생각보다 어렵게 상하이를 점령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분노에 찬 일본군은 곧바로 중화민국의 수도인 난징으로 진군했다.이에 중국군 사령관 탕셩즈(唐生智) 장군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수도를 지키겠다
※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에서는 새롭게 한 장의 컷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인 한 컷 공감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오늘첫출근 #선배님_제자리는_어디죠 #자리에_앉기도전에_질문세례 #신입사원 #취재열풍 #우리나이_맞춰봐라 #이름도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최지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인터넷 은행 등 은행에 가지 않고도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시중은행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줄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시중 은행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을 끌어 모으는데 힘쓰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영업점 시간을 다양화한 ‘탄력점포’를 운행하는 것이다. 탄력점포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 일반적인 은행 영업시간과 달리 영업시간이 탄력적으로 운영되는 점포이다. 아파트 밀집지역, 회사 밀집지역 등 오프라인 고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내성불구[內省不疚]입니다.[안 내/들일 납, 살필 성/덜 생, 아닐 불/아닐 부, 고질병 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내성불구는 자기자신을 되돌아보아 마음속에 조금도 부끄러울 것이 없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세계적인 경영가 재너럴 일렉트릭의 잭 웰치는 어렸을 때 말을 더듬었습니다. 종종 식당에서 참치를 주문하는데 웨이트리스는 “차-참치(tu-tuna) 샌드위치요”라는 잭 웰치의 주문을 두 개의 참치(two t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남자가 어린아이에서 성인이 되는 과정 중 가장 크게 변화되는 것. 바로 수염일 겁니다. 성인 남자들은 매일 아침 이 수염을 정리하느라 시간을 소요하기도 하는데요. 그때 사용하는 도구 면도기죠. 면도기는 언제 어떻게 시작됐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NA▶사실 인간이 털을 깎고 면도를 한 것은 굉장히 오래된 일입니다. 선사시대의 경우는 조개껍질이나 상어 이빨 등의 재료들을 이용해 수염을 깎았다는 증거로 남아있기도 하며, 수메르인들의 경우는 깔끔하게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정현국] 20대 청년의 행복도가 6년 만에 10%포인트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년 취업난으로 인한 것으로 유추되는데, 실제 통계청 결과에 따르면 청년실업률은 10월 기준으로 1999년 이후 18년 만에 가장 높았다. 체감실업률은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청년실업률이 높아지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치열한 경쟁 속에 학생들은 취업에 필요한 것 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개문납적[開門納賊]입니다.[열 개/평평할 견, 문 문, 들일 납, 도둑 적]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개문납적은 「문을 열고 도둑을 맞아들인다」는 뜻으로, 스스로 화를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포항 지진이 일어나기 전 ‘지진운’이 포착됐다는 글과 함께 용오름 현상이 발생해 화제된 바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5일 서귀포에서 오전 9시 50분부터 약 15분간 제주도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용오름 현상이 관찰 됐습니다. 용오름은 지표면 가까이에서 부는 바람과 비교적 높은 상공에서 부는 바람이 서로 방향이 달라 발생하는 기류현상인데요. 과거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모습과 같다’고 해 ‘용오름’이라는 고유의 용어가 생겨난 겁니다. 용오름이 생기는 과정은 이렇습니다. 지표면과 높은 상공에서 부는 바람이 서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정선] ‘굴러들어 온 돌이 박힌 돌 뺀다.’ 이는 현재 우리 생태계와 잘 맞는 속담인 것으로 보인다. 뉴트리아, 붉은 불개미, 큰입배스 등 악성 외래종들이 현재 국내 생태계의 교란을 일으키고 있고, 심지어 반려동물로 데려 온 ‘붉은귀거북’ 마저도 이에 한 몫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붉은귀거북은 국내에서 청거북으로도 불리며 원산지는 미국으로 인디애나주에서 뉴멕시코주까지, 텍사스주에서 멕시코만까지 널리 분포한다. 3, 4급수의 수질에서도 생존할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고, 자연 상태에서 약 20년까지 산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탐려득주[探驪得珠]입니다.[찾을 탐, 검을 말 려, 얻을 득, 구슬 주]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탐려득주는 '흑룡(黑龍)을 찾아 진주를 얻는다'라는 뜻으로, ①큰 위험을 무릅쓰고 큰 이익을 얻는 것을 의미 ②문장이나 용어가 주제나 핵심을 잘 드러내고 있음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한성현] 반려동물 천만시대! 집에서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 많으시죠? 강아지나 고양이가 대표적일 텐데요. 하지만 해외에서는 이 동물들만큼이나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너무나도 귀여운 동물들이 인기 있다고 합니다. 너는 나의 펫~! 이색적인 반려동물들! 지금 만나보시죠! 진행 : 김태웅1) 수달2) 사막여우3) 기니피그4) 라쿤5) 슈가 글라이더6) 새끼 바다거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