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주마간산[走馬看山]입니다. [달릴 주, 말 마, 불 간, 메 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주마간산은 「말을 타고 달리면서 산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바빠서 자세(仔細)히 살펴보지 않고 대강 보고 지나감을 이름을 뜻합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 9일 시작된 평창동계올림픽. 오늘로 대회 4일차가 되면서 대회의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3수 만에 성공한 평창동계올림픽은 북한과 관련한 이슈와 러시아의 불참이라는 문제들이 생겨나며 잡음이 이는 것 같았지만 무사히 개막식을 치르며 시작을 알렸습니다. 평창과 강릉, 정선을 오가며 선수들이 대회를 치르고 있는 가운데, 눈에 띄는 것 중 하나는 OAR이라고 적힌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입니다. OAR은 Olympic Athlete from Russia의 줄임말로 ‘러시아에서 온 올림픽 선수’, ‘러시아 출신 올
[시선뉴스 한성현] 여러분 무술년 첫 명절!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명절날엔 귀향길 우리를 항상 반겨주는 황구와 백구가 생각나는데요. 털색에 따라 ‘인절미’와 ‘찹쌀떡’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황구와 백구의 찰떡같은 매력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진행 : 김지영 1) 아가 토종견 소개2) 인절미와 찹쌀떡의 싸움3) 아가 토종견들의 먹방4) 턱을 넘지 못하는 찹쌀떡들5) 똘똘한 백구의 생존방식6) 황구의 수박 먹방 의상협찬 - 페미닌 오피스룩 베이지뷰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정선] 올해부터 시행되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로 인해 사람들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특히 서울의 지역 간 재건축 부담금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데, 올해 부동산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란 무엇일까?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는 재건축추진위원회 설립 승인 일부터 재건축 준공 시기까지 재건축 개발에 참여한 조합원들의 1인당 평균 이익이 3천만 원 이상일 경우 초과 금액의 10∼50%를 국가에서 환수하는 제도다. 이는 2006년 당시 정부가 재건축사업 시 발생하는 초과이익을 환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우로지은[雨露之恩]입니다. [비 우, 이슬 로(노), 갈 지, 은혜 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우로지은은 비와 이슬이 만물을 기르는 것처럼 은혜가 골고루 미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스마트폰은_구세주 #거북목_걱정돼 #잠잘때_지문사용 #패턴도알아 #비번도알아스마트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우리 삶에서, 아이에게 무작정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 과연 얼마나 올바른 것일까? 라는 질문에 한동안 스스로 많은 질문과 답을 해왔습니다.어쩌면 우리가 태어나서 당연하듯 텔레비전을 보고 자란 것과 같이, 나의 아이에게 스마트폰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지난 6일 영국 BBC방송, 가디언, 미국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압둘라 야민 몰디브 대통령이 보름동안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합니다. 몰디브는 우리에게 관광지로 유명한 곳인데요. 몰디브는 어떤 나라인지,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기에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죠. ◀NA▶몰디브는 아시아 남부 인도양 중북부에 몰디브 제도(諸島)로 구성된 나라입니다. 오랫동안 술탄제를 유지하다가 네덜란드령에서 1887년 영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정현국] 뛰어난 문학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대중이 공감할만한 메시지를 전하며 회자된다. 소설 ‘프랑켄슈타인’ 역시 마찬가지이다. 1818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올해로 출간 200주년을 맞이하는 ‘프랑켄슈타인’은 현재까지도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 공연으로 제작되며 여전히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 : the Modern Prometheus)’은 1818년 영국의 여류작가 M.W.셸리(Mary Wollstonecraft Shelley)의 괴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수공평장[垂拱平章]입니다. [드리웅 수, 팔짱 낄 공, 평평할 평, 글 장]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수공평장은 밝고 평화스럽게 다스리는 길을 겸손히 생각함을 말한다는 의미합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관광객을 잘 유치하는 일은 국가 경쟁력을 키우고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쉽게 관광객이 많이 찾아올수록 국내 살림에 이득이 된다는 이야기. 하지만 여기에는 적당선이 필요하다. 과하게 관광객이 몰려오면 역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그 대표적인 예가 대한민국의 제주도다. 최근 5년간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가하면서 제주도의 수용 능력이 이미 그 용량을 초과해 '오버투어리즘' 부작용이 점차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 되고 있다. 오버투어리즘이란, ‘지나치게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정선] 지난 29일, 서지현 검사가 검찰 내부통신망에 검찰 고위 요직을 지낸 인사의 성추행을 폭로하는 글을 올렸다. 이를 두고 용기 있는 자세라며 일부 검찰 내에서 그리고 시민들 사이에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서 검사가 인사 과정에 불만을 갖고 글을 올린 것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성범죄 피해 사실과는 관련 없는 피해자의 인성, 실력을 끌고 와 개인의 문제로 만들고 인신공격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일명 ‘서지현 마타도어’라고 불리고 있다. ‘마타도어’란 근거 없는 사실을 조작해 상
[시선뉴스] All good things which exist are the fruit of originality. ‘훌륭한 것은 모두 창의의 열매다.’
[시선뉴스 김병용]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 이틀간, 우리나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들이 북한을 방문해 북한 선수들과 최초로 스키 공동훈련을 마쳐 화제였다. 동시에 공동훈련이 이루어진 장소이자 북한 정부가 자랑하는 마식령 스키장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다. 마식령 스키장은 북한 정부가 강원도 원산시 마식령에 건설한 스키장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마식령 스키장을 중점 국영 과제로 삼아 건설 현장을 여러 번 사찰하는 등 특별히 신경 쓰며 자신의 체제 유지를 위한 선전의 용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위해 북한 당국은 마식령 속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1993년 늦은 낮 TV에서 방영하던 애니메이션 는 아동 및 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피구왕 통키가 방영하는 시간이 되면 아이들로 가득하던 동네 놀이터가 텅텅 비는 기이한 모습이 당시 뉴스로 보도되기도 했는데, 이유는 피구왕 통키 본방 사수를 하기 위해서 모든 아이들이 집 TV앞으로 모였기 때문이다.이렇게 과거 개인 컴퓨터와 스마트폰 대중화가 이루어지기 전 시대에 방송은 본방 사수를 하지 않으면 보기 힘들었다. 그나마 인기 방송은 추후 ‘재방송’ 되기도 했으나 이 역시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부득요령[不得要領]입니다.[아닐 부, 얻을 득, 요긴할 요, 거느릴 령]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부득요령은 말이나 글의 요령을 잡을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김지영]◀NA▶과거 양반층보다 농민들을 중심으로 활성화 된 놀이. 따라서 강한 집단성, 낙천적이며 풍부한 정서를 담고 있는 놀이. 민간에서 발생해 민간에 전승되어 온 놀이, 바로 우리나라의 민속놀이입니다. ◀MC MENT▶우리나라의 민속놀이는 약 100여 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민속놀이에는 세 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첫째는 지역에 따라 지역에서만 벌어지는 지역성, 음악과 무용이 가미되어 예술적 경지에 오른 예술성 그리고 특정한 시기에 벌어지는 계절성입니다. 특히 계절성에는 설, 정월대보름, 단오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최지민] 지난 2일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편이 첫 방송됐다.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지역인 이곳은 매우 아름다운 자연풍광으로 유명하다.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파타고니아’는 과연 어떤 곳일까?남아메리카 대륙은 남쪽으로 갈수록 긴 삼각형 모양을 보인다. 여기서 파타고니아는 남미 대륙의 남위 38°선 이남에 위치한 삼각형 지역을 말한다. 안데스산맥을 기준으로 서부는 칠레 파타고니아, 동부는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로 구분된다. 파타고니아라(Patagonia)라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물경소사[勿輕小事]입니다. [말 물, 가벼울 경, 작을 소, 일 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물경소사는 조그만 일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는 뜻으로,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여야 함을 비유한 말입니다.
[시선뉴스 이호] 물건이나 공간, 서비스를 빌리고 나눠 쓰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기반의 사회적 경제 모델인 공유경제는 이제 세계적인 흐름을 타고 있는 개념이다. 이는 장난감이나 의상 등 가볍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건은 물론이고 심지어 자신이 살고 있는 집까지 공유하는 등 실로 다양한 분야로 이어지고 있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는 ‘교통’ 즉 자동차에 대한 공유경제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라이드 셰어링’이란 카풀 같은 승차공유 서비스를 말하며 최근 공유경제 활성화와 차량 공유 문화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산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에서는 새롭게 한 장의 컷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인 한 컷 공감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바쁜아침 #여직원들 #이해해 #그러니까 #생얼인척만_하지마 #얼굴하고_목하고_색이_다른데 #누가좀_알려줘라 #뷰티채널 #가부키 #목색깔다름 #비비 #말뚝이 #여직원들의아침얼굴 #다예뻐요 #제발저녁까지그대로이길 #나화장안했어 #생얼이야 #민낯 #두고봐라_다음주는_남자직원※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