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혹시 RC카 라고 아시나요? RC카는 리모트 컨트롤러를 줄인 ‘RC’와 자동차의 영어단어 ‘CAR’가 합성된 단어입니다. 어릴 적 RC카를 장난감으로 많이 가지고 놀았던 분들! 매우 발전한 RC 장난감을 지금 만나보시죠!진행 : 김태웅 1) RC 헬리콥터2) RC 기차3) RC 소방차4) RC 드래곤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아가 #발가락은좀 #뭐든입으로 #손가락은허락 #사랑해 아기들이 성장하는 과정은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태어 난지 벌써 100일이 지나고, 모든 아이들이 겪는다는 손가락을 빠는 행동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하도 손가락을 많이 빨아서 걱정이 된 나머지 인터넷 검색 등을 해보니, 이 시기에 손가락을 빠는 것은 당연한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행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결혼은 남성과 여성이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맹세하는 혼례 의식으로, 오래 전부터 전 세계 곳곳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관습처럼 치러져 왔다. 그러나 세상이 달라지면서 과거 정형화 되었던 결혼 방식에서 현재에는 시대를 반영하는 다양한 형태로 바뀌고 있다. 여기에 최근 권력형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 운동이 거세지고 그로 인한 성별 갈등이 커지면서 다시금 주목 받는 결혼의 형태가 있다. 바로 ‘보스턴 결혼’이다. 보스턴 결혼은 미국의 보스턴에서 치르는 결혼식이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총명자오[聰明自誤]입니다.[귀 밝을 총, 밝을 명, 스스로 자, 그르칠 오]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총명자오는 총명하기 때문에 스스로 일생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어렸을 때는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에 시간이 빨리 가기만을 바랐지만 더디게 흘러가거나, 어른이 되서는 시간이 늦게 흘러가길 바라지만 도리어 시간이 빨리 흘러가버리는 것 같은 기분. 시간이 흐르는 속도는 분명 같지만 개개인마다 시간의 흐름을 느끼는 것은 다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처럼 느끼는 현상을 ‘시간수축효과’라고 한다. 시간수축효과는 ‘폴 자네의 법칙’이라고도 한다. 프랑스 철학자 폴 자네가 이와 같은 내용을 주장했기 때문이다. 그는 50세가 된
[시선뉴스] Only in water can you learn to swim. ‘수영은 물속에서만 배울 수 있다’
[시선뉴스 심재민] 미국 할리우드에서 시작한 ‘미투’ 운동이 지구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특히 그 영향은 한반도로도 번져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미투 운동 바람이 그야말로 한국의 연예계와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권력과 권위를 이용한 성폭력을 당당히 고발해 더 이상의 피해를 막자는 취지의 미투 운동. 그런데 이런 좋은 취지의 미투 운동이 크고 작은 논란이 되고 있기도 하다. 주로 여성 피해자가 남성 가해자를 고발하는 행태를 띠기 때문에 성별 간 논쟁이 되기도 하는데, 최근에는 미투 운동을 바라보는 남성들 측에서 ‘펜스룰’이 거론되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정선] 서울의 어느 한 골목길에 위치한 허름한 건물. 간판도 불빛도 없는 건물 1층 가게 출입문을 통해 한 무리의 사람들이 빠져나온다. 문틈 사이로 비친 내부는 허름한 외관과는 거리가 있는 고급스러운 모습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꽃피우며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 겉으로는 도대체 뭐 하는 곳인지 종잡을 수 없던 그곳은, 바로 바(Bar)였다. 마치 영화 속에서나 존재할 법한 이곳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성행하고 있는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의 하나이다. 스피크이지 바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증이파의[甑已破矣]입니다.[시루 증, 이미 이, 깨뜨릴 파/무너질 피, 어조사 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증이파의는 시루가 이미 깨졌다는 뜻으로, 다시 본래대로 만들 수 없음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미혼모가 아이를 키우더라도 미혼부가 양육비 일부를 부담하는 ‘히트 앤드 런 방지법’.이 법을 제정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마감일인 25일을 하루 앞둔 24일 추천 20만 명을 넘겼습니다. 청와대는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의 추천을 얻은 청원’에 대해서는 각 부처 장관, 대통령 수석비서관, 특별보좌관 등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가 공식 답변을 내놓도록 하고 있는데요. 21만 7054명의 추천을 받은 이 청원도 현재 답변 대기 중입니다. 히트 앤드 런(hit and run)은 야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음자호산[淫者好酸]입니다.[음란할 음, 놈 자, 좋을 호, 실 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음자호산은 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신맛을 좋아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시선뉴스 김태웅] 우리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기. 그러나 지금과 같이 끝없이 생산만 한다면 언젠가 그 한계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여기 생산보다 절약을 통해 전기를 만들어 내는 새로운 해결책, ‘네가와트’가 있다.‘네가와트’란 전력 단위인 메가와트(Megawatt)와 부정적인, 소극적인이라는 의미의 네거티브(Negative)가 합쳐진 단어다. 즉, 새롭게 전기를 생산하는 대신 공장, 빌딩 등의 시설에서 전기를 절약하는 것을 말한다. 네가와트는 1989년 국제학회에서 미국의 환경과학자 아모리 로빈스에 의해 처음 사용됐는데, 그
[시선뉴스 김지영]◀NA▶70년대에는 히피와 판탈롱, 통기타. 80년대는 디스코바지, 매니시룩과 오버사이즈룩 그리고 캐주얼 스포츠웨어와 펑크룩의 대중화. 90년대에는 힙합패션, 빅실루엣, 복고풍을 유행시킨 가수. 시대흐름에 따라 음악뿐 아니라 패션까지 다양하게 변한 그. “전설도 가왕도 부담스럽다. 나는 가수다. 가수 조용필로 불리는 게 가장 좋다.”는 천생 가수.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수, 조용필입니다. ◀MC MENT▶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듣는 방법으로 오프라인 앨범보다도 편리하고 빠르게 접할 수 있는 디지털 음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에서는 새롭게 한 장의 컷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인 한 컷 공감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선배의생일 #출근2주차 #신입사원 #선물해야하니 #그냥민망 #생일은너만있냐※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팩트, 논리, 숫자만을 믿는 IQ167 엘리트 형사 천재인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여형사 김단 등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전대 미문의 집단 죽음에 얽힌 음모와 비밀을 추적하는 OCN 주말드라마 . 코믹과 스릴을 넘나들면서 장르드라마의 추적 스릴러의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간략한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24년 전. ‘천국의 문’이라는 집단 변사 사건이 발생합니다. 사건은 집단 자살로 마무리가 되지만, 실체는 따로 있었습니다. 24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습속이성[習俗移性]입니다.[익힐 습, 풍속 속, 옮길 이, 성품 성]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습속이성은 습관과 풍속은 끝내 그 사람의 성질을 바꾸어 놓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오랜만에 동창을 만났을 때. 놀라운 경험을 하는 경우는 항상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비해 뛰어나게 예뻐져서 일수도 있고, 생각보다 결혼을 일찍 해서 일수도 있고,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어서 일수도 있습니다. 그 것이 무엇이든 ‘성공’이라는 범주 안에 들은 친구를 보면 부럽기도 하면서 질투 그리고 시기의 감정이 생기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점은 또 다시 오랜만에 동창들을 만나게 되면, 과거에 ‘성공’이라는 범주 안에 들었던 친구들의 모습이 달라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카톡 카톡’ 하루에도 수없이 들리는 이 소리. 현 시대는 그야말로 소설 네트워크 세상이다. 때문에 면대면 대화보다는 채팅창에서 나누는 대화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기도 하다. 그리고 최근에는 업무적/일상적인 대화뿐만 아니라 취미를 공유하고 좋은 글귀를 나누는 등 놀이/여가 요소로의 기능까지도 소셜 네트워크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그 중 최근 조용한 채팅방 하나가 이슈가 되고 있다. 이름은 ‘고독한 채팅방’. 대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카카오 톡에 개설된 이 고독한 채팅방은 이름처럼 대화를 하는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북문지탄[北門之歎]입니다.[북녘 북, 문 문, 갈지, 탄식할 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북문지탄은 북문에서 한탄함이라는 뜻으로, 벼슬자리에 나가기는 했으나, 뜻대로 성공하지 못한 것을 한탄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이호] 일명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18년 만에 진범이 징역 15년을 확정 받으면서 마무리 되었다. 무고한 사람이 10년 동안 징역을 살았으나 진범이 따로 있다는 것이 드러나 재수사가 진행됐던 이 기구한 사건은 과연 어떤 사건이었을까? 2000년 8월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택시기사였던 유모 씨(40세)가 불상의 범인에게 흉기로 12군데를 찔려 폐동맥 절단으로 인한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최초목격자인 다방 커피배달원 최모(당시 15세)군을 용의자로 지목, 살인 혐의로 체포하여 조사하였다. 곧 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