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4일에는 연인이 없는 남녀가 크리스마스이브에 만나 즉석에서 짝을 찾는다는 솔로대첩이 열렸습니다.체감온도 영하 15도의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솔로대첩에 참가하기 위한 젊은 남녀들이 속속 여의도 공원으로 모였으며 행사 초반부터 남녀 1,000여명이 운집해 열기를 더했습니다.솔로대첩 행사에는 전국적으로 4,000여명이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3일에는 분실 스마트폰을 사들여 중국으로 밀수출해오던 대규모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장물 스마트폰 22,460대를 홍콩으로 밀수출한 혐의(절도 및 장물취득 등)로 조직원 29명 가운데 24명을 검거, 이 가운데 국내 총책 이 모 씨 등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이 씨 등은 지난 2012년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2일에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서부 시골 마을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범인을 포함해 4명이 숨졌습니다.오전 9시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프랭크스타운에서 권총을 든 남성이 교회에 있던 여성 1명과 자택에 있던 남성 2명에 총격을 가해 숨지게 했습니다.소형 트럭을 타고 도주하려던 범인은 출동한 순찰차 2대에 총격을 가했으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1일에는 예식장 주차장에서 차량에 넣어둔 축의금 1억여원을 털어간 남성이 붙잡혔습니다.서울 용산경찰서는 예식을 마치고 차량 안에 보관한 축의금 가방을 훔친 혐의(절도)로 한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식장에서부터 혼주 가족을 몰래 미행한 뒤 혼주가 예식비용을 내러 간 틈을 타 차량에 넣어 둔 축의금을 훔친 것으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0일에는 강원도 강릉에서는 추돌사고를 내고 역주행으로 도주하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강원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강릉시 교동 타이어 전문점 앞 도로에서 송 모 씨가 몰던 뉴그랜저 승용차가 마주 오던 소나타 택시를 정면으로 들이받았습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송 모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19일에는 미국 코네티컷주 총기참사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콜로라도주에서 또 총기 사고가 나 4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새벽 4시쯤 콜로라도 주도 덴버에서 북쪽으로 약 50km 떨어진 웰드 카운티 롱몬트 인근에 주차된 이동 주택 안에서 30대 남성이 3명을 총으로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18일에는 나이지리아의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4명이 현지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됐습니다.바옐사주 브라스섬에 위치한 현대중공업 현지 사무실에서는 한국인 직원 6명이 근무 중이었으며 이 가운데 현장에서 일하고 있던 채 모 씨, 김 모 씨 등 4명이 납치됐습니다.나이지리아에서는 대규모 유전·가스전 개발 사업이 진행 중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17일에는 홈쇼핑업체와 납품업체 간의 고질적인 뒷돈 관행이 드러났으며 홈쇼핑직원들이 매달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챙겼고, 이 비용은 가격에 반영돼 소비자들에게 전가됐습니다.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약 3개월에 걸친 홈쇼핑 금품비리 수사 결과를 발표했으며 홈쇼핑 광고를 할 수 있게 해주겠다며 업체들로부터 수억원대의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16일에는 한국 여자프로골프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김효주가 프로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김효주는 중국 푸젠성 샤먼의 둥팡 샤먼 골프장(파72·6,43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3개를 곁들여 3언더파 69타를 쳤으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해 김혜윤을 2타 차로 제치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15일에는 미국 코네티컷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무장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20명 등 모두 28명이 사망하는 최악의 참사가 발생했습니다.범인인 애덤 란자는 모친이 유치원 교사로 근무하는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를 찾아가 어머니와 이 학급 유치원생들에게 마구잡이로 총격을 가했습니다.범인의 고등학교 동창생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14일에는 닷새 동안 서울시내 편의점 5곳을 턴 20대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A 모 씨는 지난 2012년 11월 서울 신수동과 목동 등에 있는 편의점 다섯 곳에서 심야에 혼자 근무하는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모두 410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았습니다.A 모 씨는 범행을 쉽게 들키지 않기 위해 상품진열대가 있어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13일에는 이세돌 9단이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국에서 중국의 구리 9단을 물리치고 대회 통산 네 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세돌을 중국 상하이 그랜드센트럴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2012년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전 제3 국에서 270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반집승을 거뒀습니다. 한편, 이날 이세돌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12일에는 아침 6시 25분쯤 경남 남해군 세존도 남동쪽 3.8km 해상에서 제주 선적 화물선과 전남 여수 선적 연안복합어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지난 10일 일본 사카이 항에서 출항한 제주선적 화물선 A호(1.197톤·승선원 13명)와 여수 국동선적 연안복합어선 B호(9.77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11일에는 멀쩡한 제품을 하자가 있다고 우겨 제조업체로부터 수억원의 금품을 뜯어온 이른바 블랙컨슈머가 구속됐습니다.서울 종로경찰서는 대기업 서비스센터 직원 등을 상대로 최신 스마트폰 등 제품이 고장 났다며 수리를 맡긴 뒤 교환이나 환불, 손해배상을 요구해 2억여 원 상당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사기, 공갈, 업무방해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10일에는 주행 중인 시외버스 안에 정체불명의 가스가 살포돼 승객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는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광신고속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2월 3일 오후 5시 52분쯤 광주 치평동 아울렛 앞에서 승객 30여 명을 싣고 나주로 향하던 광신고속 160번 버스 안에서 괴한에 의한 가스살포 사건이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9일에는 전남 여수의 한 우체국에서 금고를 깨고 현금 5천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오전 5시 37분쯤 전남 여수시 월하동 모 식당 주인 A 씨의 신고로 사건이 알려지게 되었으며 범인들은 식당 벽을 뚫고 들어가 우체국 금고를 부수고 현금 5,200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보안이 허술한 휴일 새벽을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8일에는 광주, 전남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전남 광양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오전 8시 10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 세풍리 세풍초등학교 앞 고가도로에서 7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앞서 이날 오전 3시 10분쯤 전남 광양시 중군동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7일에는 부유층들이 자금은닉처로 스위스 비밀계좌를 많이 이용하는 가운데 국세청이 처음으로 이런 스위스 비밀 계좌 내역을 추적해 50억여원의 세금을 추징했습니다.김 씨는 2007년부터 2010년 사이 회삿돈 수백억 원을 조세회피처인 버진아일랜드의 서류상 회사를 통해 스위스 은행의 비밀계좌에 숨겼으며 회사 명의를 바꿔가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6일에는 평범한 가정주부가 인터넷 등을 통해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짝퉁 판매의 유혹에 넘어가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샤넬 등 해외 유명상표를 위조한 가방 등 짝퉁 2만 점(시가 150억 원)을 판매한 가정주부 A 씨를 붙잡아 지난 2012년 11월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5일에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치료재 구입금액을 허위로 꾸며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를 챙긴 혐의로 변 모 씨 등 병원장 4명과 유령 업체 대표 등 모두 2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변 씨 등은 요실금 치료 수술 때 요도를 받쳐주는 삽입물 유레안 등 치료재들을 판매점이나 지역총판에서 도매가격(1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