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배주해원[杯酒解怨]입니다.[잔 배, 술 주, 풀 해, 원망할 원/쌓을 온]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배주해원은 서로 술잔을 나누고 있는 사이에 묵은 원한을 잊어버린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내 판단이 옳다고 생각하면, 남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사람. 내 생각이 다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 불합리하다고 판단되는 것에 큰 목소리를 내는 사람. 다른 것은 다 참아도 자존심 상하는 일은 절대 참지 못하는 사람. 흔히 자존심이 센 사람이라고 말 하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내 자존심만큼은 무너지게 둘 수 없다는 것이죠.저 역시 자존심이 세다고 생각한 사람 중 한 명입니다.(아니 세상에 ‘나 자존심 안 세’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자존심이 나를 지키는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연선]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서는 젖을 물리거나 우유병을 주는 등의 대표적인 방법들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이제 시대에 뒤떨어진 이야기이다. 왜냐하면 우는 아이에게 영상을 보여주면 울음을 멈춘다는 것처럼 스마트폰으로 우는 아이의 눈물을 쉽게 멈출 수 있기 때문이다.이처럼 스마트폰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 육아 용도로 사용되는 중이다. 나아가 현재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이 도입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매두몰신[埋頭沒身]입니다.[묻을 매, 머리 두, 빠질 물, 몸 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매두몰신은 일에 파묻혀 헤어나지 못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이호] 아이가 미래를 위해서 당장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참을 수 있다면 자신의 미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아이의 절제성과 미래의 성공을 연관 짓는 실험이 있다. 바로 마시멜로 실험이다. 선생님이 4살 된 아이들에게 마시멜로 한 개가 있는 접시와 두 개가 있는 접시를 보여준다. 그리고 “지금 먹으면 한 개를 먹을 수 있지만, 내가 돌아올 때까지 먹고 있지 않으면 두 개를 먹을 수 있어”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마시멜로 한 개가 있는 접시를 아이 앞에 두고 나간 후 15분 뒤에 돌아온다. 그러면 아이는 선생님이 나가자마자 먹
[시선뉴스 홍지수]◀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나폴레옹의 유명한 명언입니다. 그가 한 이 말처럼 실제로 그는 프랑스령의 외딴 섬에서 태어나 가난과 설움 속 군사학교를 졸업하고, 30대 초반에 프랑스 황제로 등극해 유럽의 절반을 제패했습니다. 그는 많은 나라들을 정복하면서 다른나라의 문화를 약탈하고 소유하기도 했는데, 그 중에서도 4대 문명과 관련된 유물들에 대한 소유욕이 강했습니다. 한때 그로 인해 약탈당해 프랑스로 옮겨졌다가 지금은 영국 대영박물관에 보관되어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스마트폰을 새로 바꾸려고 할 때 가장 짜증 나는 일 중 하나가 바로 은행 앱을 새로 설치하는 일일 것이다. 일일이 앱을 설치하는 것도 일이지만 공인인증서를 새로 내려받고 타행에서 인증받았을 경우에는 따로 등록을 하는 등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또한 금융 업무를 볼 때에도 공인인증서의 복잡함은 사용자에게 큰 불편함을 초래하였는데 이런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방안으로 지난 8월 27일 은행공동인증서비스 ‘뱅크사인(BANK SIGN)’이 출범했다.뱅크사인이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은행권 공동 인증 서비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덕필유린[德必有隣]입니다.[큰 덕/덕 덕, 반드실 필, 있을 유, 이웃 린(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덕필유린은 덕이 있으면 따르는 사람이 있어 외롭지 않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이빠진아이 #개구장이 #양치질 #옛날생각 #울지마6살 딸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얼마전 아이의 모습을 보다가 옛날 생각이 나서 뭉클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이를 닦다가 저를 막 부르는 겁니다. 그래서 얼른 화장실로 달려갔죠. 그런데 아이가 저를보고 씩 웃더니 “엄마 나 이가 빠졌어~” 그러는 거에요. 어릴 때 생각해보면 그 시기가 빠른 것
[시선뉴스 한성현] 학창시절 ‘체력장’ 기억나시나요? 윗몸일으키기, 푸쉬업, 유연성 테스트까지 갖가지 운동능력을 체크하죠. 아마 오늘 소개할 영상 속 인물들을 만점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볼 정도일 것 같은데요. 과연 얼마나 대단할지 궁금하시죠? 엄청난 운동능력의 소유자들을 지금 만나보시죠!진행 : 김태웅1) 리틀 이소룡2) 미래의 체조소녀3) 중력 없애는 남자4) 철봉의 달인5) 백덤블링 달인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정선] 스마트폰의 기능을 평가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은 디스플레이 영역. 최첨단 기술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기에서 시력을 해치는 현상들이 일어나 소비자들의 휴대폰 선택 시 체크사항으로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중 스마트폰과 우리의 눈에서 흔히 발견되는 ‘번인현상’에 대해 알아보자. 번인(burn-in)현상이란 똑같은 화면이나 이미지를 장시간 켜놨을 때 디스플레이의 화상 표시 기능이 저하되어 화면을 꺼도 이미지가 사라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쉽게 말해 화면상에 잔상이 남는 것을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내원해인[耐怨害忍]입니다.[견딜 내/능할 능, 원망할 원/쌓을 온, 해할 해, 참을 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내원해인은 남의 해침을 받고도 앙갚음할 마음을 내지 않는 일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김태웅] 시계, 리모콘에서부터 스마트폰까지. 배터리는 다양한 모양으로 여러 가전제품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배터리 사용시간과 충전시간 등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불편함이 존재하는데, 최근 이런 배터리 문제들을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 '슈퍼 커패시터'가 화제다.슈퍼 커패시터란 콘덴서(condenser)라고도 불리는 전기회로 소자, 커패시터(capacitor)와 영어단어 슈퍼(super)가 합쳐진 단어로 두 전극 사이에 유전체를 끼워 만들어진 커패시터의 전기 용량 성능을 중점적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김미양] 새 정부가 들어서고 경기 불황에 최저임금 인상까지 겹치면서 취업포털업계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취업포털 상에 많이 보이던 주 5~6일 아르바이트 구인 게시글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단시간 근로 형태인 '미니잡(Mini Job)'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미니잡이란 근로시간이 주당 15시간 미만의 초단시간 근로를 말한다. 유통업과 서비스업에 집중되어 있으며 여성, 청년, 노인 근로자가 많다. 생업을 목적으로 3개월 이상 근무하는 경우 고용보험에 가입해야 하지만 미니잡은 대체로 서면 계약
[시선뉴스]Friendships ought to be immortal, hostilities mortal. ‘우정은 불멸이어야 하고 적대감은 일시적이어야 한다’
[시선뉴스 이유진] 시장에 획기적인 상품 A가 나와서 인기를 끈다. 그리고 곧이어 비슷한 상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유행처럼 상품 A가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면 또 다른 새로운 상품 B가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비슷한 행보가 반복되게 마련이다.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퍼스트 무버’는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퍼스트 무버란 말 그대로 먼저 움직이는 사람,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선도자를 의미한다. 이는 주로 패스트 팔로어, 즉 새로운 제품이나 기술을 빠르게 따라가는 기업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산업의 변화를 먼저 주도하는
[시선뉴스 이유진 / 디자인 이정선]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 대표팀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축구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당시 특히 독일팀의 축구선수 외질을 향한 독일 내의 비난이 거세게 일었는데, 그 이유가 인종차별 때문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외질은 이에 독일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고 장문의 입장 표명을 했다. 외질의 글에는 그동안 자신이 독일인으로 인정받지 못한 채, 터키계 독일인으로서 인종차별을 당해왔다는 내용이 담겼고 이는 곧 ‘ME TWO’운동의 시작이 됐다.‘ME TWO’란 성폭력 피해 여성들의 폭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건목생수[乾木生水]입니다.[하늘 건/마를 건, 나무 목, 날 생, 물 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건목생수는 「마른 나무에서 물을 짜 내려 한다」는 뜻으로, 사리에 맞지 않음을 뜻합니다.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냄새는 사람의 기분을 크게 좌우할 수 있다. 각종 허브향 들은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고 스트레스도 풀어주어 치료의 일종인 ‘테라피’의 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하지만 반대로 악취는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 하고 심할 경우에는 메스꺼움과 구토 등 신체적인 거부반응을 불러오기도 한다. 만약 이런 악취가 몸에서 계속 난다면 어떨까. 엄청난 스트레스와 고통이지 않을까? 그런데 사람의 몸에서 생선 썩은 냄새가 나는 질환이 있다. 바로 ‘트리메틸아민뇨증’이다.트리메틸아민뇨증은 체내에서 트리메틸아민(TMA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감당지애[甘棠之愛]입니다.[달 감, 아가위 당, 갈지, 사랑 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감당지애는 선정을 베푼 인재를 사모하는 마음이 간절함을 비유해 이르는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