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어린이집 #육아맘 #쉬는게죄인가요 #엄마도쉬고싶다 #놀지않아요 #자유를주세요저희집은 외벌이입니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결혼을 거의 바로 하기도 했고, 제 남편은 제가 일 하는 것을 싫어해서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지 않은 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살게 되었습니다.맞벌이에 비하면 경제적으로 분명히 덜 넉넉하다는 것을 알지만
[시선뉴스 한성현] 어느덧 단풍이 붉게 물든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가을에는 역시 알록달록 색색의 단풍들이 만드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것이 묘미겠죠. 그런데 한국의 가을만 보기에는 조금 아쉽지 않나요? 그래서 오늘은 세계 각국의 가을 풍경을 모아봤습니다.진행 : 김병용1)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 가을 풍경2) 일본 핫코다산 가을 풍경3) 독일 퓌센 가을 풍경4) 알래스카 가을 풍경5) 사막 가을 풍경6)서울 가을 풍경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김미양] 게임 마니아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 바로 새로운 게임이 출시하는 날이다. 이날에는 수많은 접속자 수로 인해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이 비일비재한데, 이런 문제를 단번에 해결한 것이 있다. 바로 ‘프리로드(preload)’다.프리로드란 ‘이전의’, ‘사전의’라는 뜻의 접두어 ‘pre’와 ‘짐을 싣다’ 혹은 ‘탑재하다’라는 뜻을 가진 ‘load’가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다. 과학, 의학계에서는 ‘전부하’라는 전문용어로 쓰이지만 게임업계에서는 주로 ‘사전설치’를 의미한다.다시 말해 어떤 게임이 출시하기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봉명조양[鳳鳴朝陽]입니다.[봉새 봉, 울 명, 아침 조/고을 이름 주, 볕 양]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봉명조양은 '봉황이 산의 동쪽에서 운다'는 뜻으로, 천하가 태평할 조짐, 뛰어난 행위를 칭찬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김병용] 지난 7월 27일, EBS의 한 방송에 나온 소녀가 화제가 되었다. 화제가 된 소녀는 5살이지만 몸무게가 47kg에 달해 5세 또래 아이들 평균 몸무게의 3배의 체중이 나갈 정도로 비만이다. 정상 체중으로 태어났지만, 두 살 무렵부터 급격히 살이 찌더니 지금의 체중이 된 것이다. A양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급격한 체중 증가로 병원을 찾아간 A양은 진단 결과, ‘로하드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로하드 증후군(ROHHAD syndrome, Rapid-onset Obesity with Hypovent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김미양] 두 아이를 둔 엄마 모미 씨는 퇴근 후에 장을 보러 마트에 간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모미 씨는 장을 볼 때마다 제품의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기 시작했다. 구매하려는 제품에 인체에 해로운 성분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는 것이다. 과거 살충제 달걀, 간염 소시지, 발암물질 생리대부터 최근 발생한 라돈 침대 사태까지 다양한 제품에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검출되면서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을 믿지 못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품 구매 시 제품 성분과 원재료를 직접 확인하고 구입하는 소비
[시선뉴스]Time heals what reason can not. ‘시간은 이성이 할 수 없는 것을 고친다.’
[시선뉴스 김태웅] 지난 9월 14일 미국의 팝스타 케샤가 내한공연을 했다. 성소수자 인권을 지지하는 그녀답게 성소수자(LGBT)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과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드래그 퀸이 거리에 등장했다. 우리에게는 아직 어색한 과장된 메이크업과 옷차림, ‘드래그 퀸’이란 무엇일까?드래그 퀸은 ‘여장’을 의미하는 ‘드래그(drag)’와 여왕을 뜻하는 ‘퀸(queen)’이 합쳐진 말이다. 이때 퀸은 남성 동성애자가 스스로를 칭할 때 쓰는 표현이다. 즉 남성이 여장을 한 것을 뜻하며, 대개 사람들을 즐겁게 하려는데 목적이 있다는 점이
[시선뉴스 이유진 / 디자인 최지민] 지난 9월 2일 막을 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경기의 승패만큼 이슈가 됐던 것은 손흥민의 군면제 이슈였는데, 이때 92년생인 손흥민은 23살까지 나이 제한이 있는 아시안게임 축구팀에 ‘와일드카드’로 뽑혀 경기에 참여했다.와일드카드라는 용어는 카드 게임에서 유래했다. 카드게임에서 모든 카드의 대용으로 쓸 수 있는 자유패, 만능패를 와일드카드라고 부르는데, 훌라게임의 조커를 그 예로 들 수 있다. 그리고 이 의미는 컴퓨터 용어, 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광음유수[光陰流水]입니다.[빛 광, 그늘 음/침묵할 암, 흐를 유(류), 물 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광음유수는 「세월의 흐름은 흘러가는 물과 같이 빠름」이라는 뜻입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오랜 과거부터 인류를 공포에 떨게 하는 전염병. 인간에 점염되는 병은 물론이고 동물 간 전파되는 전염병 역시 많은 폐해를 낳기에 공포의 대상이 된다. 특히 사람들의 삶과 밀접한 가축에 대한 전염병은 과학 의료 기술의 발달에도 끊임없이 우리의 골치 아픈 과제로 남아있는 상태다.그리고 이러한 가축 전염병은 국내가 아닌 국외에서 발생해도 안심할 수가 없다. 각 국가에 여러 형태로 이동되는 과정에서 자칫 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전 세계가 유럽과 중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위기감을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거기지엽[去其枝葉]입니다.[갈 거, 그 기, 가지 지, 잎 옆]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기지엽은 「가지와 잎을 제거한다」는 뜻으로, 사물의 원인이 되는 것을 없앤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이호] 환경호르몬이나 각종 화학적 첨가물들에 대한 케미컬 포비아가 확산되면서 내 아이에게는 좋은 것만을 먹이겠다는 부모들이 많아졌다. 특히 아이들이 자주 먹는 과자 같은 간식들도 유기농 재료들을 이용하여 만든 것을 선호하게 되었는데 과연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이 제품들을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최근 한 업체가 구매자들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동을 해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미미쿠키’는 충북 음성에서 A 씨 부부가 운영하는 소규모 수제 디저트 매장으로 지난해 7월 온라인 직거래 카페인 ‘농라마트’에 입점하였다. 현지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에서는 새롭게 한 장의 컷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인 한 컷 공감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사회생활 #아부 #제발그만해 #나중에도그래라 #적당히해라 #톤낮춰라※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이유진]◀NA▶독서의 계절, 수확의 계절. 그리고 천고마비의 계절! 모두 가을을 수식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 ‘천고마비’는 높고 푸르며 광활한 가을 하늘을 비유한 말인데요, 그렇듯 가을 하늘은 다른 계절보다 유독 높게 또 새파랗고 깨끗하게 느껴집니다. 이 같은 가을하늘에 대한 많은 표현과 속설들의 배경은 무엇일까요? 오늘 지식의 창에서는 유독 청명한 하늘, 가을하늘의 비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MC MENT▶애국가 3절, 양희은의 가을 아침 등 다양한 노래에서 ‘높고 푸르다’고 묘사돼 있는 가을하늘. 이정도면,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정선] 2002년 6월의 대한민국 거리를 떠올려보면 대부분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대한민국’을 외치는 이들로 넘쳐났었다. 그리고 경기장 속 선수들의 눈물을 보며 우리 함께 울곤했다. 왜 그랬던 것일까? 타인을 모방하고 공감하는 신경인 바로 ‘거울뉴런’ 때문이다. 거울뉴런이란 영어로는 Mirror neurons이라고 부르며, 다른 행위자가 행한 행동을 관찰하기만 해도 자신이 그 행위를 직접 할 때와 똑같은 활성을 내는 우리의 뇌 속에 위치한 신경 세포를 말한다. 이 단어는 이탈리아의 저명한 신경심리학자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허명무실[虛名無實]입니다.[빌 허, 이름 명, 없을 무, 열매 실]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허명무실은 허명 뿐이고 실속이 없음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6살 아이의 삶.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엄마가 챙겨주는 옷을 입습니다. 그리고 엄마의 손을 잡고 유치원으로 향합니다.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공부도 하고 놀이도 하고 밥도 먹습니다. 오후 역시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시간을 보낸 뒤, 유치원의 정식 시간을 마칩니다. 그리고 얼마 전부터 다니게 된 태권도 학원을 갑니다. 태권도를 마치면 엄마가 데리러 와서, 같이 집으로 갑니다. #고등학교 학생의 삶.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교복을 입은 채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연선] '부관흑묘백묘(不管黑猫白猫) 착도로서(捉到老鼠) 취시호묘(就是好猫)'.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오로지 쥐만 잘 잡으면 그만이라는 뜻이다.이는 중국 전 주석인 덩샤오핑(鄧小平)이 한 말로 흔히 검은 고양이와 흰 고양이만을 칭해 ‘흑묘백묘론(黑猫白猫論)’이라고 부르며 본래 중국 쓰촨성(四川省) 지방의 속담인 ‘흑묘황묘(黑猫黃猫)’에서 유래한 용어로 덩샤오핑 전 주석이 이를 응용한 것이다.집권 이전부터 자본주의 체제를 주장하던 덩샤오핑은 마오쩌둥 사망 이후 중국 최고 지도자로 등극함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편언척구[片言隻句]입니다.[조각 편/절반 반, 말씀 언/화기애애할 은, 외짝 척, 글귀 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편언척구는 몇 마디 안 되는 짧은 말을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