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편언척구[片言隻句]입니다.[조각 편/절반 반, 말씀 언/화기애애할 은, 외짝 척, 글귀 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편언척구는 몇 마디 안 되는 짧은 말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이호] 남녀 성평등이 사회의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 문화 중 영화에서도 성평등이 이루어져 있는지를 평가하는 테스트가 있다. 바로 ‘벡델 테스트’이다. ‘벡델 테스트’란 1985년 미국의 여성 만화가 엘리슨 벡델(Alison Bechdel)이 얼마나 남성 중심의 영화가 많은지를 측정하기 위해 고안한 테스트 방법이다. 영화가 벡델 테스트를 통과하는 방법은 매우 심플하다. 바로 다음 세 가지의 기준을 충족시키면 되기 때문이다. 기준은 아래와 같다. 1. 이름을 가진 여성 캐릭터가 두 명 이상 등장 할 것2.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우리나라에서는 스마트폰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 이상의 통신사 약정을 들어야 한다. 따라서 약정 기간이 끝나기 전 다른 통신사로 이동을 하게 되면 위약금을 물어야 하며 이 위약금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계속 원래 통신사를 쓰는 경우도 많다. 이때 위약금은 마치 자물쇠에 묶여 있는 것 같지 않은가? 이런 현상을 ‘자물쇠 효과’라 한다.‘자물쇠 효과(lock-in effect)’란 기존의 제품이나 서비스 보다 더 좋은 것이 나오더라도 현재 제품에 대한 투자비용이나 계약, 기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척산척수[尺山尺水]입니다.[자 척, 메 산, 자 척, 물 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척산척수는 높은 곳에서 멀리 산수를 볼 때 그 작게 보임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형님네아이 #우리아이 #동갑 #싸움 #아이들싸움 #어른싸움어김없이 찾아온 명절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겠지만 저에게도 명절은 좋기도 하지만, 싫기도 한 기간입니다. 제가 명절이 다가오면서 ‘걱정’이 되기 시작한 것은 저와 형님이 비슷한 시기에 아이를 낳으면서 부터입니다.정확히 말 하면 제가 형님보다 아이를 7개월 정도 빨리 낳았죠. 그러니까 나
[시선뉴스 한성현] 우리나라의 대명절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즐거운 명절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게 아니죠. 세계 각지에서는 오랜 전통을 가진 명절 풍경을 매년 볼 수 있는데요. 이때 나라마다 볼거리도 먹을거리도 천차만별입니다. 오늘은 나라별로 어떤 명절을 보내고 있는지 그 다양한 모습들 지금 함께 보러 가시죠!진행 : 이유진1) 중국 춘절 사자놀이2) 미국 추수감사절 칠면조 요리3) 베트남 쭝투 퍼레이드4) 러시아 성 드미트리 토요일5) 독일 에은테단크페스트의상협찬 - 직장인들의 비밀 옷장 베니토 쇼핑몰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김미양]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하나쯤은 꼭 가지고 있는 용품이 있다. 바로 목줄이다. 목줄은 반려견과의 외출 시 꼭 챙겨야 하는 필수용품으로 강아지의 종류와 성향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그중 목에 부담을 덜어주는 목줄의 종류 ‘하네스’가 대표적이다.하네스(harness)의 본래 뜻은 ‘마구(馬具)’로 말과 마차를 연결하는 용구를 뜻한다. 말의 몸에 채우는 기구에서 유래한 이 단어는 현재 안전벨트, 낙하산의 멜빵, 강아지 목줄의 한 종류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강아지 목줄의 한 종류로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저두경수[低頭傾首]입니다.[낮을 저, 머리 두, 기울 경, 머리 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저두경수는 머리를 낮게 숙이거나 떨어뜨림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이유진] 요즘 서점에 들어서면 제목부터 눈길을 끄는 책들이 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렇지 않구나’ 제목만 처음 들으면 어떻게 살아가라는 말인가 싶지만 이 책들은 모두 남이 아닌 나를 돌보면서 살아가자는 공통적인 주제를 담고 있다. 이러한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만 보더라도 요즘 젊은 층의 트렌드는 타인과의 관계보다 나 자신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남들의 눈을 의식하거나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이 행복한 삶을 사려는 움직임은 2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김미양]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대표팀은 다양한 종목에서 총 49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비록 6연속 아시안게임 2위는 실패했지만 대회 최종 3위라는 좋은 성과를 내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종목은 단연 축구와 야구였다. 축구와 야구 두 종목 모두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하면 올해 안에 군 입대를 해야만 하는 선수들이 있었다. 이를 두고 선수들의 군 면제를 걸고 싸우는 경기라는 우스갯소리도 흘러나왔다. 대회
[시선뉴스]If you shut your door to all errors , truth will be shut out. ‘당신의 모든 잘못을 감추려 한다면 당신의 진실 또한 감춰지게 된다.’
[시선뉴스 이호] 현지시간으로 지난 13일, 미국은 초비상이 걸렸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해상에 상륙한 허리케인 ‘플로렌스’ 때문이다. ‘플로렌스’는 대서양에서 발생한 130mph의 강풍을 동반한 4등급 메이저 허리케인이다. 이 허리케인은 미국 남동부 해안에 상륙하면서 12일 3등급으로 조정된 데 이어 13일 새벽에는 2등급인 열대성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해졌다. 그러나 이 지역에 닿은 열대성 폭풍 가운데 수십 년 만에 가장 규모가 크고 강력한 것으로 평가받아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 버지니아 3개주에 이어 메릴랜드, 조지아주와 워싱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최지민] 지난 몇 년간 전 세계 4차 산업과 IT 시장을 이끌어온 팡(FAANG)이 흔들리고 있다. 개인 정보 유출, 정부 규제 등 잇따른 악재로 팡의 주가는 급락했고 이에 투자자들도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대신 새로운 대안으로 윈스(WNSSS)가 급부상했다.윈스(WNSSS)는 미국의 경제전문지 마켓워치가 지난 2014~2017년간 글로벌 IT업계와 4차 산업을 이끌어온 팡(FAANG: 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 지주회사 알파벳)의 투자 대안으로 제시한 기업들 웨이보(Weibo), 엔비디아(N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어부지용[漁夫之勇]입니다.[고기 잡을 어, 지아비 부, 갈지, 날랠 용]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어부지용은 어부는 물 속 에서는 무서워하지 않는 데서 ‘오랜 체험에서 얻은 용기’ 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최근 난민 수용에 대한 찬반 문제가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이 중 반대하는 입장 측에서 우려하는 가장 큰 것 중 하나가 바로 샤리아존의 생성이다. 유럽에서는 이미 큰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샤리아존. 이곳은 어떤 곳일까?샤리아존(SHARIAH CONTROLLED ZONE)은 샤리아의 통치를 받는 지역을 말한다. 즉 샤리아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는데 샤리아란 이슬람의 법체계로 종교, 문화, 사회, 가족, 국제 관계에 이르기까지 무슬림 세계의 모든 것을 규정하는 포괄적인 체계다. 즉 무슬림이라면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서기중용[庶幾中庸]입니다.[여러 서/제거할 자, 몇 기, 가운데 중, 떳떳할 용]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서기중용은 어떠한 일도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일하면 안 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김병용] 운동선수들이 자신의 FA(Free Agent) 계약 직전에 이전해보다 뛰어난 기량을 보이며 활약을 펼치는 것을 우스갯소리로 ‘FA로이드’라고 한다. ‘FA로이드’는 ‘FA’와 근육의 양과 강도를 높여주는 약물인 ‘스테로이드’의 합성어로 선수의 FA가 마치 스테로이드 약물을 복용한 것처럼 기량을 올려주는 데에 강한 동기부여를 한다는 의미이다. 이와 비슷한 의미로 ‘면제로이드’가 있다. ‘면제로이드(免除roid)’란 ‘군 면제’와 ‘스테로이드’ 약물을 합쳐서 만든 신조어이다. FA로이드에서 파생한 용어로 군 면제가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에서는 새롭게 한 장의 컷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인 한 컷 공감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손이없다 #앞이안보여 #직속상사 #일이천지 #후배일도내일 #선배일도내일※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이유진]◀NA▶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곳, 사람들의 정과 활력이 넘치는 곳, 시장이죠. 우리나라의 ‘시장’하면 이른 시간부터 사람들로 북적이고, 또 물건을 사이에 두고 흥정하는 모습들이 떠오르는데요. 예로부터 시장은 상품을 사고 파는 장소일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하나의 시끌벅적한 행사처럼 여겨져 왔습니다.이렇게 한국의 정서가 반영된 시장은 시대가 변한만큼 과거와 현재의 모습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옛 장터 풍경의 모습들과 현재 전통 시장의 모습은 어떻게 다를까요?◀MC MENT▶그 지역
[시선뉴스 이유진 / 디자인 이정선] 정보사회로 접어들면서 인터넷이 발달하고 많은 사람들이 SNS에서 자유로운 의견을 공유한다. 이렇게 각자의 정보력을 갖춘 국민들은 정부의 일방적 감시를 용인하려 하지 않는다. 대중의 눈이 중앙 권력을 향하는 ‘시놉티콘’ 시대는 이러한 정보화를 바탕으로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시놉티콘의 개념을 알아보기에 앞서 영국의 철학자 벤담은 판옵티콘을 고안했다. 이는 중앙에 감시탑이 있는 원형 감옥의 구조를 말한다. 죄수들은 감시탑의 내부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감시자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는지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