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편편옥토[片片沃土]입니다.[조각 편/절반 반, 조각 편/절반 반, 기름질 옥/물 댈 옥, 흙 토/뿌리 두/쓰레기 차]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편편옥토는 어느 논밭이나 다 기름짐을 의미합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수습기자] 어렵게 취업에 성공했지만, 퇴사를 결정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 퇴사를 결정하지 않았어도 많은 직장인들이 ‘만약’을 대비해 퇴사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추세이다. 직장인들이 퇴사하려는 이유는 더 좋은 기업으로 이직하려고 할 수도 있고 연봉보다는 자신만의 삶을 더 가지기 위해 퇴사를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직장인이 퇴준생이 되고 있다.퇴준생은 퇴사와 취업준비생을 조합한 신조어로, 입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퇴사를 마음먹고 하나하나 준비하는 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러한 신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미양]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있고 자주 듣게 되면 소나타 형식, 변주 형식 등 음악의 특징을 나타내는 각 형식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중에서도 각종 음악회에서 거의 빠지지 않는, 론도형식이라는 것이 있다.론도형식(rondo form)이란 주제부가 반복되는 사이에 삽입부가 끼어 되풀이되는 음악의 한 형식이다. 17세기 프랑스의 클라브생악파의 롱도(rondeau)에서 발달하였으며 18세기에는 독주용 소나타나 교향곡, 협주곡의 끝악장에 자주 사용되었다. 또한 론도형식으로만 이루어진 악곡도
[시선뉴스]Patience accomplishes its object, while hurry speeds to its ruin. ‘인내는 목적을 달성시키지만, 성급은 자멸로 치닫게 한다.’
[시선뉴스 박진아, 이지혜 수습기자] ‘어떠한 폭행도 없었다, 상대방이 적극적인 반대 의사를 표시를 하지 않았다, 이렇게 말 한다면 과연 성폭력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공방이 크게 일었던 가운데 비동의 간음죄를 도입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비동의 간음죄는 피해자의 동의가 없는 성관계는 강간죄의 구성 요건으로 인정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지닌 것을 의미한다. ‘아니라면 아닌 것(=No means no rule)’이라는 성폭력 반대 운동의 슬로건과 같은 맥락인데, 한 마디로 피해자가 거절 의사 표시를 했음에도 성관계를 가졌을 경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많은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해왔다. 그래서 최초 인류의 모습과 현재 우리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차원이 다른 생활양식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삶에 있어 불필요한 부분은 퇴화되고 필요한 부분은 발달하는 방식으로 진화되어 온 기록을 대할 때면 어떤 신비로움마저 느껴진다.그렇게 진화를 거듭한 인간은 포유류 중에서 최상급의 장거리 달리기가 가능하다. 포유류 중 달리기 선수로 주로 치타, 표범 등의 동물이 꼽히지만 보통 이들은 신체적 특성 때문에 짧은 시간밖에 달릴 수 없는 반면,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천견박식[淺見薄識]입니다.[얕을 천/물을 끼얹을 전, 볼 견/뵈올 현, 엷을 박/동자기둥 벽, 알 식/적을지/깃발 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천견박식은 얕게 보고 엷게 안다는 뜻으로, 천박한 견문과 지식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이지혜 수습기자/ 디자인 이연선] 얼마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수 김건모 씨가 드론을 사용해 고등어 낚시를 하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화제가 됐다. 더불어 드론 낚시와 드론 자격증에 관한 관심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였다.드론(Drone)은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고 원격으로 조정이 가능한 항공기를 말한다. 이는 드론의 웅웅거리는 소리가 수벌이 내는 소리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1차 세계대전 때 드론 연구를 시작하여 1918년에는 최초의 드론인 ‘Bug’가 개발되었고, 1982년을 기점으로 군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전거후공[前倨後恭]입니다.[앞 전/자를 전, 거만할 거, 뒤 후/임금 후, 공손할 공]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전거후공은 처음에는 거만하다가 나중에는 공손하다는 뜻으로, 상대의 입지에 따라 태도가 변하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5.24제재 조치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5.24조치는 이명박정부 시절인 2010년 3월 26일 일어난 천안함 폭침사건을 「대한민국을 공격한 북한의 군사도발」이라고 규정짓고 북한에 책임을 묻기 위해 남북관계 단절을 선언한 제재조치입니다. 5.24제재 조치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먼저 개성공단과 금강산 제외 방북 불허, 남북 교역 중단, 대북 신규 투자 금지, 북한 선박의 우리 해역 운항 불허, 대북 지원사업의 원칙적 보류, 인도적 지원까지 모든 지원을 차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즉 이 조치에 따르면 아무리 인도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에서는 새롭게 한 장의 컷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인 한 컷 공감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동생학교발표 #PPT #우리회사영상 #일할땐힘들어도 #이럴땐뿌듯 #시선뉴스 #사랑해주세요※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김병용]◀NA▶‘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햄릿), ‘위험한 상상은 독약이다’(오셀로),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가졌다고 다 빌려주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마라’(리어왕), ‘어찌할 수 없는 일은 잊을 수밖에 없다.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다‘(맥베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 명대사들은 ’이 작품들‘에 나오는 것들입니다. ’이 작품들‘은 바로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입니다.◀MC MENT▶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습니다. “‘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정선] 최근 기업들 사이에서 ESS 설치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2015년 정부가 직접 ESS를 ‘육성해야 할 신산업’으로 지목하였고, 지목 1년 만에 ESS 보급량은 태양광 발전용이 16배, 산업체용이 226배가 증가하였다. 또한 시장규모는 1조 원대로 늘어나며 ESS 산업은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육성 정책과 맞물려 엄청난 성장률을 보인 ESS는 무엇일까.ESS란 ‘Energy Storage System’의 약자로 해석 그대로 에너지 저장 장치를 말한다. 즉 발전소에서 과잉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연구월심[年久月深]입니다.[해 연(년)/아첨할 영(녕), 오랠 구, 달 월, 깊을 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연구월심은 세월이 매우 오래됨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의사가 효과 없는 가짜 약 혹은 꾸며낸 치료법을 환자에게 제안했는데, 환자의 긍정적인 믿음으로 인해 병세가 호전되는 현상을 ‘플라시보 효과’라고 합니다.실제로 종합비타민을 ‘우울증’약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우울증 약이 아님에도 그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이죠. 그만큼 우리의 몸은 신기한 조직입니다. 가끔은 과학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심리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 이론입니다."실제보다 나쁘게 보이려는 ‘페이킹 배드(faking bad)’ 결과가 나왔어요. 대부분 회사 복직을 앞둔 사람, 학교 다니기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연선]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월 20일 수행원들과 함께 역사적인 백두산 정상 등반을 했다. 그리고 이날 단연 화제는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아리랑을 부른 가수 알리였다.아리랑은 역사적으로 한반도에 살고 있던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한국의 일반 민중이 공동 노력으로 창조한 결과물이다. 즉 우리 한민족의 얼과 한이 담겨 있는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노래라고 할 수 있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아리랑은 누구라도 새로운 사설을 지어 낼 수 있어, ‘아리랑’이라는 제목으로 전승되는 민요가 약 60여 종, 3,600여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선나후주[先拿後奏]입니다.[먼저 선, 잡을 나, 뒤 후/임금 후, 아뢸 주]의 선나후주는 죄지은 사람을 우선 잡아놓고 나서 임금에게 아뢰던 일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이호] 최근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기본소득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방편으로 국토보유세 도입을 건의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토보유세란 토지에 공개념(토지를 자원으로 인식하고 사적 재화의 성격과 함께 공적 재화로서의 성격을 함께 고려하여 그 배분 및 이용과 거래가 정상화되도록 하자는 개념)을 도입하여 일정 기준 이상의 토지를 보유한 사람에게 세금을 부과한다는 내용의 세제 개편안이다. 그리고 이렇게 걷힌 세금은 전액 국민 모두에게 100% 기본소득으로 배분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국토보유세까지 동원을 하면서 도입을 하려는 기본소
[시선뉴스 홍지수]◀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일반적인 성인이 가장 편하게 찾는 청량음료 중 하나. 아마도 콜라일 겁니다. 인스터트 음식을 먹을 때는 물론이고, 여행을 갔을 때도 어디를 가나 부담 없이 고를 수 있는 음료기도 하죠. 그렇다면 이 콜라는 언제 어떻게 생겨나게 됐을까요?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죠.◀NA▶콜라의 유래는 19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886년 약국을 운영하고 있었던 존 펨버턴 박사가 소다에 등 갖가지 약재를 섞어 소화제 대신 판매한 것에서 유래합니다. 때문에 이때에
[시선뉴스 박진아, 이지혜 수습기자/ 디자인 최지민] 과거 교장선생님의 훈화 말씀 전에는, 애국가 제창과 묵념의 시간이 있었다.(아마 20대 중후반부터는 모두 알 것이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언제나 태극기가 함께했다. 우리가 태극기를 마주하게 되는 건 또 언제가 있을까? 대표적으로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그리고 한글날과 같은 국가에서 지정한 국경일을 꼽을 수 있다. 국경일에 우리는 태극기를 게양하면서 경사를 기념하고 감사의 의미를 새기곤 한다. 시간을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면, 태극기의 등장이 인기 배우 못지않았던 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