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토성은 아름다운 고리를 가지고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행성이다. 지금까지 밝혀진 토성의 위성은 수십 개이며 그 가운데 신비한 위성인 ‘타이탄’이 있다. 타이탄은 토성의 위성 중에서 크기가 가장 크다. 또한 타이탄은 질량이 크고 표면온도가 낮기 때문에 태양계 행성의 위성 54개 중 유일하게 대기(大氣)를 갖고 있고 표면에 안정된 액체를 가지고 있다.하지만 지구와 달리 이 액체는 물이 아니다. 가스인 메탄과 에탄이 타이탄의 혹독한 추위로 인해 액체가 되어 비처럼 내리고 강을 만들고 호수를 채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은 현재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겨울 폭풍 비상이 걸렸다. 많은 사람이 이동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콜로라도주를 중심으로 한 로키산맥 일대가 먼저 영향권에 들었으며 서부에도 곧 폭풍이 닥칠 예정이다.1. 폭풍에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추수감사절 CNN 방송은 현지 시간 26일 미 서부 끝의 캘리포니아주부터 중부의 미시간주에 걸쳐 곳곳에 겨울 날씨 주의보·경보가 내려지면서 2천만여 명이 그 영향권에 들었다고 보도했다. 방송에서는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대이동에 나선 수백만 명이 폭풍에 타격을 받을
▶누가 : 아이즈원, 엑스원▶언제 : 12월 4일▶어디서 : 일본 나고야▶무엇을 : '2019 MAMA' 불참▶어떻게 : 사실상 활동 중단▶왜 : 오디션 프로그램 투표 조작 논란으로 인해
▶누가 : 정재형▶언제 : 11월 30일 오후 10시 45분 첫 방송▶어디서 : KBS 2TV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무엇을 : OST '비욘드 더 포디움'(Beyond the podium) 제작 참여▶어떻게 : 오프닝, 선수 등장, 선수 소개, 개인 VCR 등에 삽입▶왜 : 가수 겸 프로듀서로서
[오늘의 주요뉴스]핑크퐁 '상어가족'-BTS 빌보드 재진입핑크퐁의 '상어가족'과 BTS앨범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재진입했다. 26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핑크퐁 프레젠츠: 더 베스트 오브 베이비 샤크'(Pinkfong Presents: The Best Of Baby Shark)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97위에 올랐다. 앞서 최고 순위로 빌보드 200에서 100위를 기록한 이 앨범은 통산 9주간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시선뉴스 조재휘, 이시연 수습기자] 우리 정부의 주도로 9월 7일이 '푸른하늘의 날'로 지정됐다. 문대통령은 지난 9월 유엔총회에서 열린 '기후행동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푸른하늘의 날'을 제안했고, 유엔이 이를 받아들였다.1. 우리 정부가 주도한 '푸른 하늘의 날'이번 결의는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을 계기로 본격 추진됐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월 유엔총회에서 열린 '기후행동 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공동연구와 기술적 지원을 포함한
[시선뉴스 홍지수, 구본영 수습]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1월 27일) 각 지역의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영월 70대 보행자 치어 사망– 강원도 영월군강원도 영월의 한 도로에서 봉고 화물차가 70대 보행자를 들이받은 뒤 달아났다. 사고로 70대 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11월 27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심폐소생술 시행 시 심장정지 생존율 최대 3.3배 향상: 심장정지 발생률은 남자의 비율(64.0%)이 여자의 비율(35.9%)보다 높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률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70세 이상 어르신의 발생률은 전체 발생의 약 50%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환자가 쓰러지거나 쓰러진 환자를 목격한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우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시선뉴스 최지민]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의 국내정세▶더불어민주당양정철 "대통령의 인사, 복선 깔려 있다...차기 주자 내각 경험케 해야"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양정철 원장은 26일 민주당 김영춘 의원과 함께 연구원 유튜브 '의사소통TV'에 출연했다. 양 원장은 이날 "소설에만 복선이 있는 게 아니라 대통령의 인사에도 복선이 깔려 있다. 김부겸·김영춘 의원도 그렇고 내각에 기여한 몇몇 분은 장관직을 잘 경험하고 나라를 위해 더 큰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깔려 있을 것"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에
[시선뉴스 최지민]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의 국제 이슈▶홍콩캐리 람, 선거 참패..."이번 선거는 구의원을 뽑는 선거"24일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이 구의원 선거 참패 후 기자회견를 열었다. 람 장관은 중국 중앙정부로부터 친중국 진영의 참패라는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라는 지시를 받았냐는 질문에 대해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가 홍콩 정부에 대한 재신임 투표라는 해석을 부정하면서 "이번 선거는 구의원을 뽑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의 참패에도 불구하고 시위대의
[시선뉴스 박진아, 이시연 / 디자인 최지민] ‘바다 속 경주‘라 불리는 충청남도 태안군 마도 해역 속에는 보물이 잠자고 있는 곳이 특히 많다고 한다. 소위 보물선이라 불리는 선박들이 이 해역을 지나가다 많이 침몰했다고 하는데 험한 물결이 품은 보물 덕분에 현재는 문화재의 보고(寶庫)가 됐다.지금의 충청남도 태안군 근형면 정죽리에 있는 해협의 안흥량은 고려-조선시대에 난행량(難行梁)으로 불렸다. 이는 한자어 풀이 그대로 ‘지나다니기 힘든 바닷길’이라는 말로 물결이 아주 험해서 배가 잘 침몰해 붙여진 이름이다.난행량 물결의 험한 정도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구본영 수습)다음 달 1일부터 노후 경유차 등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옛 서울 한양도성 내부(사대문 안)의 '녹색교통지역'에 진입하면 과태료 25만원이 부과된다. 서울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도심 진입에 내달부터 과태료를 매기는 것을 시작으로 궁극적으로는 등급을 불문하고 모든 차량의 도심 진입을 줄여나가겠다고 25일 밝혔다.서울시는 과태료 등 개인 차량의 통행과 미세먼지 유발을 규제해 발생하는 수익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16일 태국의 유명 관광지 폭포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셀카’를 찍다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관광객의 친구에 따르면 친구가 셀카를 찍으려고 절벽에서 튀어나온 바위 쪽으로 다가갔다가 미끄러지면서 추락했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증사진을 남기기 위해 셀카를 찍다 사망하는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셀카 관련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국가는 어디일까?첫 번째, 셀카 관련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인도’인도는 13억 인구 중 8억명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나라로 셀카 관련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다. 미
26일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갑)은 농어민의 부가가치세 환급 편의성을 증진토록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강창일 의원은 법안을 개정하여 영농조합법인, 영어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및 어업회사법인을 부가가치세 환급대행자로 추가하여, 각각의 법인의 농어업 기자재 판매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농어민 등이 보다 편리하게 농어업용 기자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다.현행법에 따르면 농어업용 기자재를 영농조합법인 및 영어조합법인 등을 통하여 구입한 농어민은 부가가치세 환급을 위해 세급계산서를 발급받아 다시 환급대행자에게 신
26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장석춘 의원(경북 구미시을)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제조 기업들의 경쟁력 확보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로봇과 함께 만드는 미래형 일자리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여준구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병소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과장,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 김상철 구미시 부시장, 김철우 ㈜화신정공 전무이사, 조영훈 한국로봇산업협회 이사가 패널로 나서 로봇산업과 일자리창출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민정탁 한국로봇융합
[오늘의 주요뉴스] 광주의 한 여자중학교, 용의 및 생활 규정 논란...치마 길이 무릎 위 5cm 이하 등광주의 한 여자중학교에서 복장, 머리카락 등 용모를 과도하게 단속해 학생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광주의 한 여중 용의 및 생활 규정에 따르면 이 학교는 학년별로 모든 교사가 학급을 구분하지 않고 쉬는 시간, 수업 시간 중 수시로 점검하는 것을 원칙으로 각종 금지 사항을 규정했다. 체육복 등하교, 교복 원형 변조를 절대 금지했으며 치마 길이는 무릎 위 5㎝ 이하로 하고 겨울에는 블라우스 대신 목까지 올라오는 티셔츠를 허
[오늘의 주요뉴스]제주 노지감귤 생산량 예년보다 5%증가...가격 하락 우려제주도 감귤관측조사위원회와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노지감귤 생산량 3차 관측조사 결과 예상 생산량이 예년보다 5%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제주도가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비상품 감귤 유통 단속을 강화하는 등 고삐를 잡아당기고 있다. 전국 도매시장에서 노지감귤 평균가격은 25일 기준 5㎏에 6천700원으로 지난해 평균 5㎏에 7천∼8천원대의 가격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또 내달 4일까지 노지감귤 가격회복을 위해 특별단속 기간을 정해 비상품 판매
[오늘의 주요뉴스]소방청, 동파 방지용 전기열선 화재 주의 당부26일 소방청은 수도 배관 등의 동파 방지를 위해 사용하는 전기 열선으로 겨울에 화재가 늘어난다고 전했다. 전기 열선은 KC마크 등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꼭 확인하고 과열차단장치와 온도조절 센서가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소방청에 따르면 2016∼2018년 국내에서 전기열선 화재가 1천89건 발생해 14명이 다치고 재산피해 52억원이 발생했다.광주 김장 대전 12월 2일 개막김치로 나눔을 실천하는 빛고을 사랑 나눔 김장 대전이 12월 2일부터 22일까지 광주김치
[시선뉴스 홍지수]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의 국제 이슈▶미국'러시아 스캔들' 핵심 증인 맥갠 전 백악관 법률고문, 의회 증언대 서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의혹 핵심 증인으로 지목되는 도널드 맥갠 전 백악관 법률고문이 의회 증언대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워싱턴 D.C. 연방법원은 전·현직 고위 백악관 관료에 대해 증언을 강요할 수 없도록 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소송을 기각했다. 앞서 미 하원 법사위는 지난 8월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선에서 러시아의 개입설에 대한 로버트
[시선뉴스 김아련] 26일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전날 대만 남부 타이난에서 열린 학술연구기관인 중앙연구원의 행사에 참석한 후 열린 언론인터뷰에서 범민주 진영이 압승을 거둔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1. 차잉인원 대만 총통, “민주의 길 전진 희망”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 진영이 압승을 거둔 것에 대해 "홍콩이 앞으로 계속 힘내서 민주의 길로 전진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차이 총통은 전날 페이스북에도 자신의 의견을 내비쳤다.그녀는 페이스북에 홍콩 구의원의 선거 결과가 민주 자유를 추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