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정인이 사건 관련 3번째 신고 담당 경찰관 5명 중징계...정직 3개월서울경찰청은 정인이 사건과 관련한 양천경찰서 경찰관 5명에 대해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공정한 시각에서 충분한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수, 변호사 등 외부위원을 과반수로 해 징계위를 구성했고 심의했다"며 "모두 엄중하게 중징계했다"고 설명했다. 징계 대상은 3번째 신고 사건의 처리 담당자인 팀장 등 3명과 학대예방경찰관(APO) 2명으로, 징계 수위는 5명 전원 정직 3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시선뉴스 김아련] 9일 미얀마 현지 언론 및 외신에 따르면 경찰은 수도 네피도에서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대 해산을 위해 경고 사격을 한 뒤 고무탄을 발사했다.한 목격자는 로이터 통신에 "시위대 방향이 아닌 허공을 향해 경찰이 총기를 발사해 시위대가 도망쳤다"고 말했다.AFP통신 역시 목격자를 인용, "두 차례 경고 사격이 허공을 향해 이뤄진 뒤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고무탄을 발사했다"면서 몇 명이 부상한 것을 봤다고 전했다.로이터 통신도 3명 이상이 머리에 부상을 입어 큰 병원으로 옮겨지기 전에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제2도시 만
[오늘의 주요뉴스]국토부-서울시, 2·4 주택 공급대책 추진 협의회 개최국토교통부는 9일 2·4 공급 대책을 신속히 이행하기 위해 서울시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주택공급 사업추진 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주택 공급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국토부 1차관과 서울시 부시장이 참여하는 주택공급 사업추진 정례협의회를 매달 개최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주택 공급 담당부서의 조직 개편과 기능 보강 등을 통해 대책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서울역 인근 쪽방촌 공공주택 계획에 토
[오늘의 주요뉴스]인천 한 고등학교서 학생 4명 확진인천시는 9일 19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자다. 다른 3명은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3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서구 한 고등학교 학생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학교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이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구 9
▶누가 : 서울예술단▶언제 : 오는 15~21일▶어디서 : 네이버TV▶무엇을 : 웹뮤지컬 10편▶어떻게 : 드라마처럼 시리즈로 즐길 수 있게▶왜 : 창작공연 활성화를 위해
[시선뉴스 김아련] 미국의 명문 대학교로 불리는 하버드대에서 한 교수가 위안부가 매춘이었다는 주장의 논문을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현지 학생들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이슈체크에서 Q&A로 자세히 알아보자.Q. 하버드대에 실린 논문 내용은 무엇인가?A.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는 논문 '태평양 전쟁에서 성매매 계약'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신의 의지에 따라 계약을 맺고 일하면서 돈을 벌었으며, 원하면 일을 그만둘 수도 있었던 것처럼 주장했다. 그는 "일본 정부가 여성에게
[시선뉴스 조재휘] 코로나19 백신이 국내에서 처음 접종되는 만큼 정부는 중앙 예방접종센터에서 수도권 소재 의료기관 의료진을 중심으로 예방 접종을 우선 시행하기로 했다. 1분기에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원환자·입소자, 종사자 등 78만명을 대상으로 한 접종도 시작된다. 현재 백신을 맞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많은 사람을 위해 백신 접종 전 반드시 알아야 점들을 살펴보자.첫 번째, 개인이 접종 백신 선택할 수 없어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본격화되며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이 가장 먼저 백신을
[오늘의 주요뉴스] 용인 이모 부부 모진 학대로 10살 여아 숨지는 사건 발생...욕조 물고문까지이모 집에 맡겨졌다 숨진 열 살 여아가 이모 부부의 모진 학대로 인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여자 조카를 이모와 이모부가 무자비하게 때리고 심지어 물이 가득 찬 욕조에 집어넣다 빼기를 반복하는 이른바 물고문 학대까지 저지른 사실이 알려졌다. 학대는 최소 일주일 전부터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모 부부는 경찰에서 이틀 전부터 학대했다고 진술해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박근혜 전 대통령, 확진자 접촉으로 격리 20일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8일 독일과 스웨덴, 폴란드가 자국 외교관에 대한 러시아의 추방명령에 맞서 러시아의 외교관에 대해 맞추방 조치를 내렸다. 이는 러시아가 지난 5일 이들 3개국 외교관이 러시아 야권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 석방을 촉구하는 불법시위에 참여했다며 추방명령을 내린 데 대한 보복 조치로 해석된다.1. 독일 외교부의 설명독일 외교부는 8일 주 베를린 러시아 대사관 소속 직원 1명을 '페르소나 논 그라타'(외교적 기피인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일 러시아가 주 모스크바 독일 대사관 직원을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303명...확산세 다시 고개 들 수도 있어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3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규 확진자가 303명 늘어 누적 81,48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소폭 증가하면서 200명대로 떨어진 지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올라섰다. 전반적인 환자 감소세에도 인구 밀집도가 높은 수도권은 정체 내지 소폭 증가 추세를 보이는 데다 인구 이동량이 많은 설 연휴(2.11∼14)까지 앞두고 있어 확산세가 다시 고개를 들 수도 있다는 우려가
▶누가 : 청하▶언제 : 02월 15일 ▶어디서 : 전국 음원 사이트▶무엇을 : 정규 1집 ‘케렌시아’▶어떻게 :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왜 :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하기 위해
[시선뉴스 김아련] 7일(현지시간)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CNN 방송에 따르면 이날 연구 보고서 공개 사이트 '메드아카이브'(medRxiv)에 영국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B.1.1.7)가 다음 달 말이면 미국에서 지배적으로 될 것으로 예측하는 내용이 실렸다.연구진은 "미국이 B.1.1.7이 급속히 지배적인 코로나바이러스 변이가 된 다른 나라와 비슷한 궤도에 올라 있음을 우리 연구는 보여준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이환율과 사망률을 최소화하기 위해 즉각적이고 결정적인 조치가 요구된다"
[시선뉴스 심재민]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현대차 그룹과 애플과의 자율주행차 개발 소식. 그런데 현대차그룹이 애플과의 자율주행차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면서 8일 장 초반 관련 주들이 급락했습니다. 이슈체크에서 Q&A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Q. 현대차 주식 얼마나 하락했나?A. 8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5.81% 떨어진 23만5천원에 거래됐다. 기아(-13.20%), 현대모비스(-8.37%), 현대위아(-9.87%), 현대글로비스(-8.37%)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이
[시선뉴스 심재민] 주로 3 월부터 남해안 일원을 중심으로 발생하기 시작해서 동·서해안까지 확산되며, 이를 섭취했을 경우 근육마비, 기억상실, 설사, 구토, 복통 등을 일으킬 위험이 있는 ‘패류독소’.해양수산부는 패류독소 발생 우려 해역에 대한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패류독소 안전성 조사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조사 정점과 항목을 각각 확대하고, 통상 3 월에 시작하던 정기조사 시점을 2월로 앞당기는 등 안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먼저, 2월에는 1월 표본조사에서 기준치 이하의 패류독소가 검출되었던 정점에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2월 08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식자재 창고서 화재 발생해 2억원 상당 재산피해… 인명피해는 없어 – 인천광역시8일 인천 남동소방서는 전날 오전 3시 14분께 인천시 남동구 운연동 한 식자재 창고 화재로 소방서 추산 2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인근
하태경의원(국회의원, 부산 해운대구 갑)은 오늘 개인에게 불리한 공매도 시장 불공정성을 바로 잡는 방법 중 하나로 ‘불법공매도 원스트라이크 아웃법(자본시장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하 의원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법안내용은 부당한 이익을 남기려고 불법 공매도를 단 한번이라도 하면 공매도 시장 진입을 아예 못하게 하는 것이다. 하 의원은 “불법 공매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은 시장에서 영원히 퇴출시키는 것이다” 고 하며 법이 본회의에 통과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지지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금융위에서 제출한 최근 통계에 의하
[오늘의 주요뉴스] 처음 본 10대 여성 화장실까지 따라가 묻지마 벽돌 폭행...살인미수 인정새벽 시간에 길에서 처음 본 10대 여성을 건물 여자 화장실까지 뒤따라간 뒤 벽돌로 머리를 내리쳐 살해하려 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임해지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40대 회사원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그는 직장 일로 기분이 나쁘다며 이른바 묻지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A 씨는 지난해 9월 경기도 부천시 한 건물 4층 여자 화장실에서 B(19) 양의 머리를
[오늘의 주요뉴스]부산서 교차감염 등 9명 추가 확진부산시는 7일 오후 1명, 8일 오전 8명 등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896명이라고 밝혔다. 해운대구 안심노양요양원에 입소한 환자(2866번)가 확진 전 침대에서 낙상하는 바람에 치료를 받았던 기장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2866번이 입원 당시 접촉한 기장병원 환자 2명과 직원 1명 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이 병원 6층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하고 환자·직원 전수조사를 할 예정이
[오늘의 주요뉴스]인천시, 일반고 역량 강화에 23억원 지원인천시교육청은 8일 일반고등학교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모든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는 일명 백교백색을 목표로 인천 내 일반고 82곳에 예산 23억원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 시도되는 일반고 함께나눔학교 사업을 통해 학교 간 우수한 교육 과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미 특화된 교과 과정을 운영 중인 교과특성화학교·과학중점학교를 비롯해 일반고 66곳이 참여해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거나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목포해수청, 신안 안좌·장산 인근에 등대
[시선뉴스 조재휘] 영국 런던 서부 셰퍼드 부시에 제일 좁은 폭이 5.6피트(170.69㎝)밖에 안 되는 런던에서 가장 얇은 집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7일 AFP 통신에 따르면 19세기 말∼20세기 초에 지어져 '빅토리아 시대'에 모자 상점으로 쓰였다는 가정집이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1. 얇지만 비싼 집영국 런던에 택배기사도 자칫했다간 모르고 지나칠 만한 집이며 누군가 살고 있으리라 상상도 못 할 정도이다. 폭은 좁을지 몰라도 가격은 한국 돈으로 14억 6,000만원이 조금 넘는 95만파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