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봉오동·청산리 전투 영웅' 홍범도 장군의 육군사관학교 내 흉상 이전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육사 출신인 이종섭 국방부 장관 휘하 군 당국자들과 장성 출신인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 육사 총동창회 등은 홍 장군이 소련공산당 가입 이력이 있어 육사 정체성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반면 야당과 독립운동 단체 등은 독립운동가 흉상 철거가 "반역사적, 반민족적 범죄행위"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홍범도 장군(1868.8.27 ~ 1943.10.25.)은 한말의 독립운동가로 만주 대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과이불개[過而不改]입니다. [지날 과, 말 이을 이, 아닐 부, 고칠 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과이불개는 「잘못하고서 고치지 않는 것」이라는 뜻으로, 그것을 잘못이라고 하는 의미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일본이 오염수 1차 방류분을 모두 바다로 흘려보냈다. 이후 일본의 미나마타병 환자들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고 있다. 일본 미나마타병 피해 단체들은 일본 정부가 오염수를 방류하기 전부터 이와 같은 입장을 전했다. 이들은 지난달 31일에도 ‘다시는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과거 일본은 수은 오염수 방류로 집단 사망 및 집단 발병의 비극을 겪은 적이 있다. 사망의 원인은 바로 ‘미나마타병’이었다. 미나마타병은 금속 성분이 인간의 몸에 축적되어 나타나는 공해병 중 하나로, 수은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순망치한[脣亡齒寒]입니다. [입술 순, 망할 망, 이 치, 찰 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순망치한은 「입술을 잃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a. 가까운 사이의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그 영향을 받아 온전하기 어려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b. 서로 도우며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 또는 서로 도움으로써 성립되는 관계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해외여행의 증가와 함께 말라리아, 뎅기열 등 모기가 옮기는 감염병 발생이 국내외에서 늘고 있다. 지난달 26일 기준 한국의 말라리아 환자는 57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58명)의 2배를 넘겼고, 뎅기열 환자는 10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배 증가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말라리아는 예방약이 있지만, 뎅기열은 마땅한 치료약이 없으며 사망률이 20%에 달한다는 점이다.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병으로 고열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 질환이다. 뎅기 바이러스를 가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마이동풍[馬耳東風]입니다.[말 마, 귀 이, 동녘 동, 바람 풍]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마이동풍은 「말의 귀에 동풍)」이라는 뜻으로, 남의 비평이나 의견을 조금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흘려 버림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There is more pleasure in loving than in being loved. ‘사랑받는 것보다 사랑하는 데 더 즐거움이 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다다익선[多多益善]입니다.[많을 다, 많을 다, 더할 익, 착할 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다다익선은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각종 SNS에서 학창 시절의 ‘생활기록부’를 조회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지난 8일에는 X(엑스·옛 트위터)에 ‘생활기록부’ 키워드가 한국에서 많이 언급되는 ‘대한민국 트렌드’로 급상승하며 생활기록부 인증 사진이 연이어 올라왔다. 한때 정부24 홈페이지는 생활기록부를 온라인으로 발급하려는 접속자가 늘면서 접속 장애가 생기기도 했다. ‘생활기록부 조회’는 지난달 말부터 취업 시장 및 대학 수시가 열린 가운데 생활기록부를 제출해야 하는 청년들이 이를 발급받아 내용을 확인하면서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속수무책[束手無策]입니다.[묶을 속, 손 수, 없을 무, 꾀 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속수무책은 「손을 묶인 듯이 어찌 할 방책이 없어 꼼짝 못하게 된다.」는 뜻으로, 뻔히 보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꼼짝 못한다는 뜻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사회가 점점 고령화 되어가고,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는 반려동물 산업의 급성장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산업 성장으로 일자리 창출 및 시장이 활성화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그 이면에는 어두운 면이 여전히 존재한다. 인간들이 귀엽고 예쁜 강아지를 원하는 만큼 ‘동물권’은 생각하지 않고, 좁은 철창에 갇혀 평생 ‘펫숍’에 팔려나갈 새끼만 낳는 개들로 가득한 일명 ‘강아지 공장’이 성행하고 있는 것이다. 강아지 공장은 많은 수의 어미 개들을 한데 가둬 놓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심사숙고[深思熟考]입니다. [깊을 심, 생각 사, 익을 숙, 생각할 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심사숙고는 1. 깊이 생각하고 깊이 고찰함. 2. 신중을 기하여 곰곰이 생각함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대명 Pro l◀NA▶정보를 알고 싶을 때!, 사진이 보고 싶을 때!, 물건을 주문할 때도!, 로또 당첨이 궁금할 때까지도!정보를 흑백 격자무늬 패턴으로 나타내는 사각형의 2차원 바코드로 사진 및 동영상, 지도 등 다양한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정보 표시 방법. 바로 ‘QR코드’입니다. 별도의 인식 앱 설치 없이 카메라만 가져다 대도 인식이 가능해 사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QR코드’는 이제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QR코드에 대해 알아봅니다. ◀MC MENT▶길거리의 광고판이나 전단지를 보면 정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ㅣ오세훈 시장이 작년 8월 18일 발표한 서울시의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가 시행된 지 어느새 1년이 지났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는 현실적인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양육자가 존중받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만든 프로젝트로 4대 분야 2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에서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사업은 이번 9월부터 시작되었다.서울형 아이돌봄비는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 같이 부모가 직접 아이를 돌보기 힘들어 조부모, 삼촌, 이모, 고모 등 영아 기준 4촌 이내의 친인척이나 민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군자삼락[君子三樂]입니다. [임금 군, 아들 자, 석 삼, 노래 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군자삼락은 「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첫째는 부모가 다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 둘째는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셋째는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교육하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다자녀 특별공급은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무주택세대구성원을 대상으로 분양 및 임대주택을 특별공급 공공분양주택, 분양전환공공임대주택 등을 1차례 해당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제도를 뜻한다. 그런데 여기서 올해 11월부터 공공분양주택 특별공급의 ‘다자녀’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출산 가구에 대한 주거지원 강화를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행정예고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나온 '저출산·고령사회 정책과제 및 추진 방향'의 후속 조치다.공공분양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기승전결[起承轉結]입니다. [일어날 기, 이을 승, 구를 전, 맺을 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기승전결은 시문을 짓는 형식의 한 가지, 글의 첫머리를 기, 그 뜻을 이어받아 쓰는 것을 승, 뜻을 한번 부연시키는 것을 전, 전체를 맺는 것을 결이라 합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정부가 치안강화 대책으로 의무경찰(의경) 재도입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달 23일 지역과 대상을 가리지 않는 '이상동기 범죄' 대응 방안과 관련, "범죄예방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의무경찰제(의경) 재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청은 의경 선발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만간 준비작업에 들어갈 방침이지만, 정부 내에서 혼선 양상을 빚고 있어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의경은 병역 의무 기간 군에 입대하는 대신 경찰 치안 업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유유상종[類類相從]입니다.[무리 류(유), 무리 류(유), 서로 상, 좇을 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유유상종은 사물은 같은 무리끼리 따르고, 같은 사람은 서로 찾아 모인다는 뜻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In order to love simply, it is necessary to know how to show love. ‘사랑하기 위해서는 사랑을 어떻게 나타낼지 알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