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동근의 뇌전증 고백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후 비난으로 돌아왔다.뇌전증은 발작 유발 원인 인자가 없음에도 발작이 반복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운전 시 뇌전증이 발생하면 사고 위험도가 높아지기에 도로교통공단은 심사를 거쳐 운전에 지장이 없다고 판정된 자에게만 면허를 허용 중에 있다. 뇌전증이 있을 때 스트레스와 음주, 수면부족 등의 상태를 피해야 한다. 그러나 한동근은 뇌전증에 걸린 상태에서 음주를 한 것만으로도 모자라 남을 위협할 수 있는 음주운전까지 했다는 점에서 큰 분노를 사고 있다.
[시선뉴스] 가수 한동근이 음주운전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됐다.5일 뉴스1에 따르면 한동근이 지난달 30일 오후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내놓는 음악마다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한동근의 부적절한 행동에 실망감은 더욱 깊을 수밖에 없다. 한동근 역시 지금의 관심이 언젠가 떨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지만, 분명 이런 방향은 아니었을 터. 한동근은 한 인터뷰에서 지금의 인기에 대해 “한편으로는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잇는 것처럼, 언젠간 관심이 떨어질 수 있을
[시선뉴스] 인천 자유공원에서 차량난동을 벌인 운전자가 경찰과 도주극을 벌인 목적에 의심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2일 오후 인천 자유공원 인근 도로에서 차량난동을 부리고 도주극을 벌인 A 씨가 경찰 조사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자유공원 인근 도로에서 차량난동을 부리다 경찰을 발견하고 급기야 자유공원 안쪽까지 도주했다. 이 같은 A씨의 행동에 네티즌은 음주운전을 숨기기 위해 도주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 역시 차유공원 차량난동 운전자의 음주 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네티즌이 자유
[시선뉴스 심재민] 도로 위 큰 위해요소인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경찰은 지속적으로 음주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부 운전자의 음주운전 의욕을 애초에 차단하고 음주운전을 한 운전자에 적절한 처벌을 가해 음주운전 전반에 걸친 계도 효과를 발휘한다. 그런데 최근 태안 지역에서 한 경찰관의 엽기적 음주단속 행위가 벌어져 주변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충남 태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만취 경찰관'이 자신의 아파트 입구에서 휴대 전화로 음주단속을 하다 폭행 시비에 휘말린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술에 취한 경
[시선뉴스] 배우 박해미 남편 황민이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면서 유족들이 느낄 감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황민은 지난 30일 경찰에 출석해 음주 운전, 칼치기 운전 등 대부분 혐의를 인정했다. 황민이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면서 이에 따른 처벌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황민은 이번 사고로 사망자까지 냈다. 27일 음주운전 교통사고 당시 세상을 떠난 뮤지컬 배우 유대성의 아버지 A씨는 “아들 꿈을 죽어서 이뤘다”며 참담한 심경을 표하기도 했다. 30일 A씨는 MBC 생방송 오늘아침 인터뷰 중 “자식은 아들
[시선뉴스] 박해미의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탓에 숨을 거둔 유대성이 생전 보여줬던 선행이 뒤늦게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유대성은 지난 27일 음주 상태로 사고를 낸 황민의 차량에 동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대성은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유대성은 생전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노래로 사회에 무료 봉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대성이 무료 자선공연을 한 기간만 2년이다. 유대성은 서울 지하철공사 밴드와 함께 심장병 어린이와 무의탁 노인들, 화상인(화재 환자)들을 위해 자선공연을 펼쳐왔다.유대성이 무료 자선
남편 황민 씨의 음주운전 사고로 배우 박해미의 이름이 언급되자 일부 여론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황민 씨는 27일 밤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다가 25톤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박해미’ ‘박해미 남편’은 각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사고 관련 기사마다 박해미 사진이 게시되는 등 애꿎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모양새다. 인터넷상에도 “박해미 남편 말고 황민으로 표기했으면 좋겠다” “박해미는 남편 사고 소식에 애제자 사망까지 가슴이
[시선뉴스]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이 크라이슬러 닷지 차량을 탄 채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2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박해미 남편 황민이 탄 크라이슬러 닷지 차량이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를 냈다.특히 황민은 음주를 한 상황에서 사고를 내면서 크라이슬러 닷지 차량을 타고 ‘분노의 질주’를 한 게 아니냐는 조롱을 받기도 했다. 이는 실제로 해당 차량이 영화 ‘분노의 질주’에서 빈 디젤이 탔던 차량으로 이름을 알렸기 때문이다.황씨의 차량은 고성능 모델인 ‘SRT’가
[시선뉴스] 유명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에게 어떤 죄값이 내려질까. 28일 오전 경찰에 따르면 박해미의 남편 황민은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해 2명의 사망자와 3명의 부상자를 냈다.박해미 남편 황민의 경우처럼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다치게까지 했다면 법은 더 가혹하게 적용되어야 한다. 실제로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낼 경우 최대 10년까지 징역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위 위험운전치사상죄다.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극약처방으로 음주운전 인명사고를 특정범죄로 분류하여 특별법에서 가중처벌하고 있는 것.그러나 문제
순천 집단폭행 가해자의 행동이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5월28일 전남 순천에서 일어난 집단 폭행 사건이 약 석 달을 넘기고서야 알려졌다. 피해자 가족들의 절절한 호소로 인해 알려진 셈이다.순천 집단폭행 피해자 가족들은 사고 이후 사과 조차도 없는 가해자들이 재판까지 연기시키는 상황 끝에 청와대 게시판에 해당 사건을 알리며 억울함을 호소했다.피해자들이 밝힌 상황은 심각하다. 새벽길 횡단보도를 건너던 A씨는 무면허에 음주운전까지 한 가해자 2명에게 폭행을 당했다. 가해자들의 차량이 횡단보도에 들어섰음에도 A씨가 피하지 않았다는 게 폭행
[시선뉴스 정지원 / 디자인 이연선] ‘도로 위의 흉기’라 불리는 졸음운전에 대한 대책으로 미국에서는 2000년대 초부터 도로 가장자리에 일부러 울퉁불퉁한 홈을 만드는 방안을 도입했다. 그 결과 미국의 교통사고로 인한 중상 및 사망사고 건수가 적게는 15%에서 많게는 35%까지 감소했다. 이처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도로 위의 ‘럼블 스트립’ 덕분이었다. 럼블 스트립(Rumble strip)은 ‘털털거리는’, ‘소음’이라는 뜻의 럼블(rumble)과 ‘띠’, ‘좁은 길’을 뜻하는 스트립(stri
[시선뉴스] 교통사고로 2명을 숨지게 한 70대 운전자에 대한 영장이 신청됐다.2명을 숨지게 한 70대에 영장을 신청했다고 경찰은 15일 밝혔다.이날 2명을 숨지게 한 70대는 지난 12일 음주운전으로 피해자들을 차량으로 덮친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2명 외에도 행인 6명이 부상을 입어 총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2명의 사망자와 6명의 부상자를 발생하게 한 70대 운전자에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다만, 사고를 일으킨 70대 운전자는 오른쪽 다리에 의족을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8년 7월 둘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태국 동굴 실종태국 동굴 실종 사건은 지난 6월 23일, 치앙라이 주 유소년 축구 캠프의 선수 12명과 20대 코치 1명은 훈련을 마친 후 소풍으로 태국 북부 치앙라이 주 미차이 지구에 있는 탐루앙 동굴에 들어갔다가 연락이 끊긴 사건을 말 합니다. (열흘 만에 기적적으로 발견된 ‘태국 동굴 실종’ 소년들 [지식용어])2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대리운전 시장이 꾸준히 성장해 이제는 3조원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그런 만큼 각종 사건 사고의 온상이 되기도 하는데 최근에는 대리운전을 이용하고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실제 한 사례를 살펴보자. 음주 회식 후 대리운전을 부른 A씨. 그렇게 대리기사 B씨가 도착하고 최초 설정한 목적지로 향하던 중 A씨와 B씨 간에 다툼이 벌어졌다. 다툼으로 기분이 상한 B씨는 운행 도중 기분이 나쁘다며 차를 멈춘 후 자리를 떠나 버렸고, 황당한 A씨는 차를 한쪽에 정차하기 위해 10미
[시선뉴스] 검사 출신의 3선 중진인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제7회 지방선거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 당선자의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에 대해 검찰에 일종의 외압을 행사해 처벌 수위를 낮췄다고 발언한 동영상이 공개됐다.19일 오마이뉴스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김재원 의원은 지난 2014년 3월 김주수 군수 선거사무소 개소식 격려사 공개 발언에서 “2005년에 김주수 차관이 차관 그만두고 쓸쓸한 마음에 낮술 한잔하고 교통사고를 낸 적 있는데, (검사 출신인) 제가 그 사건 담당하는 검사한테 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시선뉴스 심재민]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이 진행되고 있지만, 매년 제자리걸음이다. 특히 시대가 변하면서 교통사고의 유형 또한 달라져 그에 맞춰 다각적 대책을 마련하기란 참 어렵기만 한데, 이에 전 국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2018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들여다보자.2018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PART2. 신개념 체험 부스 탐방) - 슬로건→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배려의 손짓에서 시작
[시선뉴스 이호] 대한민국은 음주운전에 대해 관대한 모습을 보이는 국가였지만 갈수록 그 심각성을 깨닫고 처벌 기준과 강도가 강화되고 있는 추세다. 심지어 음주운전을 하는 것을 말리지 않거나 음주운전을 할 것을 예상한 상태에서 술을 팔 경우에도 처벌 대상이 된다. 그런데 도로가 아닌 해상이라면 어떨까? 지난 14일 오후 8시 21분께 경남 창원시 마창대교 인근 바다에서 A(59) 씨는 만취 상태로 배를 운행하다가 현장에서 해경에 적발되었다. 적발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36%로 만취상태였다. 도로에서의 음주운전이라면 면허
-트럭 운전자, 만취 상태로 고의 추돌 [시선뉴스] 음주운전자가 접촉사고를 내고 고의로 세 차례나 앞차를 들이받는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한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에는 지난 5일 '음주운전+특수폭행+도주'라는 제목의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지난 달 28일 오후 7시55분 부산 동래구 미남로터리 인근 도로에서 일어난 사건"이라고 사건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1톤 포터 트럭이 뒤에서 들이받아 피해 차량 운전자가 내려 가해 운전자에게 다가가 창문을
[시선뉴스 김태웅/디자인 최지민] 2018년 5월 마지막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비핵화 롤러코스터남·북·미 정상이 북한 비핵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입장이 난처하게 되었습니다. 북·중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협상 주도권을 미국과 대등하게 가지려 했지만, 미국이 다시 회담 가능성을 비추면서 주도권은 다시 미국에게로 넘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비핵화 롤러코스터에서 떨어져 나간 중국 [시선만평])2.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최근 ‘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한결은 회식 자리에서 평소보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됐다. 식당 앞 주차장에 차를 대놓은 한결은 술을 깰 겸 차에서 잠을 청했다. 그렇게 잠이 든 한결은 새벽에 너무 추워 잠깐 잠에서 깼고, 난방을 위해서 차에 시동을 켠 채로 다시 잠이 들었다.그런데 경사진 도로에 주차를 한 한결의 차량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고, 잠이 든 한결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결국 그렇게 차는 경사를 따라 내려가다가 앞에 주차해 놓은 차량을 들이받았다.사고 소리에 깬 한결은 밖으로 나와 차량을 확인하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