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환경'을 이유로 신보 투어 콘서트를 사실상 하지 않기로 했다. 콜드플레이는 '옐로'와 '비바 라 비다' 등으로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다.발매 콘서트 2회만 열리로 한 콜드플레이 콜드플레이 리더 크리스 마틴은 여덟 번째 정규 앨범 '에브리데이 라이프'(Everyday Life)의 발매 콘서트를 단 2회만 열기로 했다고 현지 시간 21일 영국 국영 BBC에 방송된 인터뷰에서 밝혔다. 콜드플레이는 22일 발매되는 에브리데이 라이프 홍보
[시선뉴스 심재민, 이시연 수습기자] 와인 종주국이라 불리는 프랑스에서 정부가 내년 1월에 대대적으로 진행하려고 했던 '술 안 마시는 달' 캠페인을 사실상 철회했다.1. 프랑스의 '술 안 마시는 달' 캠페인프랑스는 지난 3월 건강을 위해 매일 마시는 와인을 피할 것을 권장하며 '술 안 마시는 달' 캠페인을 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 보건 관리들이 음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하자 이를 줄이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마련했고, 그 주종이 프랑스의 대표주류인 와인이라고 지목하고 나섰다. 실제로 프랑스
[시선뉴스 김아련] 자신들과 다른 피부색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방을 차별하는 인종차별. UN에서는 인종차별을 막으려고 해마다 3월 21일을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로 지정하기도 했다.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피부색 등 외형적인 요소를 기반으로 차별하는 나라는 어디일까?첫 번째, 절반 이상이 인종 차별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이탈리아’최근 이탈리아에서는 이탈리아인 사이에서 인종 차별 의식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SWG가 이탈리아인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대상
[시선뉴스 홍지수] 2019년 11월 22일 금요일의 국제 이슈▶일본‘G20 외교장관회의’ 한국 정부 참석자 미정에 “비상식적이다”일본 나고야에서 22~23일 이틀간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 전날까지 한국 정부가 참석자를 정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상식적'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강경화 외교장관이 참석하면 지소미아 문제를 한일 고위급 채널 간에 대면 협의할 마지막 자리가 된다. 한편 이번 G20 나고야 외교장관 회의는 22일 밤 만찬 행사로 개막해 23일 3개 테마를 놓
▶누가 : 보이그룹 엑소(EXO)▶언제 : 12월 29 ~31일▶어디서 : 올림픽 체조 경기장▶무엇을 : 다섯번째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어떻게 : 엑소 플래닛 #5-익스플로레이션 [닷] -▶왜 :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오늘의 주요뉴스]주차하던 이웃 살해하려던 40대 男 붙잡혀주차하던 이웃을 살해하려던 40대 조현병 환자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1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하려던 같은 층 주민을 향해 수차례 흉기를 휘둘렀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당시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는데 주차하던 이웃주민이 자신을 위협한다고 생각해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 진술을 토대로 병원 진료 기록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SK텔레콤, 3D 기반 공간
▶누가 : 미국 영화사 라이언스게이트▶언제 : 11월 21일(현지시간) 밝힘▶어디서 : 미국 할리우드▶무엇을 : '서울걸스'(Seoul Girls) 제작▶어떻게 : K팝을 메인 소재로▶왜 : 세계적인 K팝의 인기
[오늘의 주요뉴스] 2021년부터 종이컵도 카페에서 못 써...일회용 컵 보증금제 부활 추진다가오는 2021년부터 카페 내부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뿐 아니라 종이컵도 사용이 금지된다. 매장에서 마시던 음료를 테이크아웃 해가려면 돈을 지불해야 하고 테이크아웃 잔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일회용 컵 보증금제 부활도 추진된다. 빵집, 편의점에서는 2022년부터 비닐봉지를 사용할 수 없게 되고 식당, 카페, 급식소에서 플라스틱 빨대 사용도 금지된다. 환경부는 22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16차 포용국가 실현을
[시선뉴스 최지민] 2019년 11월 21일 목요일의 국제 이슈▶룩셈부르크외무장관 "EU,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팔레스타인 권리 인정하는 것"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장 아셀보른 룩셈부르크 외무장관은 2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은 특혜도, 백지위임도 아니고 단지 그들 자신의 국가를 가질 팔레스타인인의 권리를 인정하는 것"이라며 유럽연합(EU)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아셀보른 장관은 이는 이스라엘에 반하는 것이 아니라 '두 국가 해법'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이 21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에게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의 노선에 김포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적극 요구하자, 최기주 위원장은 “김포 노선을 종합적으로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지난 10월 31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광역교통 2030 계획을 발표하면서 “광역급행철도(GTX) 수혜범위 확대를 위해 서부권 등에 신규 노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앞서 홍철호 의원은 지난 11월 13일 대광위에 서면질의서를 보내며, “GTX의 ‘기능’과
[시선뉴스 최지민, 구본영 수습]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1월 21일) 각 지역의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부산 금융사기 보이스피싱 말레이인 구속 – 부산공역시21일 부산 사하경찰서는 보이스피싱 금융사기에 가담하여 지난달 4일 60대 여성 집에 들어가 2천만원을 훔친 말레이시아인 A 씨를 절도 등 혐의로 구속해 조사하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김아련 기자] 2019년 11월 21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정부는 급격한 인구 감소로 인해 2020년대 초반 이후 예상되는 병역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병역 의무 이행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대체복무요원 1천 300명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관계 부처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11개월에 걸친 논의로 드디어 오늘 오전 개선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개선된 대체복무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김아련 기자와 함께
[시선뉴스 조재휘] 그리스 정부가 대표적 과밀 난민캠프를 폐쇄하기로 하는 등 이주민 대량 유입에 고심하다 단호한 카드를 빼 들었다. 현지 시간 20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알키비아디스 스테파니스 그리스 국방차관은 정부가 레스보스섬의 모리아 난민캠프를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 열약한 그리스 모리아의 난민 캠프'최악의 난민캠프'로 악명 높은 모리아 캠프에는 3천명 정원의 시설에 1만5천명 이상이 생활하고 있다. 모리아 난민 캠프에선 지난 9월 불이 나 모자 2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한 바 있
[오늘의 주요뉴스] ‘붉은 수돗물’ 사태 피해 인천 주민 5천300여명 집단 소송 추가 제기'붉은 수돗물' 사태로 피해를 본 인천 서구 지역 주민 5천300여명이 인천시를 상대로 추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인천 서구 수돗물 정상화 민·관 대책위원회 주민대책위는 21일 인천지방법원에 인천시를 상대로 붉은 수돗물 사태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책위가 인천시에 청구할 손해배상 청구 금액은 1인당 20만원으로 총 청구금액은 10억6천여만원 규모다.반복적으로 물난리 겪고 있는 강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구본영 수습)22일 자정에 이루어지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목전에 두고 있다.21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일본의 태도 변화가 있지 않은 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내일 종료된다"고 말했다.이에 정치권과 국민들 사이에서 찬반 여론이 뜨거워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완전 폐기를 외치며 ‘찬성’의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자살행위와 마찬가지라며 ‘반대’의 목소리
[시선뉴스 홍지수] 2019년 11월 21일 목요일의 국제 이슈▶미국에스퍼 국방방관, '주한미군 철수설' 부인..."거짓된 기사 매일 본다"21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협상에서 한국이 미국의 방위비 분담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주한 미군 1개 여단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과장되거나 부정확하고, 거짓된 기사를 매일 본다”라며 보도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협상이 실패한다면 미군을 철수한다는 위협이 있을 수 있느냐는 반복된 물음에는 "이것으로 동맹을
▶누가 : 방탄소년단▶언제 : 11월 20일(현지시간) 후보 공개▶어디서 : 제62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무엇을 : 후보 못 올라▶어떻게 : 그래미 향한 도전은 계속▶왜 : 메인 싱글 차트에서 아쉬움 보임
[오늘의 주요뉴스] 인천국제공항 화장실서 면세점 직원 성폭행 시도 인도네시아인 남성 붙잡혀인천국제공항 출국장 화장실에서 면세점 직원을 성폭행 시도하려던 인도네시아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공항경찰단은 21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인도네시아인 A(23·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일 오후 8시 3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 제1터미널 여자 화장실에서 모 면세점 직원 B(여)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몰래 여자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B씨가 들어오는 인기척을
▶누가 :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장나라▶언제 : 12월 31일 밤 9시▶어디서 : 2019 SBS 연기대상▶무엇을 : 연기대상 MC▶어떻게 : 생방송 진행▶왜 : 상을주기 위해
[오늘의 주요뉴스]플라이 강원, 2년 3개월만에 눈물겨운 첫 취항플라이 강원이 첫 면허 신청일로부터 2년 3개월 만에 1호 항공기인 186석 규모 B737-800도 도입해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다. 도입 항공기는 모두 양양국제공항에서 운영한다. 플라이강원은 올해 항공기 2대 도입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7대, 2021년까지 9대, 2022년까지 10대 등 4년간 총 10대를 차례로 도입·운영할 계획이다. 또 2022년까지 국제선 28개, 국내선 3개 등 국내외 31개 도시 취항을 목표로 잡았다. 한편, 플라이강원은 양양∼제주 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