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이재원 수습기자] 2018년은 유독 tvN, JTBC, OCN 등 종편/케이블 드라마가 강세를 보였던 한 해였다. 시청률, 화제성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2018 종편/케이블 드라마. 이들이 자체 연기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는 것은 여간 아쉬운 일이 아니다. 아쉽게도 OCN과 JTBC는 자체 연기대상이 존재하지 않고, tvN은 10년에 한 번 꼴로 연기대상을 연다. 그래서 준비했다! 시선뉴스 가상 종편/케이블 연기대상. 올 한 해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던 종편/케이블 드라마의 연기대상 후보를 꼽아보자.첫 번
본 기사는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 이슈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알리는 기사입니다. [시선뉴스 이호] 이태규 의원 ‘대규모유통업법에 직매입거래 포함하여 건강한 유통 질서를 확립’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이태규 의원은 온라인 쇼핑업체의 직매입 거래도 유통업자가 상품 수령 후 60일 이내에 납품업자에게 대금을 정산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대규모유통업법’은 상품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지난 18일 강릉시 경포 인근에 있는 한 펜션에서 고등학생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10명 중 3명의 학생이 숨졌습니다. 이에 많은 국민이 제대로 된 관리만 있었어도 발생하지 않았을 인재라며 안타까워하고 상황. 정부는 뒤늦게 관련 법안을 마련하고 나섰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많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 강릉 펜션 가스누출 사고의 논점을 살펴보겠습니다.첫 번째 이슈체크에서는 이번 사고가 인재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이연선 )20일 택시업계가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반대하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의 택시 운행률은 전날의 70% 수준에 그친 것으로 파악되어 출근길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택시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가 생계를 위협한다며 파업을 선언했지만 시민들 역시 택시의 그 동안의 미흡한 서비스 등에 큰 불만을 가지고 있어
[시선뉴스 이호] 지난달 23일 오전 5시 40분께 아무도 없는 군포의 한 휴대전화 매장의 유리문이 망치로 깨졌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A(24) 씨와 B(17) 군은 이 매장에서 총 2천 300만 원 상당의 휴대전화 29대를 훔쳐 달아났다. 특히 B 군은 얼굴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오토바이 헬멧을 쓴 채 매장에 침입하였지만 경찰은 이들이 범행 때 타고 다닌 오토바이와 스포츠카를 CCTV 등을 통해 추적하여 A 씨 등을 붙잡을 수 있었다. 이에 19일 경기 군포경찰서는 이들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절도범들은 자신의 얼굴을 보이
[시선뉴스 한성현 / 구성 : 심재민, 조재휘 수습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지난 2008년 경기도 안산시에서 8세 여아를 무자비하게 성폭행한 혐의로 현재 복역 중인 조두순이 오는 2020년 12월 만기 출소를 앞두고 있습니다. 조두순은 당시 음주 후 심신 미약으로 징역 15년에서 12년으로 감형받기도 했는데요. 이에 국민적 분노가 다시 들끓고 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에 대한 청와대 답변과 조두순에 경고메시지를 보내 화제가 되고 있는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최지민 )강릉의 한 펜션에서 졸업을 앞둔 예비 대학생들 10명이 사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강원도 강릉시 저동에 있는 한 펜션에서 보호자들의 허락을 받고 친구들끼리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여행을 온 서울 모 고등학교 학생 10명이 18일 오후 1시 14분께 모두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 중 3명이 사망하고 7명은 중태에 빠졌으나 다행스럽게도 4명이 의식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보일러
[시선뉴스 심재민] 세계 속에서 한국 대중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며 국위 선양하는 대한민국의 연예인. 지구촌 각지에서 맹활약 하는 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면 자랑스럽고 왠지 모르게 어깨가 으쓱해진다. 또 글로벌 스타를 따라다니는 수많은 세계 팬들의 모습을 바라보면 그 규모에 놀라기도 한다.그런데 세계 각국에서 빚어지는 일부 팬들의 과도한 행동은 주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심한 경우에는 극심한 불편과 피해를 야기하기도 한다. 특히 이는 해당 아이돌 가수의 이미지에도 상당한 타격이 되기도 해 문제다.최근에는 과도한 아이돌 가수의 민
[시선뉴스 심재민, 이재원 수습기자]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벤트중 하나로 자리매김 한 지상파 연기대상. 한 해 동안 방영되었던 드라마들의 주역들이 모여서 축하하는 자리이다. 가끔은 ‘그들만의 잔치’로 불리며 논란이 일기도 하지만 시청자의 입장에서 누가 연기대상을 받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작년에는 각각 MBC 의 김상중, SBS 의 지성, 그리고 KBS 의 김영철, 의 천호진 배우가 공동수상을 하며 대상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이들을 이을 올해 연기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심재민 / 일러스트- 이정선)음주운전 교통사고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윤창호법'이 오늘부터 시행이 됩니다. 지금까지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내면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졌지만, 바뀐 윤창호법에는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을 살도록 했습니다.사망사고 뿐만 아니라 사람을 다치게 했을 경우에도, 처벌이 크게 강화됩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사람을 치어 다치게 했을 경우, 최대 15년 이하의 징역과 1000만 원에서 3천만
본 기사는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 이슈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알리는 기사입니다.[시선뉴스 이호]박재호 의원 ‘주택 투기수요 차단하고 실수요자 적극 보호해야’17일 더불어민주당 박 재호 의원은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건설, 공급되는 모든 공공분양주택에 입주 및 거주 의무를 적용하는 한편, 공공 분양주택의 예외적인 전매 시 공공 주택 사업자에게 환매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의 「공공 주택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입주 및 거주 의무가 적용되는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 김미양)문재인 대통령이 북핵 협상에는 숨고르기를 하면서 당분간 민생과 경제에 올인 하겠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미국이 북핵 협상에 대해 서두르지 않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하고 김정은의 올해 답방도 사실상 무산이 되면서 최근 크게 부각되고 있는 경제 문제를 직접 지휘하겠다는 의도를 내비치고 있기 때문입니다.특히 “최저임금 인상, 노동시간 단축과 같은 새로운 경제정책은 국민의 공감 속에서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필요한
[시선뉴스 한성현] “정치소통의 1번가, 본격 정치인 털기 방송”정치란 뭔가요? 성역과 금기 없는 정치인들의 솔직한 인터뷰.현직 정치인이 전달하는 정책, 가치관, 현재 회자되고 있는 정치권의 이슈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매회 출연자가 추구하는 이상, 그들이 만들고 싶은 사회는 어떤 사회일까?그동안 궁금했지만 알 수 없었던 현직 정치인이 전하는 정치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신창현. 새로운 법안을 만드는 것보다 현재 법안의 보완점을 찾아 국민의 실질 적 삶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신창현 의원의 신중한
[시선뉴스 심재민, 이지혜 수습기자] 2018년 12월 10일~ 12월 14일 TV 속에선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을까? 이번 주 TV속에서는 ‘남자친구’에서 “썸 타는 사이”라고 밝힌 송혜교의 대사, ‘2018 MAMA’에서는 의상만큼 압도적이었던 마마무의 무대, ‘황후의 품격’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나라의 ‘흑화’가 화제였다.이번 주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장면들! 읽고 나면 본편을 보고 싶은 시선뉴스 세컷 리뷰를 펼쳐 보인다.첫 번째 장면. 시청자 심쿵 장면 “썸 타는 사이입니다”지난 13일, 드라마
[시선뉴스 이호] 이성을 따르지 않고 감정을 따른 대가는 때로는 평생을 망칠 수 있다. 지난 8월 10일 오후 10시 30분께 강원도 양구군 동면에서 A(72)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펜션 입구에서 이웃 펜션 주인 B(58, 여)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렀다. A 씨와 B 씨는 펜션 운영과 관련하여 평소 다툼이 잦아 서로 감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건 당일에도 이들은 전화로 말다툼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감정이 격앙되자 B 씨가 A 씨의 펜션으로 찾아왔고 결국 몸싸움이 되어 버렸다. A 씨는 결국 분을 이기지 못하여 B
[시선뉴스 한성현 / 구성 : 심재민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희귀난치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 기술의 발전으로 여러 바이오의약품이 속속 개발되고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25%가 바이오의약품에 달할 만큼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 기술을 선도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국내 보험제도와 약가제도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지 않아 여러 모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보고자 오늘 국회에서는 바
[시선뉴스 심재민] 연말연시 음주운전이 증가하는 기간을 맞아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확대하고 캠페인 활동을 이어가는 등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많은 운전자들이 음주운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되었고 사회 전반의 의식 또한 제고되고 있다.하지만 모범이 되어야할 일부 경찰의 음주운전, 권력 남용, 눈감아주기 등 행태가 빚어지며 반감을 사고 있는데 특히 최근에는 과거에는 성행했던 음주운전 범죄자에게 뒷돈을 요구한 경찰관이 적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기사에게 혐의를 낮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심재민 / 일러스트- 최지민)기술의 발달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PC/인터넷 기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발달하고 현실인진 가상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의 퀄리티가 구현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이런 발전에 있어 밝은 면이 있다면, 반대로 어두운 면도 있습니다. 현피('현실'의 앞 글자인 '현'과 PK(Player Kill)의 앞글자인 'P'의 합성어), 게임모방 범죄 등이 대표적인데요. 이런 흐름에 맞
[시선뉴스 심재민, 이재원 수습기자] 직장인들이 가장 견디기 힘든 시간, 오후 2시. 점심시간 이후의 배부름과 오후 2시 특유의 나른함은 참을 수 없는 졸림을 유발한다. 낮잠 시간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낮잠이 게으르다 인식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낮잠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나라들도 있다는 사실! 세계의 낮잠문화에 대해 알아보자.첫 번째, 영적인 휴식-스페인의 ‘시에스타(siesta)’만약, 당신이 스페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12시부터 2시 사이에 계획한 관광지, 혹은 식당을 사전에 미
본 기사는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 이슈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알리는 기사입니다. [시선뉴스 이호] 박범계 의원 ‘감청대상자 아닌 국민 자유 침해 막아야 ’7일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은 패킷감청의 집행과정에서 수사기관의 권한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통신비밀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2월 7일 대표발의했다. 이를 통해 패킷감청 집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국민의 ‘통신 자유 및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에 대한 침해’를 방지할 수 있을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