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뷰티스(대표이사 조성훈)가 운영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키르시 블렌딩(KIRSH BLENDING)’이 인기 캐릭터 ‘먼작귀’와 손잡고 ‘키르시 블렌딩 X 먼작귀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먼작귀는 ‘농담곰’으로 유명한 일본의 나가노 작가가 만든 캐릭터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매력으로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먼가 작고 귀여운 녀석’의 줄임말로 ‘먼작귀’라고 부른다."라며 "이번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은 먼작귀의 인기 캐릭터 치이카와, 가르마, 토끼 등 3가지 캐릭터를 제품에 담은 총 3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최성신, 이하 청강대)는 2024년 1월 말까지 청강만화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웹툰 컨셉아트 초대전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대학박물관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본 전시는 2023 대학 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의 일환이다.웹툰 는 돌배 작가의 작품으로 티베트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중세 국가 ‘함백’을 중심으로 고아인 주인공 ‘율리’와 신의 사원 대도서관 관장인 ‘쿠무치’의 일행이 지도자인 ‘큰 하늘 스승’의 죽음으로 후계자인 ‘작은 하늘 스승’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담는다.초대전 는 작품을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의 '바바더닷컴'에서 운영 중인 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문화공간 '바바더컬쳐'에서 공간의 특별함을 담은 4명의 작가들을 소개했다.작가 황은담, 이형준, 정다연 그리고 고리 스튜디오의 작품들은 평범한 일상도 색다르게 만들어준다.'새벽' 시리즈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황은담은 새벽의 모습과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가장 근원적이고 순수한 기하학 형태의 구조 작품을 선보인다. 한지와 에폭시를 활용한 기법으로 새벽이 가진 다채로운 색감과 깊어가는 시간을 오브제로 표현한다.작가 이형준은 대량 생산되는 산업부품의 존
패션 브랜드 우알롱(WOOALONG)이 11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프리 블랙프라이데이(PRE BLACK FRI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우알롱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우알롱이 시그니처 아이템부터 23FW 신상까지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했다”라고 소개했다.그러면서 “23FW 시즌 아이템 중 하나인 ‘크랙 오버 핏 MA-1’ 점퍼와 와일드한 데미지 디테일의 ‘V-넥 데미지 니트’는 30% 할인이 적용되며, ‘시그니처 후드 집업’과 ‘크롭 후드 집
미술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작품에 담아내는 과정에서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무엇을 그려야 할지 상상하고, 그 상상한 것들을 종이에 담아내며 정보의 습득, 결합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이와 관련하여 송파 윤아트미술교습소를 운영하는 남윤경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윤아트미술교습소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미술은 우리가 입고, 사용하고, 생활하는 모든 요소들에 접목되어 있다. 그럼에도 미술이라는 분야가 다소 불필요하게만 여겨진다는 것이 아쉬웠다. 아이들이 미술을 전공이 아닌 재미있는 취미로
㈜원앤원이 프랑스에서 온 원목 완구 ‘자노드’를 공식 수입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자노드는 1970년대 시작된 50년 전통의 원목 디자인 완구 브랜드로, 아이에게 안전하고 새로운 완구들을 제작해왔다. 특히 ‘PLAY BY NATURE’의 이념을 담아 FSC 목재를 사용하며, 무독성 페인트, 식물성 잉크 등 천연 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다.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유럽 법률 및 규정을 준수한다”라고 소개했다.그러면서 “자노드가 지키는 4가지 원칙이 있다. 첫번째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며 새로움을 추구하고, 두번째
지난 7월 아산갤러리에서 를 선보인 한재철 화가가 11월 인천 윤아트갤러리에서 초대전 를 선보인다.의 소주제인 오일페인팅 중, 2010년대부터의 변화가 드러난 작품 31점은 마치 맥동변광성이나 중성자별, 무중력 상태의 압박을 받은 듯 왜곡되고 변형된 얼굴들이다. 샴쌍둥이나 배니싱트윈처럼 보편성과 거리가 멀고 때로는 저항감이 드는, 평범함에서 멀어진 이 얼굴들은 다채로운 표정과 내면의 감정으로 시선을 끈다.한 화가는 주제와 목적이 고착되고 복제되는 작업행위보다는, 테마 확장과 자유
우리나라의 전통의상인 한복은 ‘상박 하후’가 특징이다. 상의는 몸에 밀착되면서 하의는 풍성하다는 의미다. 이때 상의에 해당하는 저고리는 주로 쭉 뻗은 직선 형태를 이루며 치마 부분은 반달 모양의 곡선을 그리게 된다. 이처럼 한복은 직선과 곡선이 조화를 이루며 입는 사람에 따라 옷맵시를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과거에는 이 한복이 단순히 특별한 날에만 입어야 하는 전통의 개념으로만 여겨졌다면, 오늘날 한복은 현대적인 감성이 더해지면서 대중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 이에 관하여 부산 정담한복스토리를 운영하는 한소영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조용히 돌아가는 물레와 흙을 만지다 보면 차분해지고 편안한 느낌을 받는다는 이유로 도자기 공방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주변이 모두 디지털화되고 있는 시대에 도자기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차분하고 아날로그적인 경험을 하며 미디어 금식을 해보는 건 어떨까. 이에 관하여 mmo공방을 운영하는 강소이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mmo공방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대학을 들어가서 회화, 디자인, 도예 세 가지를 다 배워보고 2학년 때 전공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때 도자기를 전문적으로 처음 접해봤다. 흙을 만지는 자
퍼스널 아이웨어 스타트업 브리즘(대표이사 성우석, 박형진)이 삼성문화재단 리움미술관이 색각이상자에 대한 관람 경험의 질적 향상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협약에는 색각 이상 보정렌즈 제조 전문 스타트업인 알엠케이(RMK)도 참여했다."라며 "국내 색각이상자는 남성 5.9%, 여성 0.4% 가량으로, 전체 인구의 6%가 색각이상자로 추정되고 있으며, 삼성문화재단은 지난 6월 호암미술관에서 진행한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 작가인 김환기 회고전에서 국내 미술관 최초로 색맹•색약 등 색각이상자를 위한 보정 안경을 제공한
여행을 가고 그 몽글몽글한 순간을 그리는 썸머그린 작가의 5번째 개인전(전시명: 오아시스)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전주 교동미술관 본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지원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3m 대형 비행기 티켓과 뉴욕, 런던, 파리, 크로아티아, 캐나다, 호주, 필리핀, 미국, 태국 등 여행하고 작가의 친구, 메리와 팽다가 꿈꾸는 듯한 모습을 담은 작품 12점이 전시된다.썸머그린 작가는 여행을 가고 새로운 경험을 하며 다양한 사람을 통해 얻어진 영감으로 디지털과 회화를 연결하여 아름다운 순간들을 평면에
아트플랫폼 《쿤스트카비넷》은 독일식 인테리어 컨셉으로 만들어진 문화공간 '데스툴'에서 일상의 「WANDERER, 풀숲을 떠도는 자」를 자처하는 아티스트 《SusiGelb》와 《황금비》 2인의 영상 및 평면 작품을 10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소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10월 7일에는 80년대 후반 독일 하우스 음악의 선구자 중 한명으로 매거진 Spex의 편집장과 Folkwang 예술대학교에서 팝뮤직 분야의 디렉터를 역임한 Hans Nieswandt(한스 니즈반트)와 독일 뮌헨에서 양조사가 된 부부가 운영하는 ‘정릉맥주도
홍콩에 기반한 VILLEPIN(갤러리 빌팽)이 강명희 개인전 을 오는 11월 3일 성수동 키르 서울(Kir Seoul)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빌팽이 한국에서 개최하는 첫번째 전시로, 50 여년간 세계 곳곳을 누비며 활동한 강명희의 작품 세계 전반을 조명한다.빌팽의 창립자인 도미니크와 아서 드 빌팽 부자는 강명희 작가와 30년 동안 우정을 쌓아온 사이로, 이번 전시를 통해 강명희 작가의 서울 복귀를 직접 목격할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되어 매우 뜻깊은 행사이다. 프랑스에서 대부분의 삶을 보내며 세계를 여
유아 식기 브랜드 퍼기(Firgi)가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한 실리콘 지퍼백을 개발하여 판매 중인 실리팟(Silipot)과 만나 퍼기만의 실리콘 지퍼백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퍼기는 기존 실리팟 지퍼백의 친환경 소재와 기능을 살리고 퍼기만의 색감과 디자인을 입혀 3중 밀폐 실리콘 지퍼백 세트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실리팟’은 아이와 부모, 그리고 환경까지 생각해 친환경 소재로 제품을 생산하는 신성 실리콘의 자체 브랜드로, 신성 실리콘은 항균 실리콘 등 특수 실리콘 소재를 개발하고 있는 국내 기업이다."라고 전했다.
레시피 그룹(대표 주시경)의 네츄럴센스 부문 브랜드 세터(대표 손호철)가 서울 한남동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더 세터(THE SATU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더 세터(THE SATUR)’는 성수동에 위치한 ‘세터 하우스(STAUR HOUSE)’에 이은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9월 27일까지 프리 오픈 기간을 갖고 9월 30일에 공식 오픈을 준비 중이다. 자연스러운 색감과 세터만의 여유로운 감성이 느껴지는 ‘더 세터’에는 최신 상품과 인기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특히, 여성 고객들을 위한 우먼 WS
모니터 전문 브랜드 인터픽셀에서 21일 4K UHD 32인치 모니터 ‘IPU321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IPU3212는 모던한 화이트 컬러의 32인치 4K 모니터로 광색역의 IPS 패널을 탑재하였고 이에 맞게 ‘눈을 뗄 수 없는 선명함’을 타이틀로 내세워 화이트 데스크테리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화이트 컬러의 세 번째 모니터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신제품 IPU3212는 4K 고해상도의 IPS패널을 통해 다채로운 색감을 감상할 수 있으며 FHD 해상도보다 4배 많은 픽셀로 화면이 구성된다. 그리
유라고를 전개하고 있는 ㈜세븐트리에서 당당하고 자유로운 무드의 여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앤써이즈예스(answerisyes)’를 런칭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앤써이즈예스는 개인이 가진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브랜드다. 동시대적 감각과 스트리트한 무드, 실용성이 믹스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한다”라며 “첫 선을 보이는 앤써이즈예스의 23FW 컬렉션은 ‘Present Is a Present!’를 주제로 했다. 선물 같은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행복을 찾는 여성들을 위해 자유분
뉴욕 익스프레시브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코치의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한국인 래퍼 이영지를 비롯해 도브 카메론(Dove Cameron), 릴 벅(Lil Buck), 송연비(Song Yanfei)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영상 ‘웨어 유어 샤인(Wear Your Shine)’을 공개했다.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영상은 올 한 해 관통하고 있는 코치의 메시지인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용기, 커리지 투비 리얼(Courage To be Real)’에서 연결된 이야기로, 패션을 자기 표현 뿐만 아니라 개인이 가진 내적인 힘과 행동력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이 주관하는 ‘2023 한국 전통문화 페스티벌(TRADITIONAL KOREA FESTIVAL): That’s KOREA’ 행사가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자카르타시 주요 거점에서 다양한 내용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롯데 에비뉴 해외홍보관(KOREA360)을 비롯해 디아로구에(Dia.lo.gue.), 센트럴파크몰, 인도네시아 컨벤션센터(ICE) 국제도서전 주빈국 전시에 차례대로 선보인다. 주요
인도의 정신 수련법으로 알려진 요가는 자세를 가다듬는 스트레칭과 호흡, 명상을 결합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수련법이다. 구체적인 동작과 목적에 따라 아쉬탕가, 반야사, 하타 등 요가의 종류가 다양하게 나뉘게 된다. 이에 관하여 에이앤요가를 운영하는 안소연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에이앤요가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에이앤요가는 올해 3월 6일 인천에 오픈한 요가 전문 센터이다. 인천에 센터를 오픈한 계기는 주변에 전문적으로 매트 요가만 수련할 수 있는 곳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요가를 좀 더 깊게 수련하고 싶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