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질병관리본부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감염증 예방접종의 무료 지원 대상인 2006~2007년 출생 여성 청소년들이 연말까지 예방접종 받을 것을 강조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흔한 바이러스로, 지속 감염 시 자궁경부암 등 관련 암의 원인이 되고 있다. 때문에 현재 자궁경부암 원인의 70%로 지목되는 고위험 유전형 바이러스 감염방지를 위한 무료 예방접종이 시행 중이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
[시선뉴스 홍지수] 아이를 낳은 엄마들의 고민. 모유수유를 끝내고 우리아이 이유식을 어떻게 해야 할지다. 만 6개월이 되면 아기는 모유로는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게 되고, 생후 만 2세까지는 성장과 행동발달, 건강 등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식. 위건강에 좋은 양배추를 사용해 ‘양배추 미음’을 만들어보자. 초기 이유식 - 양배추 미음재료 쌀가루18g, 양배추5g양배추 미음 만들기 1. 양배추를 물에 데친 후 건진다.2. 양배추를 핸드블랜더에 넣고 물 100ml와 함께 간다.tip. 핸드블랜더를 이용하면 더욱 부드럽고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10개월과 3살 아이의 엄마입니다. 지난주 아이들의 민감기에 대한 글을 보고 저도 사례를 의뢰 해 봅니다. 아이들은 시기마다 그에 맞는 민감 교육을 해줘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알려주신 5대 감각 외에 운동이나 언어발달에도 그 시기가 있다고 하던데, 그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의 운동 발달과 언어 민감기, 어떻게 교육
[시선뉴스 홍지수] 아기에게 최고의 음식인 모유. 하지만 아이들이 평생 모유를 먹고 살 수는 없다. 만 6개월이 되면 아기는 모유로는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게 되고, 이때부터는 이유식을 시작하게 된다. 생후 만 2세까지는 성장과 행동발달, 건강 등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식. 오늘의 요리는 ‘고구마미음 만들기’입니다. 촬영 및 편집 : 한성현, 홍지수 / 구성 : 박진아 / CG : 최지민 / 자문 : 수제유아반찬 전문점 맘뜰재료쌀가루18g, 고구마20g만드는 법* 고구마미음 만들기1. 깨끗하게 손질된 고구마를 삶는
[시선뉴스 홍지수]◀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 번 쯤 복통을 경험합니다. 일반적으로 메스껍거나 더부룩한 복통은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되지만 약물을 복용해도 복통이 심해진다면 충수염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맹장염으로 알고 있는 충수염은 급성 복통을 유발해 심한 고통을 주게 됩니다.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충수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충수염이란 맹장염의 의학적 명칭입니다. 소화기관 중 소장의 말단부에 조그만 돌기처럼 빠져나온 장의 일부인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충수염이라
[시선뉴스 심재민]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여성가족부-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 범죄의 양형기준 설정 요청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 범죄에 대한 양형 기준 설정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 특수성이 반영된 디지털 성범죄 양형기준이 설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주요내용→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 범죄는 피해자가 아동·청소년인 만큼 법 이익 보호가 중대하기에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입에 자꾸 무언가를 넣는 아이’입니다.뭐든지 입에 넣고 보는 아이, 언제 그만 두나요?만 3세 딸 의 엄마입니다. 제 고민은 다른 게 아니라 우리 아이가 모든 물건을 입에 가져간다는 겁니다. 원래 아기들이 입에 무언가를 넣고 잘 빨고는 하잖아요. 그런데 이런 행동은 크면서 없어지는 행동 아닌가요? 소연이는 이제 그럴 나이도
[시선뉴스 심재민] 올 겨울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북서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행정안전부는 올 겨울(12월~2월)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행정안전부는 중점관리 사고 유형을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하여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들께는 유형별 예방요령을 알려 사전에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실제 폭설로 인한 재난은 다수 발생한 바 있
[시선뉴스 홍지수] 음식 중 가장 맛있는 조합이 ‘단짠단짠’(단 것을 먹으면 짠 음식을 먹고 싶다는 뜻의 신조어)이라고 한다. 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관리를 위한다면 맵고, 짠 음식을 조금은 멀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건강을 위한 저염식 반찬 간편레시피! 고단백 저지방 식품 새우를 이용해 ‘새우살브로콜리달걀볶음’를 만들어보자!간편 저염식 밥반찬 – 새우살브로콜리달걀볶음재료 새우살 30g, 브로콜리 10g, 양파 20g, 달걀 1개새우살브로콜리달걀볶음 만들기1. 새우살은 등을 가르고 내장을 빼준다.2. 손질한 새우를 2cm 정도로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2살과 4살 아이의 엄마입니다. 독신을 외쳤는데 어쩌다보니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어 있네요. 갑작스럽게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게 되면서 육아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아서 인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시기에 따라 민감의 정도와 기관이 달라 그에 맞게 교육을 해야한다고 하던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고
[시선뉴스 홍지수]◀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감기 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특히 겨울철 감기로 인해 기침이 심해지면서 속옷에 소변을 지리거나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나오게 된다면 요실금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남녀 모두에게 삶의 질을 악화시키는 요실금.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요실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요실금이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유출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평소에 소변을 잘 참고 있다가 배뇨를 해야 하는데 이를 참지 못하고 지리게
[시선뉴스 심재민]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여성가족부- 정부지원 지속 확대 및 부정수급 관리 강화로 만족도 높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일하는 부모의 출산·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예산의 부적정 사용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합동으로 매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내용→ 총 서비스 이용 시간은 정부지원시간 확대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자해하는 아이’입니다.머리 박으며 자해하는 아이, 보고만 있어도 속상해요제 아들은 이제 두 돌이 됐는데요. 아이가 무언가 맘에 안 들면 머리를 바닥에 박거나 자기 손으로 자기 머리를 마구 때립니다. 바닥에 여러 번 머리를 박으니 이마에 멍이 들기는 일쑤고요. 아이가 머리를 박지 못하게 막아도 더 악을 쓰면서 우는데 아직 말을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사람을 만날 때 무엇을 가장 많이 볼까? 아마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은 얼굴이다. 얼굴에서 많은 느낌을 받으며 그 다음에 느끼는 것은 어깨와 가슴이다. 넓은 가슴, 좁은 가슴, 비만한 가슴, 마른 가슴, 삐딱한 가슴, 앞으로 나온 가슴, 뒤로 빠진 가슴 등 자세히 보면 매우 다양하다. 가슴의 모양에 따라서 느낌은 모두 다르다. 자신은 항상 바르게 서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실제 남에게 보이는 것은 다른 경우가 많다.왜 어깨와 가슴의 모양이 다른 것일까? 몸의 균형이 안 맞아 견갑대의 균형이 안 맞는 경우이
[시선뉴스 심재민] 질병관리본부는 초겨울에는 신체가 추위에 덜 적응되어 약한 추위에도 한랭 질환 위험이 크므로 12월 첫 추위와 기습추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올해는 특히 ‘겨울철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변동성이 클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갑작스런 추위에 따른 한랭 질환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한랭 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으로 대처가 미흡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 실제 지난 2018년12월1일부터
[시선뉴스 홍지수] 음식 중 가장 맛있는 조합이 ‘단짠단짠’(단 것을 먹으면 짠 음식을 먹고 싶다는 뜻의 신조어)이라고 한다. 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관리를 위한다면 맵고, 짠 음식을 조금은 멀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건강을 위한 저염식 반찬 간편레시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카레로 ‘닭고기두부카레’를 만들어보자!간편 저염식 밥반찬 – 닭고기두부카레재료 닭가슴살 30g, 감자 30g, 애호박 20g, 카레가루 15g, 양파 20g, 두부 40g닭고기두부카레 만들기1. 쌀뜨물에 닭가슴살을 익힌다.2. 익힌 닭가슴살을 꺼
[시선뉴스 홍지수]◀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눈은 우리 신체 기관 중에서 중요한 곳인데요. 하지만 노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죠.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안과학회의 공동조사에 따르면 황반변성의 경우 10년 새 약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황반변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황반변성이란 다른 말로 연령관련 황반변성이라고 불리는데, 안구 내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
[시선뉴스 심재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023년까지 에이즈 퇴치를 목표(감염인지 90%, 치료율 90%, 치료효과 90%)로 하는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관리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2018년 기준으로 HIV/AIDS 생존감염인은 1만 2991명, 신규 발생은 1,206명으로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36개 중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사전예방‧조기발견‧치료지원의 보다 강화된 대책을 통해 에이즈 퇴치를 가속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하였다는 설명이다.'후천성면역결핍증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구본영]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키즈 유튜버들의 수익이 어마어마하다는 소식에 자신의 아이를 유튜버로 키우기 위한 부모들이 늘어났다. 민희의 엄마도 바로 그 중의 한 명이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한결이 엄마는 민희 엄마의 극성적인 모습에 걱정이 많다. 하지만 조회 수와 구독자 수를 늘리기 위해 민희 엄마는 어김없이 민희와 촬영을 진행했다. 민희 엄마는 생각만큼 영상물이 나
[시선뉴스 심재민]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여성가족부- 자녀 면접교섭 지원서비스 활성화로 양육비 이행률 높인다2020학년도 초등학생의 돌봄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범부처 합동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2019.6.25. 시행)→ 양육비이행관리원이 양육비 청구소송 지원을 위해 필요한 경우 비양육부·모의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