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지수]◀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한 크리스마스입니다. 다들 행복하게 지내시고 계신가요? 종교적인 의미로 오늘을 보내는 사람도 있을 테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크리스마스는 누구에게나 설레는 날일 겁니다. 아마 오늘 반지로 고백! 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혹시 이 반지가 언제부터 어떤 용도로 쓰인 건지 알고 계신가요? 지금부터 제가 알려드릴게요~◀NA▶반지는 안은 판판하고 겉은 통통하게 만든 손가락에 끼는 고리며 지환(指環)이라고도 합니다. 서양에서 반지를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극심한 미세먼지가 연일 주요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어떻게 하면 미세먼지 피해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중요해졌다. 특히 자동차를 이용하면서도 외부의 미세먼지가 실내로 유입되지 않기 위한 다양한 방법도 공유되고 있는 상황. 그런데 자동차 자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 같은 유해 물질이 실내로 유입된다면 어떨까. 온 가족이 차 안에 머무르는데 구매한 차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여간 고민거리가 아닐 것이다.이는 실제로 발생한 사건이다. 기아차 쏘렌토를 중심으로 차량의 에어컨 송풍구에서 하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당내지친[堂內至親]입니다.[집 당, 안 내, 이를지, 친할 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당내지친은 ①팔촌 이내의 친척 ②가장 가까운 일가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여행 #여행체질 #첫비행기 #실화냐 #울지않아 #좋아죽음두 돌을 앞두고 있는 딸아이. 두 돌이 되기 전에는 비행기 이용료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과 크리스마스 겸 연말기념으로 우리 가족은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비행기를 타는 거라 많이 걱정을 했습니다.아이가 좋아하는 영상들을 태블릿에 많이 다운도 받아놓고, 좋아하는 간식부터 장난감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미양] 무엇이든 오랫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되기 나름이다. 그렇다면 엉덩이는 어떨까? 최근 직장인들에게 ‘엉덩이 기억상실증’이라는 증상이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엉덩이는 왜 기억을 잃어야 했을까. ‘엉덩이 기억상실증’이란 ‘의자병(sitting disease)’의 하나로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있어 엉덩이의 둔근과 허벅지 뒷근육이 약해지면서 점차 쇠퇴하는 증상을 말한다.우리나라 사람들은 학생과 직장인들을 포함해 평균 7.5시간을 의자에 앉아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오래 앉아 있다 보면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낭묘지지[廊廟之志]입니다.[사랑채 낭, 사당 묘, 갈 지, 뜻 지]의 글자로 만들어진 낭묘지지는 재상이나 대신이 되어 국사를 맡아 본다는 뜻입니다.
[시선뉴스 이지혜] 역사상 두 개의 인공 물체가 성간우주 진입에 성공했다. 프랑스어로 ‘여행자’를 의미하는 보이저 1호와 2호가 그 주인공이다. 이름에 걸맞게, 보이저 1호와 2호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주를 여행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두 물체가 진입에 성공한 성간우주는 태양계의 끝 항성과 항성 사이의 공간을 말한다. 즉, 태양에서 나오는 태양풍·자기력선이 미치는 공간을 뜻하는 태양권 밖의 별과 별 사이의 우주를 의미한다. 성간우주를 구성하는 것은 성간매질(혹은 성간물질)이며 이는 은하 내의 항성 사이 혹은 항성 바로 근처에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유럽대륙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던 난민 문제. 이는 비단 유럽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역시 직면한 문제이고, 강대국인 미국 역시 난민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난민 문제의 경우 자국민을 보호해야 하느냐 아니면 다양한 인종의 인권을 보호해야 하느냐 사이에서 눈치게임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까다로운 문제가 되고 있다.최근 북중미는 범죄와 가난을 피해 조국을 탈출한 이주자 행렬인 '캐러밴(caravan)'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미국행을 꿈꾸며 멕시코 국경지역으로 향하는
[시선뉴스]Abstinence and fasting cure many a complaint. ‘절제와 단식은 병을 낫게 한다’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수습기자] 스마트폰에 익숙했던 10대와 20대가 대학생 또는 사회초년생이 되면서 새로운 소비층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늘 한 손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있기에 유행에 훨씬 민감하게 반응한다. 항상 SNS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들여다보고 있으며 화제가 되는 것은 빠르게 유행이 된다.SNS도 이제는 큰 시장이 될 정도로 성장했다. 유행인 물건은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구매가 가능하다. 그래서 82피플 들은 SNS를 주 무대로 삼는다. 여기서 말하는 82피플은 소셜미디어(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상에서 인기를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산업혁명 이후 지구에 닥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온난화이다. 지구는 질소, 산소, 이사화 탄소 같은 기체와 에어로졸을 포함한 대기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 중 수증기와 이산화탄소는 우리가 살기에 적당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온실효과를 발생시킨다.그런데 산업혁명 이후 무분별한 화석연료 사용과 숲의 파괴로 인해 이산화탄소가 대량으로 배출되어 열을 지나치게 많이 가두게 되자 대기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온난화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다.그리고 이산화탄소 외에 온난화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것이 바로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강근지친[强近之親]입니다.[강할 강, 가까울 근/어조사 기, 갈 지, 친할 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강근지친은 아주 가까운 일가 친척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이지혜 / 디자인 이연선] 일부 SNS를 하다보면 불편할 때가 더러 있다고 필자의 주변인들은 말한다. 언젠가부터 관심사에도 없는 광고가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오는데, 내가 원하지 않는 불필요한 내용까지 게재되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때로는 특정 주제에 대해서만 다루고 싶어도 별종으로 여겨질까 괜히 눈치가 보인다고도 한다.그런데 이러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던 모양이다. 주제를 선택적으로 집중하고 공유 할 수 있는 ‘버티컬 SNS’가 활성화되었기 때문. ‘버티컬 SNS’는 페이스북, 트위터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하기다야[何其多也]입니다.[어찌 하/꾸짖을 하, 그 기, 많을 다, 잇기 야]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하기다야는 의외로 많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 19일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에 고성군 하이면 입암항 권역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전략적으로 추진해 어촌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걸맞은 300여 개의 어촌·어항 현대화로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쉽게 말해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어항 및 항·포구를 중심으로 인접한 배후 어촌마을까지 통합개발 함으로써 사회·문화·경제·환경적으로 어촌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인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에서는 새롭게 한 장의 컷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인 한 컷 공감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팀장 #들켰다 #님자는_왜_없니 #제발그만전화해 #ㅈㅅ #뜨아 #갑분시바 #노처녀 #노총각 #부장님_뭘로_저장돼있니 #고나리 #사회생활※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
[시선뉴스]◀NA▶아레나 록, 글램 록, 하드 록, 헤비메탈, 프로그레시브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한 그룹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 밴드의 음악은 수많은 광고와 드라마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고 있기도 하죠. 3억 장의 음반 판매 기록을 세운 밴드, 세계 최초로 뮤직비디오를 만든 밴드, 록앤롤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밴드, 모든 멤버가 히트곡을 만들어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밴드, 록과 팝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고 그래미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밴드라는 다양한 수식어가 붙은 그들. 현재까지도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인공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수습기자 / 디자인 이정선] 눈꺼풀이 과도하게 처져서 눈동자를 가리면 시야가 방해되어 답답하게 느낄 뿐만 아니라 가만히 있어도 피곤해 보이는 인상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 그리고 눈꺼풀이 처지면서 속눈썹이 안구를 계속 찌르게 되는데 이럴 때 시력이 저하되거나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눈꺼풀을 움직이는 근육은 정상이지만 눈꺼풀이 심하게 처지면서 마치 커튼처럼 눈을 가리는 경우가 있다. 바로 눈꺼풀이 눈동자를 가려 눈동자가 3분의 2밖에 보이지 않는 ‘커튼눈증후군’이다. 흔히 졸린 눈으로 불리기도 하는 커튼눈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파부침선[破釜沈船]입니다.[깨뜨릴 파/무너질 피, 가마 부, 잠길 침/성씨 심, 배 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파부침선은 「솥을 깨뜨리고 배를 가라 앉힌다」는 뜻으로, 싸움터로 나가면서 살아 돌아오기를 바라지 않고 결전을 각오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모두에게 입장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가 들어도 화가 나는 상황이 있습니다. 나에게 돈을 빌려 가서 갚지도 않고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경우. 내 애인에게 눈 웃음 치며 눈에 보이게 꼬리치는 경우. 뻔히 보이는 상황을 혼자서 아닌 척 어물쩍 넘기는 사람 등.잠자려고 누우면 이불킥을 유발하는 상황과 사람들 때문에 우리는 가슴에 멍 하나쯤은 달고 살아갑니다. 그게 심해지면 화병이 되기도 하고, 더 심하면 병이 되기도 하죠. "약한 자일수록 상대를 용서하지 못한다“- 짱구아빠 신형만 -어린 시절 어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