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문선아]◀MC MENT▶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국민의 납세정신 계몽과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기념일인 납세자의 날. 3월 3일 오늘은 납세자의 날입니다. 납세자의 날은 언제 또 어떻게 생겨나게 됐을까요? ◀NA▶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납세정신 계몽과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3월 3일입니
[시선뉴스 홍시라]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수많은 내외부적 상처를 견디면서 어른으로서 성장한다. 어른이 되어서도 걷잡을 수 없는 충동에 사로잡히거나 누군가에게 핀잔을 들을 때면 스스로 위로하며 상처를 치유하고 상황을 넘긴다. 이것이 바로 ‘방어 기제’가 하는 일이다. ‘방어 기제’란 감정적인 상처로부터 자아를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발휘되는 심리도구이다.
[시선뉴스 심재민] 우리나라는 과거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어 숱한 침략의 위기를 이겨왔다. 그런데 현재 또 다시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경제적 난관에 봉착했다. 이런 상황을 바로 ‘넛 크래커’현상 이라고 부른다.‘넛 크래커는’ 선진국에 비해 품질과 기술면에서 뒤지고 후발국한테는 가격경쟁에서 밀리는 상황을 비유하는 경제용어로, 호두를 양쪽에서 눌러 까는 기계를
[시선뉴스 홍시라]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인 다음 아고라에서 ‘만 나이와 세는 나이’에 대한 논란이 한창이다. 이 커뮤니티에서 주장하는 것은 바로 우리나라의 세는 나이를 없애고 정부적인 차원에서 만 나이를 사용하자는 것이다.이처럼 한국에서도 만 나이를 사용하자는 주장은 최근에만 일어난 것이 아니다. 법적으로도 ‘만 나이’로 통일됐고, 해외에서도 모두 ‘만 나
[시선뉴스 홍시라] 현재 신종플루로 알려진 A형 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 독감 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월 7일부터 13일 사이 독감 의심 환자가 외래 환자 1000명당 53.8명에 달해 그 전주의 1000명당 41.3명보다 30% 가량 증가했다. 이는 겨울 독감 유행주의보 수준인 1000명당 11.3명의 약 4.8에 달하는 수치로 위험
[시선뉴스 심재민] 만약 공기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만약 물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그리고 만약 나라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상상이 안 되는 이 질문이지만, 실제로 우리에게는 나라가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바로 일본의 야욕과 거짓으로 꾸며진 침략으로 대한민국 정부가 아닌 조선총독부하에 한국이 경영 되어진 ‘일제강점기’다. 1910년 8월 대한제국이 멸망한
[시선뉴스 심재민] 역사적으로 많은 아픔을 가진 우리나라.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기까지는 수많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이 있었다. 그러한 순숙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가족에 위로를 표현하기 위해 국가가 마련한 묘지에 안장하는데, 이 곳은 바로 국립현충원이다.최초 대한민국 국군이 창설된 뒤 전사한 장병들은, 서울 장충단공원 내 장충사에 안치되었다. 당시는 국립현충원이
[시선뉴스 홍시라] 3월 1일은 누구에게나 의미가 깊은 날이다. 학생들에게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설레는 등교일의 바로 전 날이기도 하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사회인에게는 꿀같이 달콤한 휴일이기도 하다. 우리에게 3월 1일은 새로움을 시작하기 전 준비를 하거나, 지친 심신을 달래는 날로 다가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3월 1일 오늘은 새로움을 꿈꾸었던 간
[시선뉴스 홍시라] 오는 3월부터 운전자를 단속하는 ‘암행순찰자’가 등장한다. 3월부터 6월까지 경부고속도로에서 시범운영을 하는 암행순찰차는 전용차로 위반과 갓길 운행 등 노출 단속이 어려운 얌체운전과 급제동 등 사고 위험이 높은 난폭운전을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암행순찰자’라는 말은 조선시대에 왕의 특명을 받고 지방군현에 비밀리에 파견되어 위장된 복장으로
[시선뉴스 박진아] 중력파 검출이 화제입니다. 지난 2월 12일 0시 30분 미국의 레이저간섭계중력파관측소(LIGO) 과학자들이 사상 최초로 중력파를 검출했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중력파란 별의 폭발, 블랙홀 생성 등 우주에 초대형 사건이 발생할 때 중력 에너지가 물결처럼 퍼져 나가는 것을 뜻합니다. 쉽게 말해 강력한 중력파가 지나가는 곳에서는 일시적으로
[시선뉴스 이호기자] 정부·여당과 야당은 현재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이하 테러방지법)’ 제정안 때문에 첨예한 대립을 하고 있다. 테러방지법의 국회 직권 상정을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의사 진행을 막기 위한 합법적 방해 행위)도 불사하고 있는 상태다.과연 테러를 방지한다는 좋은 의미의 이름을 갖고 있는 이 법에 대해 왜 이렇게 여·야가 사활을
[시선뉴스 심재민] 고속도로에서 정체 구간을 만나면 ‘사고가 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막히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신호등도 없는 고속도로에서 모든 자동차들이 제대로만 간다면 정체의 이유가 없을 텐데 말이다. 이렇게 도무지 원인을 알 수 없는 정체를 일컬어 유령의 존재와 같다고 하여 ‘유령정체’라고 부른다.그렇다면 ‘유령정체’의 원인은 무엇일까? 고속
[시선뉴스 심재민] 최근 뮤지컬의 인기가 높아지며 그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뮤지컬 배우의 연기 뿐 아니라 부르는 노래의 인기와 함께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매해 관객 수 기록을 갈아 치우는 등 각종 화제를 만들고 있다.뮤지컬 공연 영화와 가장 큰 차이점은 서너명의 배우가 돌아가며 공연을 직접 진행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관람을 할 당시 배우와
[시선뉴스 심재민] 최근 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이 조선시대 때 우리나라와 일본을 연결하던 소식통의 기록물 111건 333점을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으로 등록하려는 움직임이 협의를 바탕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선통신사’의 기록이 바로 그것이다. 조선 통신사는 일반적으로 개화기 이전까지 조선이 일본에 파견한 대규모 사절단을 지칭하고 정확
[시선뉴스 홍시라] 미국 햄버거 체인 버거킹은 100번 째 국가로 인도 수도 뉴델리에 첫 매장을 열었다. 버거킹 매장이 뉴델리에 오픈된 것이 의미가 큰 데는 바로 ‘고기’에 있다. 인도인 대부분은 종교적 이유로 소 도축을 거부하고 있다. 따라서 인도 버거킹 1호점은 국가적 특성을 고려해 ‘소고기 없는 매장’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한다.버거킹이 인도시장에 내
[시선뉴스 문선아]◀MC MENT▶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정말 예쁜 사람을 일컫는 말로 ‘바비인형’같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만큼 바바인형은 ‘예쁘다’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바비인형은 1959년 미국의 장난감 회사 마텔사에서 만든 여자 인형을 뜻하는데요. 바비인형은 어떻게 언제 만들어 졌고, 지금까지 어떻게 변화됐을까요? ◀NA
[시선뉴스 홍시라] 아시아를 하나로 잇는 다리가 있다면 어떨까? 넓은 아시아 대륙의 여러 국가들은 지금보다 더 쉽고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을 것이다. ‘아시안 하이웨이’가 개통된다면 가능한 이야기다. ‘아시안 하이웨이’는 아시아의 32개국을 연결하는 약 14만km의 도로망으로 아시아 국가 간 물적‧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정치, 경제, 사회 등의 협
[시선뉴스 이호기자] 23일 테러방지법에 대해 여야의 합의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정의화 국회의장이 이 문제를 직권으로 상정한다는 방침을 보여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은 그런 경우 '필리버스터'에 돌입하여 법안처리를 방해하겠다고 밝혔다.더민주는 23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국정원의 권한을 확대하는 대테러방지법을 막기 위
[시선뉴스 심재민]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듯 나라도 마찬가지다. 어느 나라 혼자만이 살아갈 수 없듯 많은 나라들은 서로간 조약과 협약을 맺으며 더 큰 가치를 실현하고 이득을 취하며 산다. 그 중 각 국의 경계를 허물며 자유로운 왕래를 보장하며, 서로의 관계 개선은 물론 많은 경제적 이익까지 창출하게 되었다. 그렇게 유럽 각국이 서로 자유로운 왕래를 보
[시선뉴스 홍시라] 경복궁과 창경궁이 야간개방을 앞두고 있다. 내일(24일)부터 진행될 관람예매의 열기가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그동안 고궁이 야간개방을 할 때마다 그 아름다운 야경을 보려는 방문자수는 매우 기록적으로 많았고, 올해는 그 기대감에 부풀어 방문하려는 사람이 더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고궁 야간 개장의 예매 열기가 뜨거운 이유 중 하나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