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지난 15일 구글 딥마인드 인공지능(AI)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이 끝났습니다. 일주일 정도가 지났음에도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알파고가 놀라웠던 이유는 딥러닝(Deep learning)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딥러닝(Deep learning)은 컴퓨터가 방대한 데이터를 스스로 축척하여 학
[시선뉴스 홍시라] 얼마 전 SBS 스페셜에서 ‘개저씨’를 주제로 방송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개+아저씨라는 의미의 개저씨는 ‘자신의 나이와 지위를 무기로 약자에게 횡포를 부리는 40대 중반 이상의 중년 남성’을 의미한다. 방송에서는 일명 개저씨라 불리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과 함께 그들이 왜 개저씨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나왔다.이날 방송에서는 t
[시선뉴스 박진아] 한미 양국 군의 연합훈련인 키리졸브(KR) 연습이 지난 18일 종료됐습니다. 지휘소훈련(CPX)인 키리졸브 연습은 다양한 시나리오를 토대로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이번 키리졸브 연습에 참가한 미군과 우리 군 병력은 각각 7,000여명, 1만여 명에 달합니다. 키 리졸브(Key Resolve)훈련은 한미연합사령부가 한반도
[시선뉴스 이호기자] 이제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휴지로만 닦으면 뭔가 덜 닦은 기분이 드는 시대가 됐다. 바로 비데가 많은 보급을 이뤘기 때문이다.보다 위생적으로 청결한 화장실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게 하는 비데는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을까?비데(Bidet)라는 말은 15세기 프랑스 왕실에서 기르던 애완용 당나귀를 일컫는 말이다. 초기 비데는 18세기
[시선뉴스 홍시라] 지난 3월 8일 EBS1 시대공감을 통해 ‘100원 택시, 오산골 할매를 부탁해’가 방영됐다. 방송에서는 한 택시기사가 100원만 받고 할머니를 모셔주는 이야기가 펼쳐졌다.전남 곡성군의 한 외딴 시골마을의 할머니들은 시내로 나가는 교통수단이 없어 아파도 병원에 가기 힘들고, 시장에 나가 생필품을 사는 것도 힘들다. 바로 이런 분들을 위해
[시선뉴스 이호기자]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게 하는 것 중 가장 필수적인 물건이 있다. 바로 화장지다. 지금은 비데가 보급되면서 사용량이 줄어들기는 하고 있지만 용변을 본 후 처리 하는 데에는 아직 화장지의 사용이 압도적이다.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화장지는 누가 만들었고 언제부터 쓰게 됐을까?지금의 화장지가 있기 전에는 용변을 본 후의 처리가
[시선뉴스 심재민] 한국 바둑계의 천재로 불리는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사의 인공지능 ‘알파고’의 세기의 바둑 대결이 화제 속 막을 내렸다. 인간의 영역이라 불리던 바둑에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예상을 깨고 인공지능 ‘알파고’는 최종 승리를 거두었고, 더불어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인공지능 분야는 각종 컴퓨터와 로봇 등은 현재 산업 전반에 쓰
[시선뉴스 심재민] 재미있게 보던 TV프로그램을 정규 방송 시간에 맞추지 못해 시청하지 못하게 될 때가 있다. 과거에는 이럴 경우 매우 안타까움을 느끼곤 했지만 최근에는 다시보기 서비스가 발달하면서 아쉬움이 덜해지고 있다. 실제로 쉬는 날에 아예 좋아하는 프로를 몇 편씩 몰아서 시청하는 취미를 갖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이렇게 주말에 한꺼번에 몰아서 드라
[시선뉴스 심재민] "그렇다네. 내가 우둔하다는 건 사실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자네 말을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네. 그 사람의 머리가 좋다는 건 어떻게 추측한 건가?"홈즈는 대답 대신 그 사람의 모자를 머리 위에 올려놓았다.그러자 모자는 이마를 완전히 가리고 코 끝에 와서 닿았다.“이렇게 큰 머리를 가진 사람이라면, 그 속에 든 것도 상당할거야.”아
[시선뉴스 심재민] 영화, 방송, 패션 등 다양한 방면에서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만들고 있다. 최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가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이후로 특히 그 열기가 더해지고 있는데, 그중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애완동물 육성 게임 ‘다마고치’가 이런 바람을 타고 판매량이 늘고 있다.다마고치는 일본어 ‘다마고(달걀)’와 영어
[시선뉴스 문선아]◀MC MENT▶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올해는 올림픽이 열리는 해 입니다. 2016년 8월 5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올림픽이 열리는데요. IOC 출범 122년 만에 최초로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올림픽을 개최하는 도시가 됐기 때문에 더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6년 올림픽 개최지인 리우데자네이루는 어떤 도시일까요
[시선뉴스 심재민] ‘과하면 안하는 것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다. 무엇이든 적당하지 않고 도를 넘어서는 순간 그 본질이 사라진 채 변질되고야 만다. ‘일간 베스트’라는 유머를 공유하던 공간이 관심을 받기위해 차마 해서는 안되 는 말과 행동을 벌이는 ‘일베’로 변질했고, 이 ‘일베’를 비판하고 경각심을 주려던 ‘메갈리안’은 결국 그 나물의 그 밥이 되어 버렸
[시선뉴스 심재민] 자동차의 내비게이션 보급률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날로 커져만 가는 내비게이션 시장에 관련 업체들도 하루가 멀다 하고 신기술을 개발하며 경쟁에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여러 방식을 이용해 길 안내 정보 외에 실시간 교통정보 등 알찬 정보를 내비게이션에 제공하는 것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그중 내비게이션과는 세트 겪인 DMB를 이용한 TPE
[시선뉴스 이호기자] 이메일을 보낼 때, 받는 사람(수신인)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지 않으면 메일을 보낼 수 없다. 그런데 수신인 외에도 주소를 입력할 수 있는 참조라는 기능이 있다. 아는 사람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기능인 참조. 참조는 어떨 때 사용하는 기능일까? 메일을 보낼 때 필수요소는 보내는 사람, 내용, 받는 사람이다. 보내는 사람은 수신
[시선뉴스 홍시라] 화창한 봄날 예쁜 옷을 입기 위해, 여름휴가 때 멋진 몸매를 뽐내기 위해 다이어트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그러나 겨우 내내 쌓인 지방을 감량하고 줄어든 몸의 근육을 다시 늘리는 것은 보통 쉬운 일이 아니다.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이어트는 모두에게 힘든 일이다.마음만 먹으면 되는 줄 알았는
[시선뉴스 홍시라] 잠을 잘 때 주변사람의 숙면을 방해하고, 스스로도 괴로운 증상이 있다. 바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다. 보통 이 두 가지 증상은 함께 오는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겪는 사람은 잘 때 스스로 느끼지 못하다가 깨고 나면 매우 피로하고 머리가 아픈 증상을 느낀다. 함께 자는 사람은 상대의 코골이 소음으로 잠을 못 이루고, 중간 호흡이 멈추는
[시선뉴스 홍시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 방문의 해(Visit Korea Year)'가 선포되면서 '세계인이 다시 찾는 코리아'라는 비전이 선포되었다. 이와 함께 관광객 2000만 명 유치 조기 달성과 그에 부응하는 질적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한국방문위원회는 '특별 인센티브 및 프로모션을 통한 개별 관광객 유치증
[시선뉴스 심재민] 3월이 되자 다양한 봄 축제들이 열리고 있다. 각종 봄꽃 축제를 비롯해 봄 제철 음식 축제까지, 봄바람을 타고 즐거운 축제의 설렘이 여기저기서 불어오고 있다. 그 중 ‘고로쇠 수액’축제가 공기 좋은 곳에서 속속 개최되고 있는데 과연 고로쇠 수액은 무엇이며 어떤 효능이 있는 것일까. 고로쇠 수액이란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단풍나무의 일종인 고
[시선뉴스 이호기자] 이세돌 9단과 알파고가 인간과 인공지능이라는 세기의 대결을 펼치면서 무수한 화제를 낳고 있다. 이들의 첫 대국에서 부터 이세돌 9단이 알파고에게 불계(항복)로 패하면서 이제는 인간의 사고와 창의적인 부분까지 인공지능이 대신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생기고 있다.인공지능이 인간의 자리를 대신 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새로운 ‘러다
[시선뉴스 심재민] 사회는 약속의 연속이다.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도, 사람이 걷는 도보도 서로간의 약속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중 자동차가 오가는 도로에서 사람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선, 횡단보도 역시 그 중 일부다. 횡단보도 도로를 건너기 위한 보행자 시설이다. 하얀 선을 도로와 수평으로 그어 놓은 곳으로 신호등이 있는 곳과 그렇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