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2톤을 넘나드는 자동차가 주행하는 도로는 하나의 변수가 원인이 되어 ‘사고’가 발생하면 크고 작은 인명피해를 만든다. 즉 나비효과 위험이 만연하고 있는 곳이 바로 도로인데, 일부는 돈을 목적으로 ‘나비효과’를 일부러 만들며 자신은 물론 다수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어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바로 보험 사기범들이다.부산에서 운전이 미숙한 차량 등을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수억원의 보험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들은 주로 퀵서비스 등 오토바이 배달 종사자들로 지난 25일 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
-김진태 보좌관 음주운전, 면허정지 수준까지 마시고 운전대 잡아[시선뉴스] 김진태 의원 보좌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보좌관 A씨는 지난 15일 오후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애막골 인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음주운전 단속 중인 경찰에 적발됐다.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0.05∼0.1% 미만)로 알려진다.이에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조만간 경찰서로 불러 운전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김진태
[시선뉴스 심재민] 가을이 깊어지면서 본격적인 단풍 시즌에 접어들고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단풍구경을 하기 위해 나서는 가을 행락철을 맞이하고 있는 요즘, 그로 인한 안전의식 제고의 필요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각종 산악회, 학교 등에서 전세버스를 이용한 관광이 증가 하고 있는 상황에서 혹시 안전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을 행락철 사고 전체 사고의 약 30%”참고로 지난 3년간 가을 행락철 사고 현황을 보면 2015년 5,984건, 2016년5520건, 2017년 5483건으로 줄어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마라톤 경기가 진행되던 도중 음주운전을 하던 차량이 선수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14일 오전 전북 익산시의 도로에서 주취 상태로 카니발 차량을 몰던 40대 운전자가 마라톤 대회 일반부 선수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팔에 부상을 입은 선수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으며 당시 40대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향정신성의약품관리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은 배우 정석원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최병철 부장판사)는 정석원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면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만원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초범인데다가 반성하고 있는 것을 참작했다고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여론은 국내법을 비꼬고 나섰다. 인터넷상에는 마약이 무서운 범죄인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교통범칙금 수준(jns**** 이제 뽕을 해도 되는 나라가 된 거야? 무조건 집유네. 벌금도 저번에 만 얼마 나온애 보다 열배나 많이 나왔네
[시선뉴스] 배우 백성현이 음주운전 차량에 함께 탑승한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한 소식이 알려진 이후 당시 목격자의 진술이 나왔다.11일 스포츠경향은 사고목격자의 말을 빌려 "백성현과 운전자 모두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몸도 휘청거리고 눈도 풀린 상태였다"고 밝혔다. 해당 목격자는 "백성현이 경찰이 오기전 사고를 수습하려는 행동을 했다"고 밝혀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앞서 백성현은 지난 10일 새벽 자유로에서 음주상태에서 운전한 여성과 동승한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분리대와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킨 여성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음주운전
[시선뉴스] 의경 복무중인 백성현이 외박 도중 음주운전 사고 차량에 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10일 경찰에 따르면 배우 백성현이 이날 새벽 1시 40분경 차를 타고 제1자유로를 달리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차량 운전자인 여성 A씨는 음주 상태였고 백성현은 조수석에 타고 있었다는 전언이다.백성현이 탄 차는 1차로를 주행하다 빗길에 미끄러져 두 바퀴 가량 회전 후 중앙분리대에 부딪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씨와 백성현은 해당 사고로 특별히 부상을 당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한편 백성현 소속사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시선뉴스 심재민] 도로위 안전에 위해를 가하고 타인의 재산과 목숨까지 위협하는 음주운전. 때문에 음주운전은 그 자체로도 죄질이 나쁘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음주운전만 하면 다행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음주운전자 대부분은 판단력이 흐려진 탓에 음주운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행패를 부리는 일도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경거망동은 자칫 전과자로 전락할 수 있는 길임을 명심해야한다.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3차례나 불응하고 그것도 모자라 단속 경찰관의 낭심을 무릎으로 가격한 30대 회사원이 1심에서 법정 구속
음주운전 이후 프로듀서 황민이 처음 그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켰다.4일 영장심사에 앞서 취재진 앞에 선 황민은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는 말을 남기며 “아내를 만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사고 소식을 전해 들었던 박해미는 당시 “술을 좋아하는 건 알고 있다. 술 마시고 노는 걸 사랑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남편을 안 봤다. 화가 나서 병원에 안 갔다. 가면 좋은 말이 안 나올 것 같더라. 너무 고통스럽다”라고 말하며 분노를 표했었다.또한 박해미는 목숨을 잃은 두 제자를 생각하며 “어떻게 해도 용서받지 못할 것 같다”라며 죄책감을 표
세 번째 음주운전에도 불구하고 1000만원의 벌금형에 그친 김현우에 대한 판결에 검찰이 항소장을 제출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연자 김현우가 세 번째 음주적발 당시 9명으로 구성된 변호인단의 변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스포츠경향은 이 같이 보도한 후 검찰이 재판 결과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우가 지난달 20일 음주운전 혐의로 10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김현우는 지난 2012년과 2013년 음주운전을 저지른 데 이어 세 번째로 음주운전 처벌을 받게
음주운전으로 두 명의 사망자를 낸 공연기획자 황민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경기 구리경찰서는 황민에 대해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황민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경찰 측은 “황씨가 캐나다 국적을 갖고 있어 도주의 우려가 있고, 피해 단원들에 대한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신청한 이유를 전했다.황민은 이른바 칼치기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 두 명의 사망자를 냈다. 지난 8월 2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27일) 밤 11시 15분 경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차량은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
[시선뉴스]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던 김현우가 음주운전에 적발된 것이 뒤늦게 드러났다.1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김현우는 지난달 20일 음주운전 적발로 10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해당매체에 따르면 김현우는 지난 4월 새벽 3시에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 농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6월 김현우는 '하트시그널2' 비하인드를 전하는 에필로그 편에 혼자만 등장하지 않았다. 당시 시청자들의 의문은 커졌으나 음주운전이 결정적 배경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에 '하트시그널2'에서
[시선뉴스 심재민] 수많은 언론에서 보도되었던 대로 오늘 28일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된다. 이로 인해 그동안 습관대로 무의식적으로 주행에 나섰다가는 과태료를 무는 등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모든 도로에서 안전띠 착용 의무화” 우선 모든 도로에서 차량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승객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이때 안전띠 미착용 동승자가 13세 미만 아동이면 6만원으로 늘어난다. 참고로 6세 미만 영유아는 반드시 카시트를 착용해야 하는데, 위반하면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기자 / 김미양 화백)27일 행정안전부는 자전거 음주운전을 금지한 개정 도로교통법을 28일부터 시행합니다.개정법에는 자전거 음주운전을 단속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신설되어 혈중알코올농도가 0.05% 이상 측정되면 범칙금 3만 원이 부과되며 만약 음주측정에 불응하면 10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또한 단속은 경찰이 전담하고 일반 도로는 물론 한강변 자전거 도로 등에서 단속을 할 예정입니다.도로위에서 자전거를 타고 위험천만한 행동을 하
[시선뉴스 심재민] 오늘처럼 추석 당일의 경우 음주운전 사고가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이 발생한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연휴기간 중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는 2317건으로 전체의 11.1%를 차지하는 반면 추석당일의 경우 전체 교통사고 2087건 중 음주운전이 262건으로 12.6%를 차지해 13.5%가 증가하였다. 그간 음주운전 사고가 얼마나 어떻게 발생했는지 살펴보고 기분 좋은 명절은 물론 인생까지 송두리 째 망칠 수 있는 음주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보자.“10년간 25만 건 이상 발생”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10년(200
-미스모로코, 사망사고 후폭풍 엄중처벌 요구 잇따라[시선뉴스] '미스 모로코' 사망사고가 현지인들은 물론 전세계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미스 모로코'로 알려진 북아프리카 모로코 유명인인 노헤일라 르멜키는 지난 19일 술을 마신 채 과속하다 두 명의 생명을 빼앗는 사망사고를 냈다. 이른바 '미스 모로코' 사망사건으로 불리는 이번 사건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방송인 알아라비야를 통해 보도되면서 전세계인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19일(현지시간) 모로코 법원은 '비고의적 살인' 혐의로
[시선뉴스] 방송인 박미선이 음주 차량과의 추돌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20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박미선의 차량을 한 음주운전 차량이 들이받았다. 박미선은 사고 현장에서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진 거으로 전해진다.박미선이 이번 사고를 당하면서 또 한 번 음주운전 차량에 대한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다. 정부의 예방책에도 음주운전 사고는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의 음주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013년 6543건, 2014년 5765건, 2015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3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된다. 개정된 법에는 우리가 평소 은연중에 자주 하는 행동도 있어 반드시 알아두고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한데, 그렇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고 무엇보다 안전에 위해가 되기 때문이다. 어떤 부분들이 있는지 모터그램에서 살펴보도록 하자.• 9월28일부터 시행되는 ‘5가지’ 도로교통법 개정안첫 번째, 자전거 음주운전 처벌- 혈중알콜농도 0.05%이상 시 범칙금 ‘3만원’-음주측정 불응 시 범칙금 ‘10만원’두 번째, 자전거 운전 시 ‘안전모’ 의무 착용- 운전자-동승자
[시선뉴스] 래퍼 맥 밀러가 갑작스럽게 짧은 생을 마감했다.7일(현지시각)다수의 외신들은 래퍼 맥밀러가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향년 26세. 맥 밀러의 사망원인은 과다 투약으로 추측되고 있지만 유가족은 "사생활을 보호해달라"는 입장을 전하며 함구하고 있다. 맥 밀러는 오래전부터 약물과 술로 인해 방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국내에서 맥 밀러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전 남자친구로 잘 알려졌다. 두 사람은 2년간 공개연인으로 지내다 지난 4월 이별했다. 이때부터 두 사람의 상황이 달라지기
[시선뉴스] 아시안게임 은메달 리스트 이아름이 주변에서 음주운전을 말렸지만 기여코 운전대를 잡아 공분을 사고 있다.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태권도 선수 이아름이 지난달 28일 오전 1시 35분 경기도 수원시청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가 음주단속에 걸렸다. 당시 이아름의 혈중 알코올 농도 0.151%로 면허 취소에 해당한다. 이아름은 귀가길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순순히 측정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주변 일행들이 이아름이 음주운전을 하려하자 말렸다는 사실까지 전해지며 공분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