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군사법원장 스폰서 혐의 전 군납업체 대표, 구속영장전 고등군사법원장 이동호에게 스폰서를 제공한 혐의로 전 군납업체 대표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강성용 부장검사)는 25일 식품가공업체 M사 대표 정모(45)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씨에게는 뇌물공여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사기 혐의가 적용됐다. 정씨는 경남 사천에서 수산물 가공업체를 운영하면서 2007년부터 가공 식품 군납사업을 해왔다. 2015년 가공 식품의 성분 규정을 위반한 돈가스와 불고기 패티 등을 납품으로 적발되자 당시
[오늘의 주요뉴스]횡단보도 사망사고 낸 80대 운전자, 금고형승합차를 몰고 가던 81세 A 씨는 5월 27일 오후 11시 20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전동 부산시민공원 남문 앞 교차로에서 신호를 어기고 부산진구청 쪽으로 좌회전하다가 보행 녹색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성 B(51) 씨를 치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부산지법 형사11단독 신형철 판사는 교통사고특례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금고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영랑호 산불피해지 산책로에 화단 조성강원 속초시가 지난 4월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구본영 수습)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보수대통합’을 외치던 보수진영에 '신당 창당 바람'이 불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자유한국당이 시작한 보수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지 못하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먼저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황교안 대표가 통합의 주요 대상으로 삼은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은 연내 창당 계획을 공식화했다. 또한 앞서 바른미래당 출
[오늘의 주요뉴스] 파주 무건리 공병부대 훈련장서 포탄 시연 중 폭발사고...장교 1명 숨져 25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파주시 무건리 공병부대 폭파 훈련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장교 1명이 숨지고 사병 1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A(25) 중위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헬기 이송됐으나 결국 병원에서 숨졌으며 B(21) 일병도 얼굴 등을 다쳐 이송됐다. 군 관계자는 "굴착기 작업 중 폭발물을 건드린 것으로 추정되나 폭발물의 종류나 원인 등 사고 경위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했다.시민단체,
[시선뉴스 조재휘, 이시연 수습기자]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부산을 방문해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했다. 이후 조코위 대통령은 감천마을을 "부산의 마추픽추"라고 언급했다.1. 마추픽추-감천마을, 산 위에 지어진 마을 마추픽추는 해발 2,400m 바위산 꼭대기에 남아 있는 공중 도시로 불리운다. 이 도시는 1911년 발견되기 전까지 수풀에 묻힌 채 아무도 그 존재를 몰랐기에 "잃어버린 도시"로 불리거나 혹은 산과 절벽, 밀림에 가려 밑에선 전혀 볼 수 없고 오직 공중에서만 존재를 확인할 수 있
[오늘의 주요뉴스]농촌진흥청, 대전서 국제 심포지엄 26일부터 개최농촌진흥청은 26∼27일 대전 ICC 호텔에서 수출 농산물 농약안전관리 및 수입국 잔류허용기준 설정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농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액은 9천300만 달러로 2017년보다 1.6% 늘었다. 특히 과일, 채소 등 신선 농산물 수출액이 16.5% 늘었다. 심포지엄은 일본, 대만 전문가들과 수출 농산물의 농약안전관리 정보를 공유하고 잔류허용기준 설정을 위한 효율적인 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목포 대불산단서 화재 발생...경찰, 경
▶누가 : 방탄소년단(BTS)▶언제 : 11일24일▶어디서 :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무엇을 : 페이보릿 듀오 오어 그룹-팝/록(FAVORITE DUO OR GROUP-POP/ROCK) 부문 수상▶어떻게 :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왜 : 아미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아
[시선뉴스 조재휘] 프란치스코 교황이 원자폭탄 투하지인 일본 히로시마시를 방문했다. 교황은 재일 한국인 피폭자를 만나는 등 일본 외 타국 피폭자를 함께 배려했다.1. 재일 한국인 피폭자와 대화를 나눈 프란치스코 교황25일 요미우리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교황은 전날 히로시마시 소재 평화기념공원에서 열린 평화 기원 행사에 참가한 재일 한국인 피폭자 박남주(87) 씨와 악수하고 대화를 나눴다. 박 씨는 감개무량한 표정으로 교황과 악수했다며 "전후의 가난한 생활에도 긍정적으로 살아올 수 있었던 것은 교황님의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발언
[시선뉴스 최지민, 구본영 수습]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1월 25일) 각 지역의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10대 친딸 고문, 폭행한 30대 항소심서 감형 – 대구광역시25일 대구지법 형사항소1부(최종한 부장판사)는 친딸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 등)로 기소된 A(37)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
[오늘의 주요뉴스]펜실베이니아 연구진 "암환자, 뇌졸중으로 사망 위험 ↑"미국 펜실베이니아 의대 연구진이 '암 환자는 다른 사람에 비해 뇌졸중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전체적으로 암 환자는 일반인보다 뇌졸중으로 사망할 위험이 2배 이상 높고 시간이 갈수록 이러한 위험은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뇌졸중 사망 위험은 남녀 환자 모두 비슷했으며 비교적 이른 나이에 암 진단을 받은 환자일수록 뇌졸중 사망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기업 제품 실증사업 실시부산 창
[오늘의 주요뉴스] 청와대 향해 행진하던 톨게이트 노동자 연행...총 4명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한국도로공사에 직접 고용을 요구해 온 고속도로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 등이 연행되었다.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와대 쪽으로 행진하다 4명이 경찰에 붙잡힌 것이다. 25일 경찰과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등에 따르면 민주일반연맹 소속 노동자와 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은 이날 오전 7시께 대통령 면담 요청에 대한 답을 듣겠다며 청와대 방면으로 함께 이동했다. 경찰이 이를 저지하자 노조 측은 항의했고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연행
[시선뉴스 홍지수] 2019년 11월 25일 월요일의 국제 이슈▶캄보디아'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캄보디아와 'FTA공동연구 개시' 공식 선언한국과 캄보디아가 양자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공동연구를 시작한다. 25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부산에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과 빤 소라삭 캄보디아 상무부 장관은 '한·캄보디아 FTA 공동연구 개시'를 공식 선언했다. 양국은 지난 3월 정상회담에서 캄보디아 측이 교역 자유화 논의를 제안한 것을 계기로 국장급 실무협의 등을 거쳐 이
▶누가 : 톡!톡! 보니하니▶언제 : 2019년 11월 29일▶어디서 : EBS 1TV▶무엇을 : 특집 방송▶어떻게 : 축하공연으로 펭수 출연▶왜 : 4천 회를 맞아
[시선뉴스 심재민, 이시연 수습기자] 2019년 11월 15일 ~ 2019년 11월 21일 TV 속에선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을까? ‘청룡 영화제’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한 김우빈, ‘동백꽃’에서 정체 드러난 까불이, ‘연애의 맛’에서 정준과 김유지가 첫 뽀뽀를 하는 영상이 화제였다.이번 주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장면들! 읽고 나면 본편을 보고 싶은 시선뉴스 세컷 리뷰를 펼쳐 보인다.첫 번째 명장면,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한 김우빈 지난 21일 방송된 SBS 특별 프로그램 ‘제40회 청룡영화제’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김동철 의원은 21일 고용노동부의 ‘한부모 근로자의 육아휴직 급여 인상 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육아휴직 급여는 180일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아이당 최대 1년동안 개월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즉 첫 3개월은 통상임금의 80%(상한액 150만원), 이후에는 통상임금의 50%(상한액 120만원)를 지급받고, 동일 자녀에 대한 두 번째 육아휴직의 경우 첫 3개월(‘아빠의 달’)동안 통상임금의 100%(상한액 250만원)를 지급받는다.그런데 한부모 가족의 경우, 두 번째 육아휴직
[시선뉴스 최지민, 구본영 수습]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1월 22일) 각 지역의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인천 아파트서 불, 20대 지적장애 여성 사망...60여명 대피 – 인천광역시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0분께 인천시 서구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지적장애를 앓는 20대 여성이 숨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이시연 수습기자] 2019년 11월 22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협정이 오늘(22일) 밤 12시 종료됩니다. 종료가 임박함에 따라 이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지소미아 종료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시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A. 네 안녕하세요. 이시연입니다.Q. 오늘 종료 예정인 지소미아,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A. 네. 별 다른 이변이 없다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는 오늘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구본영 수습)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점차 일회용품 사용이 유료화 되고 있다. 2021년부터 카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뿐 아니라 종이컵도 사용이 금지되어, 매장에서 마시던 음료를 테이크아웃 해가려면 돈을 지불해야 한다. 그리고 테이크아웃 잔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일회용컵 보증금제 부활도 추진된다.또 포장·배달 음식을 먹을 때 쓰던 일회용 숟가락·젓가락도 2021년부터 사용할 수 없게 되어 필요할 경우
[오늘의 주요뉴스]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해양경찰청 본청 등 첫 압수수색...강제 수사 돌입세월호 참사 후 5년 7개월 만에 꾸려진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이 출범 11일 만인 22일 강제 수사에 돌입했다. 해양경찰청 본청 등에 대한 첫 압수수색에 나선 것이다. 특수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인천에 있는 해경청 본청과 서해지방해경청, 목포·완도·여수 해양경찰서 등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각종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특수단은 해경 본청의 정보통신과, 수색구조과, 특수기록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오늘의 주요뉴스]올겨울 예년보다 온도 올라 따뜻..한시적 한파 예상올겨울의 기온은 예년(지난 30년 간 평균 기후)보다 온도가 올라 따뜻하겠으나 기습적으로 한파가 찾아올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인도양, 서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30도 내외로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다. 다만 최근 북극해에서 얼음 면적이 평년보다 적어 이로 말미암아 일시적인 한파가 찾아올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북극해에서 얼음 면적이 평년보다 적으면 북극 지역 대기 상층에서 고기압성 흐름이 자주 만들어지는데, 이때 찬 공기가 고기압성 흐름을 타고 우리나라 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