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There is more pleasure in loving than in being loved. ‘사랑받는 것보다 사랑하는 데 더 즐거움이 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다다익선[多多益善]입니다.[많을 다, 많을 다, 더할 익, 착할 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다다익선은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각종 SNS에서 학창 시절의 ‘생활기록부’를 조회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지난 8일에는 X(엑스·옛 트위터)에 ‘생활기록부’ 키워드가 한국에서 많이 언급되는 ‘대한민국 트렌드’로 급상승하며 생활기록부 인증 사진이 연이어 올라왔다. 한때 정부24 홈페이지는 생활기록부를 온라인으로 발급하려는 접속자가 늘면서 접속 장애가 생기기도 했다. ‘생활기록부 조회’는 지난달 말부터 취업 시장 및 대학 수시가 열린 가운데 생활기록부를 제출해야 하는 청년들이 이를 발급받아 내용을 확인하면서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속수무책[束手無策]입니다.[묶을 속, 손 수, 없을 무, 꾀 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속수무책은 「손을 묶인 듯이 어찌 할 방책이 없어 꼼짝 못하게 된다.」는 뜻으로, 뻔히 보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꼼짝 못한다는 뜻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사회가 점점 고령화 되어가고,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는 반려동물 산업의 급성장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산업 성장으로 일자리 창출 및 시장이 활성화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그 이면에는 어두운 면이 여전히 존재한다. 인간들이 귀엽고 예쁜 강아지를 원하는 만큼 ‘동물권’은 생각하지 않고, 좁은 철창에 갇혀 평생 ‘펫숍’에 팔려나갈 새끼만 낳는 개들로 가득한 일명 ‘강아지 공장’이 성행하고 있는 것이다. 강아지 공장은 많은 수의 어미 개들을 한데 가둬 놓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심사숙고[深思熟考]입니다. [깊을 심, 생각 사, 익을 숙, 생각할 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심사숙고는 1. 깊이 생각하고 깊이 고찰함. 2. 신중을 기하여 곰곰이 생각함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대명 Pro l◀NA▶정보를 알고 싶을 때!, 사진이 보고 싶을 때!, 물건을 주문할 때도!, 로또 당첨이 궁금할 때까지도!정보를 흑백 격자무늬 패턴으로 나타내는 사각형의 2차원 바코드로 사진 및 동영상, 지도 등 다양한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정보 표시 방법. 바로 ‘QR코드’입니다. 별도의 인식 앱 설치 없이 카메라만 가져다 대도 인식이 가능해 사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QR코드’는 이제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QR코드에 대해 알아봅니다. ◀MC MENT▶길거리의 광고판이나 전단지를 보면 정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ㅣ오세훈 시장이 작년 8월 18일 발표한 서울시의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가 시행된 지 어느새 1년이 지났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는 현실적인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양육자가 존중받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만든 프로젝트로 4대 분야 2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에서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사업은 이번 9월부터 시작되었다.서울형 아이돌봄비는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 같이 부모가 직접 아이를 돌보기 힘들어 조부모, 삼촌, 이모, 고모 등 영아 기준 4촌 이내의 친인척이나 민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군자삼락[君子三樂]입니다. [임금 군, 아들 자, 석 삼, 노래 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군자삼락은 「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첫째는 부모가 다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 둘째는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셋째는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교육하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다자녀 특별공급은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무주택세대구성원을 대상으로 분양 및 임대주택을 특별공급 공공분양주택, 분양전환공공임대주택 등을 1차례 해당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제도를 뜻한다. 그런데 여기서 올해 11월부터 공공분양주택 특별공급의 ‘다자녀’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출산 가구에 대한 주거지원 강화를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행정예고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나온 '저출산·고령사회 정책과제 및 추진 방향'의 후속 조치다.공공분양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기승전결[起承轉結]입니다. [일어날 기, 이을 승, 구를 전, 맺을 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기승전결은 시문을 짓는 형식의 한 가지, 글의 첫머리를 기, 그 뜻을 이어받아 쓰는 것을 승, 뜻을 한번 부연시키는 것을 전, 전체를 맺는 것을 결이라 합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정부가 치안강화 대책으로 의무경찰(의경) 재도입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달 23일 지역과 대상을 가리지 않는 '이상동기 범죄' 대응 방안과 관련, "범죄예방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의무경찰제(의경) 재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청은 의경 선발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만간 준비작업에 들어갈 방침이지만, 정부 내에서 혼선 양상을 빚고 있어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의경은 병역 의무 기간 군에 입대하는 대신 경찰 치안 업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유유상종[類類相從]입니다.[무리 류(유), 무리 류(유), 서로 상, 좇을 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유유상종은 사물은 같은 무리끼리 따르고, 같은 사람은 서로 찾아 모인다는 뜻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In order to love simply, it is necessary to know how to show love. ‘사랑하기 위해서는 사랑을 어떻게 나타낼지 알 필요가 없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자화자찬[自畫自讚]입니다.[스스로 자, 그림 화, 스스로 자, 기릴 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자화자찬은 「자기가 그린 그림을 스스로 칭찬한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일을 자기 스스로 자랑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정부가 최근 정신질환 병력자의 흉기 난동 범죄가 잇따르자, 국가가 중증 정신질환자의 격리 치료를 강제할 수 있는 ‘사법입원제’를 대책으로 내놨다. 하지만 강제성을 띠는 만큼 인권 침해 논란도 뒤따르고 각계의 문제 제기 및 인프라의 부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사법입원제’는 환자가 자신 또는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위험이 크다고 판단되면 사법기관이 강제 입원을 결정하거나 사후 정당성을 판단하는 제도다. 이는 처음 나온 이야기가 아니다. 2018년 12월 임세원 교수가 환자의 흉기 난동으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일벌백계[一罰百戒]입니다.[한 일, 벌할 벌, 일백 백, 경계할 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일벌백계는 「한 사람을 벌(罰)주어 백 사람을 경계한다.」는 뜻으로, 한 가지 죄와 또는 한 사람을 벌줌으로써 여러 사람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킴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대명 Pro l◀NA▶로저 페더러, 노박 조코비치, 라파엘 나달. 모두 21세기 남자 테니스계의 황금기를 이끈 선수들입니다. 이들은 각각 수식어가 있는데요. 페더러는 황제, 조코비치는 무결점, 나달은 흙신입니다. 테니스는 ‘신사의 스포츠’로도 많이 알려져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각광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2024년을 마지막으로 은퇴 예정을 밝힌 흙신, ‘라파엘 나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MC MENT▶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태어나 4살 때 테니스를 처음 시작한 라파엘 나달. 어린 시절, 유소년 축구 선수로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국민연금 중에서도 노령연금은 국민연금 가입자가 나이가 들어 소득 활동에 종사하지 못할 경우 생활 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급되는 급여이다. 가입 기간, 즉 연금보험료 납부 기간이 10년 이상이면 출생 연도별 지급개시 연령 이후부터 평생 매월 지급받을 수 있다. 그리고 가입 기간, 연령, 소득 활동 유무에 따라 노령연금, 조기노령연금이 있다. 조기노령연금은 연금을 미리 받는 대신 금액이 깎이기 때문에 ‘손해연금’이라고 불린다. 연금을 1년 일찍 받을 때마다 6%씩 연금액이 깎여 5년 일찍 받으면 30%나 감액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금과옥조[金科玉條]입니다. [쇠 금, 과목 과, 구슬 옥, 가지 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금과옥조는 「금옥과 같은 법률」이라는 뜻으로, 소중히 여기고 지켜야 할 규칙이나 교훈을 뜻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