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덥습니다. 너무 더운 계절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아무리 에어컨을 틀고 시원함을 찾아 다녀도 여름의 더위는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때문에 여름이 되면 열대야, 오존 주의보 등 주의를 요하는 일들이 많아집니다. 몸이 쉽게 지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운동 중독 역시 특히 여름철 주의해야 하는 중독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운동 중
[시선뉴스 이승재] 영화 은 휴대폰 전파로 인해 인류의 뇌가 포맷돼 순식간에 좀비로 변하게 된다는 내용의 영화다. 휴대폰에서 흘러나오는 전파로 인해 사람이 좀비가 된다는 것은 다소 비현실적인 발상일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실제로 스마트폰으로 인해 좀비처럼 걷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들을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 ‘스몸비족’이라고
[시선뉴스 심재민] 한여름 무더위 속 물놀이 인파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해수욕장들이 연이어 개장을 하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 왔음을 알리고 있다. 이렇게 물놀이 인파가 늘어남에 따라 함께 증가하는 질병이 있다.바로 외이도염이다. 외이도염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매년 약 160만 명의 진료인원이 발생하는 것
[시선뉴스 이승재] ‘책 도둑은 도둑도 아니다.’라는 옛말이 있다. 이 말은 배우고 싶고 알고 싶어 책을 보고 싶지만 정작 돈이 없어서 책을 훔치게 되었다면 용서해줘야 한다는 뜻으로 공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의 의지를 높이 평가한 말이다. 이 뿐만 아니라 어렸을 적 집안이 가난해 책을 살 돈이 없어 서점 한편에서 몰래 공부를 했다는 옛이야기는 어른들이 아이들
[시선뉴스 문선아]◀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모든 물건, 동‧식물에는 이름이 있습니다. 그 이름이 갖는 의미와 유래를 알면 더 기억하기 쉽곤 하죠. 그런데, 간혹 이름과 물건의 유래에 고개가 갸우뚱 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번시간은 조금은 독특한 이름, 그 이름의 유래에 대해 알
[시선뉴스 이호기자, 정유현 인턴] 전 세계 최대 포털 사이트 구글 사이트의 첫 페이지는 매우 간단하다. 흰 배경에 회사의 로고와 검색창만이 존재하고 있는데, 회사 로고와 검색창만을 눈에 띄게 해 회사의 이미지를 더 잘 보여주고, 포털 사이트 본연의 기능인 검색에 가장 주력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는 바로 과감한 ‘빼기 마케팅’의 한 사례
[시선뉴스 이승재] 지난 1997년 개봉한 영화 . 이 영화는 자연 임신이 아닌 인공수정으로만 자식을 출산하도록 엄격하게 통제하는 사회를 그려낸 공상과학영화다. 불과 20년 전에는 이런 세상을 영화 속 판타지 세계에서만 만나볼 거라 생각했지만, 2016년 현재에는 실제로 이러한 일들이 현실화되고 있다.‘크리스퍼 유전가 가위’. 인간을 포함한 동물이
[시선뉴스 이호, 정유현] 얼마 전 유럽이 국민투표를 통해 유럽연합(EU)를 탈퇴하는 브렉시트가 통과됐다. 당초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잔류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왔는데 예상과는 반대되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실제 득표율도 브렉시트 찬성의견이 51.9%로 반대의견보다 근소한 차이를 보였는데, 그래서인지 브렉시트가 결정되자마자 다시 유럽연합 잔류를 희망하는 국
[시선뉴스 이승재] 올해 초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강행하자 국제 사회는 북한 규탄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고, 지난 3월 2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는 2270호 결의를 채택했다. 안보리에서 채택한 이번 결의는 역대 북한 제재 결의 중 가장 강력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북한을 드나드는 화물 검색의 의무화, 북한 광물 수출 금지, 금융거래 통제를 비롯해 ‘
[시선뉴스 박진아] 폭염주의보, 호우주의보 그리고 지진까지. 과거 이러한 재난에 대해 국민들에게 라디오나 텔레비전 방송 등을 통해 그 사실을 알리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그보다 빨리 그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하고 있죠. 바로 긴급재난문자입니다. 남녀노소 막론하고 휴대전화를 대부분 휴대하고 있는 요즘. 특히 젊은 세대들은 손에서 휴대전화를 놓지
[시선뉴스 이호기자]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학교폭력.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경찰은 스쿨 폴리스 제도를 시행하였다. 하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면서 스쿨폴리스의 존폐 여부까지 논의되고 있는 상황인데, 스쿨폴리스는 원래 어떤 제도일까?경찰은 2012년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경찰관을 일선 학교에 파견하여 학생을 보호하는 ‘학교 전담경찰관제도’,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 6일 북한이 사전 통보 없이 황강댐 물을 기습 방류한 바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측의 빠른 발견에 큰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지역주민들은 불안감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북한이 방류한 황감댐은 임진강 본류에 위치해 있고 군사분계선에서 북쪽으로 약 42.3km 떨어진 임진강 본류에 위치한 댐입니다. 2002년 발전과 용수 공급을 위해 착공
[시선뉴스 이호기자] 만약, 한 채의 집을 지을 때 한 명의 천재 설계사가 만든 설계에 따르는 것과 여러 명의 일반 설계사가 만든 설계에 따르는 것 중 어떤 것을 따르는 것이 집을 더 튼튼하고 견고하게 만들어 낼 수 있을까?아무리 천재가 여러 상황을 가정하여 설계를 한다고 해도 한 명의 능력으로는 한계가 있지만 다수의 일반 설계사가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모
[시선뉴스 박진아] 운동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어쩌면 ‘성적’보다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부상은 운동선수들에게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의 종목과 신체 특징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최근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뛰고 있는 김현수 선수로 인해 햄스트링이 이슈 됐습니다. 햄스트링은 인체(人體)의 허벅지 뒤쪽 부분의
[시선뉴스 이호 기자, 정유현 인턴] 지난 5월 17일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결론은 조현병에 의한 정신병리적인 행위의 하나로 살인을 저질렀다고 판정 났지만, ‘여성 혐오’에 의한 범죄인가를 놓고 사회 곳곳에서 갑론을박이 들끓었다. 일반적 살인범죄가 아닌 사람들이 이를 남녀 차별의 문제로 봤다는 것은 우리 사회에 성차별에 대한 설움과 울분이 내재되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 11일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이 건의한 광복절 특별사면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광복 71주년을 맞이해 국민들의 역량을 모으고 재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면을 실시하고자 한다”고 광복절특사에 대해 의지를 밝히고, 이에 따라 법무부도 관련 검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무
[시선뉴스 이승재] ‘날 보러와요’는 아무 이유 없이 정신병동에 100일 넘게 감금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이 내용은 극에서나 가능해 보이지만 사실 실제로 정신 병원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감금되는 사례들이 벌어지기도 해 사회 문제로 떠오르기도 했다. 1995년에 제정된 정신보건법 24조에 따르면 보호의무자 2명의 동의와 전문의의 입원 의견
[시선뉴스 이호]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실버데이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남자 47%, 여자 53%가 모두 커플링을 꼽았다고 한다. 이처럼 실버데이에는 보통 은반지가 가장 인기 있는 선물이다. 그렇다면 왜 목걸이도, 귀걸이도 아닌 반지가 주목을 받는 것일까? 이는 앞서 지나갔던 다른 기념일들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실버데이의
[시선뉴스 이승재] ‘사기꾼’과 ‘공무원’이 합심을 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사랑받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tvN드라마 가 그 주인공이다. 이 드라마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협력해 위장전입, 탈세 등 온갖 위법을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게 하는 통쾌 사기극이다. 사기꾼이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설정은 시청
[시선뉴스 문선아]◀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다가오는 일요일은 제헌절입니다. 우리나라의 헌법이 제정된 날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하는 날인데요. 일요일에 가려서 그 의미가 자칫 축소될 수 있는 올해의 제헌절. 제헌절은 어떤 날이고,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요? ◀NA▶이번주 일요일인 7월 17일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