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지속적으로 건강관리에 힘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입맛에 맞지 않은 음식을 먹으며 기름 과 소금 또는 설탕을 의도적으로 멀리하기도 한다.핀란드는 아름다운 숲과 호수로 둘러싸인 깨끗한 환경의 국가이다. 그리고 환경 뿐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지수와 행복지수가 높기로도 유명하다. 그
[시선뉴스 심재민] 멈출 줄 모르는 북한의 도발은 전 세계를 긴장하게 만든다. 특히 한반도는 그 중심에서 일촉즉발의 위기가 감지되기도 한다. 때문에 이에 대비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군사적 움직임 역시 바빠지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최근 ‘킬체인’과 ‘한국형미사일 방어’가 거론되고 있다.먼저 ‘킬체인’은 적의 미사일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공격으로 잇는 일련의 공
[시선뉴스 심재민] 인간관계에 있어 첫인상은 중요하다. 하지만 첫인상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은 심각한 오류를 야기한다. 대표적으로 오직 외모를 통해 한 사람을 판단하고 그 후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그에 빗대 판단하는 것이 있다. 일부에서 빚어지는 상황으로 쉽게 예를 들면,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 공부를 잘하면 “역시 지혜로워”라며 추켜세우는 반면 못생긴
[시선뉴스 이호기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꿀을 좋아하는 노란 곰 푸. 푸근한 모습에 귀여운 외모로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하의실종의 선구자(?)로 불리는 푸에 대해 알아보자.곰돌이 푸 혹은 아기곰 푸는 무려 1926년에 발표된 A. A. 밀른(Alan Alexander Milne)의 동화 및 그 동화의 주인공으로 벌써 9
[시선뉴스 심재민]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등의 말이 생겨날 정도로 과거 우리나라 뿐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는 여성들에 대한 차별이 존재해 왔다. 하지만 여성들의 능력이 인정되고 세계 곳곳에서 여성들의 활약이 커지며 여성에 대한 무분별한 차별과 탄압이 잘못되었다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했다. 이에 여성에 대한 차별과 탄압을 철폐하기 위한 움직임이 끊임없이
[시선뉴스 이호기자] 제주도에는 한라산, 우도, 마라도, 주상절리, 성산일출봉 등 많은 자연 경관과 제주말, 흑돼지 및 각종 해산물 등 제주도를 상징하는 것들이 있다. 그리고 최근 제주도의 명물이자 귀염둥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방큰돌고래도 만날 수 있다.남방큰돌고래는 고래목 참돌고래과 큰돌고래속에 속하는 돌고래 중 하나로 성체의 경우 몸길이는 2.6
[시선뉴스 문선아] 2013년 12월부터 임산부 배려 차원에서 서울 지하철 전동차에서는 일반좌석 맨 끝에 ‘임산부 배려석’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임산부 배려 인식과 실천수준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임산부로 배려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한 임산부는 58.3%에 그쳤다. 그렇다면 일반인들은 왜 임산부를 배려하지 못했을까?
[시선뉴스 문선아]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보다 늙어가는 노인 인구가 많아져 ‘초고령사회’라 불리는 사회 현상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다. 노인 인구가 많아지면서 그와 비례하게 노인과 관련된 이슈들이 많아진다. 특히 60세 이상 연령층의 범죄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노약자로 불리며 주로 ‘범죄 피해자’였던 노인들의 일부가 이제는 가해자로 변
[시선뉴스 박진아] 무언가 오류가 생겼을 때 사람마다 대처하는 방식은 다릅니다. 잘못을 인지하고 바로잡으려는 사람. 상황이 두려워 회피하는 사람. 마지막으로 생각을 바꿔버리는 사람입니다.혹시 이솝 우화에 나오는 신포도와 여우 이야기를 아시는지요? 어느 더운 여름날 더위에 지치고 배가 고파 힘겨운 여우는 포도밭에 몰래 숨어들어 갑니다. 먹음직하게 익은 포도송
[시선뉴스 심재민] “일찍 일어난 새가 피곤하다.” 인기 개그맨 박명수가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먹는다.”라는 속담을 재치 있게 패러디 한 문장이다. 그런데 이렇게 우스갯소리로 여겨지던 이 말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사며 퍼져나갔다. 그 공감의 중심에는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일만한 어떤 심리가 있지 않았을까? 개그맨 박명수의 개그속담에 담긴 증후군, 바
[시선뉴스 박진아] 표준게놈지도보다 정밀한 한국인 게놈지도가 나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한국인의 유전체 정보(게놈) 지도를 완성했습니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이 분석한 인간 게놈 지도 중 가장 정밀한 버전인데요.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에만 나타나는 질병 관련 유전자와 유전자 변이를 바탕으로 한 질병 연구와 신약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인류가 갈수록 편안해지는 이유. 바로 과학자들의 발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건전지도 마찬가지인데요. 혹시 건전지 원리의 시초가 ‘개구리’였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건전지가 만들어 지게 된 그 시절로 함께 가볼까요? ◀NA▶1786년께 이탈리아 볼로냐대 해부학과 교수였던
[시선뉴스 박진아] 먹으면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는 없을까? 인간의 한없는 욕심 같지만, 실제로 이러한 다이어트는 존재 합니다. 일명 ‘황제다이어트’가 그것입니다. 황제다이어트는 탄수화물을 끊어 지방 저장에 관여하는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여 살을 빼는 다이어트 방법인데요. 본래는 창시자인 고(故) 로버트 애트킨스(Dr. Atkins) 박사의 이름을 딴 '애
[시선뉴스 박진아] 약 일주일 전 정도만 하더라도 8조원대의 기술수출 신화로 ‘창조경제의 표본’으로 여겨진 한미약품. 임상시험 도중 ‘올리타정’의 중증 피부질환 이상반응이 일어나고 결국 사망했습니다.9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무티님을 투약한 환자 가운데 피부가 괴사하는 중증으로 이로 인해 환자 2명이 사망하고 1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회복했다고
[시선뉴스 심재민] 지구촌 시대, 이제 많은 부분에서 국내에 국한된 비교와 평가 보다는 세계적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때문에 기업들의 가치, 생활수준, 제품과 서비스의 질 등 많은 부분에서 각 국의 비교가 이루어지곤 한다. 그 중 고등교육기관인 ‘대학교’ 역시 각 나라의 교육 수준과 현실 등의 척도로서 비교되고 있는데, 지난 달 28일 그 일환으로
[시선뉴스 박진아] 제 18호 태풍 ‘차바(CHABA)’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만 보면 태풍과 해일. 그리고 마치 쑥대밭처럼 되어버린 모습들. 특히 해안 매립지에 건립된 부산시 해운대구 마린시티 일대는 바닷물이 방파제를 넘으면서 쑥대밭이 됐습니다. 집채보다 큰 파도가 연이어 5m 높이의 방파제를 훌쩍 넘으면서 바닷물이 방파제에서 30
[시선뉴스 문선아] 김재수 농림부 장관 해임건의안 통과 과정에서 여당과 야당의 힘겨루기로 파행됐던 국정감사가 다시 재개됐다. 본래 9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국정감사는 일정을 10월 19일까지로 4일간 연장하여 실시된다.매년 국정감사가 시작될 때마다 ‘봐주기 국감’ ‘호통 국감’ ‘반쪽 국감’ 등 반감의 이미지가 큰 국정감사. 국정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3일 걸출한 뮤지컬 작품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작 초기부터 조승우와 옥주현이라는 뮤지컬 인기 배우를 캐스팅하며 눈길을 끌었던 이 작품은 1846년 쓰여진 잔혹물 소설 ‘스트링 오브 펄스(The String of Pearls)’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바로 이발사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은 ‘스위니 토드’이다.뮤지컬 스위니 토드는
[시선뉴스 문선아] 10월 9일 오늘은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을 세상에 공포한 것을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이다. 광복 후 양력 10월 9일로 확정됐으며 2006년부터는 국경일로 지정되어 기념하고 있다. 훈민정음의 가장 큰 업적 중 하나는 권력층에 집중되어 권력의 일부였던 ‘글’을 일반 백성들도 자유롭게 읽고 쓰게 하는 데 큰 기여를
[시선뉴스 문선아] 영화 아수라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사상 오프닝 신기록을 깨고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악인들의 전쟁 같은 삶을 다룬 영화로 ‘누가 더 악인이냐’를 두고 싸우는 모습에서 ‘아수라’라는 제목이 지어졌다.영화의 흥행과 제목 ‘아수라’의 의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