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2시께 부산 금정구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운행 중 공사장 방호벽과 전신주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2)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A 씨를 채혈하였다. 전신주를 들이받았지만 정전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최종훈의 'FT아일랜드' 탈퇴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최종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물의를 빚은 최종훈에 대해 금일 자로 FT아일랜드 탈퇴를 결정했다"고 입장을 드러냈다.이어 "이번 사안에 대해 사실을 감추거나 덮으려는 의도가 없음을 명확하게 밝힌다"며 "상호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본인에게 확인을 거친 후 입장을 발표했지만, 정확하지 않아 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다.앞서 최종훈이 '단톡방 성관계 몰카 동영상 사건'에 연관된 인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참고인 조사까지
검찰이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뮤지컬 배우 손승원(29) 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앞서 손승원은 지난해 12월 새벽 서울 강남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부친 소유 벤츠 자동차를 운전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이 과정에서 중앙선을 넘어 달리기도 했다. 사고 당시 손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206%이었다. 또한 손씨는 지난해 8월 서울 중구에서도 혈중알코올농도 0.21% 상태로 운전하다 멈춰 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홍기찬 부장
음주운전 처벌 수위를 강화한 '윤창호법'을 적용받아 기소된 배우 손승원에게 징역 4년이 구형됐다.검찰은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홍기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최후 진술에서 나선 손승원은 고개를 떨군 채 "지난 70여일 동안 구치소에 수감돼 있으면서 하루하루 온몸으로 뼈저리게 제 잘못을 느끼며 기억하고 반성해왔다"라고 입을 열었다.이어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며 많이 후회하고 자책하고 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겠다"라고 말했다.또한 그는"제 죗값을 받기 위해서라면 어떤
클래지콰이 호란이 음주운전 후 심경을 고백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호란은 지난 2월 25일 방송된 OBS 경인TV '우연한 라이브'에 출연해 3년 전 음주운전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이날 MC 웅산은 "이 자리에 모시기까지 저를 비롯한 제작진의 걱정스럽고 조심스러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 아직 이 자리가 불편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한다. 방송을 통해 호란 씨의 잘못을 옹호하거나 미화시키는 일은 없을 거다. 단지 지난 일을 반성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호란을 소개했다."데뷔할 때보다 더 떨린
자신의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수사 지휘하는 과정에서 사건을 숨기려다가 발각돼 구속됐던 군 법무관이 벌금형을 선고받아 변호사 자격 상실을 면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3일 법조계와 해군 등에 따르면 해군본부 보통군사법원은 지난해 6월 해군 1함대 사령부 소속 법무관이었던 손 모(32) 씨에게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공용서류 은닉 혐의로 벌금 1천400만 원을 선고했다.손씨는 2017년 12월 17일 서울 은평구에서 음주 상태로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가 군인 신분이었던 점이 고려돼 군으로 사건이 이첩됐다. 사고 당시 손씨의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1일)은 각 지역의 사건 사고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관련 소식1. 40대 음주운전자 강물에 빠진 승용차 버리고 집에서 잠자 – 부산광역시지난달 28일 오전 7시 30분께 부산 강서구 맥도강에 승용차 한 대가 빠져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운전자가 사고 충격으로 강물에 빠졌을
[시선뉴스] 송다예가 가수 김상혁의 힘든 시기를 묵묵히 견뎌 준 것으로 전해졋다. 스포츠경향은 26일 김상혁과 평생을 약속할 여성이 얼짱 출신의 송다예라고 보도했다. 앞서 힘든 시기를 겪었던 김상혁의 마음을 다잡게 해준 역할 역시 송다예가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송다예를 만나기 전 김상혁은 2005년 스물세 살의 나이에 음주운전을 했다는 혐의를 받으며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당시 그는 “술을 마셨지만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는 말로 더욱 질타를 받았다.이와 관련해 김상혁은 “그 때는 그냥 숨만 쉬고 살았던 것 같다. 어떻게 해야
[오늘의 주요뉴스] 음주단속 경찰관 차량으로 치고 달아난 20대 징역형벌금 미납으로 체포될까 봐 두려워 음주운전 단속 중인 경찰관을 차량으로 치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기소된 A(25) 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7월 8일 오전 0시 9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도로에서 K5 승용차를 몰다가 음주운전 단속 중인 인천 삼산경찰서 소속 B(37) 경사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2월 23일)은 각 지역의 음주 관련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음주 관련 사고 소식1. 만취 상태로 선박 운항해 좌초시킨 50대 선장 적발 – 전남 목포시목포해양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어선을 운항하다 암초에 좌초시킨 17t급 어선 선장 박 모(52)씨를 음주 운항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오늘의 주요뉴스] 음주운전 전과 4차례 40대, 10년 만에 또….징역형과거 4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40대 남성이 10년 만에 다시 음주운전을 했다가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2단독 김한성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46) 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 씨는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차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벌금형이나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었다.올해 봄, 평년보다 기온 높고 황사 많이 온다올해 봄은 평년보다 따뜻하고 잦은 황사가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2월 22일)은 각 지역의 사건 사고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관련 소식1. 대학 입학 앞둔 청년, 음주운전 뺑소니 차량으로 숨져 – 대전광역시22일 오전 1시 58분께 대전 서구 한 교차로에서 A(39)씨가 몰던 코란도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B(19) 군을 들이받고서 그대로 달아나
[오늘의 주요뉴스]부산지하철 공사장 주변 산비탈 무너져 대피부산 지하철 공사현장 주변에서 산비탈 일부가 무너지는 등 붕괴 위험으로 20여명이 대피했다. 사고가 난 곳은 부산 도시철도 사상에서 하단선 3공구 공사장으로 현장 안전관리소장이 신고했다. 산비탈에는 나무가 일부 쓰러지고 굴러내려온 흙더미와 바위에 안전펜스 곳곳이 떨어져 나갔다. 경찰은 이 사고가 지하철 공사와 연관 있는지 살펴볼 계획이다버닝썬, 뇌물 살포 확인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의 경찰 유착 의혹을 살펴보는 경찰이 영업편의 등을 대가로 이 클럽이
[시선뉴스 이호] 13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에서 윤창호 씨 사건의 가해자인 A (27)씨의 선고 공판이 열렸다. 이번 공판에서 재판부는 A 씨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을 적용하여 징역 6년을 선고하였다. 이번 공판을 방청석에서 지켜보던 윤 씨의 부모와 친구들은 실망감에 눈물을 흘렸다.22세에 불과했던 윤창호 씨는 지난 2018년 9월 부산 해운대구에서 만취 운전자인 A 씨가 몰던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세상을 떠났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오늘의 주요뉴스] 윤창호 사건 음주운전 가해자, 징역 6년 선고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형사4단독 김동욱 판사는 13일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박 모 씨 선고 공판에서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박 씨는 지난해 혈중알코올농도 0.181% 상태로 BMW 차량을 몰다가 해운대구 미포오거리 교차로 횡단보도에 서 있던 윤 씨와 친구 배 씨를 치어 윤 씨를 숨지게 한 혐의(위험 운전 치사 등)로 기소됐다. 불수능 논란, 시민단체 국가손해배상 청구지나치게 문제가 어려워 '불수능'을 넘
[시선뉴스] 김병옥의 음주운전을 두고 네티즌들이 뜨거운 설전을 벌이고 있다.김병옥은 12일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음주 후 귀가하기 위해 대리운전기사를 불렀지만 주차를 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를 돌던 중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된 것.당시 김병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활동 중인 작품에서 하차의 뜻을 전한 김병옥을 두고 맹비난보다는 악의적인 누군가의 신고가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특히 주차까지 완료하지 못하고 먼저 떠난 대리기사의 책임 또한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시선뉴스] 배우 김병옥이 집앞 주차장에서 술을 먹은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것을 두고 이전과는 사뭇 다른 의견들이 등장하고 있다.12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배우 김병옥은 같은날 새벽 1시경 자택 앞까지는 대리운전을 이용했으나, 주차장에서 술을 먹고 주차를 한 것을 적발했다. 경찰은 주차장에서 이상하게 운전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김병옥의 자택에서 음주측정을 한 결과 면허 정지 수준이 나왔다는 후문이다.김병옥의 물의를 두고 여론은 다양한 반응이 공존중이다. 일부에서는 "아무리 주차라도 음주운전은 맞다
[시선뉴스]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손승원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손승원은 현재 재판부에 조건부 석방을 요청한 상황이다.지난 11일 손승원의 첫 공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손승원은 음주운전 후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공판에서 손승원은 "술에 의존하는 삶을 이어가지 않겠다"라며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손승원 변호인 측은 손승원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점을 밝히며 조건부 석방을 요구했다.손승원이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뺑소니 사고를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에
[시선뉴스] 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당시 안재욱은 면허 정지 수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안재욱 소속사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안재욱의 음주운전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안재욱은 지난 9일 저녁 동료와 술자리를 가진 후 10일 아침 경찰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안재욱은 음주 후 몇 시간이 지난 뒤 운전을 했으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으로 측정됐다.11일 안재욱은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안재욱은 "이른 아침이 아닌 오전 시간대라 괜찮다고 생각했다"라며 "반성하겠
[시선뉴스 심재민] 교통사고 시 교통사고 특례법에 의거해 합의를 우선시하므로, 상대가 처벌을 원치 않고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형사입건 되지 않는다. 하지만 교통사고 특례법은 일반 교통사고에만 해당되는 사항으로 만약 뺑소니거나 ‘12대 중과실’을 위반한 경우라면 형사사건 되어 무거운 처벌을 받고 형사합의를 해야 한다. 12대 중과실에 어떤 것들이 포함되는 지 알아보고 경각심을 가져보도록 하자.★ 12대 중과실첫 번째, 신호위반 및 지시위반두 번째, 중앙선 침범세 번째, 과속네 번째, 앞지르기 규정 위반다섯 번째, 철길건널목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