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아전인수[我田引水]입니다.[나 아, 밭 전, 끌 인, 물 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아전인수는 「자기 논에만 물을 끌어넣는다.」는 뜻으로, a. 자기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함. b. 또는 억지로 자기에게 이롭도록 꾀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연예인들이 잇따른 마약 관련 혐의 경찰조사. 여기에 청소년도 마약 사건에 연루되는 등 마약 관련 기사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요즘의 분위기를 보면 우리나라도 더 이상 마약 청정국이라고 할 수 없는 상황. 여기에 시의적절하게 마약 범죄를 다룬 영화 ‘독전’의 후속작 ‘독전2’가 나온다. ‘독전2’는 ‘독전’에서의 마지막 용산역 혈투 이후, 여전히 ‘이 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 분)와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 분), 그리고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부급종사[負笈從師]입니다.[질 부, 길마 급, 좇을 종, 스승 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부급종사는 「책 상자를 지고 스승을 좇는다.」는 뜻으로, 먼 곳으로 유학감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종종 많은 음식들이 버려지는 광경을 보게 되면 문득 ‘차고 넘치도록 먹을 것이 풍요로운 요즘’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서는 삼시세끼를 매일 마음 놓고 먹을 수 없기도 하고, 특히 한창 보호 속에서 성장 해야 할 아이들이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결식아동’도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로 꼽히고 있다. ‘결식아동’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뭉친 곳이 있다. 바로 ‘선한영향력가게’이다. 선한영향력 가게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자영업자 단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각곡유아[刻鵠類鵝]입니다. [새길 각, 고니 곡, 무리 류(유), 거위 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각곡유아는 「고니를 새기려다 실패해도 거위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a. 성현의 글을 배움에 그것을 완전히 다 익히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선인은 될 수 있다는 말. b. 학업에 정진하여 어느 정도 성과가 있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남은 음식 처리는 모든 가정의 식탁 고민 중 하나일 것이다. 특히 1인 가구의 경우 최근 기본 배달 금액을 채우다 보니 배달 음식이 남는 경우가 많은데, 남은 음식을 보관해두고 다시 먹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때 한 가지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식중독’이다. 특히 상온에 며칠씩 뒀던 음식을 괜찮다 여기며 섭취할 경우 크고 작은 질병에 노출되기도 하는데, ‘볶음밥 증후군(Fried rice syndrome)’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볶음밥 증후군은 ‘바실러스 세레우스’라는 균에 감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미진보벌[迷津寶筏]입니다. [미혹할 미, 나루 진, 보배 보, 뗏목 벌]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미진보벌은 「길을 헤매는 나루의 훌륭한 배」라는 뜻으로, 삶에 가르침을 주는 책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국내에서 인구 1만 명당 1명이 ‘경계성 인격장애’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데이터베이스 기반으로 분석된 이 연구에 따르면 연령별로는 20대, 지역별로는 서울에 유병자가 많았다. 또 최근 또래 여성을 살해한 정유정, 남편을 잔인하게 살해·유기한 고유정을 두고 일부 범죄 심리학자들 사이에서 ‘경계성 인격장애’일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경계성 인격장애’는 정서적 불안, 자아 정체성 문제, 대인 관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 복합 인격 장애다. 권태감과 공허함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며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호학불권[好學不倦]입니다. [좋을 호, 배울 학, 아닐 부, 게으를 권]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호학불권은 학문을 좋아하여 책 읽기에 게으름이 없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내 아이의 신장 발육이 눈에 띄게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늦다면, 부모는 ‘왜’라는 의문을 품으며 걱정을 하게 된다. 당장 잠깐 성장이 늦는 거라면 크게 걱정할 이유가 없지만, 저성장이 이어져 최종적인 신장이 두드러지게 작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발육 과정에서 ‘저신장증’을 간과해서는 안 되는데, 그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관리를 해줘야 한다. 저신장증은 같은 성별을 가진 같은 연령의 소아의 키 정규분포 상에서 키가 3% 미만, 즉 100명 중 작은 쪽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천학과문[淺學寡聞]입니다.[얕을 천, 배울 학, 적을 과, 들을 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천학과문은 「아는 것이 얕고, 들은 것이 적다.」는 뜻으로, 배움이 모자라 지식이 부족한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Deficiency has a greater share of moderation than excess. ‘부족함이 지나침보다 더 큰 중용이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서목촌광[鼠目寸光]입니다.[쥐 서, 눈 목, 마디 촌, 빛 광]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서목촌광은 한 치 앞 밖에 보지 못하는 쥐의 눈이라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길을 거닐다 보면 간혹 길거리에서 숙박을 해결하고 있는 사람을 마주칠 수 있다. 저마다의 사연이 있겠지만, 보통 고정적인 거주지가 없어 외부에서 잠을 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최근 프랑스에서 이렇게 길거리 생활을 하는 ‘아동’들이 늘었다고 한다.밖에서 숙박을 해결하는 어린이, 일명 ‘노숙 아동’이 급증한 것이다. 지난 2일(현지시간) 르파리지앵은 유니세프와 연대행동연합(FAS)의 집계상 지난달 초 기준 약 2천 822명의 아동이 거리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그 전 달에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입이착심[入耳着心]입니다.[들 입, 귀 이, 붙을 착, 마음 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입이착심은 들은 것을 마음속에 간직해 잊지 아니하는 일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잔혹한 범죄자가 출소 후 내 집 옆에 거주하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 남의 일로만 여겼던 상상이 정작 내 일로 맞닥뜨리게 된다면 정말 많은 생각이 들 것이다. 그렇다고 출소한 흉악 범죄자를 무작정 어딘가로 쫓아낸다고 해도 결국 또 다른 누군가는 그들과 이웃을 해야 하는 돌고 도는 결과를 낳고 만다. 최근 조두순 등 고위험 성범죄자가 출소하면서 이 같은 사회적 고민이 커졌다. 특히 단순히 이들과 가까이 사는 것이 싫다는 것을 넘어서 ‘그래서 어디로 보낼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고민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주욕신사[主辱臣死]입니다. [임금 주, 욕될 욕, 신하 신, 죽을 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주욕신사는 「임금이 치욕을 당하면 신하가 임금의 치욕을 씻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도와 생사고락을 함께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이스라엘과 무장 정파 하마스와의 전쟁 발발 이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가 잇따르자, 유럽 국가들이 국경을 걸어 잠그고 있다. 실제로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등의 나라들이 국경에서 검문을 시행하며 유럽연합 회원국 간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는 ‘솅겐 조약’이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솅겐 조약’은 유럽연합(EU) 회원국 간 무비자 통행을 규정한 국경 개방 조약이다. 솅겐조약 가입국은 같은 출입국 관리정책을 사용하기 때문에 국가 간 제약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로는 1985년 룩셈부르크 남부 솅겐에서 독일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복심지우[腹心之友]입니다. [배 복, 마음 심, 갈 지, 벗 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복심지우는 마음이 맞는 극진한 친구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환절기를 지나며 어린이 등 노약자 사이에서 독감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 그런데 독감과 비슷한 증상으로 병원에 내원한 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라는 진단을 받은 이들도 많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에서는 마이코플라스마에 의한 폐렴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호흡기에 침투한 마이코플라스마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영·유아에게서 발생하고, 감염된 이후에는 38℃ 이상의 발열과 심한 기침 증상을 보인다. 감기와 비슷하지만, 해열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