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전북 부안)] 부안은 드라이브 가기에도 좋고 가볼 만한 곳도 많은 곳이다. 부안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내소사는 푸르른 전나무가 반기는 천년의 숲으로 유명한 곳이다.내소사는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 위치해 있는 사찰로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전나무 숲 길이 특징인 곳이다.일주문을 지나 약 600m의 전나무 숲길을 지나면 천왕문에 닿게 된다. 천왕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수령 1,000년을 넘긴 느티나무와 어우러진 깔끔하고 수려한 사찰을 만날 수 있다.특히 보종각, 범종각, 봉래루, 대웅보전, 대웅
[시선뉴스(홍콩)] 홍콩의 야경을 보지 않고는 홍콩을 논하지 말라 했습니다. 홍콩의 야경 포인트는 여러 곳이 있지만 그중 침사추이는 단연 으뜸이라 할 수 있는데요. 카오룽의 남쪽 끝 빅토리아 만을 끼고 있는 침사추이는 홍콩 최대 번화가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매일 저녁 8시면 화려한 레이저 음악 쇼가 펼쳐지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비롯해 스타의 거리와 1881 헤리티지, 그리고 하버시티 등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볼거리가 많은 곳이기도 하죠.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침사추이 시계탑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여기서 잠깐
[시선뉴스(전북 군산)] 정겨운 옛 느낌, 옛 추억을 되살리고 싶은 사람들이 찾는 ‘군산 철길마을’. 이곳은 군산에 위치해 있는 이색 동네로 연인, 친구, 가족 등 다양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군산 철길마을은 총 2.5km이며 1994년 일제 강점기 개설된 철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동네를 이루었다. 이 철길은 펄프를 만들던 페이퍼컴퍼니가 생산원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만들었으며 5~10량 가량의 컨테이너 박스 차량이 연결된 화물열차가 일정 시간에 마을을 지나갔다고 한다. 기차가 다니지 않을 때에는 마당이
[시선뉴스 (경기 부천)] 일주일 피로감과 함께 머릿속까지 흐릿해 지는 느낌이 드는 주말. 상쾌한 숲을 찾아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싶지만, 멀리까지 가기에는 이런 저런 소모가 따르기에 쉽지 않다. 경기도 부천과 서울 서남권에 사는 주민들이라면 부천 춘의산에 자리한 ‘해담숲’을 추천한다.해담숲은 부천의 명물 춘의산에 조성된 녹지 공간이다. 도심 속 녹지 공간으로는 충분한 규모로 조성된 해담숲은 특히 산책 데크와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특히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아름아름 알려져 있다.해담숲은 부천 주민들의 애정이 가득 담긴 공간이다
[시선뉴스(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시는 홋카이도 서부에 위치한 곳으로 홋카이도 하면 생각나는 도내 최대의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삿포로에는 홋카이도청부터 삿포로 시계탑, 스스키노, 텔레비전 전망대 등 가볼만한 곳이 참 많다.그중에서도 삿포로 중심에 위치해있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주기도 하며 사계절 내내 축제의 장이 되는 오도리 공원이 있다. 오도리 공원은 1871년 삿포로 중심부를 남북으로 가르는 화재지방선이 만들어지면서 시리베시도리라는 도로가 되었는데 이것이 이름이 오도리로 바뀌면서 오도리 공원이 된 것이다.봄에는 라일락 축제
[시선뉴스(서울 관악구)]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도 안양시·과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관악산은 서울시 한강 남쪽에 우뚝하게 솟아있는 산이며 높이는 632.2m이다. 그 뒤쪽으로는 청계산, 백운산, 광교산으로 연결되는 한남정맥(漢南正脈)이 이어지며 산 정상부에는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모습이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아 관악산(冠岳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서울과 그 근교에 거주한다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 항상 적지 않은 사람들로 붐빈다. 특히 요즘은 날씨가 많이 덥지 않고, 그늘에 가면 시원함까지 느낄 수 있어 등산을
[시선뉴스(서울 관악)]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관악산의 정기가 서린 신성한 곳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시민들의 안식처인 아담한 공원이 있다. 이 공원의 이름이 명명된 것은 이곳에 잠든 이변 정정공의 본관이 ‘덕수’인 데서 비롯되어 ‘덕수공원’이 되었다.서울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4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으면 공원을 마주할 수 있으며 관악구민운동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묘 주변으로 공원을 조성해 후손들의 배움의 터전과 아울러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겸한 곳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곳은 이변의 묘와 고조부인 이효조의 묘
[시선뉴스(경남 거제)] 거제도 남쪽에 위치한 작은 섬 외도는 8가구의 소박한 어민들이 살던 조용한 섬이었다. 이 섬이 1969년 한 부부에게 매입되어 꾸며지기 시작하면서 예쁜 꽃들과 나무들로 아름다운 식물의 낙원이 되었다. ‘보타니아(Botania)’라는 섬 별칭의 의미는 식물(Botanic)과 낙원(Utopia)의 합성어이다.외도 보타니아에 들어가려면 유람선을 타고 들어가야 한다. 유람선 터미널은 여러 곳이 있고 미리 표를 예약할 수도 있다.유람선을 타고 외도로 가면서 해금강을 볼 수 있는 티켓을 살 수 있는데, 해금강은 거제도
[시선뉴스(서울 서초)] 나무와 꽃은 우리에게 무한한 힐링을 준다. 한때 ‘피톤치드’라는 말이 유행처럼 돌았던 때는, 너도나도 나무 길을 찾고는 했다. 그리고 서울을 비롯해 많은 곳에 나무와 풀, 꽃들을 이용해 예술 공원이나 길 등을 조성했다. 해가 제법 길어진 요즘. 서울 강남권에 거주한다면 퇴근 후 머리를 식힐 만한 곳으로 서초문화예술공원을 가보면 어떨까.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서초문화예술공원을 양재시민의 숲으로 잘 못 알고 있거나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서울 사색의 길’이 있는 곳은 양재 시민의 숲이 아닌 서초문화예술
[시선뉴스(경북 예천)] 자연과 전통문화가 함께 숨 쉬는 경상북도 예천. 예천군은 지역민들과 예천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예천 삼강마을의 전설과 문화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삼강문화단지를 만들었다.삼강주막과 나란히 위치한 삼강문화단지는 삼강마을의 옛 모습을 간직한 곳으로 당시를 상징하는 조형물들이 눈에 들어온다.우선 예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도시복 동상, 1817년 예천군 야목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가난했지만 부모님을 모시는 일에 지극정성인 효자였다고 한다. 그 효심에 호랑이가 감동을 받고 등을 내줘 호랑이를 타고 홍시를 구해
[시선뉴스 (서울 양천구)] 푸르른 숲과 시원한 천이 흐르는 곳. 여름에 이런 장소만큼 휴식하기 좋은 곳이 또 있을까. 안양천을 따라 구로구와 양천구 사이에 조성된 갈산공원은 도심 속에 마련된 초록의 쉼터로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갈산공원은 양천구에 우뚝 솟은 ‘갈산’ 내에 위치하고 있다. 갈산이라는 이름에는 한 가지 비밀이 담겨 있다. 갈산의 원래 이름은 산 정상이 칼날처럼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고 해서 ‘칼산’ 이었다. 그런데 ‘칼’이라는 표현이 다소 혐오스럽다는 여러 의견으로 인해 지금의 ‘갈산’이 되었다.
[시선뉴스(부산 영도)] 부산 태종대는 영도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암석들로 만들어진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 명소 중 한 곳입니다.해안 일대를 태종대 유원지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곳을 통틀어 태종대라 부르고 있습니다.정확히는 지금의 등대에서 남쪽으로 돌아 절벽 비탈길로 100미터쯤 가면 해안가 쪽에 암석이 비바람에 침식되어 낮아진 반반하게 넓은 자리가 있는데 이를 태종대라고 합니다.태종대는 일제 때부터 오랫동안 군 요새로 사용되었던 관계로 원래는 일반 시민의 출입이 제한되어 오다가 지난 1967년 건설교통부
[시선뉴스(강원 춘천)] 호반의 도시 춘천. 춘천에 붙는 호반의 도시라는 수식어답게 소양강댐, 소양호, 춘천호, 의암호, 북한강, 소양강 등 여러 호수와 강이 있어 힐링의 도시기도 하다.그만큼 호수와 강을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공원이나 시설들이 있는데 그중 오늘은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소개한다.소양강 스카이워크는 2016년 7월 1일에 개장해 약 3년 남짓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춘천 여행 시 들리는 소양강 처녀상 하류에 위치하고 있다. 전체 길이는 174m며 바닥이 투명 유리로 된 구간이 156m로 국내 최장 스
[시선뉴스(미국 괌)] 신혼부부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관광지 괌, 지난번 놓쳐서는 안 될 여행지 1탄에서는 대표 해변과 괌의 역사가 묻어난 곳들을 살펴봤다. 이번 놓쳐서는 안 될 여행지 2탄에서는 보다 괌 답다고 할 수 있는 자연경관들을 만나러 가보도록 하자.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세티베이 전망대다. 세티 만의 언덕 위에 주변의 산과 정글, 그리고 괌의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로 괌 남쪽 끝에 위치한 코코스섬의 모습 또한 확인할 수 있다.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시선뉴스(수원 영통)] 수원 우만 사거리 근처 아파트 단지에 둘러싸인 한 공원이 있다. 근처가 모두 주거지라 인근 주민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며 도심 속에서도 푸르른 내음을 맡을 수 있는 도시근린공원! 바로 ‘인계3호공원’이다.입구에는 황소가 마중 나와 있는 듯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정말 아파트들이 즐비해 있다. 아마 아파트 주민들은 이산화탄소 수치, 여름철의 기온, 매연, 미세먼지 등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공원 내에는 딱히 큰 시설들은 없지만 심겨있는 나무들은 무성하게 자라있다.그리고 옆에는 아이들
[시선뉴스(서울 송파)] 아시아 공원은 86아시안게임 개최를 위해 선수촌과 기자촌 아파트를 지을 때 함께 조성된 공원이다. 주요 시설은 정자와 원형극장, 시와 그림의 광장, ‘빛과 소리’ 조형물, 산책로 등이 있다.이곳에는 4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소나무, 대추나무, 벚나무, 철쭉, 개나리 등의 각종 꽃나무로 이루어진 휴식처로 많은 인근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이곳 광장의 야외무대에서는 각종 음악회나 시 낭송회 등 문화 행사장으로 활용되고 있고 원형극장은 송파구에서 주최하는 노인문화제나 어린이
[시선뉴스(강원 춘천)] 강원도 춘천, 경기도 가평을 여행할 때 누구나 1순위로 찾는 여행지,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외국 관광객들이 가보고 싶어 하는 여행지. 바로 남이섬이다.남이섬은 북한강 가운데에 위치한 섬으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풍경은 물론, 정원 및 볼거리, 즐길 거리가 항시 열리고 있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이곳은 다리나 교량이 없어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입장해야 되기 때문에 내륙에서 배를 탄다는 특색 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관광지인 남이섬에 2010년부터 새로운 입장 방법이 생겨 많은
[시선뉴스(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려오는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시작되는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다. 이곳은 TV 드라마나 영화 촬영 장소로 많이 알려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두물머리길을 따라가다 보면 중간에 세미원(洗美苑)으로 통하는 입구가 있다. 세미원이라는 이름은 ‘장자’에서 나온 말로 ‘물을 보면서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면서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 뜻이다.세미원은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공원으로 207,587㎡ 면적에 연못 6개를 설치하여 연꽃과 수련·창포를
[시선뉴스 (서울 양천구)] 도심 거주 지역에 잘 조성된 녹지 공간은 주민들에게 커다란 쉼터이자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활력적 공간이 되어 준다. 구로와 양천 지역 주민들에게 맑은 공기는 물론 힐링의 공간이 되어 주는 계남근린공원 역시 도심 속 알찬 녹지 공간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1971년 8월 6일에 개원한 근린공원 ‘계남근린공원’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3동에 위치한 넓이 44만 173㎡의 큰 규모의 공원이다. 주변의 신정산은 물론 계남 제1근린공원과 함께 조성되어 있어 넓고 푸르르 녹지 공간이 되어 주고 있다.
[시선뉴스(인천 남동구)] 인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봄이면 봄, 여름이면 여름 계절마다 각양각색의 꽃들이 반겨주는 인천대공원.인천대공원은 매년 약 40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찾는 인천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휴식과 함께 자연을 만끽하고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관모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호수부터 인라인스케이트나 자전거, 킥보드 등 다양한 레포츠들을 즐길 수 있으며 5~6월이면 더욱 화려한 장미원, 열대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식물원과 목재 체험, 환경미래관 등 아이들의 학습에도 좋은 시설들이 조성되어 있다.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