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보검의 차기작 ‘구르미 그린 달빛’의 여주인공으로 김유정이 낙점됐다. 최종 김지원, 김고은, 설현 등 최고 인기 배우들이 거론됐지만, 결국 김유정이 출연을 확정했다.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연출 김성윤)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궁중 위장 로맨스로,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
[시선뉴스] 엄청난 인기를 몰고왔던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가 막을 내렸다. 특히 마지막회 전날까지 유시진(송중기 분)이 사망한 것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시청자들의 혼을 빼놓기도 했다. 하지만 걱정했던 것처럼 새드앤딩이 아닌 해피앤딩으로 끝났다. 마지막 회에서는 커플들의 키스장면이 유독 많아 안방극
[시선뉴스] 아이돌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스스로 ‘아이돌 탑클래스 몸매’를 소유했다고 발언했다.14일 목요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으로 걸스데이 혜리-유라, 이세영, 최성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들은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연예인들이라 관심이 주목된다.
[시선뉴스] 소녀시대 태연이 발신자 미상 전화로 고통받고 있다.아이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14일 오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건 서로에게 좋은 게 아니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계속되는 발신자 미상 전화에 힘겨움을 토로한 것.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에는 태연의 휴대전화 통화기록이 캡처되어
[시선뉴스]tvN 새 드라마 ‘굿와이프’에 배우 윤계상이 합류하기로 했다.아이돌 가수 GOD출신 배우 윤계상은 가수 출신 배우라는 편견을 완전히 없앨 정도로 매 작품마다 카리스마를 뽐내는 연기를 발산하는 신 스틸러다. 전도연, 유지태가 출연하기로 한 ‘굿와이프’는 윤계상의 합류로 벌써부터 사람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며칠 전 아이돌 ‘애프터 스쿨’출신
[시선뉴스 정유현] 2000원 정도면 1.8리터를 살 수 있는 식초. 보통 무침을 하거나 냉면을 먹을 때 들어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음식에 활용되는 것 외에도 식초는 실생활에서 다양하고 유용하게 쓰인다. 1. 새로운 악세사리로 거듭나게~!조금 습한 곳에 두거나 오래되면 변색이 되는 악세사리들. 식초를 이용하면 새 것처럼 빛나는 악세사리를 만들 수 있다.
[시선뉴스] 배우 정우성과 조인성이 영화 매겨진 표지를 장식해 화제를 모았다.영화 잡지 씨네21의 표지에 ‘최강 비주얼’ 정우성과 조인성이 장식했다. 씨네 21 관계자에 따르면 “씨네 21 창간 21주년 특집호를 맞아 개봉 예정작 ‘더 킹’의 두 주연배우를 캐스팅 했다”고 밝혔다. 또 씨네21 측은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하지만 영화에서는 한 번도 만난
[시선뉴스] 한 부모 가정 권익단체 '차별 없는 가정을 위한 시민연합'(이하 '차가연') 측이 장동민의 모욕 혐의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한편 장동민은 tvN '코미디빅리그'의 새 코너 '충청도의 힘'에서 지난 3일 충청도 가정 아동에 대해 조롱하는 발언을 해 대중의 비판을 샀다. 이어 '차가연' 측은 장동민을 포함해 프로그램 책임자인 P
[시선뉴스] 김민희와 하정우 주연의 영화 ‘아가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는 영국 소설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상속녀와 상속녀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 상속녀의 하녀의 삼각관계를 다룬 영화이다. 외국 소설을 모티브로 했지만 한국의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속 분위기는 동 서양의 문화적 조화가 절묘할 것이란 평이다
[시선뉴스] 11일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연출 김영욱 김정욱 최보필) 기자간담회가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인CP, 김영욱 PD, 모은설 작가 등이 참석했다. SBS 김영욱 PD는 11일 오후 1시30분 서울 양천구 목동 모처에서 열린 SBS '판타스틱 듀오' 기자간담회에서 MBC '듀엣가요제'와 차별
[시선뉴스] 11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는 채권자들의 강제면탈을 피하고자 재산을 은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박효신의 항소심 1차 공판이 진행되었다.박효신 측은 재산은닉혐의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박효신 변호사는 “은닉은 법리적으로 강제집행에 대한 재산 파악을 숨기는 행위를 뜻하지만 박효신은 재산을 은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또 박효신이 현 소속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