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대구 경찰, 보이스피싱 범인 목소리 공개 수배...검거 시 최대 1억원 신고보상금대구지방경찰청은 보이스피싱 범인 목소리를 공개 수배했다. 또한 검거 시 최대 1억원까지 신고보상금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범인 목소리는 대구지방경찰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범인 목소리 공개수배 코너에 들어가면 현재 수사 중인 보이스피싱 사건 피의자 2명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의심되는 용의자가 있으면 전화나 전자우편으로 신고가 가능하다. 이밖에 경찰은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에 '범인 목소리 체험실'
▶누가 : FC바르셀로나▶언제 : 12월 5일▶어디서 :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무엇을 : 안수 파티와 재계약▶어떻게 : 계약 기간 2022년 6월 30일에 2년 연장 합의▶왜 : 구단의 기대주
▶누가 : MBC TV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 ▶언제 : 12월 4일▶어디서 :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무엇을 : 고(故) 차인하 촬영 분량을▶어떻게 : 예정대로 방송▶왜 : 유가족 뜻을 존중해
[시선뉴스 심재민]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우주에 담긴 어마어마한 비밀들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방대한 우주에는 다양한 비밀들이 베일에 감춰져 있어 우주 과학 연구의 발걸음은 바쁘기만 하다.최근 우주에서 밝혀진 또 하나의 비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태양 질량의 무려 400억 배에 달하는 최대 블랙홀이 확인돼 학계에 보고된 것.독일 막스 플랑크 외계물리학 연구소(MPE) 옌스 토마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지구에서 약 7억광년 떨어진 '아벨(Abell) 85' 은하단 중심에 있는 타원은하인 '홀름(H
4일 공관병 갑질 의혹을 받아온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자유한국당에 입당 신청을 했다.박 전 대장의 입당 여부는 이례적으로 당원자격심사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결정될 전망이다. 박완수 사무총장은 통화에서 "최종 입당 여부는 충남도당에서 당원자격심사위를 열어 결정한다"라며 "충남도당이 입당을 허가할지, 보류 또는 불허할지 1차 판단을 해야 하고, 이후 중앙당과도 논의해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지난 10월 박찬주 전 육군대장은 황교안 대표의 첫 인재영입 대상에 올랐으나 당내 반발이 거세지면서 결국 영입 명단에서 제외된 바 있다.당 관계자는
▶누가 : 박보검▶언제 : 12월 4일 오후 6시▶어디서 : 일본 나고야돔▶무엇을 : 3년 연속 MAMA의 호스트▶어떻게 : 든든한 팬덤을 구축해▶왜 : 대중음악 시상식 진행을 위해
▶누가 : 여자프로농구 2군 리그인 퓨처스리그▶언제 : 12월 5일▶어디서 : 아산 이순신 체육관▶무엇을 : 개막일▶어떻게 : 5일에서 18일로 변경▶왜 : BNK의 선수 부상
[시선뉴스 김아련] 4일 캄보디아 소식에 따르면 캄보디아 정부는 최근 북측에 자국에 있는 북한 식당을 모두 폐쇄하고 현지에 있는 노동자를 북한으로 돌려보내라고 요구했다.1.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조치이러한 조치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것이다.유엔 안보리는 지난 2017년 12월 22일 채택한 대북제재 결의 2397호의 8항에서 북한의 달러벌이를 막기 위해 유엔 회원국이 자국 내 모든 북한 노동자들을 북한으로 돌려보내도록 했다.대북제재 결의 조항의 이행 기간은 결의안 채택일부터 24개월로 올해 12월 22일까지이다.앞서 프락 속
[오늘의 주요뉴스] 인터넷 암시장서 대마 구입하고 일부 흡연 20대 3명...징역형 선고인터넷 암시장을 통해 대마를 사들여 흡연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3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3명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한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과 1,300여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이들은 2017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41차례 대마 114g을 구매하고 함께 일부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 내년부터
[오늘의 주요뉴스]'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진상규명 관련법' 계류 중1975년부터 1987년까지 발생한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과거사법안이 국회 계류 중이다. 부산시의회는 오늘 4일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과거사법' 통과를 촉구하는 서한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에게 전원 보내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부산시위회는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이 제대로 된 진상규명을 받고 책임자 처벌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법적-제도적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형제복지원 사건은 197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구본영 수습)더불어민주당은 4일 자유한국당을 제외하고 예산안·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민생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가동 방침을 공식화하고 협상에 착수했다. 민주당이 전날까지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향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방해) 철회 및 국회 정상화'를 요구했으나, 한국당이 입장변화를 보여주지 않은 데
[오늘의 주요뉴스]고액 세금 상습체납자 명단 새로 공개고액의 세금을 상습적으로 내지 않은 개인과 법인 6천838명의 명단이 4일 국세청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에 공개됐다. 올해 새로 명단이 공개된 고액·상습 체납자 6천838명 가운데 개인은 4천739명, 법인은 2천99개였다. 이들의 밀린 세금은 모두 5조4천73억 원으로 집계됐다. 공개 대상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 넘게 2억 원 이상의 국세를 내지 않은 체납자다. 이들의 이름, 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 세목, 납부기한 등이 공개됐다.부산도시공사, 기장군에
[시선뉴스 조재휘] 사우디아라비아의 가사도우미들이 위협을 받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가사도우미로 취업한 방글라데시 여성들이 고용주로부터 각종 학대에 시달리는 것인데 이에 방글라데시 정부가 특단의 조처를 내렸다.1. 방글라데시 정부의 설명방글라데시 정부 대변인 무니루스 살레힌은 현지 시간으로 3일 "사우디로 인력을 송출하는 회사 중 166개를 폐쇄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회사는 해외 근로자들을 보호하지 못했으며, 학대를 당한 근로자를 고용주에게 다시 되돌려 보내기까지 했다고 설명했다.2. 사우디에 취업한 방글라데시 여성의 현실199
[오늘의 주요뉴스]독도 헬기사고 순직자 5명, 합동영결식 10일 거행소방청은 독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소방항공대원 5명의 합동 영결식을 소방청장으로 거행한다고 밝혔다. 6일부터 영결식 전까지는 계명대 동산병원 백합원에 합동분향소와 빈소를 마련해 고인을 애도할 계획이다. 합동영결식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대구시 계명대 성서캠퍼스 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어음할인 사기 혐의 60대 업자 중형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 조병구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오늘의 주요뉴스]한국당 뺀 여야 5당 패스트트랙 협상 돌입한국당을 제외한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등 여야 4당과 창당을 준비 중인 대안신당은 4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를 위한 협상에 착수한다. 여당은 전날까지 한국당에 '필리버스터 철회 및 국회 정상화'를 요구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은 까닭에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5당(4+1)이 협상에 나선 것이다. 4+1 협상을 통해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의 대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주요뉴스] 부산지하철 청소노동자, 무기한 농성 돌입 예정...직접 고용 요구부산교통공사에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부산지하철 청소노동자들이 무기한 농성에 들어간다. 부산지하철노조 서비스지부는 5일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부산교통공사의 정규직 전환 비율은 15%로 전국 공공기관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농성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서비스지부 조합원들은 올해 초부터 부산시청과 부산교통공사 앞에서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해왔다.청주서도 천연기념물 황새 방사 예정...황새 방
[시선뉴스 조재휘, 이시연 수습기자]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비무장지대(DMZ) 내 대성동 마을을 보도했다. 대성동 마을은 최근 5G네트워크를 구축해 최첨단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1. NYT, DMZ 대성동 마을 보도NYT는 최근 5G네트워크를 구축한 DMZ 내 대성동 마을을 'DMZ 내에서의 삶: 하이테크, 그러나 엄격한'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이어 대성동 마을에 5G 네크워크를 구축한 것에 대해 "대성동마을 거주 남성들에 대한 병역면제와 주민들에 대한 세제 혜택에 이어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시선뉴스 김아련] 일본의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이 한국 측 파트너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지칭하며 장식품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1.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 보도 내용 부인그러나 3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지칭해 장식품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일본 주간지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그는 외무성 관계자를 인용한 보도라는 지적에 대해선 살짝 웃음을 터뜨린 뒤 제대로 내용을 확인하고 질문해 달라며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이어 일본 주간지 슈칸분슌 보도 내용이 근거라고 한 데
[시선뉴스 최지민] 2019년 12월 03일 화요일의 국제 이슈▶러시아푸틴, 내년 7월 시행되는 '러시아산 앱 설치 의무화' 법안 서명2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스마트폰, 컴퓨터, 스마트 TV에 러시아산 소프트웨어가 미리 설치되도록 강제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률은 내년 7월 시행에 들어간다. 현재 러시아 스마트폰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미국의 애플, 한국의 삼성, 중국의 화웨이 등 외국 업체는 앞으로 러시아 IT업체가 만든 앱을 의무적으로 깔아야 하는 것이다.▶미국
[시선뉴스 조재휘] 소비자층이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상품의 구매를 거부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지 말자며 불매운동을 펼친다. 최근에는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해 수출통제 조치를 취하자 일본 상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이 벌어졌던 적이 있었던 가운데, 과연 국민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던 불매운동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경제보복 조치에 이은 위안부 조롱 논란 ‘유니클로’지난 7월 일본 정부가 반도체 핵심소재 등의 수출을 규제하는 등 경제보복 조치에 나서면서 일본 제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