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멤버 태하, 연우가 팀을 탈퇴한다.30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 팬카페를 통해 "모모랜드의 멤버 태하와 영우는 금일부로 팀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라고 밝혔다.이어 "태하는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우선 존중해 전속계약 해지와 함께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려 한다... 연우는 당사 소속 배우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또한 "마지막으로 데이지의 경우 아직 상호 협의 중인 관계로 협의를 마치는 대로 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16년 'Welcome to MOMOL
드라마 '초콜릿'이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11시 방송한 JTBC 새 금토극 '초콜릿' 첫 회 시청률은 3.5%(유료플랫폼)로 나타났다.윤계상, 하지원 주연의 '초콜릿'의 첫방송에서는 이강(윤계상)과 문차영(하지원)의 어린 시절 첫사랑의 기억과 세월이 흐른 뒤 성인이 된 후 다시 만나는 모습을 그려냈다. 각각 신경외과 의사와 셰프가 된 두 사람, 가족들 사이에서 외부인 취급을 받는 이강과 백화점 붕괴 사고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문차영이
정일우가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29일 오후 9시45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마장면에 이어 두 번째 출시 메뉴를 가리기 위한 이경규 이영자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돈스파이크의 메뉴대결이 펼쳐진다.이날 정일우는 "27살에 병(뇌동맥류) 판정을 받았다"며 "시한폭탄 같은 병이기 때문에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심했다. 우울증이 몰려와서 한 달 넘게 집 밖에 나갈 수가 없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이어 그러다 사람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하고 싶은 건 다 해보고 현재를 즐기자는 생각
영화 ‘핸즈 오브 스톤’이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핸즈 오브 스톤’은 조나단 자쿠보위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국내에 2016년 12월 8일 개봉했다.‘핸즈 오브 스톤’의 장르는 드라마, 액션물로 에드가 라미레즈(로베르토 듀란 역), 로버트 드 니로(레이 아르셀 역), 어셔(슈거 레이 역) 등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핸즈 오브 스톤’의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은 8.43에 달할 만큼 높다. 네티즌 평점 또한 8.08로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 영화의 관객수는 2,002명으로 처참한 수준이라 의
은지원이 코요태의 노래 '실연'의 제목을 맞췄다.2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시작부터 용볼 대방출이 시작됐다.이날 방송에서 나영석PD는 멤버들에게 용볼 대방출 소식을 전하며 "종목은 음악퀴즈"라고 알렸다. 강호동이 첫번째 문제를 맞추고 나간 뒤 이어 두번째 문제는 코요태의 '실연'이었다.멤버들은 전화 찬스를 써서 코요태 멤버 김종민에게 전했다. 자다가 받은 김종민은 노래 제목을 말해 달라는 이수근의 부탁에 "왜?"라고 묻다가, 결국 '실연'이라고 제목을 말했다.하
태사자가 '슈가맨3'에 출연했다.29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이하 '슈가맨3')에서는 재석팀의 첫 슈가맨이 공개됐다.유재석은 "시즌1부터 섭외를 했던 분이다. 첫 회부터 너무 센 것 아니냐라고 하실 수 있다"며 "1997년에 발표된 곡이고, 하우스 풍의 댄스 곡이다"고 슈가송의 힌트를 건넸다.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성웅이 제보 사연을 보내 모두가 깜짝 놀랬다. 박성웅은 "이 노래는 한 번만 들어도 흥이 나고 중독성이 강했던 노래로 기억한다"며 "소녀팬들만 있
제73회 아우디 고진모터스 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다음 달 4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특히 2020년 도쿄올림픽 직전 열리는 올해 종합선수권에서 디펜딩 챔피언 장우진과 서효원이 남녀 단식 타이틀을 수성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장우진은 복식에서 작년 대회 우승 듀오인 정영식이 군에 입대하면서 소속팀 후배 황민하와 호흡을 맞춘다.장우진은 작년 대회 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조대성을 4-0으로 완파하고 생애 처음으로 종합선수권 정상을 차지했다.서효원은 작년 대회 결승에서 한국 여자대표팀의
배우 한소희가 모바일게임 ‘뇌명천하’의 모델로 발탁되었다.화려한 외모와 고혹적 눈빛, 탄탄한 연기력으로 데뷔부터 주목을 받아 끊임없는 광고, 방송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배우, 한소희가 게임 광고까지 접수하여 29일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영상 속 한소희는 빨간 도복을 입은 묘령의 무사 모습이었다. 낙엽이 떨어지는 숲속을 화려하고 우아하게 검술로 가르며 나지막한 내레이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 복면으로 가리고 있던 한소희의 얼굴이 공개되는데 강렬한 카리스마 눈빛으로 분위기를 제압하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영상을 완성했다.
㈜블랙야크 관계사인 ㈜동진레저(대표이사 강태선)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드라마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와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해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려낸 휴먼 멜로드라마로 오는 29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마운티아는 드라마 ‘초콜릿’의 제작지원과 함께 극 중 주인공인 ‘이강’역을 맡은 ‘윤계상’의 의상을 지원한다. 윤계상은 이번
오늘 밤 11시 10분 MBC를 통해 방영되는 ‘나 혼자 산다’에 배우 남궁민이 출연한다.남궁민의 ‘나 혼자 산다’의 출연은 지난 6월에 이은 2번째 출연이다. 지난 방송에선 남궁민 본인도 몰랐던 자신의 반전, 허당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신선한 즐거움을 안겼다.이번 방송에선 남궁민의 하와이 일상을 담을 예정이다. 지난번 남궁민의 일상은 작품 후 휴식기의 남궁민의 일상을 그렸다면, 이번 방송은 남궁민이 배우로서 작품을 준비하고, 촬영하는 일상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또한 하와이에서도 그의 허당미 넘치는
지난 28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도미니카공화국 자매가 오랜 비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 찜질방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매는 고향과 온도가 비슷한 46도의 적외선방을 찾아 “여기가 도미니카공화국이네”라고 기뻐하며 찜질을 즐겨 웃음을 샀다.한편 방송이 나가고 '도미니카공화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도미니카공화국은 인구 1073만명(2019 통계청, 세계 84위) 규모의 국가이다. 열대권에 속하며 저지에서는 연중 30도씨 내외의 기온을 보인다. 그리고 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이스턴 챔피언스컵 2019이 막을 내렸다.28일 한국 대표로 참가한 서울팀은 국제친선탁구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4전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을 거뒀다.서울시청이 참가한 서울팀은 남자부 마지막 날 경기에서 서정화와 이승준, 김예능, 최원진을 앞세워 러시아의 모스크바 팀을 3-1로 물리쳐 대회를 4연승으로 마무리했다.여자부에서는 북한의 평양팀이 중국의 베이징팀과의 최종전을 3-0 승리로 거두며 4연승으로 우승을 했다.여자부 서울팀은 2승 2패를 기록해 평양팀, 일본 도쿄팀에 이어 3위에 올랐고, 남자부 평양팀은 3승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이 아들 ‘필구’를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강훈이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다.2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연기력이 느껴진 거야' 특집으로 김영옥, 성병숙, 박준규, 박호산, 김성철, 김강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특히 올해로 데뷔 7년 차인 김강훈이 예능에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은다.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던 김강훈의 연기력은 '
지숙이 남자친구 이두희와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지난 2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숙은 최근 열애를 인정한 이두희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악성 댓글 때문에 힘든 시기가 있었다"라며 "그런데 지인이 악플러를 잡는 해커를 소개해 만나게 됐다"라고 전했다.지숙은 "공대생이라고 해서 그냥 후드티를 입고 나올 줄 알았는데 너무 갖춰 입고 나왔다. 이야기를 나누는데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인지 본인이 무슨 말을 한 줄도 모르더라"라고 덧붙였다.이어 "알고 보니 악플러를 잡으러 온 게 아니라 저를 잡으러 온 것"이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한국시간으로 27일 올해 포스트시즌에 참가한 10개 구단의 배당금을 발표했다.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무대에 오른 류현진(32)이 약 3천800만원의 보너스를 받는다.배당금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 수입의 50%, 디비전시리즈 1∼3차전 입장 수입의 60%, 챔피언십시리즈와 월드시리즈 1∼4차전 입장 수입의 60%를 모아 정해진다.올해 포스트시즌 배당금은 총 8천86만1천145달러 74센트로 역대 3번째로 많다.이는 지난해 류현진이 받은 포스트시즌 배당금의 8분 1 수준으로 지난해에는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방송인 구하라(28)가 세상과 마지막으로 작별하고 영면에 들어갔으며 구하라 측이 “함께 슬퍼해주고 추모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구하라의 발인식이 27일 비공개로 엄수됐으며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했다.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그의 빈소에는 장례 기간 동료 연예인과 지인들이 조문하며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장례를 조용히 치르고자 한 유가족 뜻에 따라 서울성모병원에 25일 오후부터 27일 오전 0시까지 팬을 위한 별도의 조문 장소가 마련되었고 생전 한류스타로 큰 사랑을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최종 2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가수 정미애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응급실 치료를 받았다.정미애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정미애가 26일 스케줄을 이행하다 평소 앓던 천식이 심해져 호흡 곤란 증세로 근처 종합병원 응급실에 긴급히 이송됐다"라며 현재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전했다.이어 "정미애가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촬영 도중 호흡 곤란을 보여 응급실로 옮겨졌다는 보도는 오보"라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5월 종영한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대학팀 축구선수 최희원이 손흥민을 비하한 게시물을 게재해 논란에 휩싸였다.그는 최근 자신의 SNS 스토리에 ‘그놈의 소농민 제발요’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택시기사가 손흥민을 칭찬하는 내용이 담겼다. 손흥민의 칭찬이 이어지자 최희원은 SNS에 대선배 손흥민을 ‘소농민’이라 지칭하며 이 같은 글을 올린 것이다.이어 최희원은 이후 ‘기사님 말이 다 맞다’는 글과 함께 택시 안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이에 누리꾼들은 현 국가대표 주장이자 대선배인 손흥민을 비하한 행위와 택시 기사의 모습을 SNS에 마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26일 밤 첫 전파를 탔다.정해인과 그의 절친 배우 은종건-임현수의 별천지 뉴욕 여행기를 그린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교양프로그램인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 탄생시킨 프로그램이다.이날 정해인은 버킷리스트인 뉴욕 여행을 앞두고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이다. 제가 한 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다”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14시간의 비행 끝 숙소에 도착한 정해인은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후 록펠러 센터로 목적지를 잡았다.뉴욕의 택
'아침마당' 설수진이 난임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26일 아침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진이 출연했다.이날 설수진은 9년 만에 얻은 아들을 언급했다. 설수진은 "아이가 들어서지 않아 고생했다. 나도 그렇고 남편도 예민한 직업이라서 그런지 임신이 잘되지 않더라"라고 말했다.이어 "동생 부부가 아이 셋을 낳는 동안 나는 하나를 낳았다. 대구에 내려가 살 때였는데, 아이가 들어서지 않으니 스트레스를 받아 배가 나오더라. 주위에서는 동생의 임신 소식에 내가 임신한 줄 착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