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21일에는 노태우 전 대통령이 미납 추징금 230억여 원을 완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 동생인 노재우 씨와 전 사돈인 신명수 씨가 나눠내기로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물밑에서 중재해 온 검찰도 합의 내용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고, 추징금을 내는 시기는 해당 월말과 다음 달 초를 두고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20일에는 제주지역에서 최악의 가뭄을 겪었습니다. 두 달 가까이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았고, 제주 농민들이 산업 피해 확산을 우려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구했습니다. 이 상태로 가뭄이 이어지고 축산농가에서도 피해가 발생하면 가뭄으로 인한 전체 농가 피해 규모가 2천억 원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었습니다.이에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19일에는 남해안 일대를 덮쳤던 적조가 동해안까지 퍼지며 어민들의 고통이 커졌습니다.접수된 조개류 폐사 피해 신고만 30건, 양식어류 피해 금액이 200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이 죽은 조개류를 계속 방치하면 또 다른 피해를 부를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했습니다.이에 국립수산과학원은 향후 남해안 적조세력이 약화하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18일에는 북한이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회담을 제안했습니다.이산상봉과 금강산 관광을 연계해서 풀어보겠다는 의도로 보이는데, 우리 정부는 신중한 입장이었습니다. 이에 앞서 우리 정부가 이산가족 회담을 요청했는데 북한이 이를 수용하며 금강산 관광 재개회담을 제안했습니다.2008년 7월 11일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17일에는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이 탈진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경상남도 김해시 플라스틱 공장 화재 진압활동을 벌이던 김해소방서 김윤섭(33) 소방교가 순직했습니다.30분마다 휴식을 취해야 하지만 인원부족으로 초기부터 총력 진화에 나섰던 김 소방관은 5시간 이상 화재진압을 하던 중 과도한 복사열로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16일에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 선거법 위반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국회 국정조사 첫번째 청문회에 출석을 거부했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오늘 청문회에 나왔는데 두 사람 모두 청문회 증인 선서는 거부했습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대선 당시 인터넷 댓글이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15일에는 대통령이 제68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이산가족 상봉을 공식 제안했습니다.또 비무장지대 세계 평화공원 조성에 대한 북한의 호응도 촉구했습니다. 이산가족 상봉은 대상자들이 연로한 만큼 최대한 많은 가족들이 상봉할 수 있도록 방침을 세웠고, 장소는 금강산 면회소를 우선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그동안 미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14일에는 일본군이 위안부 동원에 직접 개입했다는 내용이 담긴 비밀문서가 1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공개됐습니다.일본 육군본부가 위안소 설치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관여했고 인신매매의 성격이 있었다는 내용의 문건이 더글러스 맥아더 연합군 총사령관의 명령으로 1945년 11월15일 작성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위안소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13일에는 세법 개정안 검토하라는 대통령의 지시가 내려진 지 하루만에 수정안이 나왔습니다.당초 3,450만원이였던 것을 5,500만원까지 올려 세 부담이 늘어나는 근로자 수를 절반 가량 줄였습니다. 또 연소득 5,500만원 이상이라도 연소득 7천만 원까지는 당초 연 16만 원이었던 추가 세 부담이 2~3만 원 수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12일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제 개편안 재검토를 지시했습니다.서민과 중산층의 부담을 늘리는 방식의 세제 개편안에 대한 비판에 직면하며 세법 개정안을 손질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새누리당은 세금 부담이 늘어나는 소득 기준선을 3,450만 원에서 5천만 원 정도로 올리는 방안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현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11일에는 올 여름 최대의 전력 위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됐습니다.12일부터 사흘간이 최대의 전력 위기라고 예상했습니다. 폭염이 연일 이어지며 날마다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 했고, 전력수급대책 시행에도 순간 예비전력이 329만kW까지 하락해 전력수급 경보 2단계 ‘관심’이 발령되기도 했습니다.발전소 한 곳만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10일에는 수련회 관광버스가 전복되어 3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부산에서 고등학생을 태우고 수련회를 다녀오던 관광버스가 도로 아래로 추락해 30여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버스는 사고지점 100미터 앞에서 1톤 화물차와 가볍게 부딪혔는데, 사고처리를 위해 운전 기사가 차에서 내린 사이 버스가 내리막길에서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9일에는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남부지방에서는 일사병에 의한 사망자와 온열질환자가 속출했습니다. 제주에선 육상 양식장에서 기르던 넙치 30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폭염에 젖소는 사료를 잘 먹지 못해 우유 생산량이 줄고 심지어 송아지를 낳던 젖소가 죽기도 했습니다. 또, 폭염으로 폐사한 닭이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8일에는 울산의 낮 최고기온이 38.8도를 기록했습니다.이에 앞서 최저 기온도 27.9도를 나타내 웬만한 지역의 낮 기온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울산 남구의 석유화학공단 지역은 40도까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맨홀 뚜겅의 온도는 무려 54도가 넘었고, 5일장 등 시장의 손님들이 뚝 끊겼습니다.기상청은 당분간 강하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7일에는 남북이 오는 14일 개성공단에서 7차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습니다.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대변인 특별담화를 통해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제 7차 실무회담을 개최하자고 우리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북한의 전격적인 회담 수용 발표로 회담의 불씨는 살리게 됐지만, 핵심 쟁점은 역시 재발방지를 북한이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6일에는 전국 곳곳에 세찬 소나기가 내려 각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전국 곳곳에 게릴라성 폭우로 피해가 속출했으며 낙뢰가 4만 7천여회 발생했습니다. 건물 간판이 떨어져 행인 4명을 덮치고 열차 운행이 지연되거나 화재가 발생했으며, 대구MBC는 방송에 차질을 빗기도 했습니다. 또 신호등 고장과 도로 침수로 시민들이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5일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참모진 인사 개편을 단행했습니다.신임 비서실장에는 김기춘 전 법무장관이, 정무수석에는 박준우 전 EU벨기에 대사가 임명되는 등 참모진 12명 중 5명을 대거 교체했습니다. 민정수석에는 법무연수원장 등을 지낸 홍경식 전 서울고검장이 미래전략수석에는 하나로 텔레콤 회장을 지낸 윤창번 전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4일에는 애플사의 제품이 삼성전자의 특허를 침해했기 때문에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국제무역위원회, ITC에 권고를 오바마 미 행정부가 거부했습니다.지난 6월 초, 미 국제무역위원회 ITC는 중국에서 생산되는 아이폰 4와 아이패드 2 등 애플 구형 제품이 삼성전자 특허를 일부 침해했다고 판정해, 이들 제품을 미국에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3일에는 일본의 아소 부총리가 나치식으로 비밀리에 개헌을 하자고 한 발언이 전 세계의 공분을 일으켰습니다.아소 부총리의 망언은 우익단체가 마련한 개헌 강연회에서 나왔습니다. 위안부 모욕 발언을 한 니시무라 의원과 극우 언론인 등 6백 명이 참석한 자리였습니다.일본 언론과 야당은 아소의 망언에 대해 정부 차원의 확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2일에는 일본 정부가 여론조사를 통해 독도 도발에 나섰습니다.독도 관련 A4 반장 분량의 자료를 읽은 뒤 여론조사에 응하게 되어있는데, 설문 응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실제로 ‘한국이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다‘가 64%, ’역사적으로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다‘가 61%였습니다.여론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