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병용]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25일에는 성폭력 사범들에게 부착하게 될 전자 발찌가 처음 공개됐습니다.당시 공개된 전자 발찌는 24시간 이동 경로를 감시하고, 휴대용 추적장치로 1분 단위로 중앙관제센터에 성폭력 사범의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을 탑재했습니다.전자 발찌 적용 대상은 13살 미만의 아동이나 2차례 이상 상습 성폭
[시선뉴스 김병용]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24일에는 배우 최민수가 70대 노인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최민수는 2008년 4월 2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70대 노인을 폭행하고 차에 매단 채 달린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습니다.이후 최민수는 경찰 조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사건은 마무리됐
[시선뉴스 김병용]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23일에는 주한 미국대사관 건물에 전기 공급이 끊겨 비자 발급 업무가 중단됐습니다.당시 주한 미국대사관 정전 사태로 인해 미국 비자를 받으러 왔던 시민 천여 명이 대사관 측에 거센 항의를 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미 대사관 측은 정전의 원인을 내부 부품 결함으로 발표하며 당시 비자 인터뷰를
[시선뉴스 이호/디자인 이정선] 3·1 운동을 청년층이 주도한 이후 이들의 사회적 위상과 역할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됐다. 청년층 역시 이를 인지하여 청년조직의 결성이 급속하게 증가하였고 이로 인해 전국 251개 청년 조직이 연합하여 116개 회원 단체를 망라한 조선청년연합회(1920. 12)가 결성되었다. 또한 사회주의 계열의 서울청년회와 화요회의 청년들은 전국적 중앙기관인 조선청년총동맹(1924. 04)을 결성하였다. 이 동맹은 사회주의 계열뿐만 아니라 청년운동계의 주도권을 장악하게 되어 먼저 결성되었던 조선청년연합회도 자진 해산
[시선뉴스 김병용]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22일에는 이건희 삼성그룹 전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전격 선언했습니다.당시 이건희 삼성그룹 전 회장은 비자금 조성과 편법 경영 승계 등에 따른 그룹 쇄신안 발표장에 직접 나와 이러한 선언을 했습니다.이어 이 전 회장은 도의적 책임을 위해 문제가 된 차명재산은 모두 공익을 위해 쓰
[시선뉴스 김병용]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21일에는 중국산 한약재가 고급 한약재로 둔갑해 사용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당시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이 원산지 분석을 실시한 결과 한약에 사용되는 황기와 작약 등 9가지 품목은 당시 정부가 수입할 수 없도록 규정한 규제품목으로 국산이어야 했으나 중국산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적발된 약재는 같
[시선뉴스 김병용]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20일에는 수영선수 박태환이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기록했습니다.박태환 선수는 앞서 2008년 4월 18일에 열린 400m 경기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지 이틀 만에 200m 자유형에서도 아시아 신기록을 기록했습니다.당시 박태환 선수는 150m까지는 지난 2007년 세계선수권에
[시선뉴스 김병용]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19일에는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이 10일간의 우주 비행을 마치고 지구로 복귀했습니다.당시 이소연이 탑승한 귀환선은 카자흐스탄의 초원지대로 당초 예정 귀환지점에서 470km 떨어진 곳이었습니다.이 씨는 우주에서 수행한 과학실험 데이터와 영상물 등의 자료들을 챙겨 귀환 모듈을 통해 우주정거장과
[시선뉴스 김태웅]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18일에는 마린보이 박태환이 자유형 400M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동아시아 수영대회에 출전한 박태환은 400M 종목에서 3분 43초 59로 전년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웠던 자신의 아시아 기록을 1년 만에 단축했습니다. 이로써 박태환은 그동안의 훈련부족이라는 우려를 잠재우며 마린보이의
[시선뉴스 김태웅]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17일에는 BBK 사건의 핵심인물인 김경준이 1심에서 징역 1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주가 조작과 횡령, 사문서 위조 혐의로 법정에 선 김경준에 대해 재판부는 징역 10년에 벌금150억 원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김 씨가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주가를 조작하고 고객 투자금을 미국으로
[시선뉴스 김태웅]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16일에는 국민가수 조용필이 가수 데뷔 이후 40주년을 맞이했습니다.1968년 19살 나이로 미 8군 무대를 통해 데뷔한 조용필은 수십 년 간 많은 전 세대의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가수로 등극합니다. 특히 7년 연속 최고 가수상 수상, 국내 첫 음반 판매 천만 장 돌파 등 한국 대중가요의 역
[시선뉴스 이호/디자인 이정선] 물산장려 운동은 애초에 조선 총독부가 방조를 하여 반짝 활성화 되는 듯 했지만 결국 일제와 타협하는 등 자본의 원리에 굴복하는 민족기업이 발생하면서 대중들의 외면을 받으면서 한계를 드러냈다. 민족주의자들은 물질적인 물산장려운동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의 높은 지적 수준이 곧 나라를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여겨 교육을 통한 실력 양성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922년 2월, 일제는 제2차 조선교육령을 실시하여 법적으로는 조선인에게 일본인과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보장하고 대학을 설립하는 것을 허가하였다.
[시선뉴스 김태웅]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15일에는 기업의 신규채용 규모가 2005년 이후 3년 만에 증가세로 바뀌었습니다.한국경영자총협회가 천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08년 신규인력 채용이 전년도에 비해 4.8%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종업원 3백 명 이상 대기업의 신규 채용은 10% 늘었지만, 중소기업들은 오히려
[시선뉴스 김태웅]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14일에는 정부가 약국에서만 팔던 소화제 등 일부의 약품을 슈퍼마켓에서도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했습니다.주말이나 공휴일만 되면 약국은 문을 닫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간단한 소화제를 구입하기가 어려워 불편을 느꼈습니다. 이런 불편을 없애기 위해 정부는 슈퍼나 편의점에서도 소화제와 같은 일부 약
[시선뉴스 김태웅]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13일에는 전남 영암의 한 닭 농가에서 닭 50여 마리의 집단 폐사의 원인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인된 농가 반경 3킬로미터 안에 있는 닭과 오리 등의 매몰처리를 완료하고 주변 10킬로미터까지 방어선 구축을
[시선뉴스 김태웅]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12일에는 태국 파타야의 산호섬에서 한국인 여성 관광객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숨지기 전날, 밤늦게까지 해변가를 산책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사망 추정 시간은 지난 10일 밤쯤으로 머리 부분에는 둔기에 맞은 듯한 커다란 상처가 발견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태국 최대의 명절 연휴
[시선뉴스 김지영]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11일에는 경기도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전교생 천여 명이 등교를 거부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이는 당시 한 학급의 담임교사가 학부모들에게 학급 발전기금을 요구해 논란이 발생해, 학교 측에서 해당 교사를 담임에서 제외시켰으나 도덕 교과 전담은 맡겨 학부모들이 항의한 것입니다. 사태가 커지자
[시선뉴스 김지영]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10일에는 보수 세력 중심의 여대야소로 짜여진 18대 국회가 출범했습니다. 18대 총선 결과 당시 집권 여당이었던 한나라당이 전체 299개 의석 중 153석을 얻어 국회 과반을 차지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수도권에서만 81석을 얻어 압승을 거뒀고, 영남에서 46석, 강원에서 3석, 충청에서는 1
[시선뉴스 김지영]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9일에는 18대 총선 투표율이 46%로 역대 총선 중 가장 낮은 투표율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 17대 총선 투표율은 60.6%였으며 총선 투표율이 50%에도 미치지 못했던 것은 당시가 처음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던 곳은 대도시였으며 서울 45.7%, 인천 42.2%로 전국 최
[시선뉴스 이호/디자인 이정선] 3.1 운동은 전 세계에 우리민족의 독립 의지를 강력하게 어필하는 운동이었다. 하지만 구미 열강은 이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였고 이들에게서 독립의 가능성을 기대했던 민족주의자들은 크게 낙담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타국에 의지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한 민족주의자들은 구한말 애국 계몽기에 보였던 실력 양성 운동을 통해 우리가 힘을 길러야 한다는 것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민족주의자들은 사회진화론을 사상적인 배경으로 하여 ‘선실력 양성론’을 토대로 언론을 통한 국민계몽과 문맹퇴치운동, 민립대학 설립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