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일 성수에 위치한 신양교회에 가수 윤도현씨와 이지운대표(스토리트리그룹)가 겨울 일루미네이션을 기부하였다. 신양교회는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는 교회’라는 목적 아래 주변 주민들에게 일루미네이션을 통한 아름다움을 선물하고자 하였고, 이 뜻을 함께 하고자 기부가 진행되었다.이번에 기부된 일루미네이션은 약 3미터 크기의 말구유 포토존과 교회 외관 경관조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 조형물과 조명시설 제공 및 설치는 스토리트리 그룹에서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스토리트리 그룹은 경관조명 및 일루미네이션 전문 업체로서 국내외로
[시선뉴스]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과 변수미의 이혼 소식이 사실로 확인됐다. 이용대는 이혼에 다다르게 된 내막에 대해 말을 아꼈다.19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이용대는 인터뷰에서 "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한 게 맞다"라며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말할 수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더불어 "일반적인 이혼부부들처럼 성격 차이 등 불화가 있었다"라며 "불필요한 억측은 참아달라"라고 강조했다.이에 따르면 같은 날 오전 불거진 이용대 변수미 커플의 결별설은 공식적으로 기장사실화 된 셈이다. 관련해 이 매체는 앞서 변수미 측 측근의 말
[시선뉴스] 숙박업소 안전점검 관련 규정이 강릉 펜션 사고로 인해 새삼 도마에 오른 모양새다.19일 강원도 강릉시청에서 강릉 펜션 사고 대책회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한근 강릉시장은 "펜션의 경우 위생검사 위주로 점검이 이루어져 왔다"라며 "난방 안전은 점검 항목에 해당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강릉 펜션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보일러 일산화탄소 누출이 인재(人災)일 수 있는 셈.강릉 펜션 사고 후폭풍이 커지면서 정부는 펜션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보호자 없이 이루어진 고등학교 현장체험학습 중 사고가 발
㈜쓰리디팩토리가 12월 18일~19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테크쇼 ‘브이알 엑스포(VR EXPO) 2018’에 참가하였다. 한국 VR/AR 산업협회와 한국실감영상전문가협회 등이 주관하는 브이알 엑스포 2018에는 150여개의 전문 기업이 참여하여 게임은 물론 국방과 의료, 가상훈련 등 VR 관련 우수 콘텐츠를 참관객들이 실제로 체험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많은 참가 기업 중 ㈜쓰리디팩토리는 자사 브랜드인 국내 1위 VR 서바이벌 게임장 캠프VR로 부스를 구성하여 메인 킬러 컨텐츠인 배틀스퀘어존과 신규 VR
[시선뉴스] 주택시장의 '뜨거운 감자'였던 3기 신도시가 발표됐다.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광명시는 제외되고 하남시가 포함됐다.국토교통부는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 교통망 개선방안'을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와 하남, 인천 계양구에 3기 신도시가 조성된다는 내용이 골자다.이날 발표된 신도시 후보지 면적은 남양주시가 1134만제곱미터로 가장 대규모다. 여기에 하남시가 649만 제곱미터, 인천 계양이 335만 제곱미터로 뒤를 이었다. 이와 별개로 과천에는 155만 제
[시선뉴스] 배우 변수미가 배드민턴 선수인 남편 이용대와 이혼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와중에 변수미의 SNS 활동이 11월부터 단절된 것으로 드러나 이혼 배경에 대한 관심을 더하는 모양새다.19일 기준 변수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지난 11월 이후 전무한 상태다. 가족과의 일상을 SNS로 공개해 오던 그의 행보는 10월 30일을 마지막으로 돌연 멈춘 상태다.해당 시점은 이용대가 마카오에서 열린 '2018 BWF 월드투어 슈퍼시리즈 300' 대회에 출전한 때와도 맞물린다. 11월 초 이뤄진 그의 마카오행에 변수미가 동행했
[시선뉴스]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이혼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이 양육 역시 그가 맡게 될 거란 전언이다.19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이용대의 배우자인 배우 변수미 측 측근은 "이용대와 변수미가 이혼을 준비 중이다"라면서 "딸은 이용대가 키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최근 불미스런 일로 마찰을 겪다가 지금은 별거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이용대 변수미 부부의 파경설과 관련해 이용대 측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팀인 요넥스코리아 역시 "개인 사생활인 만큼 언급할 수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시선뉴스] 워마드가 강릉 펜션 사고 희생자를 남성혐오의 도구로 삼았다.지난 18일 강경 페미니즘 커뮤니티 워마드 게시판에는 강릉 펜션 사고에 대한 게시물이 잇따라 게시됐다. 글쓴이들은 사고 당사자들이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이었다는 점과 관련해 피해자들을 조롱하고 희화화하며 적나라한 남성 혐오를 드러냈다.강릉 펜션 사고 희생자들을 표적으로 삼은 워마드 내 여론은 발언은 인면수심에 가까웠다. 그들은 "10마리의 불의 요정" "탄소의 요정"이라는 등 피해자들이 당한 사고를 조롱했다. 여기에 사망 학생들을 낙태와 연관짓거나 생존 학생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는 19일 정치개혁 제2소위원회를 열어 선거운동 비용 등에 관한 정치개혁 쟁점을 논의한다.정개특위는 산하에 1소위와 2소위를 두고 각각 선거제 개혁과 정치개혁의 쟁점 사항에 대해 매주 2회씩 집중 토론한다.이날 2소위는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놓고 후보자 및 선거비용에 관한 사항, 후보자 선거운동에 관한 사항, 예비후보자의 정의 신설, 선거운동의 정의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정개특위 관계자는 "2소위에서는 선거연령 18세로 하향 조정 등 선거제 개혁을 제외한 정치개
자유한국당은 19일 의원총회를 열어 선거제 개혁 방안과 12월 임시국회 현안을 논의한다.원내지도부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정당 득표율에 정비례하는 의석배분 선거제도) , 의원정수 확대 등 여야에서 거론되는 선거제 개혁 방안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임시국회 현안인 사립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과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 등의 처리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당내 현안으로 내년 2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도체제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도 수렴할 것으로 보인다.당 지도부가 지난 15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방송인 김제동의 옷태가 좋다고 칭찬했다.신우식은 19일 방송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오늘 뭐 입지?’ 코너에서 “김제동의 옷태가 정말 좋다. 그냥 마른 줄 알았는데 몸에서 원단을 빨아들인다”며 “나도 옷태로는 뒤지지 않는데 (김제동과) 대결을 펼치고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앞서 실시간 검색어 10주 연속 1위 공약으로 ‘김제동 의상 코디’를 내걸었던 신우식은 이날 김제동을 위해 세 벌의 옷을 준비해왔다. 베이지색 정장과 호피 무늬 아우터, 분홍색 정장이었다.김제동은 “(신우식이) 10주
[시선뉴스] 졸업을 앞둔 재학생 10명의 사고 소식으로 침통한 분위기의 대성고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지난 18일 강릉 펜션에서 재학생 3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한 서울 은평구 대성고에 언론의 관심이 쏟아지는 모양새다. 특히 SNS 역시 대성고 재학생들을 향한 취재 요청의 주요 경로로 활용되는 것으로 파악됐다.관련해 19일 현재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기자에게 페이스북 메시지를 받았다"는 재학생들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 '대성고 대신 전해드립니다' 등 재학생 커뮤니티를 통해 사
오뚜기 회장 딸이자 뮤지컬배우인 함연지가 아빠에 대해 입을 열었다.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남자'에서는 함연지와 마이클리가 게스트로 함께했다.이날 함연지는 아빠이자 오뚜기 회장인 함영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어떤 분이시냐"는 질문에 "규칙과 질서를 중요시 한다. 딱 해야 할 것은 하시는 분이다"라고 언급했다.아버지 함 회장에 대해선 "규칙과 질서를 중요시한다. 제가 뉴욕에 있을 때 아빠가 종종 오시곤 했는데, 신호등이 없는 거리에선 반드시 신호등이 있는 곳까지 걸어가서 건넌다. 도로에 차가 없어도
[시선뉴스] 배우 함소원의 출산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지난 17일 함소원은 건강한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한 산파가 아들이라고 확언한 바 있어, 딸의 성별에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는 상황. 함소원의 딸은 시어머니 얼굴과 판박이라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앞서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의 태아 3D 초음파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시어머니 외모와 흡사해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임신초기 당시 함소원은 시어머니에게 아이가 남편 진화의 눈과 코를 쏙 빼닮았으면 좋겠
[시선뉴스] 불혹의 나이로 ‘불타는 청춘’에 등장한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화제다.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멤버로 등장한 금잔디. 그는 지난 2017년 깜짝 출연했지만 나이 미달로 정멤버 조건을 얻지 못했다. 한해가 지난 현재 다시 출연한 것.40살임에도 불구하고 서구적이고 세련된 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그는 ‘고속도로 여왕’ 타이틀을 얻기 전까지 무대에 오르지 못하는 등 숱한 고생을 해왔다고 2016년 YTN과의 인터뷰를 통해 털어놨다. 16년이 넘게 가수생활을 해왔지만 정작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건
[시선뉴스] 함연지가 ‘뇌섹녀’ 매력을 뽐냈다.함연지는 18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남다른 두뇌회전과 지적능력을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임에도 불구하고 경영 전선에 뛰어들지 않고 뮤지컬 배우를 택해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재벌가 자제이지만 그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소탈한 마음가짐과 출연 태도를 보여 대중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그는 배우 임태경, 마이클 리 등과 함께 뮤지컬 형식의 ‘오뚜기 CF’를 찍어 주
[시선뉴스] 강릉 펜션 사고로 대성고 학생들 3명이 운명을 달리해 대중들의 안타까움이 모아지고 있다.강릉 펜션 사고로 18일 오전 대성고 학생들 3명이 숨지고 7명은 위중한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취재진들은 대성고등학교 인근 PC방과 편의점 등에서 학생들을 기다렸다가 인터뷰를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피해 학생들에 관련된 질문으로 학생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부 네티즌들 주장에 따르면, 대성고 학생 뿐 아니라 피해학생 지인들에게 연락해 마구잡이 질문을 하
[시선뉴스] 낸시랭이 왕진진의 변한 모습을 언급했다.낸시랭은 1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전 남편이었던 왕진진이 자신을 향한 태도가 어찌 변했는지 힘들게 털어놓았다.왕진진은 낸시랭이 질문을 하면 윽박을 질렀고 더 이상 질문이 나오지 못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실을 추궁하는 낸시랭의 입을 아예 막아버린 것. 이후 물건을 때려 부수기 시작했다.두 사람의 감정이 극으로 달하자, 왕진진은 아내에게 치욕스러운 협박 카드까지 꺼내들었다. 바로 성관계 동영상을 빌미로 협박한 것.10개월간의 결혼생활을 어렵사리 끝낸 낸시랭
[시선뉴스] 유니콘이 1대100 문제에 출제됐다.유니콘은 18일 방송된 KBS2TV ‘1대100’ 7단계 문제로 출제됐다. 이날 개그맨 박지선과 유민상은 유니콘에 꼬리가 없음을 답으로 택했다 아쉽게 탈락했다.유니콘은 날개가 없다. 날개가 달린 전설 속의 말은 페가수스다. 유니콘은 인도와 유럽의 전설 속 동물로, 모양과 크기는 말과 같고 이마에 뿔이 하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수라고 불리기도 한다.최근 유니콘은 유니콘 기업이란 단어에 사용되기도 한다. 유니콘 기업은 자산가치가 10억 달러, 우리 돈 1조원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
래퍼 치타가 감독 겸 배우 남연우와 열애 중임을 밝혔다.치타는 지난 10월 방송된 MBC 예능‘ 비디오스타’에서 “저는 언제나 사랑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직접 알렸다. 그러면서 “거의 매일 가는 가게가 있는데 (사장님이) 다급하게 전화를 해서는 빨리오라고 하더라” 면서 “엄마가 ‘무슨 인형이 들어오는 줄 알았다’고 했다. 배우 이종석과 느낌이 비슷하다”고 덧붙였다.한편 감독 겸 배우 남연우는 ‘가시꽃’으로 제 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 직접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 ‘분장’을 통해서는 청룡영화제 수상 후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