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나 지역을 넘어 전 세계 각계각층에서 존경받는 사람들. 그런 역량을 갖춘 인재이자 국가나 기업을 ‘글로벌 리더’라고 부른다. 역사 속 그리고 현재의 시대를 이끌고 존경받는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 그들의 삶의 기록과 가치관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세계 해양 대통령’이라 불리는 유엔 산하 전문기구인 국제해사기구(IMO)의 임기택 사무총장이 연말 퇴임을 앞두고 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유일한 국제기구인 IMO의 임기택 사무총장은 올해 말로 길고도 짧았던 8년 임기를 마친다.IMO?IMO는 해상안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13일에는 미국이 북한의 장성택 사형집행에 대해 비난했습니다.미 백악관과 국무부는 장성택 처형에 대해 “김정은 정권의 극단적 잔인함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라며 강한 표현으로 비난했습니다.해외 전문가들도 장성택 사형은 1인 독재 체재를 강화하기 위한 시도라고 분석하며, 북한은 더욱 예측하기 어려워졌다고 전망했습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12일에는 북한이 개성과 평양, 신의주를 연결하는 고속철도와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을 중국 기업 컨소시엄과 함께하기로 합의한 것이 알려졌습니다.북한 당국과 중국 기업을 대표로 하는 컨소시엄은 2013년 12월 8일 합의문을 체결했습니다. 합의문은 한글과 중국어로 각각 작성됐고, 북한 측에서는 김철진 국가경제위원회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10년 넘게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 그 배경에는 원작 소설 바탕의 탄탄한 스토리와 누구나 중독될 수밖에 없는 대중적인 선율의 넘버가 있다. 거기에 이번 공연에는 새로이 합류한 주인공들이 다채로운 합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화려한 무대와 웅장한 음악의 조화, 통쾌한 복수를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뮤지컬, 를 알아본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기간 : 2023.11.21.~2024.02.25.장소 : 충무아트센터 대극장배우 :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 선민,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난 6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10’에 따르면 SBS 드라마 ‘마이 데몬’은 1,970만 시청 시간(11월 27일~12월 3일)을 기록하며 비영어권 TV 부문 2위를, ‘스위트홈2’는 총 2,370만 시청 시간(12월 1일~12월 3일)으로 비영어권 TV 부문 4위를 차지했다. 이 두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배우가 있다. 바로 배우 ‘송강’이다.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송강은 처음부터 배우를 준비했던 건 아니었다. 그는 원래 인테리어와 설계도를 보는 걸 좋아해서 그와 관련된 분야로 나갈 생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11일에는 중부지방에 10센티미터 이상의 눈이 내리는 등 폭설로 출근길 불편이 빚어졌습니다.이날 저녁 9시, 천안시에는 15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려 차량이 서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8센티미터가량의 눈이 내린 춘천 시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부지런히 제설 작업을 진행해도 내리는 눈을 전부 치우긴 어려웠습니다.산간 지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10일에는 각종 기부함에서 못 쓰는 물건이나 쓰레기가 버려진 사실이 알려졌습니다.연말연시를 앞두고 여러 기부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일부 시민이 기부하는 척하며 생활 쓰레기를 버렸습니다. 지하철에 비치된 기부함에서는 과자 봉지, 담배꽁초 등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가 나왔습니다.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마련됐던 ‘사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드라마 에서 활약 중인 배우 ‘오예주’는 수수하면서도 도회적인 얼굴과 싱그럽고 귀여운 웃음이 매력적이다. 아직 많은 작품에 출연하진 않았지만, 그가 풍기는 밝고 환한 아우라는 앞으로 여러 매체와 장르에서 그를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하게 한다. 여러 광고를 거쳐 드라마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오예주’를 만나보았다.PART 1. 드라마 -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이번에 혼례대첩에서 ‘조예진’ 역으로 인사드리게 된 배우 오예주입니다. 반갑습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9일에는 북한 당국이 장성택 해임을 공식 발표하면서 그의 여러 혐의를 거론했습니다.당시 장성택의 해임 사실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직접 주재하고 정치국 후보위원과 중앙위원회 위원 등 북한 고위층이 거의 모두 참석한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 자리에서 발표됐습니다.이날 그의 반국가적 혐의와 함께 개인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8일에는 60년 넘게 변하지 않았던 우리의 방공식별구역이 변했습니다.이는 중국이 방공식별구역을 일방적으로 선포한 지 보름만의 일이었습니다. 기존의 우리 방공식별구역은 6·25전쟁 당시 미 태평양 공군이 설정해 놓은 것이었습니다.새로운 방공식별구역에는 지금까지 빠져 있던 이어도와 마라도 등을 포함했는데, 이는 북위 3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7일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 선수가 월드컵 5백 미터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는 5백 미터 경기 일곱 번 연속 금메달이었습니다.이상화 전 선수는 초반 100미터는 전체 선수 중 가장 빠른 10초 20에 통과했지만, 예니 볼프 선수가 미끄러지며 코스를 넘어와 위기를 맞았습니다. 다행히 앞서 있어서 충돌을 면했고
국가나 지역을 넘어 전 세계 각계각층에서 존경받는 사람들. 그런 역량을 갖춘 인재이자 국가나 기업을 ‘글로벌 리더’라고 부른다. 역사 속 그리고 현재의 시대를 이끌고 존경받는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 그들의 삶의 기록과 가치관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현존하는 인류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 단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빼놓을 수 없다. 이는 ‘메타’(Meta)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사진 및 동영상 공유가 가능하고, 게시물 추천 기능 등이 있는 SNS다. 메타의 창업자는 ‘마크 저커버그’로 2010년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6일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타계했습니다.만델라 전 대통령은 남아공 민주화 역사의 신화로 불리며 용서, 화해의 상징으로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는 95살, 요하네스버그의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남아공 대통령이 전했습니다.별세 소식에 남아공 전역은 깊은 슬픔과 추모 열기에
최근 영상을 제작하는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상은 통상 PD의 진두지휘 아래 제작되게 되는데, 요즘은 스스로 모든 걸 해내는 만능 PD들이 증가하며 개성이 뚜렷한 양질의 콘텐츠가 다양하게 생산되고 있다. 콘텐츠를 스스로 기획하고 촬영과 편집을 진행하며, 마지막 그래픽 작업까지 스스로 해내며 ‘손맛’을 자랑하고 있는 이지수 PD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Q. 자기소개 A. 저는 유튜브 콘텐츠, 광고 제작 PD 7년차인 이지수 입니다.Q. PD라는 직업을 갖게된 배경은?A. 대학에서 디자인 학부로 다양한 디자인 분야를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5일에는 서울에 사상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4배 높은 1세제곱미터에 평균 160마이크로그램을 웃돌았고, 초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기준의 4배에 가까운 93마이크로그램까지 올랐습니다.이에 서울시는 전날 내린 초미세먼지 예비 주의보를 오후 4시에 주의보로 격상했는데,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인간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 의식주. 그중 ‘음식’은 단순하면서도 높은 만족감을 준다. 음식에 진심인 사람들에 의해 ‘미쉐린 가이드’라는 맛집 소개서도 생겨났는데, 이들은 재료의 수준, 요리법과 맛, 개성과 창의성, 합당한 가격 등을 평가해 미쉐린 스타를 부여한다. 하지만 이러한 요소 외에도 ‘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본의 거장이지만, 일본 영화로는 오랜만에 관객을 만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신작 '괴물'이 잔잔한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괴물'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11만 7,803명을 기록했다.'괴물'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어느 가족'(2018) 이후 고레에다 감독이 5년 만에 연출한 일본 작품이다. 그는 그간 프랑스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2019), 한국 영화 '브로커'(2022) 등을 통해 관객과 만난 바 있다.고레에다 히로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4일에는 여야가 국회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2014년도 예산안 심사가 뒤늦게 시작됐습니다.357조 원대 규모의 2014년도 예산안은 원래 여야가 합의했던 일정보다 닷새나 늦은 4일에 이르러서야 국회 예산결산특위에 상정됐습니다. 그렇지만 예산안 내역을 두고 입장차이는 좁혀지지 않았습니다.당시 새누리당은 대통령의 국정운영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3일에는 8.28 대책에도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지 않자, 정부가 후속 조치를 내놨습니다.세입자 지원은 ‘전세금 안심대출’을 통해 싼 이자로 빌려주고 반환 보증까지 해주기로 했습니다. 연리 1%대 공유형 주택담보대출은 사업 규모 5배, 예산 규모 2조 원으로 확대됐습니다. 3천 가구였던 지원 대상도 만 5천 가구로 늘
시선뉴스=서울 송파구|과거 잠실과 석촌호수는 본래 송파 나루터가 있던 한강의 일부로 고려와 조선 왕조에 이르는 동안 전국 각지로 이어지는 중요한 뱃길의 요지였다고 한다. 이제는 그곳에 석촌호수공원부터 대형 쇼핑몰과 테마파크 등이 들어서 수도권 사람들의 쇼핑, 문화, 여가 공간이 되어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끈다.지하철 5, 8호선 잠실역에서 나가자마자 우리나라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가 있다. 지상 123층, 높이 555m의 초고층 건물로, 쇼핑·관광·주거·숙박 등의 기능을 두루 갖춘 복합건물이다. 전망대에 올라 서울을 가장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