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임금 협상 결렬로 고양 버스 270여대 파업...한파에 출근길 시민들 발 동동경기도 고양지역 버스회사인 명성운수 노조가 19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임금협상 관련 조정 결렬 이유다. 경기도와 고양시 등에 따르면 이날 아침 첫차부터 명성운수 20개 노선 270여대 버스 운행이 중단됐다. 경기도는 고양시와 함께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꾸려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으나, 평소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 8만여명이 불편을 겪었다. 출근길에 나선 시민은 추위와 더불어 대체 교통수단을 찾느라 이중으로 불편을 겪어야 했다.교육부,
대한건설협회는 17일 건설업의 특성을 반영한 근로기준법 개정을 호소하는 건의문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했다고 전했다.대표적인 노동집약적 산업인 건설업은 대부분 옥외에서 작업하고, 여러 업체가 협업하기 때문에 근로시간에 따른 영향이 크다.협회 관계자는 "건설공사 중 70%가 계약 기간 1년 이상인 상황에서 경사노위(경제사회노동위원회) 합의안인 6개월만으로는 공기 준수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또 협회는 해외공사의 경우 국내업체의 수주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 52시간 적용을 제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해외공사 현장은 국내
[시선뉴스 조재휘]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11월 15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보건복지부- 노인자원봉사 성과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보건복지부는 11월 14일(목) 오전 10시 30분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노인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여 전국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노인자원봉사 클럽 및 관계자, 노인자원봉사
[오늘의 주요뉴스]전북 익산 담배공장 유해물질에 주민 99명중 22명 암전북 익산의 한 마을에서 주민 99명 중 22명에게 암이 발생했고 그중 14명이 숨졌다. 이에 '2001년 비료공장 설립 이후 2017년 12월 31일까지 장점마을에서 일어난 암 집단 발병 사태의 주요 원인이 인근 비료공장에서 담뱃잎을 불법 건조할 때 나온 유해물질때문'이라는 정부 분석이 나왔다. 환경부는 14일 전북 익산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장점마을 주민건강 영향조사 최종발표회'를 열고 "비료공장 배출 유해물질과 주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오늘, 전국 천백여곳에서 치러질 예정이다.오늘(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되는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응시생은 54만 8734명이다.수험생들은 오늘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 학교의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하여야 한다. 1교시(국어)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8시 10분까지 입실하여 감독관으로부터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를 지급받고 유의사항을 안내받은 후,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기실로 이동해야 한다.시험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19년 11월 13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내일 치러지게 됩니다. 고등학생들의 대학 입학 관문인 수능을 하루 앞둔 오늘 수험생들은 예비 소집이 이뤄졌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수능을 하루 앞두고 수험생들이 확인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A. 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오늘 수험생들의 실수를 예방하기 위한 예비 소집이 있었는데, 시험 당일인 내일 어떤 것을 잘 확인해야 하죠?
[오늘의 주요뉴스]밤부터 서울-인천, 올가을 첫 한파 주의보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밤 서울과 인천에 올가을 첫 한파 특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13일 "오후 11시부터 서울, 인천, 경기 광명·과천·안산·시흥 등, 서해 5도, 강원 철원·화천·춘천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발표했다. 서울과 인천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건 올가을 들어 처음이다. 수능일인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3도, 인천 -1도, 광명 -2도, 철원 -6도, 춘천 -4도 등으로 예보됐다. 이날 최저기온보다 지역에 따라 10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다.기상청은 "수능 예비소집일인 13일 오후부터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남하하며 기온이 점차 떨어지기 시작하겠다"며 "수능 당일인 14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2∼7도가량 크게 낮겠다"고 8일 밝혔다.1년 전 수능일이던 지난해 11월 15일에는 전국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는 등 수능 한파가 없었으나 올해에는 기습 추위가 예고된 것이다.14일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이 -2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4차 산업의 발달로 우리의 생활 모습은 다양한 부분에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은 인간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기술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전력 생산과 소비에 있어 4차 산업이 대거 도입되어 공급자와 이용자 모두를 편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전력 생산과 소비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지능형 전력망, 일명 '스마트그리드'가 광주와 서울에서 구현된다.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스마트그리드 서비스가 구현되는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10월 25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영양사 국가시험 부정행위자 최대 3회까지 응시 못한다: 영양사 국가시험 위반행위별 응시제한 세부기준을 담은「국민영양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10월 24일(목)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는 부정한 방법으로 영양사가 국가시험에 응시하거나 국가시험 시 부정행위를 한 사람에 대하여 3회 범위 내에서 영양사 국가시험 응시를 제한하는 내용으로 국민영양관리법이 개정됨에
[시선뉴스] 가을 단풍이 짙어지고, 낮아진 기온에 차가운 이슬이 맺히는 시기인 한로가 지나면서 가을이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1. 충북 보은 속리산 단풍보은 속리산 단풍이 10월 넷째 주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속리산사무소에 따르면 지난주 속리산 문장대와 천왕봉 등 고지대부터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올해는 법주사 주변 9월 평균 기온이 19.9도로 작년보다 1.7도 높았다. 강수량 역시 작년보다 42㎜ 많은 185㎜를 기록, 단풍이 2∼3일 정도 늦게 시작했다.이 속도면 속리산 중간 지대인 상환암·중사자암 일원은 이달 셋째
[오늘의 주요뉴스] 유성기업 금속노조 또 파업 예고작년 11월 노조원의 회사 임원 집단 폭행 사건이 발생한 유성기업의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가 또 파업을 예고했다. 10일 회사 측과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에 따르면 금속노조는 노조파괴 책임자 해임 등 42개 항을 요구하며 조만간 전면파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노조가 오는 22일부터 파업을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금속노조 집행부는 지난 9일 서울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10일에는 국회에서 '노조파괴 9년' 관련 토론회, 오는 12일에는 대전지검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일본 국적 아이돌 멤버까지 번져가는 것에 대해 “참 어리석다고”고 일침을 가했다. 하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트와이스, 아이즈원 일본 국적 멤버 퇴출운동을 대한민국을 돕는 운동이 아니라 해롭게 하는 운동이다. 싸움에서 이기려면 우리 편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야 한다. 국내에 있는 일본인들뿐만 아니라 일본 국민들까지도 우리 편으로 만들어야 우리가 이기는데 유리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런데 한국 편을 들어줄 가능성이 꽤 있는 국내 활동 친한파 일
17일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18.11.15∼’19.3.15) 중 대설·한파 종합대책 추진결과를 발표하였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이었던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대설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8천만원으로 257.9억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던 예년과 비교하여 매우 적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책기간 대설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또한 한파로 인한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 질환자는 404명 발생해 최근 5년 평균인 454.2명 대비 11.1% 감소했다.행안부는 올
웅지세무대학교는 서울시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19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10여 명의 학생들과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2019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131개 공공기관 (공기업 28곳, 준정부기관 62곳, 기타공공기관 41곳)이 참가하였다. 박람회에 참가한 공공기관들은 취업 준비생에게 채용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각 인사 담당자는 발표 형식의 채용 설명회와 별개로 개별 부스에서 구직자와 1대 1로 면담을 진행했다. 블라인드 채용을 하는 공공기관 입사 희망자에게는 1대 1 맞춤형 멘토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2월 12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갑작스런 한파, 노년층 한랭질환 특히 주의 필요: 이번 겨울「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운영 결과 현재까지(2018.12.1.~2019.2.6.) 한랭질환자는 320명이고 이 중 사망자는 11명이 신고 되었다. 한랭질환자의 43%, 사망자의 55%가 65세 이상 노년층으로 갑작스런 한파 시 특히 노년층은 한랭질환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행정안전부-
[시선뉴스]◀NA▶지난해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지는 등 강추위가 계속되었습니다. 여기에 ‘지금은 겨울이다’라는 것을 알려주기라도 하듯 곳곳에서는 고드름이 등장했습니다. 강추위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기승을 부렸는데요. 이로 인해 중국에서는 폭이 200m나 되는 대형 고드름이 만들어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알고보면 정말 다양한 고드름입니다. ◀MC MENT▶고드름은 처마 밑이나 물이 흘러 떨어질 만한 물체의 끝에서 생기는 기다란 얼음을 말하죠. 고드름은 어는점인 약 0도 이하에서 얼기 시작하는데요. 중력
[시선뉴스 심재민]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월 27일은 하룻동안에만 미국과 유럽에서 7만 명이 넘는 감원계획이 발표됐습니다.세계적 경기침체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미국과 유럽의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감원계획을 내놓은 것인데요.먼저 2008년 말 정부로부터 구제 금융을 지원받은 제너럴모터스는 대규모 감원계획 발표를 통해 미시간과 오하이오에 있는 2개 조립공장에서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1월 25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겨울의 끝, 2월에는 이런 재난에 주의하세요!: 설 명절 전 물류 이동이 증가하고 귀성/귀경 등으로 인한 차량 이동이 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또 2월은 연중 세 번째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달이어서 화재에 주의해야 하고, 최근 2월은 대설 피해도 컸던 터라 대설에도 주의해야 한다. 그 외에 한파, 해빙기 안전사고 역시 각별히
[시선뉴스] 딸을 가진 남성 스타들이 한겨울 한파 속에서도 안방 시청자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있다.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 양의 바통을 이어받아 이번에는 배우 김동희 딸 연수 양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지난 16일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혜수의 조카이자 김동희의 딸 연수 양이 출연했다. 김창열 생일파티에 참석한 연수 양이 카메라에 포착돼 대중 앞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 해당 방송 이후 김동희 딸 연수 양은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딸 덕택에 주목받은 남성 스타는 김동희 이전에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