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고도 격리 거부하고 도주한 중국인, “공황장애 약 때문에”입국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격리를 거부하고 도주한 40대 중국인은 평소 복용하는 약을 아내가 갖고 있다는 이유로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불구속 입건된 중국인 A(41) 씨는 이날 경찰 조사에서 “평소 먹는 공황장애 약을 아내가 가지고 있어서 약을 가지러 가려고 했다”며 “도망치려고 한 건 아니었다”고 진술했다. A 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 4분쯤 인천시 중구 영종도 한 호텔 인근에서
[오늘의 주요뉴스] 인천 강화 서쪽 인근 해역서 규모 3.7 지진 발생... 수도권 재난문자 발송인천 강화군 서쪽 25km 해역에서 9일 오전 1시 28분쯤 규모 3.7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지진파 중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른 P파를 토대로 한 자동분석에선 규모가 4.0으로 추정됐으나 이후 추가분석을 거쳐 규모가 3.7로 조정됐다. 애초 규모가 4.0으로 추정돼 지진조기경보가 발표됐고 수도권에 재난문자가 발송됐으며 진원의 깊이는 19km로 파악된다. 트위터 등 SNS에는 인천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한밤중 재난문자와 동
시선뉴스=(전북 군산)ㅣ전라북도 군산시부터 김제시를 거쳐 부안군까지의 섬들을 연결하고 있으며 길이가 33.9km로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가 있다. 이는 2위인 네덜란드 자위더르 방조제의 32.5km보다 1.4km 더 긴 것이다. 긴 거리이지만 뻥 뚫린 도로가 펼쳐져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안성맞춤인 곳이며 그만큼 나만 알고 싶은 곳이기도 한 이곳. 바로 ‘새만금 방조제’이다.새만금이라는 이름은 김제시 김제평야의 다른 이름인 만금평야(만경평야의 '萬'과 김제평야의 '金'의 합친 이름)의 ‘만금’에 ‘새’(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월 7일에는 순찰차를 세워놓고 교통사고 현장을 정리하던 경찰이 화물차에 들이받힌 순찰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습니다.오전 3시 30분 경남 고성군 회화면 한 병원 앞 편도 2차선 도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사고 현장을 정리하던 이 모 경사가 창원에서 통영으로 가던 2.5t 화물차가 추돌한 순찰차에 들이받혀 크게 다쳤습니다.이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김만배 소환해 조사 재개검찰이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를 6일 소환해 조사를 재개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대장동 자금 은닉 혐의 등을 받는 김 씨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김 씨는 지난달 14일 경기도 수원시 도로에 주차한 자신의 차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최근 병원에서 퇴원했으며 검찰은 그가 건강을 어느 정도 회복했다고 보고 이날 소환 조사를 재개했다.정부,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고도 격
[오늘의 주요뉴스] 코로나 확진 후 격리 거부하고 도주한 확진 중국인 검거코로나19 확진 후 호텔 격리를 거부하고 도주한 40대 중국인이 5일 서울에서 검거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이날 낮 12시 55분쯤 서울 한 호텔에 숨어있던 A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 4분쯤 인천시 중구 영종도 한 호텔 인근에서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격리를 거부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호텔에서 300m가량 떨어진 대형마트까지 이동한 뒤 택시를 타고 서울로 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인천으로 압송한 뒤 도
4A시스템은 2022년 12월 27일부터 28일 까지 국내 최대규모 아파트 도장, 방수, 하자보수기술 세미나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전국 100여개 기업 200여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매년 4A시스템에서 개최하는 아파트 재도장, 방수, 하자보수 기술 세미나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라며 "4A시스템은 이번 세미나에서 고내후성 도료와 아스팔트 지붕 방수재, 금속기와 보수 도장 기술등 아파트의 전체적인 하자 보수 기술 전반에 걸친 기술등을 소개하였고, 다년 간의 현장 노하우를 반영하여, 더 내구성이 우수하고,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1월 첫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계묘년 새해 휘발유 유류세 인하폭 축소2023년 새해 휘발유 유류세 인하 폭이 축소되었다. 이날부터 휘발유를 구매할 때 붙는 유류세 인하 폭이 종전 37%에서 25%로 축소됐다. 휘발유 유류세는 현재 L당 516원에서 615원으로 99원 올랐다. 유류세가 오르면서 가격이 L당 100원가량 오를 수 있다는 의미다. 다만 이는 유류세 인하
시선뉴스=조재휘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원근’은 회사 때문에 지방에서 올라와 수도권에서 생활하고 있다. 서울은 너무 비싼 집값으로 도저히 살 수 없어 수도권 원룸단지에 살게 된다. 그리고 조금 더 편하게 회사로 출퇴근하기 위해 새 차를 뽑았지만 매일매일 주차와의 전쟁을 겪게 된다. 원룸단지였기에 건물에서도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었고 다른 집에 누군가 차를 가지고 놀러 올 때면 자주 시비가 붙기도 했다. 하루는 원근이 퇴근을 하고 주차하려고 하는데 공무수행 견인차가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에 주차된 차를 견인해가는 모습을
시선뉴스=심재민 | 한국의 자동차생산은 글로벌 기준 5위(2021년 기준)를 차지할 만큼 주요국 중 하나다. 그런 만큼 각 제조사들은 끊임없이 신차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2월 마지막 주 ‘핫한’ 주요 신차를 살펴보자.현대차 "2030년까지 제네시스 등 전기차 17종으로 늘릴 것“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21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19조4천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모델을 늘려 미국 시장의 11%, 전 세계의 7%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가 2030년까지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 등 전
헤어스타일은 한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데에 매우 중요한 외적 요소이다. 실제로 특별히 많이 꾸미지 않아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호감 있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유행하는 헤어스타일을 무조건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얼굴형이나 전체적인 이미지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최근에는 적은 머리숱이나 짧은 머리를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는 붙임머리가 인기이다. 붙임머리는 인조 모발을 본인의 머리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숏컷이나 단발 혹은 손상된 머릿결로 머리 기르
오는 23일 겨울이 되면 항상 회자되는 명작 가 오디오드라마로 재탄생한다.영화 는 1998년 개봉한 허진호 감독의 데뷔작으로 초원사진관의 사진사 ‘정원’과 주차단속요원 ‘다림'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업체 측에 따르면 제작에는 영화 제작배급사 싸이더스와 여성향 오디오드라마 앱 플링(PLING)을 운영하는 센슈얼모먼트가 참여했다. 명작으로 추억되는 영화들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자는 취지를 밝히며 IP의 순환을 도모하는 협업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또한 런칭 소식과
시선뉴스=심재민 | 한국의 자동차생산은 글로벌 기준 5위(2021년 기준)를 차지할 만큼 주요국 중 하나다. 그런 만큼 각 제조사들은 끊임없이 신차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2월 마지막 주 ‘핫한’ 주요 신차를 살펴보자.BMW '뉴 7시리즈’지난 16일 BMW코리아는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의 7세대 완전변경모델 '뉴 7시리즈'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7시리즈는 1977년 첫선을 보인 대형 세단 모델로, 이번 뉴 7시리즈 라인업에는 순수 전기차 모델 뉴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1일에는 예식장 주차장에서 차량에 넣어둔 축의금 1억여원을 털어간 남성이 붙잡혔습니다.서울 용산경찰서는 예식을 마치고 차량 안에 보관한 축의금 가방을 훔친 혐의(절도)로 한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식장에서부터 혼주 가족을 몰래 미행한 뒤 혼주가 예식비용을 내러 간 틈을 타 차량에 넣어 둔 축의금을 훔친 것으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연말을 맞이해 킥보드 잠금해제 무료 요금제 ‘유니버스 패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유니버스 패스는 이용자들이 짧은 이동거리에도 잠금해제 비용 부담 없이 공유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구독형 프로모션 요금제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니버스 패스를 구독하면 일정기간 횟수 제한 없이 잠금해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7일간 사용가능한 주간 패스는 2,000원, 30일간 사용가능한 월간패스는 6,000원이다. 해당 요금제는 프로모션 종료 시까지 빔모빌리티 앱에서 구독 가능하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19일에는 미국 코네티컷주 총기참사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콜로라도주에서 또 총기 사고가 나 4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새벽 4시쯤 콜로라도 주도 덴버에서 북쪽으로 약 50km 떨어진 웰드 카운티 롱몬트 인근에 주차된 이동 주택 안에서 30대 남성이 3명을 총으로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 이윤아Pro |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김만배'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재산을 은닉한 측근들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편,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된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 김만배 씨가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슈체크에서 살펴보자. ([이슈체크] 김만배
스위스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이 미국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인 '나스카'(NASCAR·전미스톡자동차경주협회)지망생 ‘키난 툴리(Kinan Tully)’에게 자사의 귓속형 보청기인 ‘비르토 블랙’을 공식 지원 및 후원한다고 밝혔다.미국 나스카 경주 지망생인 ‘키난 툴리(Kinan Tully)’는 학창시절 청각 장애로 인해 친구들과 대화하는 측면에서 많은 소외감을 느껴 힘들었던 학교생활을 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와의 인터뷰에서 공개했다. ‘키난 툴리(Kinan Tully)’는 20살부터 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15일(목) 오후 2시 여수상공회의소 챔버홀에서 한국공항공사와 여수상공회의소 공동주최로 ‘여수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50년을 맞은 여수공항의 성과를 되짚고, 여수공항의 미래 100년을 위한 과제 논의와 2년 연속 여수공항 연 이용객 100만명 돌파에도 항공편이 축소되고 있는 것에 대응한 항공편 확대와 여수공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토론회에는 국토교통부 김영혜 항공산업과장과 한국공항공사 민종호 여수 공항장 등 관계부처는 물론
시선뉴스=허정윤 PD |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률사무소 율로/박지애 변호사#NA회사 때문에 지방에서 올라와 수도권에서 생활하고 있는 ‘원근’. 너무 비싼 집값으로 원룸단지에 살게 됩니다. 그리고 회사로 출퇴근하기 위해 새 차를 뽑았지만 매일매일 주차와의 전쟁을 겪게 됩니다. 원룸단지였기에 건물에서도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었고 다른 집에 누군가 차를 가지고 놀러 올 때면 자주 시비가 붙기도 했습니다. 하루는 퇴근을 하고 주차하려고 하는데 공무수행 견인차가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에 주차된 차를 견인해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